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깃발》은 1996년 9월 2일부터 1997년 2월 28일까지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이며 극중 인물 서종섭 경위(김세윤 분)가 상관인 한정숙 경감(고두심 분)과 재혼을 한다는 내용을 축으로 전개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은 박봉이니 호사스러운 의상이나 액세서리는 피해야 합니다" 등의 대사 등이 등장했고 이에 서울경찰청이 서울시내 30개 경찰서와 일선파출소 직원들에게 드라마를 본 뒤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건의해 달라는 내용의 전언통지문을 하달했으며[1]사랑의 찬가》 이후 해당 작품까지 SBS의 일일극은 월~금 8시 50분에 방송됐다.

엄마의 깃발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1996년 9월 2일 ~ 1997년 2월 28일
방송 시간 ~ 8시 50분 ~ 9시 20분
방송 분량 30분
방송 횟수 120부작
기획 이종수
연출 성준기
조연출 강신효
각본 박정란
출연자 김세윤, 고두심, 나문희, 오미연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외부 링크  <엄마의 깃발> 공식 홈페이지
외부 동영상
<엄마의 깃발> 전회차 무료보기


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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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엄마를 잃은 한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평소 잊고 지내던 어머니의 자리와 가족의 소중함을 조명해보는 드라마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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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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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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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다.[6]
  • 당초 96년 6월 말이나 7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주요 배우 캐스팅 문제, 방송시기가 좋지 않다는 내부 의견 등의 이유 탓인지 96년 9월 초로 첫 방송일이 변경됐다.[7]
  • 담당 PD 성준기는 94년 KBS 2TV <밥을 태우는 여자> 이후 두 번째로 일일극 연출을 맡았으며, 2001년 같은 방송사 일일드라마 <소문난 여자>에서 작가 박정란과 재회했다[8].
  • 서윤희 역의 오연수는 평소에 겹치기 출연을 사양해 왔으나 반응이 좋았던 같은 방송사 월화사극 <만강>이 연장되면서 이 작품과 <엄마의 깃발> 두 드라마에 본의 아니게 겹치기 출연을 해야 했다.[9]
  • 김승희 역의 장서희1996년 10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엄마는 출장중>와 겹치기 출연을 해야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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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수진 (1996년 9월 5일). “경찰소재 드라마 「엄마의…」 경찰청 일선에 시청 권장(여울목)”. 국민일보. 2020년 7월 12일에 확인함. 
  2. “드라마「무슨 말을 하랴」(SBS·오후9:30)”. 경향신문. 1996년 9월 26일. 2018년 12월 17일에 확인함. 
  3. “개그드라마「이홍렬의 음식남녀」(SBS·오후8:30)”. 경향신문. 1996년 9월 26일. 2018년 12월 17일에 확인함. 
  4. “★영화「장군의 아들」(SBS·우후8:55)”. 경향신문. 1997년 2월 6일. 2018년 12월 17일에 확인함. 
  5. “토탈 리콜(S 7일 밤 9시15분)”. 한겨레신문. 1997년 2월 7일. 2018년 12월 17일에 확인함. 
  6. 주용성 (1996년 8월 21일). “<방송>SBS 새 일일극 `엄마의 깃발' 촬영 현장”. 연합뉴스. 2016년 9월 17일에 확인함. 
  7. 김갑식 (1996년 6월 29일). “「삼풍사건」소재 드라마 나온다”.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8. 윤자경 (2001년 3월 17일). “[방송가] SBS 일일드라마 '소문난 여자'. 매일경제. 2016년 2월 3일에 확인함. 
  9. 김갑식 (1996년 9월 5일). “오연수 "하루세번 옷 갈아입어요".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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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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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여자
(1996년 2월 5일 ~ 1996년 8월 30일)
엄마의 깃발
(1996년 9월 2일 ~ 1997년 2월 28일)
행복은 우리 가슴에
(1997년 3월 3일 ~ 1997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