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대한민국의 배우

조춘(본명조창성, 1935년 9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조춘
본명조창성
출생1935년 9월 20일(1935-09-20)(89세)
일제강점기 황해도 해주
직업배우
활동 기간1961년 ~ 현재
종교개신교
학력중앙대학교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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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반,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에 김두한의 부하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조직원들이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했으나 조춘은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싸움은 어른보다 더 잘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기어이 김두한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5·16 군사 정변으로 김두한은 정치인이 되고 조직이 해산하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조춘은 이미 연예인이 된 누나들(조농선, 조농옥, 조농월, 조귀인(본명 조영숙), 조금앵)의 추천으로 배우가 되었다.

1962년 영화 《군도》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하였다. 계속 단역을 하다보니 가발을 많이 써야 했는데 조춘은 가발쓰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깎고 다녔다. 조춘은 원래 무술을 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체격이 좋았다. 이후 김유행과 같이 심형래에게 발탁되어 영구와 땡칠이에서 영구의 사이드킥 역할인 쌍라이트의 멤버가 되었는데 영구와 땡칠이가 크게 인기를 끌자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출연하였는데, 출연당시 조춘 배우는 고아원을 운영함으로써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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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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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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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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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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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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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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