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영국군(英國軍, British Armed Forces) 혹은 여왕 폐하의 군대(女王陛下의 軍隊, Her Majesty's Armed Forces)[note 1]혹은 국왕/여왕의 군대(Armed Forces of the Crown)는 영국의 군대이다. 영국군의 최고 지휘권은 군주(엘리자베스 2세)이다. 관리는 국방부 국방위원회(Defence Council)가 담당한다[1].
여왕 폐하의 군대 | |
Her Majesty's Armed For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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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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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6세기 이전 |
편제 | ![]() ![]() ![]() ![]() |
충원방식 | 모병제 |
징집 연령 | 15~49 |
상비군 | 205,850 |
예비군 | 181,720 |
지휘체계 | |
본부 | 영국 국방부 |
통수권자 | 엘리자베스 2세 |
국방장관 | 벤자민 월레스 |
총참모장 | 대장 닉 카터 경 |
군사비 | |
예산 | 393억 1293만 파운드 (2015 기준) |
GDP 대비 | 2.3% |
정부재정 대비 | 561억 달러 |
방위산업 | |
함께 읽기 | |
웹사이트 | http://www.armedforces.co.uk/ |
영국군은 영국 본국과 해외 영토를 방어하며, 영국의 다양한 미래 국익을 보호하고 국제 평화 유지 활동의 지원을 책임진다.[2] 그 외에도, NATO에 정규군으로 참가하고 합동 작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역사편집
영국 군의 역사는 길고, 17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영제국 시절, 영국은 세계 인구의 1/4이 및 세계 육지 면적 1/4을 소유하고, 영국군은 이를 관리했다. 현재의 영국군은 1707년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연합하여 그레이트 브리튼 연합 왕국의 군대로 창설되었다. 영국인이 참전한 중요한 전투는 18세기에서 19세기 전기에 걸쳐 일어난 나폴레옹 전쟁과 7년 전쟁, 19세기 중반의 아편 전쟁, 애로호 전쟁, 크림 전쟁, 20세기의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이 있었다.
영국군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여, 키프로스, 독일, 지브롤터, 브루나이, 포클랜드 제도 등에 해외 기지를 유지하였다.
참고편집
인용편집
- ↑ “U.S. Relations With United Kingdom”. 유럽 및 유라시아 공사국. 2009년 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5월 1일에 확인함.
- ↑ “THE MISSION OF THE ARMED FORCES”. 2014년 5월 1일에 확인함.
각주편집
- ↑ 만약 영국의 군주가 남자일 경우, 국왕 폐하의 군대(His Majesty's Armed Forces)가 된다.
외부 링크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영국군 - 공식 웹사이트
- (영어) 영국 국방부 (공식)
- (영어) Support for Britain's Reservists & Employers
- (영어) British Armed Forces & National Service[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영어) Military Knowledge Online, MOD Defence Academy
- (영어) The government’s expenditure plans 2005-06 to 2007-08 Archived 2012년 10월 18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