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구씨
편집
한국에는 수구씨가 중국에서 언제 어떻게 건너와서 살게 된 지는 알려진 바 없다. 고려 시대 때 수구씨는 평해군의 토성(土姓)이었다.[2] 조선 개국 초기에 구씨(丘氏) 또는 구씨(具氏)로 개성하면서 수구씨는 완전히 소멸되었다.[3]
저명한 인물
편집
- 수구잠(水丘岑) - 후한의 사예교위(司隷校尉). 《후한서》혹리열전(酷吏列傳)에 그 사적이 전한다.
- 수구소권(水丘昭券) - 오대십국 시대 오월의 관료. 임안 출신. 내도감사(內都監使)로써 충헌왕, 충손왕 2대를 섬겼다.
- 조국태현태부인 수구씨(趙國太玄太夫人 水丘氏) - 오대십국 시대 오월의 초대 국왕 전류의 어머니
- 진국구화태부인 수구씨(晉國九華太夫人 水丘氏) - 오대십국 시대 오월의 초대 국왕 전류의 할머니
출전 및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