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갱생(劉更生, ? ~ 기원전 67년)은 전한 중기 ~ 후기의 제후로, 제효왕의 증손이다.
태시 2년(기원전 95년), 아버지 유노의 뒤를 이어 모평후(牟平侯)에 봉해졌다.
모평경후 29년(기원전 67년)에 죽어 시호를 경(敬)이라 하였고, 아들 유건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