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동남아시아의 구기 스포츠
세팍타크로(말레이어: sepak + 태국어: ตะกร้อ)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 아시아 각지에서 9세기 무렵부터 행해지고 있는 구기 스포츠로서, 등나무 공을 사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머리로 하는 배구와 축구의 혼합형 스포츠이다.
경기 장소 | 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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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은 말레이어에서 "차다", '타크로'는 태국어로 "등나무로 엮어 만든 공"을 의미한다. 1965년에 아시아 세팍타크로 연맹이 설립되어 통일 규칙을 제정, 국제 대회가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이전에는 등나무 공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한 스포츠로는 족구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산하에 15개 시도협회가 있으며 16개의 남.여 실업팀 12개의 남.여 대학팀이 있으며 중.고교를 포함 70여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를 치르는 국가
편집국제 플레이는 ISTAF(International Sepaktakraw Federation)가 관리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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