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되지 않는 연구 편집

이전 토론에서 '독자 연구'라는 명칭이 '혼자 하는 연구'와 혼동이 되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어 이에 따라 어떻게 명칭을 변경해봐야 할지 논의해본 결과 이강철님이 본 정책이 교차검증되지 않는 연구라 풀어서 설명을 해주셨고 호로조님이 검증되지 않는 연구로 정리해주셨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안이 있었지만 토의에 참여했던 저도 '검증되지 않는 연구'라 바꾸는 게 제일 좋은 안이라고 생각하는 데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좀 더 논의를 해보고 '검증되지 않는 연구'로 정리가 된다면 이 쪽으로 바꾸고 다른 좋은 안이 나온다면 그 쪽으로 정리를 해서 변경을 해봤으면 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2월 23일 (목) 17:53 (KST)답변

 찬성 본 문서에서 의도하는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호로조 (토론) 2017년 2월 23일 (목) 18:00 (KST)답변
더 정확한 표현으론 '검증되지 않은 연구'라는 말씀이시네요. 나쁘진 않은데, 이름을 두고 또 여러 가지 해석으로 분쟁이 벌어지진 않을까 약간 우려도 됩니다. 자신이 검증했으니 이건 합당하다는 주장 등등. --"밥풀떼기" 2017년 2월 23일 (목) 20:49 (KST)답변
 반대 독자연구라는 말이 Original Research라는 말과 일대일 대응이 가능한 반면, 검증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풀어쓰면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란에서 정의한 독자연구는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이지 검증이 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이 아닙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도 공개 발표는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어에서 동음이의어를 명확하게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맥락이나 한자병기를 통한 방법이므로, 그 방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ingkenny1967 (토론) 2017년 2월 25일 (토) 09:21 (AEDT)
@밥풀떼기:, @Kingkenny1967: 그럼 발표되지 않은 연구란 표현은 어떤가요? --호로조 (토론) 2017년 2월 25일 (토) 11:04 (KST)답변
 Kingkenny1967 답변'발표되지 않은 연구'라는 이름에서 편집자의 개인 견해, 정치적 의견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의 의미를 담기에는 조금 모자라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Original의 의미대로 '독창적 연구'가 조금 더 적합해 보이네요. Kingkenny1967 (토론) 2017년 2월 26일 (일) 16:51 (KST)답변
그러면 연구, 사적 견해 피력 금지 정도는 어떨까요?? --호로조 (토론) 2017년 2월 26일 (일) 17:00 (KST)답변
 Kingkenny1967 답변 최대한 짧은 단어로 구성해야 나중에 인용할 때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단어 자체로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밝히고자 하는 취지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문서 제목은 문서 내용으로 풀어쓴 것처럼 어떤 편집자가 독자 연구 금지란을 통해서 독자 연구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런 편집자는 제대로 된 위키백과 문서 편집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Kingkenny1967 (토론) 2017년 2월 28일 (화) 09:18 (KST)답변
본문에는 공개 발표되지 않은 연구를 금지한다고는 하는데 제가 봤을땐 이것도 이상합니다. 공개 발표된 연구라 함은 가령 토론란에 어떤 사용자가 뇌피셜에 가까운 내용을 주장해놓고 이건 맞으니 문서에 기입해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 발표된 연구니까요. 백:독자 연구 금지#안되는 것을 포함해 본문의 전체적인 취지를 생각해보면 위키백과의 문서의 내용으로 올라오려면 우선 말씀하신대로 공개발표되어야 하고 또 이강철님이 말씀하신대로 교차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발제문에 제의했던 검증되지 않은 연구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2월 28일 (화) 16:54 (KST)답변
정정합니다.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교차검증되어야 한다는 걸 강조하기 보단 그냥 뇌피셜 금지에 가깝네요. 정리하자면 그냥 뇌피셜 금지를 적당한 말로 바꿔서 정해도 될 듯 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2월 28일 (화) 17:00 (KST)답변
생각해보니 공개 발표된 사실을 조합하여 새로운 결론을 내는 것도 이 글에서 뜻하는 독자연구에 해당되네요. --호로조 (토론) 2017년 2월 28일 (화) 21:43 (KST)답변

독자 연구에는 편집자의 개인 견해, 정치적 의견, 그리고 공개 발표된 자료에 대한 공개 발표되지 않은 분석이나 공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이를 확대 재생산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이는 위키미디어를 통해 발표된 사실·의견·해석·정의·주장은 반드시 해당 문서 내용과 관련된 믿을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이미 공개 발표된 것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

그나마 하나의 가능성 있는 단어로 교차검증되지 않는 연구라고 단어를 제시했으나, 그것만으로 해당 정책의 핵심인 저것을 완전히 포괄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 듭니다. 교차검증되지 않는 연구 또는 검증되지 않는 연구라는 표현보다 더 나은 표현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2월 23일 (목) 21:26 (KST)답변

 의견 평가되지 않은 연구는 어떨까 싶습니다. 백:신뢰의 핵심은 역시 Peer review를 받았는가입니다. 논문은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아 내용을 수정하고, 기사는 데스킹을 통해 현실을 최대한 반영합니다. 책 또한 편집자들의 평가를 통해 정리된 내용으로 발간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은 내용을 올릴 수 있게 하면, 위키백과의 취약점 중 하나인 전문가의 편집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llif (토론) 2017년 2월 25일 (토) 19:20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독자연구'를 금지하는 이유는 1차 자료를 인용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2차 또는 3차 자료를 인용하라"는 취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1차 자료는 글쓴이, 저자, 연구자 등 본인이 직접 만든 자료를 말하고, 이러한 1차 자료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이 작성한 자료(예: 언론기사)를 2차 자료라고 합니다. 2차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 3차 자료(예: 위키백과)입니다. 물론 '검증'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라는 것도 중요한 고려사항이기는 하지만, 핵심 내용은 1차 자료의 일종인 독자연구를 기반으로 위키백과를 작성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2차 자료를 참고하여, 3차 자료인 위키백과를 편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독자연구'라는 용어를 '검증되지 않은 연구'라는 용어로 변경할 경우, 자칫 '검증' 여부만으로 좁혀서 생각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2월 26일 (일) 17:02 (KST)답변

독자 연구란 용어가 어느 정도 뜻이 통할 뿐더러, 상기 토론과 같이 더 좋은 대안도 마땅치가 않으며, 이미 위키계에는 독자 연구란 단어가 잘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도 현행 유지가 괜찮을 듯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3월 1일 (수) 18:26 (KST)답변

독자 연구란 말은 1인 연구와 혼동될 여지가 많고 이미 자리잡았다고 해도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하면 대안은 지금 모색중입니다.-Leedors (토론) 2017년 3월 1일 (수) 20:17 (KST)답변
이미 이전에 사전을 보여드렸다시피 이때의 독자는 단순히 1인이란 뜻이 아닙니다. 해당 정책에 대응되는 여러 가지 후보 중에서도 결국은 현재의 독자 연구란 용어가 가장 부합한 듯 합니다. 님께서도 스스로 인정하셨다시피 독자 연구란 용어는 이미 널리 자리잡은 용어입니다. 이는 굳이 바꿔야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고치지 않아도 될 것은 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3월 1일 (수) 21:50 (KST)답변
사전적 의미보다는 통상적으로 위키 백과 사용자들이 독자라는 언어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독자 연구를 포함할 수 있는 다른 단어가 필요합니다. Omaha Beach max~ 2017년 3월 1일 (수) 23:33 (KST)답변
그러니까 독자 연구란 용어가 몇 년 이상이 사용되면서 이미 위키계 전반엔 그 단어의 명칭과 뜻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굳이 바꿀 필요성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 대안어가 제시되었지만 모두 단점이 큽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06:01 (KST)답변

대안어로 독단적을 제시합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독단적"

독단-적 (獨斷的)

「관형사·명사」

「1」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서 판단하거나 결정하는. 또는 그런 것.

¶ 독단적 행동/독단적 판단∥회장은 독단적인 의사 결정으로 회원들에게 신임을 얻지 못했다.

「2」『철학』근본적인 연구를 하지 않고 주관적인 편견으로 판단하는. 또는 그런 것.

— 표준국어대사전

이 단어는 부정적인 측면을 분명하게 포함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2일 (목) 01:18 (KST)답변

추가적으로 뒤쪽의 연구라는 표현도 이 기회에 재검토 하였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2일 (목) 01:18 (KST)답변

독단적도 후보로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구라는 표현이 조금 그렇다면 독단적 조합이란 표현이 적절할까요? --호로조 (토론) 2017년 3월 2일 (목) 21:28 (KST)답변
연구란 말을 검토해보고 싶으신 이유가 있나요? research의 번역은 보통 '연구'로 번역하기도 하고 '(혼자서든 여럿이서든) 독단적으로 연구한 것을 기입해서는 안됩니다'라는 말이 성립이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Leedors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01:14 (KST)답변
토론 발제자인 알토님께서 독자 연구에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혼자'라는 용례가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독단'은 오히려 '독자'보다도 혼자라는 뜻이 부각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06:01 (KST)답변

영어로 Original Research는 '최초의 연구', '독창적인 연구'라는 뜻입니다. 이걸 '독단적 연구'로 옮기는 것은 다소 부정적 이미지를 과도하게 부각시키는 측면이 있습니다. Original Research라는 것은 말 그대로 "1차 자료"라는 것이며, 위키백과는 신뢰할 수 있는 2차 연구를 참조해야지, 원래의 1차 연구를 참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1차 자료가 독단적인가, 아닌가 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이 처음 상대성 원리를 발표한 경우 그건 Original Research이고, 이 상태로는 1차 자료라서 위키백과에 실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신뢰할 수 있는 다른 학술논문 등에서 언급되는 경우, 위키백과에 실을 수 있습니다. 동료 연구자들이 검토했고 노벨상도 받았습니다. 수많은 2차, 3차 자료가 넘쳐납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에 실을 수 있습니다. 이게 독자연구 금지의 핵심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 때 Original Research에 대해서 '독단적 연구'라고 한국어로 번역할 수는 없잖아요? 아인슈타인의 연구가 독단적 연구이다? 어감이 너무 안 좋아요. ㅠㅠ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3월 5일 (일) 04:12 (KST)답변

음... 이 부분은 아사달님께서 약간의 오해를 하고 계신 듯합니다. 독자 연구의 핵심 키워드는 '공개 발표'입니다. 상대성 원리가 제창된 것이라도 공개 '발표'만 되었다면 등재가 가능합니다. 1차 자료란 ‘정보와 매우 가까운 기록’이란 꽤나 협소한 의미이며, 이것 역시 실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좀더 신중을 기하기만 하면 실을 수 있습니다. 1차 자료를 해석할 땐 2차 자료가 필요하지만 모로 봐도 해석이 필요 없을 땐 1차 자료만으로도 위키백과의 글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개 발표한 곳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여야 한다는 단서가 붙으며 그런 점에서 독자 연구 금지란 '백:확인 가능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발표되지 않은 내용의 게재 금지'라 풀어쓸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풀어쓰면 지나치게 번잡하므로 현행이 그나마 가장 낫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족으로 공개 발표되었어도 막바로 등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백:중립 내지 백:비주류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걸리는 경우로 이 정책으로 인한 규제는 아닙니다.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독자 연구 정책과 연동되지만 좀... 결이 다르다 하겠지요. 제 경험상 백:독자 연구 금지란 용어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기 보다는 거진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백:중립 문제로 시끄러웠지 않았나 합니다. 이것은 독자 연구의 용어를 바꾼다고 하여 해결되는 게 아니지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06:01 (KST)답변

 의견 해당 개념을 정확하게 서술하는 대안어가 있는지 고민해보는 과정입니다.

  • 독창적
  • 독자적
  • 독단적

셋 다 비슷하지만, 다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이중 중립적인 어감을 가진 단어는 독자적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4:19 (KST)답변

다음 영영사전 'research'

Noun

I. systematic investigation to establish facts

II. a search for knowledge

명사로 쓰일 때는 두가지 뜻이 있는데

  • 첫번째는 '사실을 확증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사 '이고
  • 두번째는 '지식 탐구를 위한 연구 '입니다.

재검토 해본 결과로는 이 문서에서 금지하려는 두 가지 다 포함되는 듯 하나, 두번째 쪽에 비중을 두는 쪽이 더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에 따라 research의 번역어로 연구가 그대로 유지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4:32 (KST)답변

국립국어원 표준대국어사전 '독자적'

독자-적 (獨自的)

「관형사·명사」

「1」남에게 기대지 아니하고 혼자서 하는. 또는 그런 것.

¶ 이번 성과는 독자적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각 지방 단체는 독자적 권한을 가진다.
∥독자적인 연구/이번 사업은 도움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싶다.

「2」다른 것과 구별되는 혼자만의 특유한. 또는 그런 것.

¶ 독자적 필법/문화는 지역마다 나라마다 독자적 성격을 지니게 된다.
∥그는 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음악을 개발하는 데 인생을 바쳤다.

독자적의 뜻은 위와 같습니다. 다만, 이 정책은 독창적 연구나 긍정적인 독자적 연구를 금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독단적 연구나 부정적인 독자적 연구을 금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봤을 때, 독자적이 아닌 독단적이 더 나은 대안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4:44 (KST)답변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는 독단적으로 연구한 것을 위키백과 문서에 적지마세요'라는 말은 성립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본문에서 금지하는 #안되는 것을 참조하면 뇌피셜 금지에 가까운데 "뇌피셜"의 의미와 가까운 더 적절한 대안어는 없을까요?--Leedors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8:07 (KST)답변

 정보 위키백과에 등재된 독자연구 항목도 참조해볼만 합니다. 짤막하긴 한데 토의에 참조하세요.--Leedors (토론) 2017년 3월 7일 (화) 18:11 (KST)답변

 의견 다시 검토해본 결과, 긍부정적 연구와 상관없이, "위키백과에서 새로운 사실을 도출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으므로, 독자적 연구 또는 독자 연구로 다시 의견을 변경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9일 (목) 09:45 (KST)답변

총 세 곳의 검색엔진에서 뉴스를 검색했을 때, 독자 연구단독으로 연구한다는 뜻이 대부분이고, "매체(문학, 언론)의 독자를 연구하는 것"을 지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이에 따라 오해의 여지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3월 9일 (목) 09:59 (KST)답변

분리 1 편집

'Original research'가 무엇인지 다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Original research'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가령 논문을 쓸때 석사 논문이 아닌 이상 (석사 논문은 그냥 다른 논문에서 인용해 취합한 걸로도 통과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다른 논문들에서 밝혀진 사실들 외에 연구자가 새로 알아낸 고유의 결과물 즉 'Original research'한 것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반면 위키백과의 문서에는 'Original research'한 것을 집어넣지 말아야합니다. 논문을 쓰는 연구자들과 달리 우리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우리의 'Original research' 자료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했을땐 (사전적 의미와 맞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머릿 속에 '고유 연구' 명칭이 떠돌고 있습니다만, 다른 의견이 없는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3월 31일 (금) 00:56 (KST)답변

본 논의에서 간과될 수 있는 문제는 연구자들이 위키백과에 기여할 때 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현재의 독자연구 금지라는 단어는 지침의 내용과는 달리 연구자인 위키백과 편집자가 어떤 주제에 대해 peer review를 받아 객관화된 논문을 가지고 있더라고 하더라도 해당 연구자 자신이 해당 논문의 내용을 위키백과 문서들에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사용자가 의견 없이 다양한 출처들을 단순 정리하는 행위도 독자연구로 주장하는 분이 있는바, 실제로는 이러한 편집 패턴들이 위키백과의 객관성을 해치기는 커녕 오히려 문서의 질을 강화시킨다고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따라서 독자연구 금지라는 오해의 소지가 많은 단어보다, 검증되지 않은 연구고유연구 등의 대안으로 가는것이 더 낫지 않겠나는 생각입니다. - Ellif (토론) 2017년 4월 18일 (화) 13:15 (KST)답변
백:독자 연구는 그 개념이 매우 단순한 정책입니다. 독자연구의 핵심 키워드는 이미 지침에 내용으로 박혀있다시피 검증이 아니라 공개 발표입니다. 공개 발표된 개인의 연구는, 설사 딱히 검증을 받지 않았어도 위백에 등재가 가능합니다. 독자 연구 금지란 단순히 '당신 편집의 출처가 뭔데?'란 질문으로 함축되며 백:확인 가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만 백:독자 연구를 통과했다고 하여 무조건 등재가 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 단계인 백:신뢰백:중립도 통과하여야 합니다. 어찌됐든 '검증되지 않은 연구'나 '고유연구'란 용어는 영 좋지 않으며 그나마 독자 연구가 낫습니다. 물론 뇌피셜이란 딱 알맞은 단어가 존재하긴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4월 20일 (목) 06:45 (KST)답변
고유 연구란 용어의 문제점은 이미 위키백과토론:독자 연구 금지/보존2#독자 연구를 고유 연구로에서 논하였으므로 줄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4월 20일 (목) 06:45 (KST)답변
영어 en:WP:SCHOLARSHIP를 참조하시면 공개발표 자체가 신뢰성의 중심이 아니라 검증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연구는 백:신뢰의 하위 지침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4월 21일 (금) 14:57 (KST)답변
여기는 영어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이니까요:) 애당초 '검증'이란 그것이 잘 될수록 그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뜻이지 무조건 등재하지 말아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각 문서의 사정에 따라 달라져요. 어차피 그러한 '검증'은 백:신뢰백:중립 등에 의해 걸러질 수 있기에 크게 상관이 없기도 하고요.(물론 실제 적용에선 다툼이 많습니다만;) 한편 백:독자 연구백:정책이고, 백:신뢰백:지침이랍니다. 사족으로 우리는 다른 사용자에게 섣불리 독자연구라 지적하거나, 덮어놓고 지워버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4월 22일 (토) 07:39 (KST)답변
독자 연구는 위키백과의 독자연구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자체적으로 새로이 한 연구'로 요약이 가능하고 위키백과가 이를 금지해야할 이유는 위키백과를 편집하는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여서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내놓은 결과물을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전문가도 있겠지만 교차 검증도 해야하고 전문가라고 뻥칠 수도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에 어떤 내용을 올리려면 확인 할 수 있는 출처를 붙여 자체적으로 내놓은 연구가 아니여야하는 걸 증명해야지 '확인 가능 여부' 자체로 위키백과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는 첫 머리에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저는 이게 좀 오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영어판 원문에는 'for which no reliable, published sources exist' - 그니까 공개 발표되지 않았다기 보단 '신뢰할 수 있는, 출판된(공개된) 출처가 달려있지 않는'입니다. 따라서 제가 봤을때는 잘못 번역되었다고 보입니다.
고유 연구라는 말이 좀 그렇다면 '독창적 연구'는 어떤가 합니다. 이 용어는 본문의 취지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 용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전에선 original research를 독창적인 연구로 번역하고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4월 26일 (수) 20:27 (KST)답변
‘확인 할 수 있는 출처를 붙’이는 게 백:확인 가능의 내용입니다. ‘자체적으로 새로이 한 연구’라도 일단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출처가 있다면 그 게재가 무조건적으로 거부되는 것이 아닙니다.(※백:독자 연구#자신의 연구 성과를 사용하는 것) 'for which no reliable, published sources exist'란 문장을 보듯이 독자 연구 금지란 '백:확인 가능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발표되지 않은 내용의 게재 금지'라고 풀어쓸 수 있는데 그러면 너무 번잡하겠죠. 한편 '고유 연구'는 물론이거니와 '독창적 연구'란 용어 역시 이미 여러 번 토의가 된 바 그에 대해서는 줄이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4월 29일 (토) 00:18 (KST)답변
위키백과의 독자연구 항목을 참조하세요. 위에서 제시한 사전도 참조하시고요. 위에선 '독창적 연구'에 대해서 딱히 반박된 내용이 없는 듯 합니다만.--Leedors (토론) 2017년 4월 29일 (토) 19:27 (KST)답변
자기가 연구한거라도 출처가 있으면 당연히 올릴 수 있겠죠. 신뢰할 수 있는 제 3자로 부터 검증을 받았으니까요.--Leedors (토론) 2017년 4월 29일 (토) 19:56 (KST)답변
검증 여부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논할 사항입니다. 또 전문가의 검증이 아예 없었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배척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검증이 잘 되어 있을수록 그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사족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자신이 인정하는 출처' 정도로 악용하는 부류가 있는 듯 한데 그러면 안 되겠습니다. 어쨌든 백:독자 연구#자신의 연구 성과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연구라도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되었으면 인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독자연구는 백:신뢰백:확인과 연동이 되긴 하는데 그 결이 좀 다르다 하겠습니다. 용어 변경에 대해선 이미 위키백과토론:독자 연구 금지/보존2#독자 연구를 고유 연구로에서부터 계속 이루어진 바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한 듯합니다. 국립국어원과 종합출판사의 신뢰도를 상호 비교하더라도 말입니다. 독창의 뜻은 이것이니 참고바랍니다. 독창적인 연구라도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되었다면 등재가 가능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06:09 (KST)답변
제시하신 사전에서 말하는 '독창'의 의미는 '다른 것을 모방함이 없이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내거나 생각해 냄.'인데, 그럼 즉슨 '독창적인 연구'란 '다른 것을 모방함이 없이 새로은 연구를 처음으로 만들어 내거나 생각해 냄'인데 그럼 본문에서 금지하고자 하는 연구와 부합하는 명칭이 아닌가 합니다만.--Leedors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23:35 (KST)답변
그 처음으로 만들어내거나 생각해낸 연구를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한다면 일단 백:독자 연구는 통과한 것입니다. 그 지동설이란 것도, 상대성 이론이란 것도 누군가가 처음으로 생각해낸 것이지 않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1:18 (KST)답변
공개 발표되기만 한다면 '자신의 이론과 생각을 홍보하려는 사람'들은 막아도 되지 않다는 말씀이십니까? 본 정책은 '자신의 이론과 생각을 홍보하려는 사람을 막기 위해서'라고 나와있습니다. 본 정책의 취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1:29 (KST)답변
공개 발표를 한 것이라면 출처가 생성됐다는 의미입니다. 백:독자 연구#자신의 연구 성과를 사용하는 것에도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한 자신의 연구 성과는 등재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등재되지 않는 이유는 백:신뢰백:중립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 정책의 취지는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이론이나 생각을 홍보하려는 사람들을 막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위키백과를 이용했을 때 막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출처를 생성한 상태에서 그것을 인용하는 형태를 취한다면 위백엔 등재가 가능합니다. 해당 연구가 독창적인 것이더라도 말입니다. 실제 과학은 그런 속에서 발전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1:45 (KST)답변
독창적인 연구 성과가 (위키백과에 먼저 수록하지 않고) 네이쳐지 같은 학술지에 먼저 실리면 당연히 그걸 출처로 삼아서 위키백과에 올릴 수 있죠. 본문에서도 이미 "위키미디어를 통해 발표된 사실·의견·해석·정의·주장은 반드시 해당 문서 내용과 관련된 믿을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이미 공개 발표된 것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라는 문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또 위에서도 제가 출처가 있으면 등재할 수 있다고 했고요. 문제는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내용들인거죠.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는 각종 생각, 연구들 (요즘 신조어로 '뇌피셜')은 위키백과에 올라와선 안된다는 거라니까요? 공개 발표 여부가 핵심이라면 그럼 이게 현행 명칭인 '독자 연구'하고 어떻게 부합한다고 보시는 건데요? 공개 발표만 되면 OK라면 (즉, 출처가 있다면) 그냥 백:확인 가능이나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퉁치면 되는거 아닌가요?--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1:58 (KST)답변
네. 말씀대로 '독창적인 연구 성과가 (위키백과에 먼저 수록하지 않고) 네이쳐지 같은 학술지에 먼저 실리면 당연히 그걸 출처로 삼아서 위키백과에 올릴 수 있죠' 네. 그렇습니다! 독창적 연구라도 그런 과정을 거치면 등재가 가능합니다! 님도 이미 알고 계신 사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 달 동안이나 토론을 늘어나게 한 것에 매우 큰 유감을 표합니다. 한편 백:확인의 핵심은 그 출처가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신뢰의 핵심은 그 출처가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독자의 핵심은 등재하고자 하는 내용에 공개 발표된 출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규정들이 상호 연동되긴 하는데 그 결이 조금씩 다릅니다. 실제 각 문서는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2:09 (KST)답변

그래서 말씀하신게 본 정책의 현행 명칭과 부합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백:독자 연구 금지#안 되는 것에 나와있는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에는 '독자 연구'라는 명칭이 붙을 게 아닙니다. (이유는 위에 저나 다른 분들이 다 설명하셨습니다.) 명칭을 변경하면서 자신이 생각해낸 것이나 연구한 것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으면 위키백과에 등재할 수 있다고 강조해서 내용을 수정하기는 해야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2:20 (KST)답변

독자의 뜻은 이것이니 그나마 독창이나 고유보단 낫다고 이미 위키백과토론:독자 연구 금지/보존2#독자 연구를 고유 연구로에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자꾸 같은 말을 반복시키지 말아주세요. 또 현재의 정책을 딱히 수정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현재의 문서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2:30 (KST)답변
저도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이미 '독자 연구'란 명칭은 '혼자한 연구'와 혼동할 여지가 많다고 지적한 사람은 저 말고도 있습니다. :(--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2:32 (KST)답변
몇 달에 걸친 토론을 정리해보자면... ‘① 고유는 아예 다른 뜻. ② 독창은 등재가 불가능한 게 아님. ③ 독자는 '혼자'와 혼동될 여지는 있지만 사전의 의미처럼 오직 '혼자'에만 쓰이는 게 아님. 또 그 혼동될 여지란 것도 여러 사례를 제시했다시피 거의 존재하지도 않음. 설사 혼동될 여지가 매우 많다고 해도 백:신뢰백:중립에 의해 걸러짐. 더구나 앞의 두 후보는 아예 '틀린 말'이 되지만 독자는 틀린 말이 아님. 무엇보다 위백 안팎에서 이 용어로 인해 혼란이 일어나고 있지 않음. 다만 뇌피셜이란 더욱 적절한 용어가 존재한다는 단점은 존재.’가 되는 것 아닙니까? 모든 선택엔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나마 단점이 덜한 것을 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독창적인 연구'나 '독자 연구(2번 뜻풀이 대로 하면 '다른 것과 구별되는 그 자체만의 특유한 연구')'나 '뇌피셜 연구(혼자 뇌내속에서 상상해서 내놓은 연구)'나 본래 금지되어야 하나 신뢰할 수 있고 공개 발표된 출처가 있으면 등재 가능한 것은 같습니다만.--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2:51 (KST)답변
‘만약 어떤 이가 지금껏 위백에선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A라는 내용을 이제 막 위백에 삽입했다칩시다. 일단 A는 그 자체의 특유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A라는 내용이 위백 말고 다른 출처에서도 확인이 된다면 위백에서의 A는 그 자체만의 특유성이 없었던 셈입니다. 즉 독자 연구가 아니란 뜻이지요.’라고 세 달 전에 말씀드렸는데요. 거기다 님께서도 일단 그것엔 동의하지 않으셨습니까? 사족으로 뇌피셜 역시 대략 '오직 내 뇌 속에서 혼자 상상해서 내놓은 연구'란 뜻인데 만약 다른 확인 가능한 출처가 있는 것이었다면 그건 더이상 뇌피셜이 아니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3:06 (KST)답변
토론이 길어지다보니 까먹은 건 미안합니다. 모든 선택엔 장단점이 있다고 하셨으니 '독창적인 연구'의 직관성의 장점은 인정하실껍니다. 자, 그럼 명칭을 '독창적인 연구 금지'로 바꿔놓고 '그 중에서도 허용될 수 있는 독창적인 연구'로 정리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위에서도 지적되었듯이 현행 '독자 연구'란 명칭에 대해 비직관적인 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3:17 (KST)답변
귀하께선 '토론이 길어지다보니 까먹'을 정도로 토론을 과도하게 길게 만드셨습니다. 이것 말고도 이미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드려야 했지요. 아울러 독창적 연구는 위백에서 금지되는 게 아닙니다. 이건 아예 정책을 바꿔야 하는 문제에요. 근데 이미 현행 정책 문서에서는 무엇이 금지되는지, 무엇이 허용되는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독자 연구는 그 용어를 바꿔야할 정도로 직관적이지 않은 용어가 아니예요. 이는 이강철님께서도 잘 정리해주시지 않았습니까? 물론 뇌피셜에 비한다면야 비직관적이긴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뇌피셜과 비교했을 때의 일이지요. 애초에 지난 몇 달 동안 독자 연구가 '비직관적'이라는 말씀은 님만이 하셨어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3:34 (KST)답변
귀하께서도 토론을 과도하게 길게 만드시는게 독자 연구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서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이강철:님의 어떤 의견을 보고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 문단 바로 위에서 이강철님이 2017년 3월 9일 (목) 09:59 (KST)에 검색 결과를 인용해서 '독자 연구'가 '혼자서 하는 연구'라는 의미로 대부분 쓰이고 있다고 정리하지 않았습니까?답변
독창적 연구는 현재 위키백과에서 금지되고 있는 게 맞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얘기가 나왔듯이 예외로 허용되는 독창적 연구가 있는거죠. 지금 본문에서 '독자 연구'를 '독창적 연구'로 바꿔도 맥락상 오류가 있는 부분은 제가 봤을땐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아예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4:00 (KST)답변

과거 토론에서 다른 대안도 찾아봤는데 '신규 연구'나 '새 연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이 한) 연구를 금지한다면 적당히 말이 아귀가 들어맞네요.--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4:00 (KST)답변

'적절하지 않다'='비직관적이다'인가요? 둘은 다른 문장이 아닙니까... 이 정책을 단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되지 않은 연구를 금지’하는 겁니다. 독창적 연구는 금지하는데 예외가 있음이란 게 아니예요.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이 한 연구를 금지'라고 하면 아귀가 맞긴 맞는데 이건 너무 길잖아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4:12 (KST)답변
그 말대로죠.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되지 않은 (자체적으로 새로이 한) 독창적인 연구를 금지'가 이 정책에서 말하는 거죠.--Leedors (토론) 2017년 5월 1일 (월) 04:28 (KST)답변
아니오. 님의 말씀은 틀렸습니다. 이 정책은 막연히 독창적 연구를 금지하는 게 아닙니다. 필히 믿을 수 있는 곳에 공개 발표되지 않은이라는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그것은 신규 연구든, 황당한 연구든, 멍청한 연구든, 기괴한 연구든 모두 매한기지입니다. 그런데도 일괄적으로 ‘독창적 연구의 금지’라고 해버리면 이건 비직관적이다 못해 아예 틀린 표제가 되어버리는 거죠. 반면에 ‘독자 연구 금지’란 용어는 일단 본 정책의 취지로부터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귀하께선 이 용어가 비직관적이라 주장하며 바꾸자 하셨는데 되레 더욱더 비직관적인 표제로 바꾸는 셈이 돼버리는 겁니다. 더구나 귀하께서 이 문단을 분리하신 이유는 상단의 토의 및 기존의 토의로부터 '고유 연구'란 용어에 다시 한번 포커스를 주고자 함이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또다시 ‘독창적 연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조차 이미 기존에 토론을 한 사항이지 않습니까? 아예 문단을 분리하신 목적과도 맞지 않고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3일 (수) 08:18 (KST)답변

독자 연구 금지 정책 개정 제안 편집

독자 연구 금지 정책 개정으로 인한 출처 없는 모든 줄거리 삭제 의견 관련 편집

이번 독자 연구 금지 정책 개정의 제안으로 인해 위키백과에 등재된 모든 작품 중 출처가 없는 모든 줄거리 문단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위키백과:사랑방/2023년 제6주#독자연구 정책 개정에 따른 모든 줄거리 문단 삭제 요청에 올라왔습니다. 이력 소실을 막기 위해 사랑방 링크를 여기에 겁니다. --ted (토론) 2023년 2월 12일 (일) 12:4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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