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 (드라마)
《장녹수》는 1995년 1월 2일부터 1995년 6월 27일까지 방영된 사극으로 한국방송공사 월화드라마이다.
장녹수 | |
장르 | 사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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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1995년 1월 2일 ~ 1995년 6월 27일 |
방송 횟수 | 52부작 |
책임프로듀서 | 김재현 |
연출 | 이영국 |
조연출 | 김성근, 정성효 외 |
각본 | 정하연 |
출연자 | 박지영 유동근 정호근 최선아 김민정 주한울 서갑숙 이희도 임병기 이영후 백인철 양미경 박영귀 현석 백윤식 이낙훈 반효정 |
여는 곡 | 전미경 《장녹수》 |
제작
편집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 왕실
- 현석 - 성종 역
- 반효정 - 덕종 비 소혜왕후 역
- 최은숙 - 예종 비 안순왕후 역
- 박영귀 - 성종 비 정현왕후 역
- 최선아 - 연산군 비 폐비 신씨 역
- 이혜원 - 수근 비 역
- 신귀식 - 월산대군 역
- 양미경 - 폐비 윤씨 역[1]
- 백윤식 - 제안대군 역
- 이상숙 - 상산부부인 상산 김씨
- 이영호 - 안양군 역
- 이용진 - 봉안군 역
- 주현우 - 폐세자 이황 역
- 박지영 (박 지아니) - 중종 역
- 서갑숙 - 현숙공주 역
- 박윤선 - 휘숙옹주 역
- 대신들
- 이한승 - 성준 역
- 양영준 - 신승선 역
- 백인철 - 유자광 역
- 이신재 - 허침 역
- 이종만 - 유순 역
- 안대용 - 조지서 역
- 하대경 - 김수동 역
- 임병기 - 신수근 역
- 최정훈 - 한치형 역
- 김창봉 - 이극돈 역
- 한정국 - 성희안 역
- 황민 - 신윤무 역
- 김경하 - 유순정 역
- 이영후 - 임사홍 역
- 이희도 - 임숭재 역
- 이운우 - 임광재 역
- 안종국 - 박숭질 역
- 이동준 - 박원종 역
- 이일재 - 김효손 역
- 기타
- 김영옥 - 장흥부부인 신씨 역
- 권미혜 - 이씨 부인 역
- 이낙훈 - 내관 김처선 역
- 정호근 - 내관 김자원 역
- 정재순 - 박상궁 역
- 장희진 - 최상궁 역
- 강만희 - 자원양부 역
- 박정웅 - 원로내관 역
- 박웅 - 장생원 역
- 김을동 - 장생원 부인 역
- 김상훈 - 김감 역
- 조은덕 - 산월 역
- 최용욱 - 산월 아버지 역
- 고승우 - 돌석이 역
- 김태형 - 돌쇠 역
- 이영선 - 김 내시 역
- 정진화 - 원로내관 역
- 최상길 - 원로내관 역
- 이경실 - 개똥네 역
- 김봉근 - 녹수 시아버지 역
- 유명순 - 매파 산파 역
- 서권순 - 녹수 시어머니 역
- 양재만 - 의천 역
- 조춘 - 도자장 주인 역
- 김형자 - 자원 생모 역
- 박현정 - 자원 친모 역
- 배도환 - 장녹수가 속한 사당패의 모가비 역
- 윤성국 - 곰팽이쇠 역
- 백경미 - 녹수 어머니 역
- 신원균 - 하인 역
- 류복녀 - 아낙 1 역
- 강영아 - 아낙 2 역
- 정복임 - 귀인 정씨 역
- 추영미 - 귀인 엄씨 역
- 김지영 - 월진 역
- 김선영 - 수향 역
- 홍성숙 - 소춘풍 역
- 조재훈 - 덕진 역
- 정일모 - 훈련대장 역
- 김윤형 - 포도대장 역
- 민복기 - 초향 역
- 문윤선 - 미향 역
- 오영순 - 음덕 역
- 이효정 - 옥진 역
- 윤손하 - 송화 역
- 곽정희 - 영금 역
- 김소이 - 전향 역
- 장진희 - 소향 역
- 문혁 - 자원 역
- 윤초희 - 강씨 부인 역
- 윤아 - 초희 역
- 최창호 - 천수 역
- 이영선 - 김 내인 역
- 이현경 - 박 내인 역
- 오수민 - 순임 역
- 이우석- 포졸/금부도사 역
- 전진우 - 준범 역
- 윤용덕 - 장정 역
- 김성희
OST
편집참고 사항
편집- 작가 정하연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을 집필했으며 담당 PD 이영국은 <장녹수>로 첫 사극 연출을 맡았다.[2]
- 당초 명성황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를 기획할 예정이었으나 엎어진 바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환경 극본이었으며 강수연, 장미희, 전인화, 양금석 등이 명성황후 역 물망에 올랐다.[3]
- 결국 장녹수 이야기로 포맷을 변경했으며 연산군 역에는 손창민[4], 장녹수 역에는 박지영, 이승연, 고소영[5], 오연수[6] 등이 거론되었으나 모두 고사하자 우여곡절 끝에 박지영이 장녹수 역으로 낙점됐다.[5]
- 김규철은 김효손 역 물망에 올랐으나[7]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때》에서 부부로 열연한 박지영과 또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이 부담스러워 고사했다.
- 유동근 (연산군 역)은 93년 종영된 1TV 《삼국기》이후 SBS에서 활동해 왔다가 해당 작품을 통해 KBS 복귀를 했다.[8]
- 월~목 4회 편성된 SBS 미니시리즈 <모래시계>와 경쟁할 당시 초반에는 24~28%의 시청률을 올리며 이 작품을 바짝 뒤쫓았으나, <모래시계>가 극의 몰입도를 높여가면서 50% 후반대의 시청률로 치솟자 한때 10%대로 추락하기도 했다.[9] 이 작품 종영 후 20%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 1995년 2월 13일 방영분에서 장녹수(박지영 분)가 저고리를 벗은 채 목욕하는 선정적인 장면을 내보냈지만 이 방송분에서는 시청률이 14%에 그쳤다.[10]
- 여러 차례 고증을 무시하여 정통사극으로 거론되기엔 아쉬움이 있었다는 혹평이 있었다.[2]
- 사극에 빈번히 등장하는 무용 장면을 찍기 위해 국내 제작 드라마 사상 최초로 유명 무용단(지희영 무용단)과 6개월간 프로그램 방영 전속계약을 맺기도 했다.[11]
- 전미경은 해당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렀음에도 김재현 제작위원 등의 요청을 뿌리치지 못한 채 후속작 《서궁》의 주제가를 불렀다[12].
각주
편집- ↑ 장녹수 20회에서 연산군의 회상 장면으로 잠깐 등장한다.
- ↑ 가 나 이은주 (1995년 6월 26일). “"장녹수" 史劇 자존심 지키고 막내려-내일 마지막회 방영”. 중앙일보. 2015년 11월 24일에 확인함.
- ↑ “명성황후역 캐스팅 "초미관심" 강수연.장미희등 물망”. 일간스포츠. 1994년 9월 10일. 2015년 7월 1일에 확인함.
- ↑ “타이틀롤 새史劇 「쟁녹수」 누구에게”. 문화일보. 1994년 11월 30일. 2020년 5월 2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가 나 김도형 (1994년 12월 9일). “'판관 포청천'같은 사극 우리는 만들수 없나”. 한겨레신문. 2015년 11월 24일에 확인함.
- ↑ 공종식 (1995년 1월 1일). “올 시청률"내손안에 있소이다" TV3사 대형드라마 주인공3인 연기대결”. 동아일보. 2015년 11월 24일에 확인함.
- ↑ “「한명회」 인기 「장녹수」가 잇는다”. 중도일보. 1994년 12월 14일. 2020년 8월 1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즐거운 주말을...”. 중도일보. 1994년 12월 23일. 2020년 5월 25일에 확인함.
- ↑ 이동현 김성의 (2009년 8월 13일). “[불후의명작 ④] 정동진, ‘모래시계’ 덕분에 유명 관광지 됐다”.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8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연합 (1995년 2월 14일). “<방송> 배꼽춤으로 모래시계 바람 잠재울 수 있을까”. 연합뉴스. 2018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전정희 (1995년 1월 14일). “춤장면 많은 KBS사극 「장녹수」/NG적은 이유있다”. 국민일보. 2018년 5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오광수 우철훈 (1995년 11월 29일). “사극 단골가수 전미경 허스키하고 애조 띤 목소리 '서궁'타이틀 5집앨범 펴내”. 경향신문. 2020년 9월 12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월화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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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1994년 1월 3일 ~ 1994년 12월 27일) |
장녹수
(1995년 1월 2일 ~ 1995년 6월 27일) |
서궁
(1995년 7월 3일 ~ 1995년 12월 26일) |
외부 링크
편집- 장녹수 유튜브 채널 - 풀영상(멤버십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