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 요청/문화재 이름에 대한 편집 분쟁

관련된 사용자

사용자 계정 비고
Asasun, Eggmoon (신청자)
Sawol (피신청자)

사건 개요

이곳에는 각각 사건에 관련된 사용자들 자신의 관점에서 본 분쟁 상황을 가능한 한 모두 적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본 요청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본 중재 요청을 하기 앞서 진행하였던 중재와 토론도 내부 고리로 걸어주십시오.

아래 사항을 주의하여 주십시오:

Asasun

1안) 문화재청 표기 명칭의 전면 수용(예: 청주 흥덕사지, 서울 숭례문)
2안) 문화재청 표기 명칭의 기본적 수용(예: 청주 흥덕사지) + 저명성을 인정한 명칭의 예외 허용(예: 서울 숭례문(X) → 숭례문(o))
3안) -동, -리 문화재의 경우만 행정구역명을 표기(예: 흥덕사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4안) 기존 명칭 고수(예: 흥덕사지)
  • 이 논의를 이어가면서,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논의와 사용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안) 문화재청의 표기는 문화재청이 제시한 원칙에 따라 수용하는 것이 옳다. 그 이유는 권위있는 기관의 표기방식을 따르는 것. - 사용자:Asasun, 사용자:Eggmoon
2안) 위키백과:저명에 의거하여 저명성 있는 문화재의 경우 예외를 인정하자. - 사용자:Mintz0223, 사용자:Ryuch, 사용자:Lawinc82
3안) -동, -리 문화재의 경우만 행정구역명을 표기. 위키백과:아님#국가에따라 지명표기 금지.- 사용자:Sawol
4안) 위키백과:아님#국가에따라 비국가성을 지니므로 전면적인 지명삭제 - 사용자:Galadrien, 사용자:Altostratus
  • 사랑방에서 이어진 논의는 마지막에 사용자:Lawinc82의 내용정리만 이루어진 채 토론이 멈춘상태 입니다.
  • 이후 이 논의가 다시 붉어진 이유는 사용자:Eggmoon님의 편집을 사용자:Sawol님이 되돌리기(혹은 덮어쓰기)]를 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51주#문화재 명칭에서 총의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위키백과:훼손문서 훼손이 아닌 것의 항목 중 분란조장의 편집 또는 완고한 태도에 해당하는 편집이 일어났고, 사용자:Eggmoon님의 조금 과격한 대응과 사용자:Sawol님이 사용자:Eggmoon님의 답변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2년 2월#사용자:Eggmoon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해라고 말한것은 표제어에 대한 "설명"이 개판이라고 했음에도 표제어가 개판이라고 오해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양측 모두의 과격한 반응에서 비롯되었음을 상기하였으면 합니다.)
  • 여기서 저의 입장을 보자면,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의 논의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문서를 이동시켜 물의를 빚었으며 이로인해 논의에 참여하게 되었고, 사용자:Sawol님과의 논의를 통해 제 의견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이 논의에 대한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음을 상기하여 위키백과:문관#이름에 지명이 붙은 문화재문서 삭제요청에 글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앞선 논의를 통해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띄어쓰기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는 분명히 고쳐질 수 있음을 알렸으며, 홈페이지에 나온 띄어쓰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여기서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사용자:Sawol님이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음에도 관련된 문서들을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지속적으로 이동하거나 덮어쓰는 행위를 통해 총의 형성에 물의를 빚어 위키백과:편분에 해당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음으로 이 논의가 끝나기 전까지 해당 행위를 멈춰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ggmoon

  • 기존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명분이 도대체 어디 있는가 물었으나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되돌린 것이 이 중재를 불러온 분쟁의 씨앗입니다. 도대체가 어느 누구하고도 토론은커녕 대화도 나누지 않은 채로 독자적인 기준을 만들고 자기만의 편집을 일삼으면서 다른 이들의 편집과 문제 제기는 ‘기존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되돌리고 있는 것이 여러 사용자들을 선의의 기여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 사건의 본질입니다. 사용자:Sawol님의 분란조장의 편집 또는 완고한 태도가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 사실 전 이 중재와 별건으로 사용자:Sawol님의 저에 대한 모욕 건을 진행하려 했는데, 기왕에 이 중재가 접수가 되었고, 저에 대한 모욕 건이 이 분쟁과 관련도 있으므로 사건 개요에 덧붙입니다. 위키프로젝트토론:문화유산#문화유산 관련 문서 편집 중 흔한 실수 1을 보세요. 2012년 2월 12일 저는 문화유산 프로젝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하여 주의하자는 선의의 팁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사용자:Sawol님이 “이전 사용자의 편집이 X판이다고 비난하지 마시고, 제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이미 지난 저의 말실수를 전혀 관련 없는 데에 끌어들이면서 저를 조롱했습니다. 그래서,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2년 2월#사용자:Sawol을 제기했습니다. 요청은 기각되었으며, RedMosQ님의 중재 요청을 이용하라는 말씀과 도약 님의 일단 토론을 시작하라는 말씀에 따라 2012년 2월 14일 사용자토론:Sawol#토론 자세 주의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토론을 사용자:Sawol님은 여전히 묵살하고 있으며, 바로 위에 있으며 정상적인 절차에 해당하는, 중재 요청 사건 개요에 남긴 2월 24일의 제 글에 대하여 같은 날 사용자토론:Eggmoon#Eggmoon님,에서 “계속 여러 군데에서 저를 깍아내리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원색적인 대응을 했습니다. 마지막 제시된 제 토론 말미에 있는 제 정리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는 이 분쟁의 원인이 된, 그의 비타협적이고 독단적인 태도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저에 대한 모욕 건에 대하여 해당 토론에 응하지 않으면서 아무런 근거 없이 그런 적이 없다고 한 문장을 툭 내뱉었을 뿐입니다.

Sawol

  • 편집 방향에 대하여 양립되는 의견이 있는 경우 토론으로써 어떤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는 이전(토론 시점 2011년 12월 기준)의 상태로 두고 토론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는 위키백과 관례로 이해합니다. 계속 각자가 주장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만 강행하면 불필요한 되돌리기 분쟁만 남게 됩니다. 사용자:Asasun님이 이해한 편집 분쟁은 사실 편집 분쟁이 아닙니다. 제가 시행한 되돌리기는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며, 토론 중에 이러한 사항을 지키지 않고 편집 분쟁을 유발한 쪽은 오히려 사용자:Eggmoon님입니다. 2012년 2월 6일 (월) 17:27 Eggmoon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문서를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으)로 옮기면서 넘겨주기를 덮어 씀. 사용자:Asasun님의 편협하고 그릇된 시각이 안타깝습니다. 사용자:Asasun님 논리를 따라가면, 사용자:Eggmoon, Asasun님이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음에도 관련된 문서들을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지속적으로 이동하거나 덮어쓰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 그리고 위키프로젝트토론:문화유산에서 토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계속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사용자:Asasun님은 토론에 대해 이견이 있는 상대 토론자를 깎아내리기 식의 발언을 중단할 것을 요청합니다. 토론할 때마다 해명을 하라, 공격적인 말투를 자제하라, 차분히 토론에 임하라, 다시 옛 토론으로 가는 우를 범하지 말라 식의 강요 내지는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습니까? [1]

접수 결정

중재위원회는 이 중재 요청을 접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자세한 근거는 의사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5일 (월) 01:05 (KST)[답변]

접수 사유

  1. 되돌리기나 문서 이동 등으로 인하여 분쟁이 해결되거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 중재가 요청 된 이후에도 분쟁이 지속적이거나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결 방안

이 곳에는 본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제안을 적을 수 있습니다. 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분의 제안은 어떤 것입니까?

Asasun, Eggmoon

Sawol

토론

이 토론은 중재위원회의 사회를 통해 진행됩니다. 본 사건에 관계없는 제3자의 참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제3자의 토론 참여는 중재위원회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위키백과: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위키백과:인신 공격 금지에 의거하여 그릇된 토론을 하는 사용자는 불리한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 해당 중재 요청이 중재위원회에 의하여 접수되었습니다. 앞으로 해당 분쟁 당사자 분들께서는 이 곳에서 토론을 하실 수 있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5일 (월) 01:06 (KST)[답변]

 질문 세 분 모두에게 여쭙겠습니다. 이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숭례문청주 흥덕사지 두 건에서 표제어명 충돌이 일어난 것이고, 그로 인해 문화재 명칭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새로운 총의가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후의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에서 다시 표제어명에 대한 되돌림에 대해서는 별도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세 분께서는 세 분을 제외한 다른 사용자가 문화재 명칭 변경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하셨습니까? 또한 세 분은 그러한 토론에 얼만큼의 합의를 도출해 내셨습니까?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5일 (월) 11:36 (KST)[답변]

숭례문을 되돌리기 한 당사자인 사용자:Sawol님이 그 근거를 대지 않아서 저는 2011년 10월 28일 당일에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43주#문화재 이름 표제어 삼는 문제를 사랑방에 새 주제로 제시하여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구했으나, 사용자:NuvieK님, 사용자:이강철님 두 분 외에 다른 사용자들의 반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토론은 청주 흥덕사지에서 역시 되돌리기 당하고 그 근거를 물었으나 사용자:Sawol님이 그 근거를 여전히 대지 않아 사용자:Lawinc82님이 2011년 12월 25일에 시작한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51주#문화재 명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지지부진해지자 2012년 2월 16일에 사용자:Asasun님이 시작한 위키프로젝트토론:문화유산#편집분쟁 중재요청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Eggmoon (토론) 2012년 3월 5일 (월) 14:33 (KST)[답변]

Sawol님이 장기간 중재 토론에 참여하시지 않으므로 사건 개요에 작성된 문장을 기초로 현재 활동중이신 Eggmoon님께 질문을 드리...기 전에, 우선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재 요청 사유 중에서 Sawol님이 Eggmoon님을 모욕했다, 는 부분입니다. 관련된 토론을 읽어보았고, 과거의 실수를 들추어져 핀잔을 받았을 때의 좋지 않은 기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Sawol님이 '이 틀은 사용자들이 실수하는 게 아니라 틀의 내용이 바뀌었다'고 설명하고 Eggmoon님이 과거에 한 말실수를 환기하여 이와 같은 경우에 좀 더 신중히 정보를 알아보길 바란다고, 선의로 해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간의 사과는 중재위원회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라 권고드립니다. 이 사용자께 사과하세요, 라고 결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용두사지 철당간, 숭례문, 흥덕사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세 문서의 문서 이동 기록을 살펴보면, 용두사지 철당간과 숭례문에서는 각각 Lawinc82(천리주단기)님, Eggmoon님이 문화재청의 표기에 따라 지명을 붙였는데 Sawol님이 총의 획득을 요구하면서 기존의 상태로 돌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흥덕사지에서는 반대로 Sawol님이 청주 흥덕사지에서 흥덕사지로 옮긴 것을 Lawinc82님이 되돌린 것으로 보이고, 마애여래삼존입상에서는...언제부터 토론이 시작한 것인지 몰라 잘 알 수는 없지만, Sawol님이 하신 이동은 문제가 일어나기 이전으로 보입니다. 이 4개의 문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Sawol님이 초기에 말씀하셨던 '기존 관례'란(나중에는 '분쟁 발생 전 상태로 놓기'를 말씀하시지만) 문화재의 이름 앞에 특별히 지역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이런 Sawol님의 문서 이동이 명백하게 잘못된 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혹시 보충해서 설명을 하실 것이나, 새로 제시할 것이 있으면 제시해주세요. 아니면, 이제 누가누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문제는 잊어버리고 이 문제의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3월 31일 (토) 21:40 (KST)[답변]

흠. 이 중재 요청 건과는 약간 초점이 어긋난 판단을 하시고 계신 듯하네요. 문화재의 표제어를 어떻게 정하는가 하는 문제는 Hijin6908님 말씀대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토론 주제가 맞습니다. 그건 위키프로젝트토론:문화유산#편집분쟁 중재요청을 마무리지으면 됩니다. 그러나, 중재가 요청된 이유인 Sawol님의 독단적이고 다른 이들을 안하에 두는 편집 태도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 여기시네요. 몇 달 사이 이 분쟁을 겪으면서 이제 제법 위키백과에 익숙해졌습니다만, Sawol님은 이곳 물정에 서투르나 좋은 문서 만들고자 하는 열의는 만빵이던 초보자인 저를 토론 없이 사관요청한 분입니다. 저는 사과하래서 사과했네요. 그러나, Hijin6908님이 일방적으로 저에게 선의로 해석하라는 그 건에 대해 제가 제기한 토론(사용자토론:Sawol#토론 자세 주의)은 여전히 묵살되고 있습니다. 저만 저를 괴롭히는 타인의 행위를 선의로 해석해야 하고, 그는 토론을 묵살해도 되는 겁니까? 당시 관리자인 RedMosQ님의 중재 요청 권유(위에 있는 사건 개요에 나와 있어요.)를 살펴 보기 바랍니다. 이 분쟁의 해결 방안으로 요구하는 것이 “사용자:Sawol의 이 행위 전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추후 이와 같은 행위가 이루어 지지 않도록 한다는 공식 서한을 남기고 이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을 의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Hijin6908님도 아시겠지만, Sawol님은 이 분쟁과, 저 토론들에는 전혀 응하지 않으면서 자기 편집은 합니다.([2]) 이렇듯 지속적이고 부당한 토론 거부와 다른 이와의 협업 거부, 다른 이들의 편집을 선의로 보지 않는 그의 행위에 대한 제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이 중재 요청의 핵심입니다. 문화재 관련 문서 표제어 삼는 방법에 대한 결론을 내는 것이 이 중재 요청의 주지가 아닙니다. 중재 요청의 방법을 저희는 해결 방안으로 요구했으니, 중재위원회가 적절한 결론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Eggmoon (토론) 2012년 4월 1일 (일) 00:44 (KST)[답변]
음, 그렇더라도 선의로 해석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제 역할이니까요 :) Sawol님의 토론 무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제재하겠습니다. 이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Sawol님의 토론 태도에 관한 부분은 이미 확인을 했고요. 제가 확인하려는 것은 Sawol님의 문서 이동 같은 편집이 다른 사용자를 무시한 행동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Sawol님이 심각하게 잘못을 했다면, 그 부분을 보충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겁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1일 (일) 19:12 (KST)[답변]
토론:아마미야 카린의 최근 되돌리기와 같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행해지는 되돌리기가 여러 대중이 얽혀 있는 위백에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선의로 해석할 수 없을 만큼, 아무런 설명 없이 함부로 여기저기서 여러 사용자들의 편집에 되돌리기가 가해졌기 때문에 여기에 이른 것입니다. 게다가 단 한 사람과도 토론하지 않고 독단에 근거한 소위 ‘관례’이자 ‘총의’를 되돌리기의 근거로 내세웠기에 더더욱 용납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Sawol님의 “분란조장의 편집 또는 완고한 태도”를 저뿐만 아니라 사용자:Lawinc82님, 사용자:Asasun님이 절감하고 있기에 여기 중재 요청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Eggmoon (토론) 2012년 4월 2일 (월) 01:26 (KST)[답변]
음...저의 논점과는 조금 다른 말씀입니다만, 어쨌든 원래 제가 해야 할 역할은 아니므로 여기서 그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본 중재의 대상은 문화재 문서의 제목에 관한 총의를 모으는 토론 자체가 아닌, 신청자 Asasun·Eggmoon님과 피신청자 Sawol님 사이의 토론 태도와 관련 편집에 대한 분쟁에 있습니다. 따라서 중재 요청 문서의 제목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됩니다만, 그건 아무래도 좋을 문제니 넘어갑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으로는, Eggmoon님이 말씀하시는 Sawol님의 문서 이동은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종류의 편집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Sawol님의 사용자토론 등을 참고하여 판단할 때 이 이동에 대한 수차례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분명한 토론 무시에 해당합니다. 이 중재 요청의 Sawol님의 사건 개요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주장의 타당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해명이 없는 이상 Eggmoon님의 주장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Sawol님의 장기간 토론 미참여는 3월 26일의 기여 종류로 볼 때 개인적인 일정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것은 밑의 제안에 따라 조치하면 공평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분쟁에 관련된 총의 형성 문제가 일단은 해결에 가까워지므로 이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문화재의 제목에 대한 총의 형성 과정에서 중재위원회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2. Sawol님에게 중재 미참여에 대해 충분히 해명하기 전까지 다른 모든 편집을 제한합니다. 3. 위의 과정을 거친 후, 이 중재 요청에서 Eggmoon님이 요구하는 사과를 하거나, 재심의를 요청하여 위에서 말한 문서 이동과 토론 무시에 관한 일에 대해 해명하려 할 때 제한을 해제합니다. (4. 이 결정을 위반할 경우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따릅니다. 당연하죠.) 덧붙여서 후에 의사록에서 논의할 내용이지만 중재 토론 미참여에 대한 대처를 중재 절차에 언급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8일 (일) 00:22 (KST)[답변]

예. 저는 Hijin6908님의 제안에 수긍합니다. 그런데, 아침해님도 이 중재 건의 당사자이니 그분의 의견도 확인해야겠죠.-Eggmoon (토론) 2012년 4월 8일 (일) 00:55 (KST)[답변]
이분도 Sawol님처럼 중재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계신데...사실 원칙적으로는 2번의 조치를 똑같이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Eggmoon님과 같은 의견을 주장할 것이 자명하니 중재 과정에 지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그렇게 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대로 결정을 확정하려 할 때 의견을 주장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8일 (일) 01:27 (KST)[답변]

현황

이 문단은 중재위원만이 기입합니다. 내용이 없는 문단은 중재위원이 삭제합니다.

중재위원회의 결정과 근거 (판결문)

의사록에 공개된 중재위원 총원 7명 중 5명의 의견에 따라, 중재위원회는 이 중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단, 밑줄친 부분은 이 결정에 중재위원들의 동의를 받은 이후에 삽입된 것으로, 차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1. 피신청자 측의 중재 토론 미참여의 책임을 물어 사용자:Sawol의 모든 편집을 제한합니다. (현재 제한 정책이 제안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은 원래 중재위원회의 권한인 '제한 결정'을 위키백과 공동체 또한 결정이 가능한 '제한 정책'으로 변경하기 위한 과정에 있기 때문으로, 중재위원회는 현재 이 조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Eggmoon의 “사용자:Sawol이 토론을 회피했다”는 주장을 옳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3. 제한 당사자가 중재 토론 미참여에 대해 해명하고, 2번의 토론 회피에 대한 사용자:Eggmoon의 요구(‘사과’)를 이행했을 때 제한을 해제합니다.
  4. 사용자:Sawol은 중재 토론 미참여에 대해 해명한 후에 이 결정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바로 제한을 해제하지 않고, 재심의 과정에 이 사용자가 열성적으로 참여한다고 중재위원회가 판단했을 때 해제합니다.
  5. 신청자 측의 사용자:Asasun에게는 중재 토론 미참여의 책임을 따로 묻지는 않으나, 이 결정에 대해 이견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이 중재 토론에 참여하지 않아 중재의 진행을 어렵게 한 분쟁 당사자에 대해 중재위원회는 제한을 결정했으며, 이는 제한 정책으로 명시될 예정입니다. 이 중재는 완료되었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4월 21일 (토) 10:3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