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조르자 멜로니(이탈리아어: Giorgia Meloni, 1977년 1월 15일 ~ )는 이탈리아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자 이탈리아의 제60대 총리로, 현재 국민보수주의 정당인 이탈리아의 형제들(이하 형제당)의 대표이다. 제4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내각에서 청년부 장관을 지냈으며, 자유민중당 청년기구(Giovane Italia) 대표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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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Giorgia Melo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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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조르자 멜로니 (2023년) | |
| 이탈리아의 제60대 각료회의 의장 | |
| 재임 중 | |
| 취임일 | 2022년 10월 22일 |
| 전임 | 마리오 드라기 |
| 대통령 | 세르조 마타렐라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77년 1월 15일(47세) |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 국적 | 이탈리아 |
| 경력 | 정치인 |
| 정당 | 이탈리아의 형제들 |
| 배우자 | 안드레아 잠브루노 |
| 자녀 | 1녀 |
| 직업 | 총리 |
| 종교 | 로마 가톨릭 |
그녀는 기도 크로세토 및 이냐치오 라 루사와 더불어 형제당의 창당주이며, 2014년 3월 8일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06년부터 국회의원직을 역임하고 있는 중이다.[1] 2022년 이탈리아 총선거에서 우파연합을 이끌며 과반수 의석을 획득, 이탈리아 공화국 성립 이후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하였다.
생애 편집
1977년 1월 15일,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세르데냐 출신의 회계사였고, 어머니는 시찰리아 출신의 주부였다. 아버지는 1995년 세관에 적발되어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정치 경력 편집
그녀는 1992년 이탈리아 사회운동에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고, 1998년 한 프랑스의 언론과 인터뷰에서 베니토 무솔리니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8년 MSI의 후신인 국가동맹 소속으로 라치오-1 지역구에 당선되었다. 이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내각의 청소년부 장관이 되어, 통일 이후 최연소 장관 기록을 세웠다.
이후 그녀는 2012년 이탈리아의 형제들을 창당했다.
이탈리아의 총리 (2022년 ~ ) 편집
그녀는 이후 2022년에 당을 이끌고 마리오 드라기 총리에 퇴임 이후 총선에서 우파 연합을 이끌고 총선에서 승리하여, 차기 총리로 유력해졌고,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총리로 임명해 총리가 되었다. 이는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베니토 무솔리니 이후 100년만에 우파 총리가 되었다.
그녀는 2030년 세계 박람회에서 이탈리아의 로마 지지 활동을 나섰고, 2023년에는 윤석열 대한민국의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했다.
각주 편집
- ↑ “Page on Meloni at Chamber of Deputies website (Italian).”. 2012년 10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2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전임 이냐치오 라 루사 |
제3대 이탈리아의 형제들 대표 2014년 3월 8일 ~ |
후임 (현직) |
| 전임 마리오 드라기 |
제60대 이탈리아의 총리 2022년 10월 22일 ~ 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