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민태자

마지막 의견: 1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2월)

표제어 결정 편집

영친왕이 공식 직책이니 영친왕이라고 해야 됩니다. 의민태자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 붙인 사설 시호이지 공식 직책이 아닙니다. -- Advenced (토론) 2014년 3월 21일 (금) 22:06 (KST)답변

 동의 황태자 은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30일 (수) 14:12 (KST)답변
  • ‘대한제국 황태자 이은’ 또는 ‘대한제국 황태자 은’
  • ‘황태자 이은’ 또는 ‘황태자 은’

이 중에서 적절한 대안을 찾아보지요. 저는 ‘대한제국 황태자 ~’의 형태를 표제어로 밀어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4월 30일 (수) 20:37 (KST)답변

(편집 충돌) 표제어가 될 수 있는 선택지는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 의민태자 : 현재 표제어,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만든 사시를 붙여서 문제 여지가 있음.
  • 의민황태자 : 위와 같음
  • 영친왕 : 대한제국에서 받은 칭호이나, 이후 황태자 책봉이 되었으므로 다소 거리가 있긴 함. 대다수의 일반 백과사전에서 채택하고 있는 표제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편.
  • 황태자 은 : 대한제국에서 받은 마지막 칭호, 그나마 나은 대안, (실제로 이렇게 부른 적이 있음 “짐은 황태자 은(垠)으로 하여금 대일본 황후 폐하와 황태자비 전하에게 훈(勳) 1등 서봉 훈장(瑞鳳勳章)을 주게 한다.”)
  • 이은 황태자 : 위와 같음, 성을 붙였다는 점에서 다른 문서(덴마크 왕세자 프레데리크, 나루히토 황태자, 독일 황태자 빌헬름, 오스트리아 황태자 오토)와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 수도.
  • 이왕 은 : 일제가 만든 칭호, 다만 비교적 국가라고 불릴 수 있는 단체에서 내린 가장 마지막 칭호라고 볼 수 있긴 함. 다만 정서상 부적합.
  • 이은 (1897년) : 어쩌면 그나마 제일 나은 대안일 수 도.

개인적으로는 황태자 은이나 이은이 제일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30일 (수) 20:38 (KST)답변

이름만 쓰는 건 반대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란 칭호는 그냥 작위입니다. 봉토로 조선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2:05 (KST)답변
"대한제국 황태자 은"이 합리적일 것 같긴 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30일 (수) 20:39 (KST)답변
대한제국 황태자라 한다면 나루히토 황태자 역시 일본 황태자 나루히토 등으로 돌려야 형평성이 있겠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2:06 (KST)답변
나루히토의 영어판 표제어는 ‘Naruhito, Crown Prince of Japan’이니 일본 황태자 나루히토로 표제어를 옮겨도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1일 (목) 12:14 (KST)답변
일본 황태자 나루히토로 옮기는 것 역시 동의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2:47 (KST)답변
그렇다면 대한제국 황태자 이은, 일본 황태자 나루히토로 돌리는게 좋겠네요. 나루히토의 경우 성이 없으니 이름만 씁니다만 중국이나 한국 같은 경우 성을 쓰지 않고는 "Full name"이라 할수 없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2:57 (KST)답변
외국의 황태자도 역시 "풀 네임"을 표제어로 삼고 있지는 않지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3:00 (KST)답변
외국은 사실상 작위와 이름을 결합해서 부르는 방식이 오래되었지만 저는 딱히 이은만 특별 취급 받아서 성을 빼고 부를 하등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3:02 (KST)답변
오히려 이은만 딱히 특별 취급을 받아서 다른 외국의 황태자문서와 달리 성까지 붙여 부를 이유는 크게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5:14 (KST)답변
왜 그래야하죠? 은으로 딱 떼어버리는게 전 매우 어색합니다. 말했듯이 나루히토는 성이 없으며, 나머지 왕세자들도 성을 열거하기엔 매우 긴 성입니다. 이은은 성이 외자인 이씨인데 뭐가 문제죠? 말했듯이 "대한제국 황태자 이은"으로 해야 나머지 황족들 (이재면, 이준용, 이우 등등)과도 맞습니다. 황태자를 지냈다는 이유에다가 외국에서 저리 부른다고 은으로만 부른다는건 납득할 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5:47 (KST)답변
할말 다 했으니 토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이준용은 영선군, 이재면은 흥친왕이라 돌려야하는 걸 둘 다 다시 본명으로 다시 되돌리신 분이 굳이 서양식 작위명 스타일을 따라야한다고 하는것이 모순적이라고 느껴집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5:52 (KST)답변
합리적인 이유없이 그저 어색하다는 이유는 개인적인 호불호입니다. 결국 그냥 성이 짧아서 붙여도 된다라는 것인지요. 외국에서 저리 부른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불린 적이 있고, 비슷한 방식으로 "세자 ㅇ" 같은 식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것도 잘 아실테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은 (1897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결정되든 상관안하시겠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7:24 (KST)답변
마찬가지로 양녕대군 제, 효령대군 보 이렇게 부르는 건 유구한 것일뿐 정식은 아닙니다. 성이 짧은게 어때서요? 다른 왕족들은 작위명을 쓰는데 반대하고 본명을 쓰시자 하시면서 정작 여기선 본명을 풀네임대로 쓰는 것에 반대를 하고있는거 아닙니까? 폐세자 황, 폐세자 지도 결국은 다 이황 (폐세자), 이지 (폐세자)로 되어 있습니다. 동양의 인명에서 성과 이름을 붙이는건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전 어떠한 경우로든 이름만 덩그러니 쓰는 용례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상관없습니다. 고로 "황태자 은"같은 건 반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7:29 (KST)답변
아직도 흥친왕 가지고 집착하시는 것 같은데, 적어도 이재면에 있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흥친왕이라는 작위명을 압도합니다. 특히 친일인명사전과 관련해서 더욱 그렇지요. 이준용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구요. 그래서 "이은 (1897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황과 이지는 "이은 (1897년)"과 같은 맥락입니다. 동양에선 붙여쓰는 게 자연스럽다는 식의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주장하는 것은 조금 그렇네요. 참고로 영/중/일어판에서는 "이은"이 표제어입니다.--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7:36 (KST)답변
문젠 그러한 표현이 그저 정식이 아닙니다. 황태자 은이라고 하시는게 정식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상소문에서 윤선도가 송시열을 일러 그냥 시열이라 한 것도 수두룩합니다. 그걸 가지고 성을 빼고 이름 만으로 표제어를 삼는다는게 정당화 될순 없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1일 (목) 17:41 (KST)답변
저는 그게 정식표현이라고 한적은 없고, 그렇게도 쓰일 수 있고, 다른 문서와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자인 겁니다. 정식적인 칭호를 따지자면 그냥 그 때의 "황태자"일뿐이겠죠. 개인적인 호불호로 자연스럽다는 게 아니라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1일 (목) 17:47 (KST)답변
그게 형평성을 맞춘게 아닙니다. 동양 인물 중에서 이은만 성을 빼고 특별 취급하자는 거지요. 오히려 성과 이름을 다 쓰는게 다른 황족 문서와도 형평성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은이라 덩그러니 옮기면 의친왕이랑 완친왕의 경우는 뭐가 되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2일 (금) 00:53 (KST)답변
오히려 성과 이름을 다 쓰는게 다른 황족 문서와도 형평성이 맞다니요. 그렇다면 동양 인물 중에서 표제어가 "작위명+이름전체"인 경우는 있나요? 동양권에서 성이 짧으니 같이 부른다라뇨. 이건 이름이 아니라 작위명을 표제어로 쓰는 거니깐 그러는 것이지요.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의친왕과 완친왕은 이은에 비해 비교적 광복 이전의 사람이다라고 (물론 의친왕도 대한민국에서 살긴했으나) 판단할 수도 있기야 하겠네요. 해방 이후엔 이은이라던가 영친왕으로 자주 불리긴 했네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2일 (금) 01:47 (KST)답변
마찬가지로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등도 태조 성계, 태종 방원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2일 (금) 02:18 (KST)답변
태조와 태종같은 완벽하게 이름을 대체할 수 있는 묘호지, 관직이나 직책은 아닙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2일 (금) 10:09 (KST)답변
그렇다면 신하들의 경우도 영의정 하륜,이라 그러지 언제부터 영의정 륜, 좌의정 종서라 했나요? 이름만 부르는건 말했듯이 공식적인 스타일이 아닙니다. 지금 그렇게 우기시는 거 아닙니까. 조선왕조실록에서 그렇게 불렀다고 무슨 성이 신성화되어서 서양 따라서 굳이 붙여야합니까? 토론이 안되는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2일 (금) 11:27 (KST)답변
따지려면 서양의 왕세자들과 형평성을 논하기 전에 조선의 다른 왕족과 형평성을 논하시기 바랍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2일 (금) 11:28 (KST)답변
황태자 표제어에서 갑자기 영의정이니 좌의정이 왜 나오나요. 대통령 근혜라고 하자는 게 아니잖습니까? 저야말로 토론이 안되네요. 왕자 은이니 황자 은이니 세자 ㅇ니 라면서 이미 통용되고, 조선 왕자 목록에도 그런 방식으로 기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둘 다 공식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런식으로 조선의 다른 왕족과 공식적이니 형평성을 따질꺼라면 표제어를 "대한제국 황태자"로 끝내는게 낫겠군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2일 (금) 11:43 (KST)답변
간단하게 조선의 왕자를 구별하는 건 이름이 아니라 작호로 구별합니다. 그러려면 아예 의친왕 강, 완친왕 선 등으로 다 옮기세요. 화를 이렇게 풀려하니 좀 황당하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2일 (금) 11:45 (KST)답변
저야말로 황당합니다. 단순히 호불호의 문제를 이렇게까지 끌고 싶지 않습니다. 의친왕 강이나 완친왕 선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군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2일 (금) 11:51 (KST)답변

 의견 ‘대한제국 황태자 ~’까지는 사용자 3인 모두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을 ‘이은’으로 할지 ‘은’으로 할지는 의견요청 틀이 달려 있으니까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토론을 이어가시지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일 (금) 12:28‎ (KST)답변

 의견 순정효황후도 윤황후 장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시네요(기사). 또한 이은에 대하여 시리즈물을 출간한 송우혜는 2005년 기고문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이은에 대한 올바른 호칭은 무엇인가. 그의 시호를 써서 '의민 황태자' 또는 약칭으로 '의민 태자'라고 부르는 것이 법도에 맞다. 그것은 왕이 되지 못하고 왕세자 시절에 별세한 이들, 곧 명종의 아들인 '순회 세자'나 영조의 아들인 '사도 세자'의 경우와 같은 호칭법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기사). 참고하세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02:44 (KST)답변

그렇게 보자면 고종이나 순종도 조선 멸망 후에 이왕가에서 지어준 묘호인만큼 신하들이 수망, 부망, 삼망해서 청하던 정식 절차와는 거리가 있죠. 고종이나 순종도 그러한데 하물며 태자겠습니까. 유지해도 나쁠 것은 없다 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5월 5일 (월) 02:50 (KST)답변
 동의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5월 5일 (월) 22:27 (KST)답변
의견 요청 틀을 제거하겠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5일 (월) 22:32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의민태자에서 25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일 (목) 08:42 (KST)답변

영친왕으로 이동 제안 편집

현재 표제어인 의민태자를 영친왕으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1. 영친왕이 20배정도 더 많이 사용됩니다.
  2. 영친왕은 조선에서 부여한 칭호인데 비해, 의민태자는 전주이씨 대종원에서 부여한 사시입니다.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답변은 이러합니다.

  1. 순정효황후 역시 사시이지만, 이외에는 하사받은 칭호가 전무하여 사시가 통용표기로 굳어진 것이 합당합니다.
  2. 대한제국에서 주어진 칭호가 없기에 황태자 이은으로 옮기자는 제안도 있습니다만, 접근성과 신뢰성을 위해 통용표기를 따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의 얼굴인 대문에 노출되는 알찬 글인데, 비유하자면 위키백과의 눈썹 정도 될까요? 얼굴에 드러나는 문서이니만큼 신뢰성과 설득력이 기준이 되어 표제어를 설정해야겠습니다.――사도바울💬||X 2021년 8월 4일 (수) 13:20 (KST)답변

@Advenced, 아드리앵, Lawinc82, Shyoon1, LightofFullMoon, ChongDae: 과거 의견 남겨주셨던 분들 핑 드립니다.――사도바울💬||X 2021년 8월 4일 (수) 14:29 (KST)답변
 영친왕 찬성 의민황태자는 사시일 뿐 공식 호칭이 아니며 영친왕이라는 이름은 대한제국에서 황태자로 책봉된 후 거의 쓰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므로 제목을 영친왕으로 이동하되 서두 및 정보상자 틀은 황태자 이은 으로 하고, 영친왕을 병기하여 정보상자 틀은 황태자 이은(영친왕)으로, 문서 서두 첫문장은 황태자 이은 또는 영친왕은 으로 고치고 사시에 기반한 명칭은 밑으로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조선왕조실록 검색결과 원래는 영친왕의 준말이었던 영왕이 황태자 책봉과 함께 '황태자'와 함께 쓰이는 다른 공식 명칭으로 바뀐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어 보이니 그 부분은 두번째 문장 이후의 서술에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8월 4일 (수) 13:55 (KST)답변
2번은 잘 모르겠고 1번 주장에 대해 반박하자면, 조선 왕족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사도세자의 경우 통용표기인 사도세자가 아닌, 표제어가 조선 장조로 무조건적으로 통용표기를 따르는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이 확인 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8월 4일 (수) 23:30 (KST)답변
한국사에서 유독 통용표기가 아닌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종대왕 대신 조선 세종이 그렇고, 광개토대왕 대신 광개토왕 표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그러합니다. 통용표기보다도 표제어들의 통일성, 표기의 역사성에 에 주목한 것 같은데, 영친왕 칭호의 경우 통일성 문제는 없을뿐더러 당대 표기와도 합치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와 같은 논거들은 영친왕 표기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X 2021년 8월 5일 (목) 08:21 (KST)답변
@양념파닭: 혹시 지금은 의견 어떠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결정되지 않으셨다면 답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사도바울💬||X 2021년 8월 14일 (토) 22:14 (KST)답변
애당초 표제어가 뭐가 좋다고 주장했다기 보다, 1번안 자체에 이의제기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상관 없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8월 15일 (일) 08:44 (KST)답변

 반대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은 '영친왕'이 맞지만, 정확한 용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황태자로 책봉된 후에는 더 이상 '친왕'으로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친왕은 황태자를 제외한 남자 황족 중에서 작위를 받은 사람에게 부여되는 칭호이므로, 이미 황태자가 된 사람에게 계속 친왕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만약, 황태자에게 친왕이라고 하면, '틀린 표현'이 됩니다. 대한제국에 친왕으로는 의친왕, 영친왕(황태자가 되기 전 호칭), 완친왕, 흥친왕의 4명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 황태자로 책봉된 영친왕은 더 이상 친왕으로 불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중국 청나라에도 친왕이 많았고, 일본도 자칭(?) 천황의 나라이니 친왕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황태자로 책봉된 사람에게는 더 이상 친왕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록 '영친왕'이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인 것은 분명하지만, 동아시아 황제 나라들의 호칭 기준에 따를 때, 황태자를 친왕으로 부르는 것은 틀린 말이기 때문에, 표제어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1년 8월 18일 (수) 02:19 (KST)답변

 의견 황태자 영왕을 표제어로 제안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황태자 책봉 이후 영왕이라고 언급했다고 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행사에서 '의민황태자 영왕'이라고 언급한 기록이 있으니 사시만 빼고 황태자 영왕으로 호칭하면 무난합니다.— 이 의견은 175.223.10.189님이 2021년 8월 18일 (수) 18:10 (KST)에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2년 5월 12일 (목) 17:34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Asadal:황태자가 되었으므로 국어사전상 정의를 볼 때 '친왕' 표현은 옳지 않고 '태자'가 들어가는게 바람직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국어사전의 정의가 통용표기나 역사적 당위를 포기할만큼의 당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통용표기가 국어사전의 정의를 이기는 가장 극적인 사례는 Emperor Nortorn일 것이고, 역사적 당위에 대해서는 위에 서술한 바와 같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어디에 더 당위성을 두는지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대중이나 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영친왕" 칭호를 인정합니다.
(1) 대중이 영친왕 칭호를 인정한다는 것은 위에 20배의 차이가 나는 것 외에도 네이버 뉴스 검색시 '의민태자'와 '의민황태자'가 포함된 뉴스는 합쳐서 10페이지 정도 등장하는데 비해 '영친왕'이 포함된 뉴스는 표출 한계인 400페이지 이상 등장한다는 점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학자가 영친왕 칭호를 인정한다는 것은 riss, 네이버 학술정보 등에서 검색하셔도 금방 아실 수 있지만, 무엇보다 관련 부처인 문화재청에서도 종묘나 능원에 대한 설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친왕' 표기를 사용합니다. (종묘나 능원에서의 칭호는 학자의 동의가 아닌 후손들의 결정에 의한 것입니다)
결국 대중과 학자가 공통적으로 선택한 표기인 '영친왕'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위키백과의 신뢰성과 특히 접근성을 희생하는 효과밖에 가지지 못하리라 봅니다. ――사도바울💬||X 2021년 8월 20일 (금) 00:04 (KST)답변
대중과 학자가 공통적으로 선택한 표기로 옮겨야 한다는 논리면 조선 장조도 사도세자로 표제어가 변경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8월 23일 (월) 03:03 (KST)답변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 경우에는 표제의 통일성 문제 - 조선을 넣느냐 마느냐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여기서 다루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사도바울💬||X 2021년 8월 23일 (월) 10:05 (KST)답변
+그리고 이 경우는 국가가 공식적으로 내린 호가 아닌 일반인 후손들이 올린 호인 점이 좀 크게 작용하겠네요 ――사도바울💬||X 2021년 8월 23일 (월) 12:54 (KST)답변

 반대 위에서 언급되었지만 태자와 친왕은 완전히 별개의 개념입니다.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되면서 더 이상 대군이 아니게 되었고 반대로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되면서 비로소 양녕대군이 되었듯이 이 둘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왕은 태자가 되면서 더 이상 친왕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영친왕을 표제어로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같은 이유로 황태자 영왕같은 괴상한 표기에도 반대합니다. 사시라 하여 신뢰성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에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영친왕 표현이 사용된다는 이유로 영친왕을 표제어로 해야 한다면 주몽, 왕건, 이성계도 다 바꿔야 합니다. 저는 현재의 표제어를 지지하며 그래도 바꿔야 한다면 '황태자 (이)은'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 흑메기Sjsws1078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17:28 (KST)답변

 반대 제 의견은 위 의견과 비슷하고 "이왕 (이)은"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imbeomjun11 (토론) 2022년 4월 10일 (일) 18:01 (KST)답변

의민황태자로 이동 제안 편집

의민태자도 맞긴 하지만 의민황태자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 않나요? Kimbeomjun11 (토론) 2022년 5월 10일 (화) 21:54 (KST)답변

datalab.naver.com나 구글 검색결과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갯수로 추정 가능하십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12일 (목) 17:36 (KST)답변
역사적 인물의 경우 통용 표기만으로 표제어를 선택하는 데에 회의적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1:58 (KST)답변
구글 검색 결과만 보면 "의민태자"가 5,050개, "의민황태자"가 9,250개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5월 13일 (금) 01:43 (KST)답변
그렇게 통용표기만으로 이동한다면, 영친왕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차라리 영친왕으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Olīvae (συζήτηση) 2022년 5월 29일 (일) 14:26 (KST)답변
의민황태자는 공식적인 시호아닙니까?
고종, 순종 묘호도 전주이씨 대동종악원에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고종, 순종이라 하지 않습니까? Kimbeomjun11 (토론) 2022년 5월 29일 (일) 20:18 (KST)답변
@Kimbeomjun11:

의민태자도 맞긴 하지만 의민황태자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 않나요?

당초부터 주장하신 이유는 이러하다고 말씀하셨으니, 이에 대하여 발언한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말씀하신 주장과 매우 다른 것으로 알고요. --Olīvae (συζήτηση) 2022년 5월 29일 (일) 21:25 (KST)답변
시호는 국가에서 정해주는 것이고 두 황제의 묘호는 이왕직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에 대동종약원에서 사시가 결정된 의민태자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 Sjsws1078 (토론) 2022년 5월 29일 (일) 22:07 (KST)답변

  대부분의 토론 참여자들이 이동에 반대했으므로, 유지로 종결합니다. Trusovafan (💬🧾📧ℹ️) 2022년 5월 29일 (일) 22:43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6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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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2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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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4년 2월 19일 (월) 17:4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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