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

마지막 의견: 11년 전 (ChongDae님) - 주제: 제목 바꾸기

번역기 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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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 다른 이용자로부터 이유를 (들)물었을 때에는, 설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설명에 「룰 모든 것을 무시해 주세요」를 꺼내도 괜찮습니다가, 그 때에는, 그 행동의 배경(존중한 룰이나 원용한 상식등)을 기술할 필요가 있겠지요.

혹시 번역기를 돌리신건가요? ; -- iTurtle 2007년 3월 17일 (일) 16:54 (KST)답변

사람이 하는 번역에서 저런 문체는 나올 수 없죠. -- IRTC1015(··) 2007년 3월 17일 (일) 17:02 (KST)답변
빠른 번역을 위해 초벌 번역으로 종종 이용합니다만... 찌꺼기가 남았군요. ^^ -- ChongDae 2007년 3월 17일 (일) 17:07 (KST)답변
아시겠지만, 문서가 저작권위반으로 언제든 삭제될수 있는 상태입니다. 편집이 더 진행되기 전에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 07.3.18 15:39 +09
삭제하고 17:09판으로 올리면 될것같은데, IRTC님등의 기여는 이런경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 07.3.18 15:45 +09

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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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한테 한번 물어봐야할 걸로 보입니다만...규칙이 적거나 없다는 규칙은 좀 실효성이 없어 보입니다. 사용자 늘면서 점점 규칙이 생기는 것이겠죠. -- 멀뚱이 (토론기여카운터로그e-Mail) 2007년 3월 17일 (일) 20:34 (KST)답변

하지만 규칙이 많으면 위키백과 초보자들은 그 규칙에 겁먹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Yeom0609 2007년 3월 17일 (일) 23:28 (KST)답변
참고로 en:Wikipedia talk:Ignore all rules/Straw poll 투표에서 찬성표 2등이 그 위키백과 창립자입니다. --Klutzy 2007년 6월 4일 (월) 05:07 (KST)답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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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에 이 것은 투표 안하냐고 하시길래, 그냥 투표란 하나 만듭니다. 투표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무나 그냥 투표회부하면 되는 것이겠죠.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WonYong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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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성 절대 찬성합니다.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의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llif 2007년 6월 3일 (월) 16:43 (KST)답변
  2.  찬성 Yeom0609 2007년 6월 3일 (월) 23:25 (KST)답변
  3.  찬성--Kakaru 2007년 6월 4일 (월) 13:03 (KST)답변
  4.  찬성--달팽 2007년 6월 7일 (금) 16:48 (KST)답변
  5.  찬성--마소리스 2007년 6월 9일 (토) 09:50 (KST)답변
  6.  찬성 -- 피첼 2007년 6월 10일 (일) 14:30 (KST)답변
  7.  찬성 최소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예의정도면 됨. --눈사람 2007년 6월 16일 (일) 22:01 (KST)답변
  8.  찬성 -- BongGon 2007년 6월 21일 (금) 23:30 (KST)답변
  9.  찬성 -- 친절한웅원씨 2007년 7월 3일 (화) 14:39 (KST)답변
  10.  찬성 -- ei0908 : 찬성합니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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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대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3일 (일) 10:05 (KST)답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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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당히 애매하고, 무질서해질 수 있습니다. 원래 여러 사람이 살다보면, 하도 갑론을박이 많기에, 전체의사로 또는 대표자가 이래저래 룰을 만들죠. 처음에 회원 적을 때는 별로 룰도 없습니다만, 회원수가 늘면서 룰도 점점 많아집니다. 위키피디아 영문판이 그 예죠. 거기 지금 사람들 북적북적거리고, 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 전, 차라리 대략 다음의 요지의 지침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은 회원이 적어서 룰이 적습니다. 그러나 회원이 늘면서 룰도 늘어날 겁니다.
    • 그러나, 룰을 모른다고 바로바로 처벌하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룰을 모르면 한 두 차례 룰을 직접 고지하고, 그 다음에도 위반하면 제재나 재판절차를 거칠 것입니다.
    • 룰 몰라서 추방되었다는 억울한 일은 없을 겁니다. 안심하고 "마구" 참여해주세요.
    • 룰이 불만이면, 개정운동을 벌이세요. 룰은 항상 바뀝니다. 적극적으로 개정안을 제시해 주시구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3일 (일) 10:05 (KST)답변
  • 너무 복잡합니다. “위키백과의 발전에 규칙이 방해가 된다면 해당 규칙은 무시하세요.” 단 한 줄로 커버가 되지 않나요..?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05:04 (KST)답변
  • 이 투표는 정책으로 뽑자는 것인가요 지침으로 뽑자는 것인가요? --Klutzy 2007년 6월 4일 (월) 05:07 (KST)답변
    • 지침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규칙을 상식에 따라 무시하자는 것이니까 상식에 따라 예외가 될 수 있는 지침이 낫겠죠. Yeom0609 2007년 6월 4일 (월) 05:09 (KST)답변
      • 다른 언어 문서를 죽 둘러봤는데 지침보다 정책으로 뽑은 곳이 훨씬 많네요. 어차피 위키백과:다섯 원칙의 다섯 번째 정책에도 어느 정도 포함되는 것인데 정책이 더 낫지 않을까요? --Klutzy 2007년 6월 4일 (월) 05:15 (KST)답변
        •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규칙입니다. 규칙으로서의 지위(?)에 대해 얼마간 논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짐보 웨일즈가 “이 규칙은 원래부터 정책이였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정책일 것입니다”이라고 못박아서 현재 영어판에서는 정책으로 채택된 상태입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05:21 (KST)답변
    •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무시된지 오래된 규칙으로 압니다. 저는 위키백과 초기 참여자입니다만, 제가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관리자의 무단권력을 제공하는 규정으로 보이던데요. 참고하세요. 규칙이 없거나 무시되기 쉬우면, 관리자건 반달 족이건 뭐건 해악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통제수단이 없게 된답니다. 혹시 그런 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법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특정인이 법이 됩니다.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4일 (월) 09:55 (KST)답변
      • 영문 위키백과는 제가 WonYong님보다 먼저 가입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저는 최근(?)에야 이 규칙을 알았습니다. 지금도 정책입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0:01 (KST)답변
      • 내용을 끝까지 읽어보셨나요? 분명히 관리자나 반달 족이 하는 일을 이 규칙이 받쳐주지는 않는다고 써있습니다. Yeom0609 2007년 6월 4일 (월) 10:09 (KST)답변
        • 끝까지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포인트는 “유지와 발전”입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0:11 (KST)답변
          • WonYong님께서 예전에도 근거가 희박한 말씀을 한 번 하신 적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살펴보니 :en:User:WonYong님의 기여를 뒤져봐도 Talk 네임스페이스에서 IAR나 ignore all rules를 만나신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0:17 (KST)답변
            • 아,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겠군요.. WonYong님의 기여가 들어간 직후의 버젼만 확인했으니까요.. 그래도 :en:WP:IAR를 “가리키는 글”의 첫번째 타자가 3월달 것인데.. 6월 달에도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무시된지 오래라고 하시니 이상합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0:48 (KST)답변
      • "예전에도 근거가 희박한 말씀을 한 번 하신 적 있는 것 같은데요." 대충 어떤 거였나요? 전 근거 없는 이야기나 출처 불분명 한 거 매우 안 좋아합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제가 문제제기한 경우는 거의다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부정확한 경우랍니다.
      • "저는 위키백과 초기 참여자입니다만" 한국어 위키백과를 말합니다.
      •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무시된지 오래된 규칙으로 압니다." "무시된지 오래라고 하시니 이상합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규칙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링크를 달아드립니다.
  • en:Category:Wikipedia_official_policy 정책 분류
  • en:Wikipedia:List of policies 정책 목록. 42개의 공식 정책과 요약
  • en:Category:Wikipedia_guidelines: 지침 분류
  • en:Wikipedia:List of guidelines: 지침 목록
  • en:Category:Wikipedia style guidelines: 100개 이상의 스타일 지침
  • en:Wikipedia:Ignore all rules : 규칙은 무시하세요 영어판 규정. 단 한 줄이군요.
  • en:Wikipedia:Five pillars: 위키백과 다섯가지 원칙. 한글판과 비교해 보세요.
  • Key policies en:Wikipedia:Policies_and_guidelines
    • 공식 정책 규정에 있는 핵심 정책으로 제시된 것들입니다. 여기에는 룰을 무시하라는 소리는 없습니다.
  1. Wikipedia works by building consensus. 컨센서스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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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4일 (월) 12:55 (KST)답변

사용자:Kjoonlee님이 오래된 사용자라고 해서, 이력을 조회해 봤습니다. 영어를 잘 하시나봐요. 부럽군요.

  • en.wikipedia.org
    • User:Kjoonlee
    • earliest 07:11, 27 July 2004
    • total 5963
  • ko.wikipedia.org
    • User:Kjoonlee
    • earliest 20:48, 9 December 2004
    • total 1019
  • ko.wikipedia.org
    • User:WonYong
      • earliest 22:21, 11 December 2005
      • total 1796
    • User:멀뚱이
      • earliest 08:28, 19 November 2005
      • total 5093
    • User:멀뚱멀뚱
      • earliest 07:47, 5 September 2004
      • total 133
  • en.wikipedia.org

근거가 희박한 말이라함은.. 올리신 그림이 정당한 이유없이 마구 삭제되었단 말씀이요.. 제가 조회해봤더니 커먼즈 중복, 저작권 불명 등의 정당한 이유의 삭제 밖에 못찾았었습니다. ID가 여럿이라서 그랬던 걸까요? 영문판 얘기 중에 갑자기 국문판 얘기를 꺼내시니 어리둥절하군요. 그리고 IAR는 영문판 다섯 기둥의 다섯번째 기둥의 첫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3:37 (KST)답변

더 찾아보세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5일 (수) 16:04 (KST)답변
국문 위키백과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IAR을 어떻게 사용해보셨으며 어떻게 이것이 관리자의 무단 권력을 제공하는 수단이 되었었는지 근거를 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3:46 (KST)답변
더 생활해 보시구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5일 (수) 16:04 (KST)답변
오랜 국문판 사용경험으로 봤을 때 현재의 백:무시 초안이 관리자의 무제한적 권력 수단이 될 것이라고 염려하시는 것이라면 “유지와 발전을 위한”이라는 토를 기억해주세요.. --Kjoonlee 2007년 6월 4일 (월) 13:50 (KST)답변
저한테 할 말은 아니겠죠.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6월 5일 (수) 16:04 (KST)답변
그림 삭제에 대한 건은 그렇다 치고.. IAR이 관리자의 권력 남용으로 이어지리라는 말은 기우 같습니다. WonYong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Kjoonlee 2007년 6월 6일 (수) 03:43 (KST)답변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깟 무제한적 권력이 뭐 대수겠습니까.. ;) 관리자의 판단이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에 방해가 된다면 관리자를 무시하면 되겠죠. (후자가 발생할 일은 없겠지만요.) --Kjoonlee 2007년 6월 6일 (수) 05:16 (KST)답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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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은 무시하세요’는 ‘ignore (all) rules’를 직역한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규칙은 무시해도 좋습니다’가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Puzzlet Chung 2007년 6월 7일 (금) 18:19 (KST)답변

후자가 어감도 그렇고, 내용상으로도 더 부드럽고 와닿는 느낌이네요.   천어/토론 2007년 6월 21일 (금) 23:44 (KST)답변
옮기는것에 찬성합니다.--Kys951 2007년 7월 6일 (금) 21:05 (KST)답변
저도 후자쪽이 더 매끈한 거 같네요--DistantHowl 2007년 7월 25일 (수) 18:18 (KST)답변
‘규칙은 무시하세요’보다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로 하는 것이 더 적당해 보입니다. -- 리듬 2007년 7월 25일 (수) 18:26 (KST)답변
그럼, 제가 옮겨보겠습니다.--Kys951 2007년 7월 25일 (수) 18:28 (KST)답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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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부분은 en:WP:BB를 번역한 백:과감히 위키백과:페이지 편집은 과감하게로 옮겨버리고 둘째 부분은 “유지와 발전을 위해”에 대한 간단한 해설로 바꿔도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7월 11일 (수) 04:15 (KST)답변

지침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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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가 모아졌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지침으로 변경합니다. :) 정책으로 승격할지 여부는 더 토론을 해보죠. --정안영민 2007년 8월 14일 (화) 00:47 (KST)답변

미처 몰랐던 규칙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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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규칙 때문에 일방적 비난을 받았던 경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부분은 백:선의로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부분을 삭제해도 좋을 때가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9월 12일 (수) 03:09 (KST)답변

제목 변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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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연스럽고 지침이 뜻이 더 잘 전해지게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는 어떨까요. -- 피첼 2007년 9월 15일 (토) 21:49 (KST)답변

저는 반대합니다. 모든 규칙을 준수하되,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만 무시하라는 이 지침의 정신에 걸맞는 제목으로 옮긴다면 모를까요. 참고로 원조인 영문판의 제목은 ignore all rules로, 거의 “규칙은 깡그리 무시해”에 가깝습니다. --Kjoonlee 2007년 9월 27일 (목) 09:08 (KST)답변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 정도면 어떨까요? "너무"를 빼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런데 옮기면 백:무시 대신 무슨 약자가 좋을까요? -- ChongDae 2007년 10월 17일 (수) 03:07 (KST)답변
저도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chongdae님 말씀대로 옮기면 마땅히 약자가 떠오르질 않네요 -- 손수철 2007년 10월 30일 (화) 20:59 (KST)답변
약자가 떠올랐습니다.백:규칙은 어떨까요?--박신환 2007년 11월 28일 (수) 21:18 (KST)답변
백:규칙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으로 오해할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쿠도군 2007년 12월 9일 (일) 17:03 (KST)답변
백:얽매임은 어떤가요? --Dyhan81 2007년 12월 21일 (금) 05:40 (KST)답변
사용자:Kjoonlee님의 말씀대로 ignore all rules는 통상 “모든 규칙을 무시하시오”로 번역되긴합니다만, ignore에 해당하는 한국어 단어 “무시하다”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시하다
1. (사물의 존재나 가치를) 인정하지 않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다.
2. 업신여기다.
《연세 한국어 전자사전》. ⓒ 연세대학교 언어정보개발연구원. 
보시는 바와 같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얻은 단어의 사전적인 뜻에 집중하다보면 “규칙을 인정하지 마라, 중요하게 여기지 마라” 심지어는 “규칙을 업신여겨라”라는 뜻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영영사전을 통해 ignore의 뜻을 찾아보면, 그런 부정적인 뜻(사물의 존재나 가치를 능동적으로 깎아내리라는 뜻)은 없습니다. 다만,
ignore
1 : to refuse to take notice of
2 : to reject (a bill of indictment) as ungrounded
《Merriam-Webster's 11th Collegiate Dictionary》. ⓒ Meriiam-Webster.  

Wiktionary:ignore 1. To deliberately pay no attention to. 2. (obsolete) Fail to notice.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사물의 존재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의식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려하다”라는 뜻에 가까우므로, “규칙에 대해 느끼게되는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도록 하라”라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는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로 제목을 개정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yhan81 2007년 12월 21일 (금) 05:40 (KST)답변
불필요한 첨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규칙을 지켜야한다는 의식 아래, 어떤 규칙이 불합리하게 느껴지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편이 오히려 Wikipedia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는 경우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원론적인 생각이 제목에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yhan81 2007년 12월 21일 (금) 06:11 (KST)답변

‘너무’를 굳이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에 찬성합니다. ― Yes0song 2008년 1월 12일 (토) 23:59 (KST)답변

토론에 진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규칙에 얽메이지 마세요' 에 동의합니다. --WhiteNight7(Talk) 2008년 2월 5일 (화) 13:36 (KST)답변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가 '규칙은 무시해도 좋습니다'보다 듣기 편하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에 동의합니다. Jasontwo 2008년 2월 17일 (일) 02:44 (KST)답변
규칙을 무시해도 좋습니다는 마음껏 규칙을 위반하세요로 들릴수 있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2월 19일 (화) 21:16 (KST)답변

저는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얽매이지 마세요'라고 하면 왠지 무시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줄임말은 '백:속박'이나 '백:얽매임'이면 될거구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19일 (화) 22:10 (KST)답변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로의 변경에 찬성합니다. '얽매이다'라는 단어는 상당히 강한(즉, 적용될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된) 의미를 갖고 있기에 '너무'를 넣어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얽매이세요'의 부정인 '얽매이지 마세요'는 원래의 '무시하세요'보다 명확히 약한 조건입니다. --Acepectif 2008년 2월 19일 (화) 22:35 (KST)답변

 찬성: "얽매이지 마세요" LeeSI 2008년 2월 19일 (화) 22:46 (KST)답변

 찬성: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와 유사한 문안에 찬성합니다. --알비스 2008년 2월 19일 (화) 23:13 (KST)답변

 찬성 너무를 빼고 “얽매이지 마세요”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렌베리 2008년 2월 19일 (화) 23:18 (KST)답변

 의견 '변경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편집은 대범하게'는 어떨까요 ...? jtm71 2008년 2월 20일 (수) 10:31 (KST)답변

그것이라면, 영어판에서는 "Be bold"로 따로 있을 것입니다. 맥락이 조금 다른 듯. --LeeSI 2008년 2월 20일 (수) 10:40 (KST)답변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가 별도로 제안되어 있었군요. jtm71 2008년 2월 20일 (수) 11:01 (KST)답변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백:얽매임)으로 변경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지침이 아니라 정책으로(Policy)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개굴 2008년 2월 20일 (수) 10:44 (KST)답변

지침은 도덕, 정책은 법에 가깝습니다. (사족이지만 불문율이나 위키프로젝트별 지침은 관습 쯤 되겠네요.) 아무리 '얽매이지 마세요' 정도라고 해도 이런 예외조항을 법에다 삽입해 버리면, 이걸 핑계로 막나가는 사용자라도 생기면 복잡해집니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20일 (수) 14:17 (KST)답변

좋은 이름인 것 같아요. 정책으로 바꾸는 것은 따로 토론하기로 하고 옮깁시다. --Puzzlet Chung 2008년 2월 22일 (금) 12:56 (KST)답변

그럼 제가 총대를 매볼까요?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라구. 내일 옮길게요. --해피해피 2008년 2월 28일 (목) 18:45 (KST)답변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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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 라구. 이견이 있으시면 토론을 제기해 주세요. --해피해피 2008년 2월 29일 (금) 12:49 (KST)답변

단축은 도대체 무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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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 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단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좋은 단축 의견 내주세요 :D --쿠도군() 2008년 2월 29일 (금) 12:52 (KST)답변

단순히 규얽마 어때요(너무 단순한것 같음)--위키아비 2008년 2월 29일 (금) 12:54 (KST)답변
"백:매임" 정도면 괜찮을까요? 다른 것은 딱히 생각나지 않는군요. π Pi.C.Noizecehx 2008년 2월 29일 (금) 12:56 (KST)답변
저도 "백:얽", "백:매임", 또는 "백:얽매임"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Dong-yoon Han 2008년 3월 15일 (토) 16:29 (KST)답변

정책 승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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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지침을 정책으로 승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위키백과:다섯 원칙에도 나와있을 만큼 비중있는(?) / 비중이 있어야 할(!) 규칙인데, 지침을 근거로 정책을 무시하는 일의 불합리성(?)에 대한 지적도 종종 있었던 만큼 승격을 제안합니다.

"토론란에서 지켜야 할 일"만 빼고는 백:다섯에 나와있는 모든 규칙의 정책화를 주장합니다. (토론란에서 지켜야할 것들은... 비교적 자주 어기게 될 일인만큼 정책으로 승격시키기는 무리일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7월 30일 (수) 15:47 (KST)답변

다섯 원칙이 규정하는 다섯 정책이 되는 것인가요? 명분은 있지만 실리적으로는 백:얽은 정책이 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언어판이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법령의 백도어'를 법령으로 열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니면 정책의 회피는 총의 수렴을 통한 개정을 장려하며,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만 허용한다는 식으로 내용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7월 31일 (목) 00:26 (KST)답변
그렇게 하면 다섯 원칙 위반이 될 텐데요? 왜 안 좋은지 생각을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Kjoonlee 2008년 7월 31일 (목) 01:34 (KST)답변
앞선 토론에서도 지적한 이야기지만 '규칙을 회피해도 좋다'는 규칙이 있으면 무작정 악용될 것이고, 이것에 대항할 논리는 희박해집니다. 건강한 토론의 맥을 끊어놓기 충분하죠. 다섯 원칙에서 다른 규칙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다섯 원칙의 우월성을 강조하면서 '규칙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취지이지 다른 규칙들에 백도어를 뚫어주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7월 31일 (목) 17:37 (KST)답변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만 허용이 됨을 명심해주세요. --Kjoonlee 2008년 8월 1일 (금) 01:27 (KST)답변
저는 알지만 초심자는 모르며, 현재 상태로는 이 문서에서는 이른바 '지켜야할 선'이라는 개념이 너무나 희박합니다. 정책으로 승격하려면 오로지 이 문서 하나만 읽으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규칙을 우회해도 좋은지 배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승격을 주장하시려면 우선 정책에 걸맞게 문서의 수정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1일 (금) 19:13 (KST)답변
너무나 희박하다면 두번째 문단부터는 안 읽어보셨다는 뜻인가요.. 영문판에서는 단 한 문장 밖에 없지만 정책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8월 1일 (금) 19:16 (KST)답변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에 방해가 되는 규칙은 무시해도 좋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_'? --Kjoonlee 2008년 8월 1일 (금) 19:18 (KST)답변
(당김) 다른 언어판 이야기 하지 맙시다. 중요한 건 이 문서 그 자체입니다. / 그러니까 그 '유지와 발전'이라는 주관적인 개념을 최대한 객관화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과감하게 무모한'이라는 것 역시 너무 두루뭉실합니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선을 그어놓으면 피아노줄이나 다름없습니다. 영어판에서도 정책 문서는 무성의하지만 수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네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1일 (금) 19:35 (KST)답변
백:다섯에 따르면 뚜렷한 규칙은 없습니다. 주관적인 개념을 객관적으로 한다고 해도 백:아님#관료주의 위반이 될 뿐입니다. --Kjoonlee 2008년 8월 1일 (금) 20:47 (KST)답변
다시 말합니다. 초심자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써놓으면 피아노줄입니다. 관료주의는 백:아님에 규정된 나쁜 것이지만 자유방임주의는 규정은 되어있지 않아도 더 나쁩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으면 백:얽은 양날, 그것도 반대편이 너무 날카로운 양날의 칼입니다. 적어도 위키백과의 흐름과 다른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백:얽을 접할 수 있는 초심자에게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11:28 (KST)답변
근거없는 개인적 상상 같습니다. --Kjoonlee 2008년 8월 2일 (토) 13:45 (KST)답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따위로 매도하겠다면 더 할 말은 없습니다. / 1:1 대립 상황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이 없는 한 이대로 교착이군요. 의견 요청을 걸든, 사랑방에서 홍보하든 그건 그쪽에 맡기겠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13:56 (KST)답변

의견에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말은 다시 말해 근거가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Kjoonlee 2008년 8월 2일 (토) 14:48 (KST)답변

이 이상 뭘 바랍니까? 초심자 하나 데려다 놓고 해석이라도 시켜볼까요?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14:57 (KST)답변

하도 답답해서, 정책화와 문서 변경 모두 반대 입장이지만 영어판의 부속 수필 번역 싸질렀습니다. 적당히 필요한 부분만 하고, 어려운 곳은 그냥 제꼈지만 지금의 백:얽이 뭐가 문제인가는 확실히 보여줍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14:57 (KST)답변

초심자가 곡해할게 무서워서 정책화를 반대한다니 이해할 수가 없군요. 그건 그 초심자가 잘 모르는 거고 잘 이해한 사람들이 옆에서 가르쳐줘야 할 일이지 규칙을 패서 어찌 될 일이 아닙니다. 곡해의 여부는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이해력과 그 글의 구성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지 “정책”이냐 “지침”이냐로 결정되는게 아닐텐데요? “정책”이라는 글자를 “지침”이라고만 딸깍 바꿔놓으면 곡해하는 사람이 줄어들까요? 그리고 위키백과의 규칙들은 “법”이 아닙니다. -- 피첼 2008년 8월 3일 (일) 21:55 (KST)답변

“대항할 논리가 희박해진다”라… 왜 정책이냐 지침이냐를 “대항할 논리”로 사용하는지도 알 수 없군요. 정책이라는 이유로 악용하는 것과 지침이라는 이유로 부정하는 것이 뭐가 다를까요? -- 피첼 2008년 8월 3일 (일) 21:59 (KST)답변
실례. 요즘 좀 슬럼프라.
(일단 초기 논거는 제가 생각해도 썩 논리적이지 않아 제끼겠습니다.) 저야 이게 정책이든 수필이든 별 상관 없습니다.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반대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면 백:얽을 지지고 볶아도 전 상관 않겠습니다. 어차피 2학기부터는 사실상 접을텐데요 뭘. 다만 제가 염려하는 것은 영어판보다도 무성의한 설명에 초심자가 낚이는 것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8일 (금) 13:32 (KST)답변

정책으로 채택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위키백과의 기존 정책과 지침에서 일탈할 빌미를 주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긴 하지만 위키백과에 새롭게 해보자는 도전 정신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8월 8일 (금) 14:01 (KST)답변

조건 없이 이 문서 그대로 가는 것에도 찬성하시는 건가요? 따로 조건을 안 거셨으니 그런것 같긴 합니다만. --Dus|Adrenalin (토론) 2008년 8월 8일 (금) 14:11 (KST)답변
 찬성합니다. "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오히려 위키백과의 유연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몇 줄로만 설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Kwj2772 (msg) 2009년 1월 23일 (금) 13:11 (KST)답변

정책으로,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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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바로 {{정책}}을 붙였습니다. :) 문서도 전체적으로 짧고 간결하게 바꿨습니다.

이 문서는 위키백과가 구성되는 방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목적은 위키백과:다섯 원칙에 나타나 있으며, 그 목적을 위해서 다른 세부적인 규칙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규칙들은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규칙은 법률이 아닙니다.

조금 더 사족을 붙이자면, 정책과 지침을 구별하는 것에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정책의 경우 그 목적이 분명하며 다루는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강조되는 것입니다. --klutzy (토론) 2011년 6월 9일 (목) 20:15 (KST)답변

이 정책에 대한 승격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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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수필이네요.--knachs3371 기여횟수 1000회 돌파! (토론) 2012년 11월 17일 (토) 11:33 (KST)답변

제목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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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의 본래 표제어가 'Ignore all rules' 입니다. 한 마디로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말이죠. 한국어 위피에 오면서 이게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라고 바뀌었는데, 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1. 뜻이 애매해졌습니다. 영어판에선 진작에 위키백과:"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말의 의미가 있어 언뜻 과격해 보일 수 있는 정책을 차분히 설명해 준 반면, 한국어판에선 빈약한 설명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말로만 '규칙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현실에선 별 도움 안되는 정책으로 전락했죠. 표현이 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표현은 그보다 구멍이 더 많습니다.
  2. 단축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를 '백:무시'로 줄이면 의미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백:얽"은 대체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듭니다. 저게 규칙에 얽매이지 말라는 건지, 쓸데없는 일에 얽히지 말라는 건지 말이죠.

그래서 표제어를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13년 1월 19일 (토) 10:46 (KST)답변

 반대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 라는 말이 처음 오는 초심자에게는 어겨도 된다라는 말로 이해 할 소지가 있을거 같네요.--Lhs9842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1:06 (KST)답변

그래서 위키백과:"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말의 의미가 있지요. 그럼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는 어겨도 된다는 말로 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6:44 (KST)답변

조금 완곡하게 위키백과:모든 규칙을 무시하세요는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4:19 (KST)답변

상관없습니다. 다만 첫 문장을 이렇게 간결하게 바꾸는 게 어떨까요?
위키백과가 유지되고 발전하는 데 방해되는 규칙은, 무시하세요.

--Reiro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16:43 (KST)답변

저 위의 #제목 변경 제안 토론을 봐 주세요. 영어의 ignore와 한국어의 무시하다의 어감 차이 때문에 현재의 제목으로 정해진 겁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16:52 (KST)답변
너무 사전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규칙을 아예 무시하고 들어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고려했을 때 위키백과 발전에 방해가 되는 규칙이라면 신경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NuvieK 2013년 3월 6일 (수) 23:30 (KST)답변
'무시하라'는 말에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다.'는 뜻이 있지요. 영어판이라고 딱히 표현이 약한 것도 아닙니다. 아예 명령문이니까요. 누비에크님 말마따나 사전적으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취지를 전하는 데 충실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어로 부족하다면 위키백과:"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말의 의미 같은 장치를 두는 식으로요.--Reiro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0:27 (KST)답변
'얽매이지 말라'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그 이후에 어떻게 해라라는 것을 명확히 표현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백:과감해지려면 일단 규칙을 '무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8일 (금) 15:37 (KST)답변
무시가 직역으로서 괜찮다면, 얽매이지 말라는 것은 의역으로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얽매이지 말라'는 말이 왜곡된 인상을 주나요? 얽매이지 말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면, 무시도 괜찮아 보이네요. 하지만 저는 얽매이지 말자가 최선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NuvieK 2013년 3월 8일 (금) 15:55 (KST)답변
과감하게 규칙을 무시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상식에 따라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얽매이지 마라"는 표현이 좀 길어서 그렇지, 현재로서는 최선의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6:06 (KST)답변
한국어의 무시에는 부정적 뉘앙스가 강합니다. "무시할 수 없는" 식의 부정형 문장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 어감이 좋지 않습니다. "얽매이다"의 어감이 걸린다면 "간과하다"나 "덮어두다", "모른척하다" 정도의 표현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규칙은 잊어도 좋습니다"나 "규칙은 신경쓰지 마세요" 식의 의역도 가능하겠고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6:13 (KST)답변
저도 ChongDae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무시라는 것은 왠지 다 무시해 버려라 같은 의미로 들릴 수 있어요. ---- by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3월 9일 (토) 16:27 (KST)답변

 유지 현재처럼 '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라고 제목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영어의 "ignore"라는 말과 한국어에서 "무시하다"라는 말은 어감이 많이 다릅니다. 영어의 ignore는 비록 어떤 정해진 규칙이나 제약 사항이 있더라도 그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뜻인데, 한국어의 '무시하다'라는 뜻은 어떤 대상을 깔보거나 얕잡아본다는 부정적, 경멸적 의미가 내포된 경우가 많으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얽매이지 말라'는 번역이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23:40 (KST)답변

글쎄요, 일단 단축기로도 명확하게 뜻을 드러낼 수 있게 '모든 규칙을 무시하라'는 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얽매이지 마라'하면 뜻이 그다지 명확하게 와닿질 않네요. 주저한다는 느낌입니다.--Reiro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19:46 (KST)답변
주저하는게 맞다 봅니다. 무조건 무시하라는 것보다 적절히 고려해서 의미없이 얽매이지 말라고 충고하는 편이 부드럽고 정확합니다.--NuvieK 2013년 3월 12일 (화) 22:03 (KST)답변
얽매이지 말라 하든, 무시하라 하든 다른 사람들이 우선 듣기엔 둘 다 '정책엔 신경 꺼라'라고 받아들여지지요. 그러나 '얽매이지 마라'는 말은 모호해서 강도만 떨어지고, 현실에 적용하기엔 잘 와닿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규칙에 얽매이지 마라'는 애매한 규정 달랑 하나 만들어 놓고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아무데나 끼워맞추는 게 더 위험한 겁니다. 그런 건 백:상식 같은 장치로 제어하면 되는 겁니다. 그럼 전자든 후자든 상관없어요. 꼭 부드러운 표현이 다 좋은 표현은 아니라는 겁니다.--Reiro (토론) 2013년 3월 13일 (수) 01:52 (KST)답변
"얽매이지 말라"가 정책과 가장 부합한 말입니다. 무조건 강한 표현이 옳지도 않습니다.--NuvieK 2013년 3월 13일 (수) 05:55 (KST)답변
'그냥 내가 옳아요'란 말에 어떻게 대답해 주면 좋을까요? '백:얽'을 보고 어떻게 '정책을 무시하라'는 말이 연상되겠으며, 표현이 괜히 길기만 하고요. 글은 짧을수록 전달력이 좋습니다.--Reiro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00:25 (KST)답변
"'백:얽'을 보고 어떻게 '정책을 무시하라'"는 말이 연상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정책은 위키백과의 정책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얽매이지 말라는 말이니까요.--NuvieK 2013년 3월 14일 (목) 03:59 (KST)답변
이 정책이 "그냥 내가 옳아요"를 합리화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책과 지침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라는 뜻도 아닙니다. 이 규정은 과감한 편집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위키백과"를 위해 기존의 정책과 지침의 굴레에 매여있지 말라는 뜻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12:14 (KST)답변

우리가 당신의 편집에 동의하지 못할 때에는, 사려깊고 정중하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과감해지세요.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맘껏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 위키백과:"규칙에 얽매이지 말라"는 말의 의미
어딜 봐서 저게 과감한 편집을 옹호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 '의미'문서가 본래 정책과 밀접한 관계라는 걸 생각하면 말입니다. 매여있지 말라는 거나 '과감히 무시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인가요? 둘 다 쓸데없는 것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애매한 표현으로 말장난을 하느니 차라리 강하게 나가고, 설명은 나중에 하면 되는 거죠. 부작용은 아까부터 보조 장치로 논파할 수 있다 하는데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
단축기가 알아보기 쉽다면 좋겠죠. '백:무시'라 하면 짐작하기 쉽잖습니까.
'그냥 내가 옳아요'는 누비에크님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Reiro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22:46 (KST)답변
단순히 과감한 것과 전후 사정을 고려하여 과감한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정책/지침 위반을 동조하는 꼴이 될 확률이 "얽매이지 말라"라고 할때보다 훨씬 높으며, "얽매이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시하라"는 말의 강한 의미를 다소 순화한 표현입니다. 단축기는 표제어 결정에서 고려 대상이 아닐줄 압니다.--NuvieK 2013년 3월 15일 (금) 03:21 (KST)답변

이 규칙에 대한 해설을 영어 위키백과에서 위키백과:"규칙에 얽매이지 말라"의 해석로 옮겼습니다. 어색한 부분이나 실수가 있다면 고쳐주세요. 반복하자면 규칙을 무시하라의 본질은 "더 나은 백과사전을 만들어라"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19일 (화) 10:2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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