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사회 속에서 모욕스럽거나 점잖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이며,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비난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辱說) 또는 욕(辱)은 사회 속에서 모욕스럽거나 점잖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이며, 상대방을 모욕하는 비도덕적인 행동이다.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넓게는 행동도 포함된다.
개념편집
욕설은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비난하기 위하여, 또는 혼자 화가 났을 때 사용한다.[1] 욕설은 대응하는 일반적인 표현이 없고, 단어나 구일 뿐만 아니라 절 형식인 것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속어나 비어와 다르다.[2] 어떤 표현이든 모욕이나 비난의 의도로 사용되었다면 그 맥락에서는 욕설이다.[3] 한편, 사전에 등재되는 욕설은 실제로 사용되는 욕설의 수보다 그리 많지 않다.[4]
방송편집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욕설을 표현하는 것이 불법인 국가에서는 프로그램을 미리 녹취하거나 송출 지연 장치를 사용하여 방영 전에 욕설을 삭제할 수 있다. 입을 가리고, 욕 소리를 없애고 삐 처리를 한다.(예시:런닝맨에서는 욕을 하면 그림이 입을 가린뒤 삐리리리- 하는 소리를 낸다.[출처 필요])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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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편집
- 이선영 (2015). “비속어와 욕설의 개념에 대하여”. 《어문론집》 (중앙어문학회) 64: 59-80. doi:10.15565/jll.2015.12.64.59. 2020년 11월 22일에 확인함. (구독 필요).
- 조항범 (2019). 《우리말 ‘卑語’, ‘俗語’, ‘辱說’의 어원 연구》. 충북: 충북대학교 출판부. ISBN 9788972954880.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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