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袁基, ? ~ 190년)는 후한 말기의 관료로, 예주 여남군 여양현(汝陽縣) 사람이다. 사공 원봉의 아들로, 원봉 사후 안국정후(安國亭侯) 작위를 이어받았다.

행적편집

초평 원년(190년), 배다른 동생 원소동탁의 전횡에 반발하여 거병하였다(동탁 토벌전). 태복 원기는 숙부 원외 및 일족 70여 명과 함께 동탁의 손에 죽었다.[1]

훗날 그의 종제 원소는 장남 원담을 형의 양자로 입적시켰는데, 여기서 "형"은 원기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2]

각주편집

  1. 후한서》 〈제9권〉 “初平元年[...]三月[...]戊午,董卓殺太傅袁隗、太僕袁基,夷其族。”
  2. 원소는 원기의 종제이지만, 본래 원기의 배다른 동생이었고 이후 백부 원성의 양자로 입적되었다는 설이 있다.
전임
왕윤
후한태복
190년
후임
조기

원기의 친족관계편집

 

관련 인물편집

원담 원매 원봉 원상 원성 원소 원술
원안 원외 원요 원유 원윤 원평 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