왕위 계승 방식
(세습에서 넘어옴)
왕위 계승 방식(영어: line of hereditary succession)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가 있다.
- 준 살리카법(Semi-Salic law): 남계 후손의 절멸 시에만 여성의 왕위 계승을 인정하는 방식. 그 이후의 왕위 계승은 도로 살리카 법으로 되돌아간다. 한반도에서는 신라 시대에 3명의 여왕(선덕여왕, 진덕여왕, 진성여왕)이 배출되었다. 중국사에서는 2명의 여제(북위 효명제의 딸,무측천)가 나왔다. 룩셈부르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1964년까지 두 명의 여대공이 통치한 바 있었다.
- 아들 우선 상속법 (Primogeniture): 국왕의 맏아들에게 왕위를 계승하되, 아들이 없을 경우 맏딸이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
- 절대적 맏이 상속법 (Absolute Primogeniture): 아들딸 구분없이 무조건 맏이가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 스웨덴에서 1980년에 처음 채택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선자 <이야기 프랑스사> 청아출판사 2005.12.10 p66
- ↑ Cave, Roy and Coulson, Herbert. A Source Book for Medieval Economic History, Biblo and Tannen, New York (1965) p. 336
- ↑ [다음백과] 살리카 계승법 (Salic Law of Succ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