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한국의 역사/보존3

마지막 의견: 9년 전 (Shyoon1님) - 주제: 틀 개편 제안

한국의 군정기

미소군정기가 약 3년 정도였는데, 한국사 틀에서 과도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제국보다 더 비중이 커 보이고, 일제강점기 전체와 비슷한 비중으로 보이도록 편집되어 있는데, 간략히 한 줄에 압축하는 방안이 좋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00:34 (KST)답변

전혀 그럴 이유 없습니다. 비중이 중요한것이지 기간으로만 중요하나요. 남북이 갈라지는 기점인데 함부로 넘어가면 되겠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15일 (일) 15:34 (KST)답변

임시정부 문제

현재 일제시대에서 임정이 한 줄을 다 차지하고 있는데, 왼쪽 절반, 그러니까 대한민국 쪽으로만 몰아줬으면 합니다. 임정은 남한을 구성하게 된 여러 계통들 중 하나지, 북한하고는 전혀 상관 없으니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15일 (일) 15:52 (KST)답변

그거는 굳이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만. 어차피 갈라지게 된 원인은 군정기입니다. 물론 임정이야 나중에 남한으로 전부 귀국해서 한민당 등을 이루긴 합니다만 저때까지만 해도 임정이 북한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 괴뢰 정부도 아니었기 때문에 한줄안에서 다 서술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괄호로 씌여있기 때문에 문제도 없어보입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15일 (일) 19:13 (KST)답변
한반도가 해방되고 북한이 성립되기 전부터 임정은 이미 좌익 활동가들이 이탈하는 등 분열하고 있지 않았나요? 북한이 성립한 이후에는 임정은 이미 유명무실해졌기 때문에 임정이 북한에게 인정을 받았느냐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임정을 털끝만치라도 계승한 것이 남한인가 북한인가 그걸 생각해 보자는 거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18일 (수) 08:27 (KST)답변
괄호의 개념은 말 그대로 일제 강점기 당시 한반도를 다스린 조선총독부 말고 독립운동가들이 조선총독부를 부정하고 만든 한반도의 "적법한" 정부라고 주장하는 임시정부를 의미합니다. 즉 일제 강점기의 하위 개념이자 조선총독부와 대립하는 개념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지 일제 강점기 이후와 군정기 이전의 그 짧은 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18일 (수) 09:23 (KST)답변
물론 저 역시 그것을 주장한 것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의 하위 개념이자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존재로서 대한민국과 같은 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고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0일 (금) 21:12 (KST)답변
그렇다면 북한의 문제가 생깁니다. 적어도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현재의 대한민국과는 사실상 별개이며 또한 임정이 주장하는 영토 역시 남북한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대한제국이 다스렸던 영토 그대로를 주장했으니 단순히 뒷날의 북한이란 존재 때문에 임정을 군정기 이후로 빼서 대한민국과 같은 줄에서 서술한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틀에 서식도 마찬가지로 밑에 군정기며 남한, 북한은 어떻게 짜맞출 것인지 전 그게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21일 (토) 16:42 (KST)답변
북한 정부 수립에 임정이 한 일은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남한도 임정 혼자 세운 게 아니고요. 그러니 (임정) - 미군정 - 대한민국 으로 두면 되는 것이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3일 (월) 09:20 (KST)답변

말했듯이 북한의 정부 수립이랑은 상관은 없습니다만 일제 강점기땐 분명 북한은 조선총독부가 다스린 영토였고 임정이 영유권을 주장하던 영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또다른 정치세력으로서 임정을 넣은 것이지 굳이 틀의 서식을 복잡하게 바꿔가면서 군정기 부분까지 추가로 넣어야 할지가 의문이군요. 어차피 임정은 괄호 처리로 작게 표시되어 있을뿐 군정기의 전 시기는 일제강점기인건 사실입니다. 누구도 일제시대를 임정시대로 부르진 않잖아요.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23일 (월) 09:24 (KST)답변

한반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독립 운동 세력이 임정만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임정은 남북한 양쪽 모두로 계승되지도 못했고, 많은 독립운동 세력들을 유일히 대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3일 (월) 09:28 (KST)답변
그래서 굵은 글씨가 아니고 괄호로 되어있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임정을 뺄 하등의 이유도 없습니다. 최소한 일제시대를 한국에선 강제로 점령했다는 강점기라고 쓰는 만큼 이에 맞설 만한 가장 큰 조직은 임정이 사실상 유일합니다. 나름 군사 체계인 광복군까지도 있었고요. 남북한의 인정을 못받았다면 더더욱이 굳이 억지로 남한에까지 틀의 서식을 수정할 이유도 없어지죠.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23일 (월) 09:30 (KST)답변
아뇨 "남북한 양쪽 모두로 계승되지도 못했고" 라는 말은 남한으로만 계승되었으므로 북한 쪽으로는 계승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3일 (월) 13:18 (KST)답변
그러니 군정기가 있잖습니까.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그저 괄호입니다. 일제강점기의 부수적인 목적으로 있는 것이지 그 시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어디까지나 이 틀은 개략적이므로 굳이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나눌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임시정부는 군정기를 거쳐서 와해되지 않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23일 (월) 13:21 (KST)답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서는 대체로 S.H.Yoon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즉, 현재처럼 그대로 두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24일 (화) 02:57 (KST)답변

저는 대안으로 한국의 독립운동을 대신 넣으면 어떨까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2:09 (KST)답변

군정기 문제

저는 아예 삭제를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기간이 짧아서 전체 역사를 개관하는 틀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케골 2013년 12월 23일 (월) 15:47 (KST)답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 군정기는 한국의 분단이 결정된 중요한 시기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3일 (월) 17:15 (KST)답변
분단이 시작된 계기는 비단 군정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군정이 분단의 큰 요인 중의 하나였다고는 하지만, 군정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공산주의) 계열 간의 대립과 갈등이 있었고, 국내에서도 여운형, 박헌영 등 사회주의/공산주의 세력이 존재하면서, 이승만/김구 등의 민족주의 계열과 경쟁 관계에 있었던 만큼 외부적 요인 못지 않게 내부적 요인도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6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데, 그 계기가 된 외부적 요인 중 하나인 군정기 2~3년의 짧은 기간이 그 후 60여년의 역사와 맞먹는 큰 비중을 갖도록 그려져 있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24일 (화) 03:06 (KST)답변
국제적으로 승인받은 정부도 아니고, 일개 독립운동 조직에 불과한 임정은 포함시키면서, 하나의 정식 정치체제로서 존재한 군정을 제외시키자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4일 (화) 03:08 (KST)답변
군정은 하나의 정식 국가가 아니라, 일제의 무장해제 및 새 정부 수립을 위한 과도기에 잠시 존재했던 통치 기구에 불과했습니다. 군정은 독립 국가가 아니며, 독립 국가를 만들기 위한 과도적 관리 기구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위주로 나열하는 한국사 틀에, 2~3년 한시적으로 존재했던 과도적 통치 기구를 저렇게 큰 비중을 갖고 서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24일 (화) 03:14 (KST)답변
사상적 분단과 국가적 분단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의 군정기라는 문자가 차지하는 부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으로, '국가적'으로 나뉘는 계기를 나타내는 부분이며 사회주의와 민족주의가 아무리 나뉘고 의견을 대립했다고 한 들 두 국가로 분단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아닙니다. 국가간에 사상적인 배경이 깔려있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분단의 심지는 군정기이므로 틀 상에 존속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단순히 제거하는 것 만으로는 틀 상에서 강점기에서 곧장 분단으로 이어지는 매개체가 사라져 버리니 제거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별도의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Tsunami 2013년 12월 24일 (화) 03:15 (KST)답변
백색테러가 횡행하여 지도자들이 죽어나가고 하지가 무능을 자랑하는 등 군정 3년 동안 온갖 개판친 것은 이후 대한민국 공화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3년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도중의 태평성대 3년과 동일한 중요성을 지닌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2월 24일 (화) 03:17 (KST)답변
군정기에 대해서는 케골 님의 의견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현재처럼 큰 비중을 갖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우며, 한 줄 정도로 줄이든지, 아니면 아예 삭제하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24일 (화) 02:59 (KST)답변
아사달님 본인께서의 동의 여부 만으로 설득력의 유무를 단정짓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Tsunami 2013년 12월 24일 (화) 03:04 (KST)답변
분명히 저번에 두막루나 정안국에서나 누차 얘기했지만 역사에서의 존재감은 존속 기간따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중입니다. 3년이 되었든 30년이 되었든 300년이 되었든 그것이 한국사에 어떠한 판도를 바꿨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군정기가 없었다면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남북한이 서로 대치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군정기를 빼자니요. -- S.H.Yoon · 기여 · F.A. 2013년 12월 30일 (월) 21:54 (KST)답변
한국의 역사에서 군정기가 비록 2~3년에 불과한 짧은 기간에 불과했지만 그 중요성이 매우 컸다는 점에 동의를 합니다. 현재 남과 북이 서로 분단된 원인 중 외부적 요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소군정기였다는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한국사 틀에서 군정기를 현재처럼 표현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1. 군정기는 하나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일 수는 있어도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현재의 한국사 틀은 국가 위주로 표시한 틀이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틀은 아닙니다. 따라서 국가라는 오해를 주지 않도록 다른 방식으로 군정기를 표현하기를 바랍니다.
  2. 남과 북이 분단된 상황이 중요하다고 하여, 그 계기가 된 사건도 동등한 비중을 갖고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전에 '위화도 회군'을 한국사 틀에 넣자 빼자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 계기가 된 위화도 회군이 조선 건국과 동등한 비중을 갖는 중요한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남북이 갈라진 것은 중요한 사건이지만, 그 계기가 된 군정기가 남북분단과 동등한 비중을 갖는 중요한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군정기는 남북분단의 여러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분단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분단의 원인에는 군정이라는 외부적 요인 이외에도 당시 김구, 이승만 등의 민족주의 세력과 김일성, 박헌영 등의 공산주의 세력 및 여운형, 김규식 등의 중도 좌익 세력의 대립과 갈등이라는 내부적 요인도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군정은 일제에서 해방된 나라에서 국민의 뜻을 반영한 선거를 통해 새로운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한시적, 과도적으로 설치된 기구입니다. 만약 내부적 대립이 없이 단지 외부적 요인만 있었다만, 군정기가 지나면서 통일 국가가 수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남북분단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원인이 된 사건까지 동등한 비중을 갖고 한국사 틀에 표시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사 틀에서 2~3년에 불과했던 군정기가 일제 35년과 동등한 비중을 갖도록 크게 그려져 있는데 너무 과도한 비중입니다. 한국사 틀에서 군정기를 한 줄 정도로 짧게 줄여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하나로 표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2:49 (KST)답변
언제부터 저기 칸이 연도를 설정했나요? 군정기의 미군정과 소련군정은 분명히 달랐고 결국은 남한과 북한의 모체가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말했듯이 일제시대가 35년이건, 군정기가 3년이라서 칸을 줄여야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 한국사의 판도를 바꿨다면 그게 뭐라든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군정기로 인해서 이승만은 대통령이 되었고 김일성은 그 도움으로 북한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대치하고 있는 남북 분단의 시발점이 된 군정기를 허투루 넘어가자 하는것이 더 문제있어 보입니다. 서양식 역사 구분으로 치면 군정기는 근대가 끝나고 현대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월 4일 (토) 06:00 (KST)답변

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한일강제병합 사이에 대한제국은 일본의 보호국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것과 비교해서 생각을 해 보면 역사를 개관하는 연표에 왕조 혹은 국가와 같은 지위와 유사한 형식으로 표기를 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케골 2014년 1월 14일 (화) 16:09 (KST)답변

예,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한국사 연표는 국가 위주로 표기해야 하며, 국가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된 사건까지 모두 동등한 비중으로 표기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화도회군이 중요한 사건이지만 그게 조선 건국과 같은 비중의 사건은 아닙니다. 또한 1905~1910년간의 시기가 일제 식민지 시대의 시작 시점이고 그 계기가 된 기간이지만, 그 기간이 일제 식민지 시대 전체와 동등한 비중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남과 북이 분단된 것은 중요한 사건이지만, 그 계기가 된 약 2~3년간의 짧은 기간이 남북 분단 전체와 동등한 비중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미소 군정기를 지금처럼 과도한 비중으로 표시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2:34 (KST)답변

미소 군정청은 '국가'가 아니라 새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한 과도적 관리 기구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소 군정은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들의 민주적 의사를 모아 새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 임시적으로 설치된 과도 기구였으며, 약 2~3년간 온갖 우여곡절 끝에 남과 북에서 각각 따로 선거가 실시되어, 두 개의 나라가 생긴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미소 군정이 분단의 계기가 된 중요한 사건은 맞지만 그것 자체를 하나의 국가로 오인할 수 있도록 한국사 틀에 반영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2:44 (KST)답변

남한이든 북한이든 그 성립 과정에 민초의 민주적 의사가 과연 반영되었을까요? 남북한의 성립과 분단은 무슨 민의에 의한 것도 아니었고, 민족 지도자들―그들이 한 일은 강대국의 앞잡이가 되거나(이승만, 김일성), 동포에게 테러로 죽거나(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동포를 테러하다 자기도 죽거나(김구)―에 의한 것도 아니었고, 국제정세와 강대국의 의지에 의한 필연이었으며, 미소군정청은 단순한 과도적 정치체제가 아닌, 그 필연을 대변하는 과도적 정치체제입니다. 무엇보다, 틀:독일의 역사틀:오스트리아의 역사, 틀:일본의 역사에 모두 군정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국사 틀에서만 군정을 배제해야 한다는 건 중립성에 어긋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15일 (수) 10:16 (KST)답변

  군정기를 아예 삭제하자는 케골 님의 의견도 있었고, 지금처럼 남겨두자는 S.H.Yoon 님과 샐러맨더 님 등의 의견도 있습니다. 일단 '비중'이 너무 크게 잡혀 있어서 한 줄로 줄여보았습니다. 완전 삭제할지 아니면 남겨둘지 여부는 좀 더 토론이 필요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6:43 (KST)답변

토론도 제대로 안하고 몇개월 방치했다가 홀연히 나타나서 지우는 의도는 뭔가요. 그리고 본명 수정하십시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5일 (목) 08:22 (KST)답변
군정기를 지금처럼 두 줄로 표시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총의가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토론을 했으나 총의가 모아진 바가 없습니다. 원래대로 전체 삭제할 수도 있으나, 추가하자는 의견도 존중하여 한 줄로 줄였던 것입니다. 본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정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5일 (목) 21:37 (KST)답변
기존엔 두 줄이었습니다.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몇달만에 나타나서 줄을 없애버리는 건가요. 귀하가 요청하는 부분이야말로 제대로 총의 수립이 안되었는데 무턱대고 편집하지 말아주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6일 (금) 02:31 (KST)답변
기존에는 아예 없었습니다. 그걸 아무런 총의도 없이 두 줄로 추가한 것입니다. 총의 없이 추가된 것을 발견하고 약 6개월간 토론 중이며, 위에서 보듯이 비록 토론 참여자가 많지는 않지만, 두 줄로 추가하자는 의견에 대해서 명백히 반대 의견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총의 없이 추가된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거나 혹은 일부 양보하여 한 줄로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8일 (일) 01:46 (KST)답변
기존에 아예 없었죠? 지금 귀하가 마음대로 틀을 바꾸는 것 역시 총의가 없었던 것입니다. 혼자서 절충하는 것 아닙니까. 명백한 반대 의견이 존재한다고 그걸 좇아서 마음대로 지우는 경우는 또 뭐랍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8일 (일) 05:25 (KST)답변

총의 없음

예전에는 한국사 틀에 미.소 군정기가 한 줄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두 줄로 고친 것이 2013년 12월 6일입니다. 물론 아무런 총의도 없이, 토론 페이지에 아무런 안내도 없이 그냥 두 줄로 고쳤습니다.

아무런 총의없이 군정기를 두 줄로 추가한 것에 대해서 바로 4일 뒤인 12월 10일에 제가 발견하고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케골 님 역시 군정기에 대해 두 줄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주었습니다. 그 후 위에서 보듯이 지난 6개월간 토론을 한 결과, 군정기를 두 줄로 추가하자는 제안은 총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5명이 의견을 남겼고, 찬성 2명, 반대 2명, 기타 1명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군정기를 기존 한 줄에서 두 줄로 확대하자는 제안은 총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상대적으로 긴 내용을 올려서 논리적 반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상태대로 한 줄로 되돌린 것입니다. 다만 Salamander724 님 등의 편집을 존중하여 한 줄 안에 미군정 따로, 소련군정 따로 표시되도록 한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8일 (일) 01:58 (KST)답변

총의가 없다 하기 이전에, 군정기를 그럼 무엇으로 부르나요? 이미 말했습니다. 군정기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라고요. 그러나 부정적 의견을 주었다고 찬성 2표, 반대 2표로 맞서는데 자기 혼자 절충합시다라고 아무런 사유도 없이 몇개월간 방치되었던 편집을 날치기마냥 강행합니까? 총의없는 편집은 계속 되돌리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8일 (일) 05:34 (KST)답변
총의 없는 편집을 한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원래 한 줄로 되어 있던 군정기를 아무런 총의도 없이 두 줄로 바꾼 행위가 바로 총의 없는 편집입니다. 몇 개월간 방치된 적이 없고 위에서 보듯이 몇 개월간 성실히 토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토론 결과 여전히 총의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원래 한 줄이었던 것을 억지로 두 줄로 늘리려는 행위는 '협업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에 해당합니다. '날치기'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총의 없이 한 줄을 두 줄로 늘리는 행위를 그렇게 언급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저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겠군요. "총의 없는 편집을 되돌린다"고 했으니, 원래 한 줄을 아무런 총의도 없이 두 줄로 바꾼 편집을 되돌리는 것이 정당한 행위라는 뜻이겠군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8일 (일) 16:09 (KST)답변
몇개월간 성실히 토론하셨다고요? 토론이 이루어지기나 했습니까? 사실상 몇개월만에 홀연히 나타나선 한마디로 북치고 장구치고 계시지 않습니까. 독단적으로 해석하려 하지 마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02:50 (KST)답변
위에서 성실히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론 결과 원래 한 줄로 되어 있던 미/소 군정기에 대해서 두 줄로 늘리자는 총의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히려 아예 삭제하거나 혹은 원래대로 한 줄로 유지하자는 명백한 반대 의견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S.H.Yoon 님이 이걸 두 줄로 되돌리기를 시도하는 것은 총의 없는 편집에 해당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15 (KST)답변
전혀요. 두줄로 되돌리기를 시도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두줄이었습니다. 혼자 총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한줄로 하자, 끝. 이게 올바른 해법이라고 보십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5:22 (KST)답변
원래 두 줄이었다는 주장은 허위 주장입니다. 원래 두 줄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원래 한 줄이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계속 한 줄이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아무런 토론이나 총의도 없이 두 줄로 살짝 바꿔놓았으며, 그걸 제가 발견하고 4일만에 바로 이의제기하여 지금까지 6개월간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토론 결과 두 줄로 바꾸자는 총의는 존재하지 않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30 (KST)답변
한줄이 아니라 원래는 군정기 자체가 없었죠. 토론 결과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결론이 났습니까? 결론이 나지 않고 귀하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 아니었던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5:32 (KST)답변
토론 결과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한국사 틀에서 군정기를 두 줄로 추가한 편집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 있었고, 지난 6개월간 토론한 결과 총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원래 상태대로 한 줄로 되돌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백한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토론이나 총의도 없이 군정기를 두 줄로 확대하는 행위는 '독단적 편집'에 해당하며 '협업 정신'에 어긋나는 태도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05:30 (KST)답변
덧붙여 일제강점기와 군정기를 굵은 글씨로 표시하는 것에는 명백히 반대합니다. 이것 역시 아무런 총의도 없는 일방적 편집니다. 한국사에 존재했던 수많은 국가들 중에서 일제강점기와 군정기를 비중 있게 강조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군정 또는 소련군정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며, 민주적 선거를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년 반 정도 과도적으로 존재했던 임시 행정 기구에 불과합니다. 그런 기구를 한국사 틀에 과도하게 큰 비중으로 추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05:36 (KST)답변

군정기의 서술 비중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과 서술을 삭제하자는 것에 모두 동의 합니다. 우선 비중을 줄이는 아사달님의 편집에 찬성하며 더 이상의 토론자가 없다면 이렇게 이전으로 복구해 놓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2014년 6월 18일 (수) 15:08 (KST)답변

저는 샐러맨더님이 수정하신 현재 버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봅니다. 아사달씨와 케골씨까지 합쳐서 2:2죠? 이게 총의를 대변해서 막 지워도 되는 건줄 아십니까? 스스로 총의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저렇게 하단의 토론에다가 의도를 알수 없는 저비중의 국가를 설명한다느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21일 (토) 04:15 (KST)답변

잘 말씀하셨듯이 2:2라고 합시다. 그럼 총의 형성이 안 된 겁니다. 따라서 원래 상태대로 한 줄로 유지해야 합니다. 물론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으나, 지난 6개월간 토론 결과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였으므로 원래 상태대로 1줄로 유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총의 형성도 없이 자기 생각대로 두 줄로 계속 되돌리기를 하는 것은 '협업 정신'에 위배되며, 그에 합당한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21일 (토) 17:39 (KST)답변
협박인가요? 분명히 말합니다. 토론이란건 해당 주제에 대해 논하려면 현재 논하고 있는 주제로 논해야지 그걸 무조건 돌리고 논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협박하신다면 저도 귀하의 막무가내식 총의의 자의적 해석을 용납치 않으며 적절히 대처하겠습니다. 즉, 총의가 제대로 수립될때까지 함부로 되돌리지 마십시오. 녹음기도 아니고 같은 말 계속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것도 지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21일 (토) 17:57 (KST)답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사 틀에서 군정기는 원래 한 줄로 표시되어 있었으며, 이것을 두 줄로 늘리자는 총의는 형성된 적이 없습니다. 미군정 및 소련군정을 한국사 틀에서 두 줄로 표시할지 아니면 한 줄로 표시할지 아니면 아예 삭제할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군정기를 두 줄로 비중을 늘리자는 어떠한 총의도 모아진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원래대로 한 줄 상태로 두고서 계속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원래 상태는 한 줄이었습니다. 그걸 두 줄로 표시한 행위는 총의 없는 편집에 해당합니다. 또한 일제강점기와 군정기를 굵은 글씨로 표시한 행위 역시 아무런 총의를 얻지 못한 편집에 해당합니다.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짧은 기간을 굳이 굵은 글씨로 강조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반대 의견입니다. 따라서 총의가 모아지지 않았으므로, 한국사 틀에서 군정기는 원래 있던 상태 그대로 보통 굵기의 글자로 한 줄로 두는 것이 맞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7월 5일 (토) 04:56 (KST)답변
지금 행위로 마찬가지로 총의에 어긋납니다. 총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무조건 되돌립니다. 그리 아십시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7월 5일 (토) 05:55 (KST)답변


더 이상 본문을 되돌리기 하는 분들은 편집 분쟁을 사유로 제재를 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할 터이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되돌리기가 아니라 토론을 진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논점이 모두 개진되었고 각자의 입장이 정해졌다면 다수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편집을 하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편집을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골 2014년 9월 11일 (목) 14:17 (KST)답변

한글 창제 삭제

한글 창제가 한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선사시대에서부터 현재를 개관하는 연표에 삽입되는 것이 적당한지 토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표에는 국가가 독립적인 상자를 차지하고, 그 안에는 중요한 사건으로 보는 내우외환만을 기술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케골 2014년 1월 14일 (화) 16:09 (KST)답변

한글 창제가 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내우외환만 중요한 사건인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월 14일 (화) 16:19 (KST)답변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연표가 국가의 흥망을 기준으로한 연대기적인 표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흥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내우외환을 기록하는 것이 연표에는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케골 2014년 1월 14일 (화) 17:30 (KST)답변
결국 역사 연표는 국가의 흥망으로밖에 기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랑 병자호란으로 결국 조선이 망했습니까? 그것도 아닌데 굳이 전쟁만 기술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전성기로서의 조선을 표현하기엔 한글 창제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즉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월 14일 (화) 17:33 (KST)답변
원래 예전 한국사 틀의 조선시대 부분에 경복궁 등 문화재가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제가 삭제하고 한글 창제를 추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사 전체에서 일개 왕조의 궁궐 하나보다는 한글이라는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위대한 문화유산을 창제한 것이 더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 창제 부분을 남겨두기를 희망하며, S.H.Yoon 님의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2:51 (KST)답변
그것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흥망을 주로 다루는 고려내의 내용과 조선내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조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연표라는 한정된 공간에 고려와 조선을 잘 소개할 수 있는 것들을 선정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경복궁, 한글과 같은 특정한 유물이나 유산이 아니라 예를 들어 '조선의 정치', '조선의 사회제도', '조선의 예술' 등을 연결시키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케골 2014년 1월 15일 (수) 10:10 (KST)답변
사회제도, 정치, 예술 등을 연결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2월 3일 (월) 18:43 (KST)답변
저는 현재의 한국사 연표처럼 고려와 조선의 대외전쟁 위주로 유지하는 방안을 지지합니다. 다만 정치 이외에 사회, 문화 등도 중요하므로, 세계적인 자랑거리인 한글 창제에 한해서 연표에 추가하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6:48 (KST)답변

개편 제안(?)

본 틀이 분쟁이 끊이지 않는고로, 현재 대부분의 지역별 역사 틀에 사용되는 {{역사 사이드바}}를 이용해서, 사건은 다 없애 버리고, 정체(政體)들만 포함한 틀을 오른쪽에 만들었습니다. 아예 이렇게 바꾸어 버리면 더이상 분쟁이 없을 것 같아서 제안해 봅니다만, 물음표를 붙인 이유는 썩 적극적인 제안은 아니라서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15일 (수) 10:35 (KST)답변

틀을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이 틀은 국가별 링크가 잘 되어 있어서 유익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각 국가별 '비중'을 나타내기에는 현재의 한국사 틀이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새로 만든 이 틀은 이 틀대로 존재할 의의가 있고, 예전 한국사 틀은 그 틀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틀 만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43 (KST)답변
제작이 딱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변수에 입력만 하면 되니까요. 현재 한국, 만주, 중국, 류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역사 둘러보기 틀이 이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별 '비중'이 따로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16일 (목) 23:51 (KST)답변
만약 '비중'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정안국, 두막루, 소고구려도 추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한국사 틀에 추가하려고 하였으나, 비중이 작다는 이유로 삭제된 적이 있었거든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14:19 (KST)답변
저는 현재의 사학계와 표준적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는(즉 충분한 학계의 검증과 연구가 축적된) 정치체제 사이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두막루나 정안국 관련해서는 저번에 콜로세움이 거하게 열린 적이 있으니 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4일 (금) 14:24 (KST)답변
탐라는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월 17일 (금) 03:25 (KST)답변
탐라는 한국사의 일부로 편입되었으므로 당연히 한국사 연표에 추가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6:46 (KST)답변
아니요,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비중이 적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5일 (목) 05:57 (KST)답변
그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토론 주제를 잡아서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33 (KST)답변

한국사 틀에 누락된 국가들

현재 한국사 틀에는 많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한국사에 존재했던 모든 나라들이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국가를 참칭하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1~2년만에 사라진 경우는 하나의 '사건'으로 보고, 굳이 한국사 틀에는 추가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음 4개 국가는 현재 한국사 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상당한 역사적 비중이 있는 국가들입니다.

  • 탐라국 : 기원전 57년부터 1402년 조선 태종 때까지 약 1,500년간 오늘날 제주도 지역에 존재했던 왕국입니다. 제주도의 백성과 영토가 모두 조선으로 흡수되었으므로 한국사에 포함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 두막루 : 서기 410년경(?)부터 726년까지 약 300년간 만주의 옛 북부여 지역에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부여의 유민들이 건국했으며, 발해 무왕 때 멸망하여 발해 영토로 흡수되었습니다.
  • 소고구려 : 서기 699년부터 822년까지 약 120년간 요동 지역에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고구려 멸망 직후 보장왕의 셋째 아들인 고덕무가 건국했으며, 발해 선왕 때 멸망하여 발해 영토로 흡수되었습니다.
  • 정안국 : 서기 936년부터 986년까지 약 50년간 압록강 부근에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발해 멸망 직후 발해 귀족 열만화가 건국했으며, 오현명 왕 때 거란에게 멸망을 당했습니다. 정안국 유민들 중 상당수가 고려로 귀순하였습니다.

기타 우산국(=울릉도)과 보덕국(=후고구려) 등도 있으나, 위 4개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은 작은 편입니다. 기자조선은 학계에서 논란이 많아 한국사 틀에서 누락된 상태입니다. 고구려인 이정기가 세운 제나라는 영토와 백성들 대부분이 당나라에 속했고, 거란 태조 야율아보기가 발해 영토에 세운 동란국은 백성들 대부분이 발해인이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5일 (목) 05:01 (KST)답변

2라운드 시작하시지 말아주십시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5일 (목) 05:58 (KST)답변
이상 국가들이 역사상 존재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즉, 현재 한국사 틀에 있는 국가들만 한국사에 존재했던 국가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비중(?)이 작아서 한국사 틀에서 누락된 것일 뿐, 그러한 국가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2라운드"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8일 (일) 01:42 (KST)답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억지로 저 국가들 틀에 편입시키는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8일 (일) 05:24 (KST)답변
저는 위에 언급한 국가들을 모두 한국사 틀에 추가하자 혹은 하지 말자고 제안한 바가 없습니다. 그냥 현재 한국사 틀에는 저런 국가들이 누락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뿐입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S.H.Yoon 님이 혼자 상상해서 비판하는 건가요? 존재하지도 않는 실체를 가정하고 그걸 비판하는 것은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8일 (일) 16:13 (KST)답변
지적이 무엇입니까. 왜 지적을 하는 거죠? 알리는 것도 아니고 지적이라면 결국엔 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따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가정이라면 이미 정안국 토론할때 고려를 향한 짝사랑이니 뭐니 하시던 분이 먼저 시작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이런 토론은 삼가해주시죠. 이미 안들어가기로 했으면 끝난 겁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8일 (일) 18:37 (KST)답변
"이미 안 들어가기로" 한 적이 없습니다.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에 대해서 최근 1년 사이에 누구도 토론을 한 적도 없고, 그런 토론을 하자는 제안을 한 사람도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주장에 대해서 S.H.Yoon 님이 그냥 혼자 상상해서 허수아비 비판을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10 (KST)답변
스스로는 결국 저 4개의 국가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궤변은 이쯤에서 그만두시죠. 이미 본인이 줄기차게 저 국가는 그 어떠한 비중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묻죠. 정안국의 고려에 대한 짝사랑 운운한 것은 귀하 혼자만의 독자연구 아닌가요? 존재하지도 않는 주장은 그게 먼저죠. 그리고 두막루는 이미 저번에 제대로 토론을 벌인 결과 분명히 한국사 틀에는 어울리지 않는 비중을 가진 국가라고 사실상 총의가 모아졌습니다. 그걸 다시 편입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총의 위반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5:21 (KST)답변
제 생각에 대해서 S.H.Yoon 님이 추측해서 발언하시는 것 같은데, 섣부른 추측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주장을 추측해서 만들어낸 뒤에 그 주장을 비판하는 것은 허수아비 공격일 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42 (KST)답변
허수아비 공격이란 말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귀하는 사실마저도 자신의 입맛에 맞춰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존재하는 사실을 독자 연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주장을 추측해서 만들어서 그 주장을 비판하는 것. 역사적으로 보자면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 보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5일 (일) 08:01 (KST)답변

제 주장의 요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한국사 틀에는 추가되어 있지 않으나, 탐라, 두막루, 소고구려, 정안국 등 여러 나라들은 한국사에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들입니다. 한국사 틀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역사적으로 비중이 작거나 학계에서 논란이 있거나(기자조선) 등의 이유 때문이지, 그러한 국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거나 혹은 그러한 국가가 한국사의 일부가 아니라고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사 틀에 누락되어 있다고 하여 한국사의 일부가 아닌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만약 어떤 국가가 한국사의 일부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그게 한국사의 일부가 아닌 다른 이유를 설명해야지, 단지 현행 한국사 틀에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사의 일부가 아니라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재 한국사 틀에는 누락되어 있으나, 탐라, 정안국 등 한국사의 일부인 것이 명백하거나 혹은 두막루, 동란국 등 한국사의 일부일 가능성이 큰 국가들을 나열하여 설명한 것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25 (KST)답변

그런데 왜 틀에 대해 "지적"을 하냐는 것입니다. 저 틀이 현재 잘못된 것이 있습니까? 총의와 많은 시간의 토론 끝에 정립이 된 틀입니다. 진즉 설명이었다면 오해가 풀렸겠지만 귀하는 분명히 현재 한국사 틀에는 저런 국가들이 누락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려 했다 하셨습니다. 지적이란 용어로 다시 불씨를 지피시려 했던 것 같아 마찬가지로 좋은 토론 태도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5:31 (KST)답변
저는 단지 "어떤 국가가 한국사 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여 한국사의 일부가 아니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구체적 사례와 함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5:38 (KST)답변
이 토론에 참여했던 그 어느 누구도, 그리고 저 4개 국가를 틀에 포함시키지 말자고 맹렬히 주장했던 저 역시도 저 국가들이 한국계 국가가 아니라는 주장을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5:40 (KST)답변
좋습니다. 그럼 위에서 예를 든 저 국가들이 대체로 한국사에 포함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6:02 (KST)답변

비록 역사적 비중(?) 등의 문제로 현행 한국사 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저 국가들은 명백히 한국사의 일부이거나(탐라, 소고구려, 정안국), 혹은 한국사의 일부일 가능성이 큰 국가들(두막루, 기자조선, 동란국)입니다. 또한 고구려인에 의해 당나라 땅에 설립된 제나라(평로치청절도사)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4일 (토) 16:04 (KST)답변

무슨 뜻이죠? 검토가 필요하다면 각 문서에서 해주세요. 여기는 그냥 개략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큰 그림에서 바라본 한국사 틀입니다. 여기서 무슨 검토를 합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4일 (토) 16:06 (KST)답변
개별 국가에 대한 토론은 개별 국가 문서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개별 국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한국사 틀에 누락된 한국의 여러 고대 국가들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 한국사 틀 이외에 별도로 한국사에 포함되는 여러 국가들을 나열하고 간략히 설명하는 문서, 즉 (가칭)한국사의 여러 국가들에 대한 문서가 있으면 좋겠군요. 탐라, 두막루, 소고구려, 정안국, 동란국, 우산국, 보덕국 등 여러 나라들을 그 문서에서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05:46 (KST)답변
그래서 왜 여기서 언급을 하시냐는 겁니다. 전 그 이유를 여전히 모를 뿐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6월 15일 (일) 07:59 (KST)답변
그럼 (가칭)한국사의 여러 나라들이라는 문서를 새로 생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시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20:34 (KST)답변

일제 강점기와 미소 군정기를 강조할 것인지 여부

한국사 틀에서 일제 강점기미소 군정기를 강조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약 10개월간 토론 및 되돌리기 분쟁이 진행되고 있으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2013년 12월 6일 이전에 이 틀은 일제 강점기와 미소 군정기가 보통 굵기의 글자로 별로 비중 없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토론도 없이 12월 6일자로 두 기간이 굵은 글씨로 변경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즉시 발견하고 원래 상태로 되돌렸으며, 그 후 지금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되돌리기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 중에서 S.H.Yoon 님과 Salamander 님은 두 줄로 (또는 굵은 글씨로) 강조하자는 입장이고, 케골 님과 저는 비중을 줄이자는 의견입니다. 서로 입장이 팽팽하여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니, 다른 여러 사용자들의 토론 참여를 기대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9일 (화) 18:39 (KST)답변

굳이 한국사틀에서 일제 강점기와 미소 군정기를 굵은 글씨로 강조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는 보여지지않습니다. 강조해야된다고 주장하는 사용자분들은 그이유를 뭐라고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9일 (화) 20:15 (KST)답변
저 또한 Asadal 님과 케골 님, Lhrdrth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딱히 강조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9일 (화) 22:34 (KST)답변
날치기 행위는 관두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04:21 (KST)답변
@Shyoon1: 어제부터 계속 Asadal님에게 날치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이거 명백한 인신공격입니다. 주의해주시죠.--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3:50 (KST)답변
토론도 없이 일방적으로 편집을 강행하는 행위를 "날치기"라고 밖에 더 하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02 (KST)답변
날치기라는 표현은 명백한 인신공격입니다. 표현을 순화해주시죠. 저에게도 이런 표현을 사용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쾌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4:16 (KST)답변
언제 토론이 끝나기나 했는데 본인들 맘대로 편집을 강행하고 되돌리나요? 편집 되돌리기 하기 이전에 토론이나 제대로 열고 나서 하시죠. 마음대로 토론 끝났다 하고 마음대로 편집하고. 토론할 의사들이 정말 있기나 하신건지 의문입니다. 화제 돌리지 미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18 (KST)답변
토론도 끝나지도 않은 마당에 원하는 편집으로 계속 끌고가려는 모양새군요. 한 사용자는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사실상 규합을 했고 이젠 거기에다 이런 식으로 이전에 행해진 편집을 마음대로 되돌리나요? 멀쩡히 잘 유지되었던 것을? 이걸 되돌리고 보호 요청을 한다니 여러모로 그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27 (KST)답변
확인 결과 원래는 그냥 보통 글씨였는데 아무런 토론의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굵은 글씨로 강조된 상태로 전환된 후 장기간의 되돌리기 편집 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주장은 상황을 반대로 말한 것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4:30 (KST)답변
그래서 지금 이걸 억지로 2년이나 지난 편집을 원래대로 되돌려서 논하자는게 억지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일방적은 그쪽이시죠. 남이 일방적으로 편집했다고 귀하까지 일방적으로 편집해도 된다 뭐 그런 말이신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32 (KST)답변
원래 편집분쟁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 후에 그 시점부터 토론을 하고 합의 후 다시 편집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원칙에 맞는 것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4:36 (KST)답변
아사달씨가 일방적으로 편집해서 편집분쟁을 유발한거 아닙니까? 논하려면 시점을 다시 제대로 따져서 논하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38 (KST)답변

거듭 말씀드리지만 확인 결과 원래는 보통 글씨였습니다. 이미 문서 보호요청을 했으니 관리자분께서 확인하시고 적절한 조치를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4:48 (KST).답변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사달씨가 편집분쟁을 유발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글씨, 굵은 글씨 이게 뭐 그리 중요한 건지도 모르겠거니와 이걸로 틀 보호 요청을 한다는 것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POV 위반의 편집을 하시겠다 이건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50 (KST)답변
총의 없는 편집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귀하가 생각하는 아사달 님이 시작하신 편집 분쟁"과 "아사달 님이 생각하시는 편집 분쟁" 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옳으며, 그 후에 제대로 된 토론이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01 (KST)답변
아사달 씨가 건드리지 않았다면 이 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어느 버전으로 돌아가는게 옳겠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02 (KST)답변

그리고 토론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볼드 처리가 괜히 되어있나요? 고려, 조선 등 시대 구분으로 불리는 국가들에 다 붙어 있습니다. 하물며 일제 강점기에 군정기도 마찬가지인데 이걸 굳이 빼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디 진지하게 들어보죠. 일제 강점기에서 볼드를 빼면 일제 시대가 아니라 임정 시대로 부르실건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4:57 (KST)답변

제가 아사달님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게 아니라 확인해보니 원래는 보통글씨였습니다.따라서 아사달님은 원래의 상태로 문서를 복구하신 것이고 편집분쟁을 유발한 쪽은 아사달님의 문서 복구를 무시하고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굵은글씨로 편집을 강행한 쪽입니다. 간단히 문서 편집 역사만 보면 누구나가 확인이 되는 상황을 호도하시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선약이 있어서 2~3시간 후에 다시 토론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02 (KST)답변
이유를 들어보자니깐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이유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05 (KST)답변
분쟁이 발생하기 전인 2012년 때도 볼드 처리 및 군정기가 두 줄로 표기되지 않았으니 일단 아사달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볼드 처리와 두 줄로 표기된 군정기가 삭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가 한국사의 주류이고 고려, 조선과 동등하게 취급받아야 할지가 의문입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07 (KST)답변
국사편찬위원회 존중하시는 분께서 국사편찬위원회가 지정한 시대구분인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 마저도 지금 정면으로 반대하시는건가요? 그럼 대한민국 임시 정부만이 그 당시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를 다스렸던 합법 정부라는 건가요? 해방까지 한번도 한반도에 없던 기관이?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10 (KST
@Shyoon1: 국편위의 그런 시대 구분을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가 굳이 굵은 글씨로 강조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9:27 (KST)답변
이유를 대보세요. 왜요? 왜 이 둘만 역차별당해야 하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08:58 (KST)답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굵은 글씨로 강조되려면 우리 역사에서 굉장한 핵심적인 중추적 역할을 하고 그 기간도 길어야하는데 일제강점기도 그렇고 하물며 군정기는 불과 3년인데 이게 도대체 왜 강조되어야 합니까? 일제강점기는 한국사 틀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군정기는 사실 들어갈 이유 자체가 없이 삭제가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3:37 (KST)답변
근처에 역사교수 있으면 가서 물어보세요. 아니, 고등학생 하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뭔지.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6:27 (KST)답변
일제 강점기랑 군정기가 어떻게 한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안했다는 겁니까? 군정기는 남북한의 모체가 성립된 중요한 시기고 일제 강점기의 볼드 처리는 무슨 이유로 빼야 하는지 그 이유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외국인 치하의 한반도의 역사는 한국사가 아닌가요? KPOV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6:40 (KST)답변
그리고 한 번 들어나보죠. 대체 배달민족의 국권이 뺏긴 사건보다 더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이 뭐가 있죠?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6:29 (KST)답변
부여나 가야조차도 볼드 처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일제강점기나 군정기가 볼드 처리됩니까? 군정기는 그냥 삭제해야됩니다. 부여나 가야가 한국사에서 얼마나 엄청난 비중인지 모르십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09 (KST)답변
그래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교과서에 비중이 그렇게 많은가 보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8:39 (KST)답변
이중잣대네요. 전 근세랑 근현대사 위주로 배워서 얼마나 가야랑 부여가 대단한 나라인지 모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8:44 (KST)답변

원래 국사 교과서가 자료나 사료가 많은 근세로 올라올수록 분량이 많습니다. 단순 분량의 차이로 비중을 따지는 것은 언급할 가치 그자체가 없고요, 그리고 shyoon1 귀하가 모르는데 저보고 어쩌란 말씀인지?--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9:58 (KST)답변
아니 왜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편위가 만든 교과서에 비중인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07 (KST)답변
가야, 부여만 그런게 아니고 근세로 올라올수록 분량이 많다고요. 그걸 왜 저한테 물으십니까? 직접 확인해보세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21 (KST)답변
제가 언제 정면으로 반대한다고 말했습니까? 제가 언제 임시정부만이 합법 정부라고 했어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12 (KST)답변
한국사의 주류라고 할지 의문이라고 한것에 정면으로 반대한다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귀하 말씀은 외세가 한민족을 다스린 역사는 한국사가 아니다 이거네요.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13 (KST)답변
왜 계속 본인만의 순 자의적인 해석에 의거하여 유리하게 토론을 이끌어 갈려고 하죠? 한국사가 아니라는 말도 안했고 정면으로 반대한다고 말 한적 없는데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16 (KST)답변
그럼 주류가 아니라는 건 무슨 뜻이죠? 그거야 말로 완벽한 자의적인 해석 아닌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17 (KST)답변
"의문입니다=주류가 아니다" "논란 중=신화" 매우 익숙한 풍경이군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20 (KST)답변
화제 비껴가지 마시죠. 주류가 아니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말 바꾸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21 (KST)답변
비껴간 적 없는데요? 말 바꾼적도 없고요? "의문입니다=주류가 아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22 (KST)답변
이유는 제대로 말하지도 않고 말만 잘 바꾸시네요. 경고합니다. 더이상 되돌리지 마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24 (KST)답변
그 부분에서 토론을 원한거지 주장한 적도 없고 말도 바꾼 적 없는데요? 경고를 수용하지 않겠습니다. 샐러맨더 사용자의 편집에 아사달 님이 반대하셨으니 그 전으로 돌아가는 게 맞습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26 (KST)답변
기가 막히네요. 샐러맨더 씨가 편집할땐 분쟁이 없었습니다. 누가 편집을 해서 분쟁이 일어났습니까? 스스로도 절제를 할줄 아시죠. 반달 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27 (KST)답변
저 또한 기가 막히는군요. 스스로도 절제를 할줄 아시죠. 반달 행위로 간주하십시오. 귀하는 본인의 편집이 반대에 부딪치면 편집을 그대로 유지시킨 채 토론합니까? 아니면 반대에 부딪치는 토론이 있기 전으로 되돌린 상태에서 어떻게 표시할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합니까? 대답을 안하시네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30 (KST)답변
역사나 살펴보시죠. 샐러맨더 씨 편집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자신이 반대한다고 독단적으로 편집을 강행한것이 편집 분쟁의 시발점 아닙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15:32 (KST)답변
참으로 대단합니다. 문서 보호 요청에서도 똑같은 말씀 하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집 분쟁이 일어난 것을 아사달 님만의 탓으로 돌려요? 전적으로 아사달 님의 잘못이며 반대하지 않았으면 편집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정도면 사관 가도 무리 없을 듯 하네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39 (KST)답변
  • 1. 한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 → 다른 사용자가 편집에 반대 → 수 차례의 되돌리기 분쟁 → 분쟁이 일어나는 편집 전으로 되돌리고 토론에 참여 → 토론 후 도출된 결론에 의거하여 편집
  • 2. 한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 → 다른 사용자가 편집에 반대 → 수 차례의 되돌리기 분쟁 → 편집 분쟁 전으로 되돌리지 않고 논란이 되는 편집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토론에 참여 → 토론 후 도출된 결론에 의거하여 편집
더불어 Shyoon1 사용자의 주장 : 편집 분쟁은 아사달 님의 탓이며 Asadal 님이 편집에 반대하지 않았다면 편집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Asadal 님 한 사람이 무슨 대수길래 편집 분쟁 전으로 되돌리냐.
어느 주장이 더 타당합니까?--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6:09 (KST)답변
... 지금 무슨 자격으로 한국사를 강목체로 다시 쓰시나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8:56 (KST)답변

자유로운 편집권이 총의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걸 알아두시죠. 물론 샐러맨더님의 편집도 총의를 묻지 않았으나 근 1년 넘게 유지되어 왔고 그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채 단독으로 편집을 강행한건 아사달 씨입니다. 거기에다가 지워야할 이유 마저 명확치 않은 편집인데 이걸 보고 편집분쟁이라 하지 달리 무어라 더 하던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02:18 (KST)답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샐러맨더 사용자가 행한 편집에 아사달 님께서 반대하셨습니다. 여러 번 되돌리기가 이루어지다가 토론이 시작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사달 님이 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편집을 다시 강행하고 그것이 유지되었으니 그것을 따르라는 말씀인가요? 애초에 첫 단추를 잘못 꿴 쪽은 어느 쪽일까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2:54 (KST)답변

해명 및 사과 요청

S.H.Yoon 님이 저에 대해 사실이 아닌 말을 유포하고 있어서 다음 기록을 올려드립니다.

  • (한국사 틀에서 미소 군정기가 한 줄로 보통 굵기로 표시되어 있었음. 지난 수년간 한 줄로 표시된 상태였음)
  • (아무런 토론 없이 미소 군정기를 두 줄로 늘림) 2013년 12월 6일 (금) 05:15‎ Salamander724 (토론 / 기여)‎ . . (4,270 바이트) (+179)‎ . . (편집 취소 / 감사)
    • (이의제기함) 미소군정기가 약 3년 정도였는데, 한국사 틀에서 과도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제국보다 더 비중이 커 보이고, 일제강점기 전체와 비슷한 비중으로 보이도록 편집되어 있는데, 간략히 한 줄에 압축하는 방안이 좋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2월 10일 (화) 00:34 (KST)
      • 전혀 그럴 이유 없습니다. 비중이 중요한것이지 기간으로만 중요하나요. 남북이 갈라지는 기점인데 함부로 넘어가면 되겠습니까. -- S.H.Yoon 論 · 기여 · F.A. 2013년 12월 15일 (일) 15:34 (KST)
    • 저는 (미소 군정기를) 아예 삭제를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기간이 짧아서 전체 역사를 개관하는 틀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케골 2013년 12월 23일 (월) 15:47 (KST)
(괄호 속 작은 글씨는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말입니다.)
  1. 저는 날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근거하여 문서를 토론 이전의 원래 상태로 되돌린 것뿐이며, 그 때마다 항상 토론 페이지에 해당 사실을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당한 편집 행위를 날치기로 표현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저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 이 문서에서 장기간 편집 분쟁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제가 "일방적으로 편집하여 편집 분쟁을 유발했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3년 12월에 아무런 사전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편집한 것을 발견하고 제가 토론을 연 것이지, 일방적으로 편집 분쟁을 유발한 적이 없습니다. 편집 분쟁 중인 문서에 대해 전적으로 특정 개인의 책임인 것처럼 발언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2년이나 지난 편집을 원래대로 되돌린다"고 발언했으나 사실과 다릅니다. 2013년 12월 6일에 아무런 토론 없이 문서가 편집되었고, 제가 발견하고 불과 4일만인 12월 10일에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하여 토론란에 의견을 남겼으며, 그후 케골 님 등이 참여하여 토론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9개월간 토론 및 되돌리기 분쟁이 진행된 것이지, 지난 2년간 조용히 있던 문서를 제가 일방적으로 되돌리기하여 편집 분쟁이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4. "샐러맨더 씨의 편집에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자신이 반대한다고 독단적으로 편집을 강행한것이 편집 분쟁의 시발점"이라고 썼으나 사실과 다릅니다. 위 인용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Salamander724 님의 편집에 대해 불과 4일만에 신속히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그 이의제기에 대해 S.H.Yoon 님도 12월 15일자로 의견을 달아 토론이 진행되었음은 본인도 아는 사실일텐데, 왜 이렇게 사실과 다른 말을 유포하는 건가요?
  5. 문서의 편집 역사에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아사달 씨가 무엇인데 혼자 반대했다고 그 의견을 존중하죠?" 참으로 당황스러운 발언입니다. 위 인용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반대한 사람은 저 혼자가 아닙니다. 심지어 케골 님은 미소 군정기를 아예 삭제하자는 입장이었으나, 제가 Salamander724 님의 의견(다른 나라 틀에도 군정기가 있다는 점)을 존중하여 한 줄로 유지하자고 절충안을 낸 것입니다. 사실과 다른 이런 발언에 매우 심한 굴욕감을 느낍니다.

이상 내용에 대해 S.H.Yoon 님의 성의 있는 해명과 사과를 요청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6:46 (KST)답변

Asadal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여러 차례 지적받았던 것과 같이 Shyoon1 사용자의 토론 태도와 언행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차후 자제하시기를 권합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7:12 (KST)답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아사달님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의 편집 역사를 아무리 낱낱히 살펴봐도 글씨 굵기가 보통에서 있다가 갑자기 굵게 변했습니다. 만약 아무런 이의가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기존의 이 편집을 수정함에 반대가 있었다면 당연히 원 상태로 복구 후 토론을 거쳐서 합의 후에 그 결과로 편집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H.Yoon 사용자께서는 토론시 상당히 부적절한 인신공격을 많이 하시고 아사달님이 예를 드신 것처럼 부적절한 상황 호도를 하신 것이 맞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9:38 (KST)답변

무슨 사과요? 경고도 무시하던 사람들이 되려 적반하장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본질만 흐리고 있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02:00 (KST) 오히려 말도 안되는 것들만 주장하여 본질을 흐리고 있는 사람은 귀하입니다.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고 여러 사용자가 경고했는데도 되려 적반하장인 것도 귀하고요. 명백한 협업 정신 위반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답이나 하세요. --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07:20 (KST)답변

경고도 안 들은 사람의 질문에 왜 대답을 하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08:59 (KST)답변
shyoon1 귀하는 명백한 인신공격 및 편집분쟁을 유발하고 있음에도 계속 이런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데 거듭 주의를 요망합니다. 그리고 아직 문서관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저는 되돌리기는 하지않고 있는데 분명히 아사달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되돌리기를 중단하세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2:51 (KST)답변
먼저 되돌리기를 멈추세요. 그럼 저도 굳이 되돌릴 일 없습니다. 아사달씨가 시작한 편집 분쟁인데 사실상 아사달씨의 버전으로 돌리자고요? 납득이 가리라 보십니까? 먼저 편집 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강행해서 토론을 이렇게 꼬이게 한게 어느 쪽이죠? 틀에 저런 볼드 처리 지우자는 사소한 이유로 이렇게 판을 크게 키우게 유발한게 어느 쪽이죠? 샐러맨더님의 편집으로 이 분쟁이 생겼습니까? 그리고 토론 중인데 위에서 결정 맘대로 내리고 편집 강행해서 이렇게 편집분쟁을 유발한게 대체 누구입니까? 토론이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여러 사용자 토론란 가서 참여해달라 한 후에 마음대로 결정내고 볼드 처리를 뺍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3:05 (KST)답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아사달님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아무리 그동안 편집 역사를 낱낱히 살펴봐도 아사달님의 주장이 맞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상황을 호도하시지말고 일단 볼드 처리 이전의 상태로 돌려놓으신 후에 차분히 토론하여 이문제를 해결하십시다. 그게 순리에 맞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3:12 (KST)답변
이미 위에 찬성하셨잖습니까. 그건 그저 아사달씨 편을 든다라고밖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아사달씨의 요청으로 참여하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분쟁을 시작한건 아사달씨인데 아사달씨가 주장하는 볼드 처리 이전으로 돌아가자고요? 절대 불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3:51 (KST)답변
제가 누누히 아사달님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것이 아니라 입장을 밝혔고 아사달님께서 귀하의 주장을 저렇게 확실하게 반박하셨는데 계속 이러시니 심히 유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4:21 (KST)답변
그런데 돌리자는 버전은 아사달씨 버전 아닌가요? 그게 말이 되냐는 겁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6:21 (KST)답변
뭔 아사달 님의 버전인가요. 2012년 2013년도 그러했건만.--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03 (KST)답변
편집분쟁의 시점을 보자면 아사달님 말씀이 맞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06 (KST)답변
아사달씨 버전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8:36 (KST)답변
"의문입니다=주류가 아니다", "논란 중=신화"에 이어 "2012년도 및 2013년도 판=아사달 님 버전"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었군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2:46 (KST)답변

저는 일단 일제 강점기군정기의 삭제는 반대입니다. 저런식의 틀은 해당 시기의 기간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정체가 어떻게 나뉘어 졌나에 초점을 맞춰야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분기점이 되는 두 시기는 당연히 저 틀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6:37 (KST)답변

저는 일제 강점기는 몰라도 군정기는 불과 3년이고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전의 매우 짧은 과도기로 보는게 타당하므로 삭제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06 (KST)답변
그러면 제주 4·3 사건, 대구 10·1 사건은 어느 시대로 분류할까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이전인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8:44 (KST)답변
해방 뒤에 수많은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거 다 읊어드릴까요? 고대사에서 기록상으로 100년에 한번 일어날 일이 해방 이후 3년간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9:06 (KST)답변
그런 식으로 따지면 당나라가 고구려를 점령하고 설치한 안동 도독부는 왜 뺍니까? 고구려같은 우리나라 고대사의 가장 중요한 국가를 멸망시키고 등장한 일종의 식민통치기구인데 미소군정기와 뭐가 차이가 있나요? 고구려는 별로 중요한 국가가 아닌가요? 귀하들 논리대로면 안동도독부에 대항한 고구려 유민의 부흥운동은 우리 역사가 아닌가요? 도대체 어느 시대로 분류할까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06 (KST)답변
이중잣대 쓰지 마세요. 근현대사랑 고대사랑 같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2:20 (KST)답변
다같은 역사입니다. 고대사는 근현대사에 비해서 차별받을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18 (KST)답변
근현대사는 유달리 차별하시는 것 같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3:48 (KST)답변

'원삼국 시대'와 '열국 시대' 병기 제안

'원삼국 시대'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부정한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며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장한 사람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입니다. 그는 [삼국사기]에 임나일본부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삼국사기]의 기록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에 대해 서강대 사학과 이종욱 교수는 고고학에서 말하는 원삼국시대론이라든가, 서력기원 전후부터 서기 300년 무렵까지 백제와 신라의 초기 역사를 인정하지 않은 문헌 사학계를 겨냥해 "후기 식민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맹비판을 했습니다.
  • 위키백과에 따르면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가 관행적으로 굳어져 용어가 하나로 통일되지는 않으며, 열국 시대 또는 삼한 시대로도 불립니다. 윤내현은 '열국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원삼국 시대 뿐만 아니라 '열국 시대'라는 표현도 함께 추가할 것을 제안합니다.

바쁘다 보니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렸군요. 양해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2081737381&code=960201

-- 이 의견을 2014년 9월 9일 (화) 22:49‎에 작성한 사용자는 Aubelumiere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가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극복하기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한 것은 인정되지만, 정확한 용어가 아니라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그 대안으로 윤내현 교수 등이 제시한 열국 시대라는 용어는 나름 진일보한 면이 있으나, 역사학계의 정설로 인정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두 가지를 병기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은 문제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시대 구분이 필요 없어 보이므로, 한국사 틀에서 아예 시대 구분 자체를 삭제해 버리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후삼국 시대 같은 경우에도 북쪽에 발해가 있었고 정안국도 있었으므로 굳이 한반도에 있었던 후삼국만 따져서 후삼국 시대라는 말을 쓰는 것이 부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수십년에 불과했던 후삼국 시대를 굳이 한국사 틀에 저렇게 비중 있게 표시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덧붙여 현재 한국사 틀에서 후삼국 이후에 해당하는 고려, 조선에는 시대 구분 표시 자체가 없습니다. 굳이 시대 구분을 표시하지 않아도 한국사 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시대 구분 표시 자체를 삭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00:04 (KST)답변
관련 논문이 5편 뿐이며 그나마 그 중 4편은 윤내편 본인의 논문입니다.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용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열국시대"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는 하나 중국의 춘추시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요, 위에 시대 구분 자체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습니다. 고려와 조선에는 시대 구분 자체가 없는 것은 그 자체로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00:06 (KST)답변
원삼국 시대라는 표현은 여러모로 비판을 받고 있는 구시대의 학설입니다. 열국시대라는 표현을 병기하든, 아니면 아예 삭제를 하든 무슨 조치가 필요한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00:10 (KST)답변
"여러모로 비판"이라고만 하지 말고 누가 무슨 비판을 했는지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판이 학계에 받아들여졌는지 아닌지도 고려해야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00:11 (KST)답변
알겠습니다. 추후에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에 대한 비판, 학계에서의 수용 여부 등에 관한 자료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00:14 (KST)답변
현재 원삼국 시대 문서에서 "원삼국 시대를 비판하는 사람"으로 거론된 것이 윤내현, 이덕일인데 이 사람들은 소위 "강단비주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0일 (수) 00:16 (KST)답변

삼한 시대면 모를까, 열국은 아직 정설로 자리 잡았다 하기엔 매우 이른 용어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04:15 (KST)답변

비판하는 학자들은 윤내현, 이덕일 뿐이 아닙니다. 위에서 제시했듯이 서강대 사학과 교수 이종욱을 비롯하여
1. 선문대 이형구 교수는 "일본학계 주장은 그처럼 덜컥 받아들이면서도 한국 고고학 편년은 왜 요지부동이냐"면서 "풍납토성이 발굴됐는데도 무슨 원삼국시대냐"고 반문했다."
2. 원삼국이라는 시대 설정에 대한 비판은 이미 오래 전에 김정배 고려대 교수를 비롯한 일부 연구자에 의해 간헐적으로 제기됐으며 최근에는 서울대 최몽룡 교수가 비판의 선봉에 서고 있다. 최 교수는 "원삼국시대를 삼한시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이청규 영남대 교수는 “애초부터 원삼국시대는 한반도 남부에 중심을 둔 삼한시대를 대신하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민족사의 시대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원삼국시대를 대표한다는 와질토기는 실상 영남지역 외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반도 전역은 물론 남한지역마저 대표하지 못하는 지역의 시기개념이라는 것이다.
4. 김홍남 중앙박물관장 또한 원삼국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존의 '원삼국실'은 '부여ㆍ삼한실'로 명칭이 바뀐다. 기원전후부터 서기 300년 무렵을 지칭하는 '원삼국'이란 표현은 고대 시대사 구분을 위해 일본 학계에서 받아들인 것으로 당시 사회를 원시적이며 미개한 것으로 간주하는 시각이 포함돼 있다고 해서, 초기 삼국시대나 삼한시대로 불러야 한다는 반론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 먼저 '원삼국시대'라는 용어 자체가 고구려를 제외한 중부 이남의 삼한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시대구분으로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윤내현, 이덕일의 비판만으로는 논란이 커지기 힘들 것입니다.
5. 과거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446987
  • 초기 삼국시대 혹은 삼한 시대로 병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09:27 (KST)답변

문제는 원삼국 시대에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만 열국시대란 말이 쓰이고 있다라고 보기엔 저명성이 매우 약하며 용례 또한 별로 없습니다. 위에도 말했듯 삼한 시대라면 찬성이지만, 열국 시대란 용어엔 반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0일 (수) 09:32 (KST)답변
아직 자료를 조사중이지만 원삼국시대라는 표현 자체가 일제 식민사관의 아류라는 비판이 많고 아래의 기사에서도 보듯이 이런 많은 비판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기존의 원삼국실이라는 전시관을 없앴다고 들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953304
'원삼국' 용어 결국 퇴출, '부여ㆍ삼한실'로 대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상설전시실 개편 일환으로 고조선실을 신설하고, '원삼국'이란 말 자체를 퇴출했다.
그러니 그냥 이 표현 자체를 아주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3:46 (KST)답변
예, 원삼국 시대라는 표현은 부정확하며 많은 비판이 있으므로 삭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09 (KST)답변

 의견 열국 시대에 반대합니다. 대안어를 사용한다면, 삼한 시대를 대안어로 채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술 데이터베이스 검색 결과에 따르면 열국 시대의 경우, 중국의 열국 시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저자:윤내현에 거의 편중 되서 나타납니다. 이는 해당 단어가 학계에서 널리 쓰이지 않는다는 유의미한 결과라 판단됩니다. 반면, 삼한 시대의 경우, 검색 결과에서 복수의 저자에 의해 논문 표제어에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원삼국 시대의 경우, 최근까지 논문에서 여전히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삼국 시대를 표제어에서 제외할 경우, 대안어는 삼한 시대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8:32 (KST)답변

삼한시대라는 표현은 한반도 남부에 자리 잡은 마한, 진한, 변한의 3한을 표현하기에는 적당하지만,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 있었던 다른 여러 나라들을 표현하기에 부적당합니다. 부여, 동예, 옥저 등 삼한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들도 고려하는 용어가 필요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9:06 (KST)답변
Asadal님 말씀대로 열국시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고조선이 망하고 3한 외에도 한반도 북부 지역과 만주 지역에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읍루, 예맥, 황룡국 등등 많은 국가들이 있었는데 삼한 시대라 함은 이들 국가를 제외하는 격이 되므로 심히 부적절한 표현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9:48 (KST)답변

추가 자료입니다. 2007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네이버에서 사용자들이 열국 시대, 삼한 시대, 원삼국 시대로 검색한 상대비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열국 시대는 몇몇 시기에 간헐적으로 검색이 있었을 뿐, 대중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반면, 원삼국 시대삼한 시대는 상대적으로 비슷한 빈도로 나타납니다. 학계에서도 대중들도 주류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위키백과에서 채택하는 것은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2:29 (KST)답변

'삼한 시대'라는 용어는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역의 여러 국가들을 배제하였으로 부적절하다는 Asadal 님과 Lhrdrth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이강철 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저명성을 고려해 본다면 일단은 열국 시대 대신 삼한 시대를 사용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또 후에 열국 시대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어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2:50 (KST)답변
원삼국시대삼한시대가 최선의 용어가 아님에는 분명합니다. 두 단어 비하면, 열국 시대는 상대적으로 신조어인 셈입니다. 그러나, 열국 시대라는 단어는 두 단어를 대체했다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범용성 있는 대안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단어가 없다는게 유감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3:02 (KST)답변
저는 한국사 틀에서 시대 표시를 삭제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저는 열국 시대라는 용어에 찬성 의견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열국 시대라는 용어는 소수설인 것으로 보이며, 소수설은 정설이나 다수설인 것처럼 보이게 표시해서는 안 됩니다. 원삼국 시대, 삼한 시대, 열국 시대 모두 학계의 단일한 용어로 인정받은 바가 없습니다. 학자들마다 개인적 소신과 시대적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강철 님이 제시해 준 대로 위키백과의 검색 빈도를 따진다면, 삼한 시대가 가장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아직 역사학계에서 삼한 시대로 부르기로 했다는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무엇이 정설, 통설, 다수설인지 모르는데, 우리들끼리 시대명을 정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위키백과는 독자연구를 수행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 틀에 굳이 시대 표시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틀에서 전부 삭제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3:06 (KST)답변
원삼국 시대, 삼한 시대, 열국 시대라는 표현이 모두 용어의 부적합성, 저명성 등에서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원삼국 시대라는 표현을 삭제함이 마땅하다고 판단되고 굳이 이런 시대 구분을 넣어야한다면 그나마 삼한 시대가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00:13 (KST)답변
'원삼국' 용어 결국 퇴출, '부여ㆍ삼한실'로 대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 기사에 난 것처럼 우리도 국립중앙박물관의 표시 방법을 따라서 '부여ㆍ삼한'으로 표기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그냥 '삼한'이라고만 표시하면, 부여 등 만주와 한반도 북쪽에 있었던 여러 나라들이 배제되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물론 아예 삭제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굳이 표기해야 한다면 '부여ㆍ삼한'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4:31 (KST)답변

강조의 원칙

위에서 무엇을 강조하냐로 의견이 갈리는데요. 이에 대해서 의견이 충돌하여 내용의 이해가 어렵습니다. 복수의 건에 대해서 한번에 논의를 하면 문제에 대한 접근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강조 부분에 한정하여 새 토론을 개시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6:41 (KST)답변

아주 간단합니다. 한국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국가나, 고려, 조선 등 시대 구분이 가능한 국가에 강조가 들어가야 합니다. 강조에 대해 뭘 빼자말자 하는 의견은 솔직히 무슨 이유로 빼야 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갑니다. 간단합니다. 일제강점기, 군정기의 강조만 빼려면 그건 역차별이니 차라리 다 빼야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6:43 (KST)답변
역차별이 아니라 군정기는 들어갈 필요도 없고 일제강점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볼드 처리되면 몰라도 이건 아니죠.--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11 (KST)답변
한국사 연표를 만듦에 있어서 강조의 하나의 큰 원칙은 바로 국권의 정통성 부분입니다. 일제 강점기나 군정기는 그런면에서 강조될 필요가 없으며 누누히 말하지만 군정기는 한국사틀에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7:26 (KST)답변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1945년 일본이 망할 때까지 한반도에 있었나요? 일제 강점기란 말대신 임정 시대로 바꾸실 모양새입니다. 명백한 중립성 위반이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8:35 (KST)답변
임정은 국제적으로 인정도 못받은 단체니까, KPOV 적용해서 무정부시기라고 하면 되겠네요. 근데 군정은 인정받은 단체인데 어쩌죠?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8:41 (KST)답변
하나 더 추가하자면, 대한민국 헌법엔 임정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헌법에는 그런 것이 명시되어 있지 않죠. 이런 논리로 임정에만 볼드 처리를 하면 임정만이 정통이다, 이건 결국 대한민국만이 정통이라는 것이고 결국엔 완벽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SKPOV죠. 그 논리면 역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볼드 처리 해제해야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8:50 (KST)답변
위에서 한 얘기인데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니 다시 쓰겠습니다. 대체 무슨 자격으로 한국사를 강목체로 다시 쓰나요? 주자나 안정복이나 되니까 역사를 강목으로 분류하는거죠. 참고로 주자와 안정복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18:53 (KST)답변
Neoalpha 귀하의 강목체 운운은 그러니까 자격도 없는 주제에 왜 이런데 참견이냐 이런 식으로 비꼬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귀하는 주자와 안정복같은 자격을 갖추신 위대한 분이니까 여기에 참여한다는 말씀이네요? 그렇게 대단하신 분인줄을 미처 몰랐습니다.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26 (KST)답변
제가 위대하다는게 아니고, 서로 비전문가끼리 무슨 근거로 한국사를 강목체로 다시 쓰냐고 물어본건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32 (KST)답변
강조야 뭐 하든 말든 알바 아닙니다만 군정기를 아예 빼자는 발상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군정기에 미군정과 좌우 정치세력이 다함께 삽질을 한 것은 현대 한국사의 첫 단추를 끼운 과정입니다. 빠질 이유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임정법통론은 임정을 제외한 다른 독립운동 세력을 배제하는 우파적 논리로서 1940년대 당시부터 비판받아온(허헌, 김규식, 여운형 등에게) 입장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18:58 (KST)답변
일제강점기 대신에 임정을 볼드 처리하자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9:01 (KST)답변
임정법통론에 대한 의견도 위에 남겼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19:08 (KST)답변
그러니까요. 강조를 하더래도 어떤게 맞겠습니까. 저 상대방 쪽은 님처럼 이유도 사실상 제대로 제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9:14 (KST)답변
임정을 하나의 시대, 정체인 마냥 강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임정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내지 정체 내부에 존재하던 하나의 단체일 뿐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19:23 (KST)답변

임정의 위상과 법통에 대해서 수원대 박환 교수의 "한국 역사학계의 민족운동사연구 동향"이라는 논문을 보면 해당 주제에 관하여 학계의 논의가 분분하고 뚜렷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방이후 민족운동사연구에서 특별히 강조된 것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성이다.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수립된 임시정부가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계속 투쟁하여 왔고,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유일한 대변자로 활약해 왔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임시정부 법통론은 1980년대 중반이후 일부 학자들에 의한 비판을 받게 된다. 이는 1980년대 한국의 민주화운동의 진행과 더불어 역사연구가 민주화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관련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과 활동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 신춘식과 노경채의 임시정부에 대한 견해를 전후하여 역사학자들 가운데 일부는 임시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에 서서 임정에 대하여 논급하였고, 실제 논급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사회주의운동과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에 좀더 비중을 두어 민족운동사를 서술하였다. …… 이러한 임시정부에 대한 상반된 평가는 특별한 논쟁이 없이 일단락되고 말았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19:29 (KST)답변

더하자면 임정은 말했듯이 SKPOV의 소지가 있고, 1945년 해방될때까지 한반도에 정부를 꾸리지 못했습니다. 비슷한 예로 나치에게 점령당한 프랑스에서 성립된 괴뢰정부 시대를 비시 프랑스 시대라고 하지 어딜 봐서 드 골의 자유 프랑스 내지 레지스탕스 시대라고 합니까? 그러면서 당시 조선을 지배했던 일제의 존재를 없애고 임정을 의도적으로 띄워주려는 행위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1일 (목) 19:36 (KST)답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法統)을 계승한다.

로 나오는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인정도 못받은 불법단체로 인정하면 지금 대한민국도 불법국가입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17 (KST)답변

본 단락에서 아무도 임정을 "불법단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비약하지 말아 주세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20:21 (KST)답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명백히 대한제국을 계승한다고 했고 지금 대한민국 정부도 그 법통을 계승했다고 최고법인 헌법에서 당당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권의 정통성을 승계받고 승계한 우리 역사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그 위치가 단순히 한반도가 아니었다고 취급을 하지말자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30 (KST)답변
역사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사람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계속 다른 얘기 하시는데 말이죠.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0:32 (KST)답변
한반도가 아니었다고 취급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임정은 한반도 및 그 국민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 여러 독립운동단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논문을 보여드렸다시피 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결론은 내지 못하고 있구요(박환 교수는 노령 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권위자로, 충분히 저명성 있는 학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이 그러하다고 해서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백:중립에 따라 KPOV(대한민국만의 관점)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임정법통론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논란이 있는 사항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20:39 (KST)답변
임정에 대한 여러가지 그런 평가가 난립하고 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법인 헌법, 그것도 전문에서 법통의 계승을 공식 천명하는 한은 위키백과에서 임정의 의미를 축소, 배척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1:22 (KST)답변
그래서 일제 강점기의 강조를 빼자고요? 말도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럼 북한은 어떻게 되냐고 또 묻고 있는데 그 대답은 일절 없으시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2:23 (KST)답변
북한은 강조 상태로 넣는 것에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03 (KST)답변

각설하고 "강조의 원칙"으로 돌아가자면, 저는 모든 강조를 없애는 것은 어떤가 제안해 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21:16 (KST)답변

샐러맨더님의 이 의견이 충분히 고려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사 틀이 어차피 모든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세세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 최대한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고 있으니 여기에 언급된 시대 구분들에 특별히 강조와 비강조로 가치를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부 비강조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1:22 (KST)답변

일제강점기 및 군정기에 대한 시각

한국사 연표를 만듦에 있어서 강조의 하나의 큰 원칙은 바로 국권의 정통성 부분입니다. 일제 강점기나 군정기는 그런면에서 강조될 필요가 없으며 누누히 말하지만 군정기는 한국사틀에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Lhrdrth (토론)

 의견 위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정통성이라는게 역사적 가치입니까? 정치적 가치입니까?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는 한국 현대사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쳤던 시기고, 그에 대한 많은 사건과 시각이 존재할 뿐만이 아니라, 학술적으로 꾸준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기를 연표에서 누락하는게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1:23 (KST)답변

이강철님의 문제제기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국사"가 아니라 "한국사"를 다루는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1일 (목) 21:27 (KST)답변
그 의견에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갔음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 여기 일부 사용자들의 의견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사 연표 작성에 배제하거나 그의미를 축소함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취지를 강조하다보니 이렇게 발언이 나온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지금 한국사 틀이 최대한 굵직한 부분만으로 연표를 작성하고 있는데 일제강점기는 몰라도 군정기까지 굳이 넣아야하는지는 개인적으로 좀 회의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남, 북한 건국 전의 과도기적 형태로 취급할 수 있는데 말이죠. 만약 군정기가 한국사틀에 그것도 강조의 형태로 들어가야한다면 당연히 "동단국, 정안국, 후발해, 대발해, 대위국"같은 나라도 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아 동단국은 거란이 세운 나라네요. 착각했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1일 (목) 21:44 (KST)답변
고대사로 물타기 하지 말아주시죠. 기록이 풍부한 근현대사와 고대사를 1:1 선상으로 비교합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2:14 (KST)답변

임의로 시대의 이름을 짓는 것은 독자연구입니다. 한국사 연구자들 대부분이 공유하는 시대구분을 따랐으면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역사서(일일이 열거 하기엔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대학교의 출판부에서 출간한 출판물과 국사편찬위원회의 발간물, 역사학연구소 외 다수의 연구 단체의 발간물 등 대한민국 학계의 대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시대 구분은 크게 보아 조선 - 대한제국 - 일제 강점기 - 해방정국(미군정기) -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시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과 출처의 사용 정책에는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학설을 중심에 두고 설명하여야 한다는 점과, 소수 학설에 대해서는 그 출처를 분명히 하여야 하고, 소수 학설이 다수설보다 더 강조되어 설명되거나 구구절절 설명되어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군정기는 빼자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고 일제 강점기를 임정기로 두자는 말 역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임정은 독립운동의 흐름 전체를 아우르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게다가 임정기라는 표현을 따르면 대한제국이 망하고 임정이 생기기 이전까지의 10년은 공백기가 되어버립니다. 하나 더 덧붙이면, 일제가 우리의 주권을 강탈하여 강점하였던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그 기간 동안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였습니다. 부끄러운 과거임에 틀림없지만, 부끄럽다고 용어를 바꾸어 가려두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 Jjw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02:44 (KST)답변

국사편찬위원회의 자료를 자주 언급하시다보니 스스로들 KPOV 위반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군요. 이것때문에 국사편찬위원회보고 한국사를 다루는 최고의 기관 운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저런 식으로 한쪽에만 치우친 관점이 나오니깐요. 암울한 시기였어도 35년간, 그리고 3년간 근대와 현대를 태동시킨 중요한 순간이자 격변기를 어떻게 두막루나 정안국같은 소국이랑 결부를 시킵니까? 저 소국들은 그렇게 주장하시는 "민족"의 명운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일제시대와 군정기는 그 "민족"의 명운을 결정했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6:33 (KST)답변

일제 강점기의 강조를 거부한 것이지 빼자는 주장은 한적이 없고 당연히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본 연표에는 군정기나 해방정국이라는 시대구분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군정만이 남, 북한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것은 터무니없는 비약입니다. 여러 좌,우 단체들의 이합집산, 그외의 여러가지 복합한 정세가 맞물려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삭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강조는 당연히 안되고 굳이 넣어야한다면 군정기말고 다른 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안국 등의 나라도 한국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00 (KST)답변

일제강점기의 강조 대신 임정에 넣자고 하신거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일개 소국에 불과한 정안국과 일제강점기와 비교하는 것이야 말로 엄청난 비약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3:22 (KST)답변
일제강점기 강조보다는 임정에 강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개진한 것이지 일제강점기를 빼자고 주장한 적은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없습니다. 그리고 정안국도 발해 부흥운동에 미친 영향이 아주 지대하며 한국사에 미친 영향이 결코 적지않습니다. 일개 소국 등으로 비하하실 부분이 아닙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28 (KST)답변
발해 부흥운동해서 실패했습니다. 고구려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 다 실패했는데 유독 정안국만 계속 올리자고 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군요. 논지 벗어나지 마십시오. 임정에 강조를 하면 말씀하신 북한에 대한 강조는 자동적으로 빼야 합니다. 왜냐하면 북한 헌법엔 임정의 법통을 잇는다고 전혀 명시가 되어있지 않거든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3:52 (KST)답변
실패한 역사는 역사도 아닙니까? 북한이 임정을 부정하는 것과 북한 강조는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어차피 북한은 우리나라에서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민족의 절반을 차지하는 엄연한 역사적, 정치적 실체로서 그 비중이 막대하므로 그에 준해서 강조를 하는 것인데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06 (KST)답변
정통성 말하셨잖아요. 북한이 임정을 부정하는데 임정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남한이 강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임정을 볼드 처리하면 그건 명백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우리나라, 우리 민족이란 표현 삼가하시죠. 국사가 아니라 한국의 역사를 논하는 것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4:08 (KST)답변
역사적, 정치적 실체로서의 비중을 고려한 강조 처리이고 따라서 강조가 맞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을 불법 점령 단체로 보는 것은 사실이고요.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은 국가가 아니라 엄연히 미수복 지역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15 (KST)답변
우리나라란 표현 쓰지 마시라니깐요. 그럼 북한 볼드 처리도 빼신다고 생각하신다는 걸로 알겠습니다. 국제연합에서도 인정하는 국가를 한쪽의 시선으로 불법 점령 단체 운운하시는게 지금 중립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4:17 (KST)답변
북한은 강조가 맞고 타당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23 (KST)답변
그런데 임정의 강조를 왜 주장하시죠? 한쪽 국가만의 모체도 아니고 사실상 대한민국 제헌 정부와도 별개가 된 임정을 말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4:29 (KST)답변
임정은 일제강점기에 존재했던, 국권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이 그 정통성을 계승한 너무도 중요한 역사적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부정하든 말든 그것은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북한의 강조는 그나름대로의 막대한 비중이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43 (KST)답변
남한이 정통성을 계승한게 이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5:14 (KST)답변
아예 일제강점기랑 임정을 따로 분리해서 넣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임정을 단순히 다른 독립단체들과 등치해서 보는 건 공감을 하지 못하겠네요. 임정 역사를 보면 분명히 수많은 독립단체(당이나 군대)들이 안에 포함된 상태였고, 현재 근현대사 역사를 보면 분명히 임정은 단순한 독립단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체계였습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5:00 (KST)답변
그러나 임정은 일제강점기보다 그 위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당시 한반도를 다스리던 정부는 조선총독부였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5:14 (KST)답변
적마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임정은 일제강점기 밑에 있을 부분이 아닙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5:46 (KST)답변
밑에 있어야 합니다. 임시 정부지, 정식 정부입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6:10 (KST)답변
임시정부의 여부가 무슨 문제입니까? 임정 자체가 우리 현대사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6:23 (KST)답변
우리 우리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KPOV 계속 위반하실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06 (KST)답변
우리 역사를 다루는데 우리 입장에서 안보면 말이 됩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43 (KST)답변
중립이란 말은 따로 있는 줄 아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53 (KST)답변
다른 토론에서 백:중립적 시각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시던 분이 이젠 대놓고 위반하시려구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57 (KST)답변
우리역사 우리역사 하고 싶으시면 그런거 허용하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하시죠. 여기는 한국의 위키가 아닙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01 (KST)답변
임정은 한국독립당으로 계승되었을 뿐입니다. 임정이 전적으로 대한민국으로 계승된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임정만 계승한 것도 아닙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18:04 (KST)답변
해방 후에 임정이 한독당으로 계승이 되었지만, 임정 그 자체는 진보 성향, 보수 성향의 당이 공존한 상태로 있었고(물론 김일성과 같은 일련의 빨치산파 계열은 임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군대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프랑스 역사틀 같은 것도 비시 정부랑 자유프랑스 정부랑 똑같은 선상에 놓아있는데, 실질적으로 자유프랑스 실권은 드골이 쥐고 있었고, 나중에 그 세력이 프랑스 우파 세력으로 나누어지지 않나요? 심지어 2차 대전 시기에도 이들은 레지스탕스랑 자유프랑스군이랑 나눠져 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선상에 놓는데, 한국 역사틀은 왜 그러지 못할까, 뭔가 좀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프랑스 역사틀이라고 다 맞는 건 아니지만, 그와 상관없이 임정이 일제강점기랑 똑같은 선상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9:35 (KST)답변

우리 역사에서 우리의 관점을 본다는 것이 왜 중립적 위반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중국의 동북공정을 반대하는 것도 중립적 시각 위반입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10 (KST)답변

네. 잘 아시네요.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든 말든 우리는 팩트만 전달하면 됩니다. 반대의 입장이 있으면 그 입장 전달만 하면 되지, 왜 나서서 주장까지 해요? 백과사전에서.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17 (KST)답변
그리고, 북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구분하시는 분이 우리 역사라뇨.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0 (KST)답변
중립적 시각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동북공정같은 터무니없는 역사 왜곡도 잘못됐다고 하면 안되는군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7 (KST)답변
터무니없다고 말하는건 누구 관점이죠? 위키백과가 관점 가지라고 배우셨습니까?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46 (KST)답변
설마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역사 문서 관련해서 편집할 때나 토론하실 때 특정 관점 넣으시려고 했다면, 심히 유감입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47 (KST)답변

군정기는 역사틀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1년이든 2년이든 한 기간을 차지한 부분이고, 또 군정기 당시에는 근현대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넣는 게 사용자들에게도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47 (KST)답변

제가 언급한대로 군정은 남북한 수립에 있어서 하나의 변수였을 뿐이지 군정만이 그역할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시기 자체가 중요해서 넣어야만 한다면 다른 적절한 표현을 찾아야지 군정기라는 표현 자체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해방후에서 남북한 수립기까지 군정만 있었나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5:43 (KST)답변
그럼 뭐가 있었죠? 군정기 만한 칭호가 어디 더 있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6:10 (KST)답변
소련 군정은 해방 후 1년여 정도, 미군정도 한달여 정도 있다가 들어섰습니다. 소련군정의 총 기간은 2년여이고 미군정은 3년여라는 기간을 감안하면 결코 공백이 적지가 않습니다. 밑에 Jjw님의 예시대로 굳이 이부분이 들어가야만 한다면 "해방정국"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6:21 (KST)답변
무슨 소리시죠? 미군정은 24일 뒤에, 소련군정은 6개월 뒤입니다. 비약하지 마시고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8월 15일에 건국되었고, 북한은 9월 9일에 건국되었습니다. 이 때도 24일의 빈 공간이 남는데 이는 뭘로 넣어야 할까요? 그렇게 일일이 죄다 따지시면 매우 곤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09 (KST)답변
Jjw님의 의견을 보니 많은 한국사 교재에서 "해방정국"이라는 말을 쓴다고 하니 이는 독자 연구도 아니고 이 시기를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용어입니다. 뭐 들어가는 자체를 반대하지만 굳이 들어가야한다면 "군정기"가 아니라 "해방정국"이 맞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17 (KST)답변
반대요? 여전하시군요. 윗 질문에 제대로 대답이나 하시죠. 혼자서 단언하지 마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46 (KST)답변
결정적으로 해방정국이란 말은 미군정기 한정으로 쓰인 것이지 소련군정기와 같이 혼용해서 쓰인 용례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전히 KPOV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48 (KST)답변
그 용례는 귀하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사를 우리의 입장에서 보는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58 (KST)답변
중립성 위반이 여전히 뭔지 모르시는군요. 그 용례도 귀하 맘대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59 (KST)답변
"정국"이란 일시적인 정치의 국면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촛불정국" "탄핵정국" 같은 표현을 떠올려 보세요. 한 시기, 정체를 가리키는 말로는 부적합하며, "군정기" 이상으로 적절한 표현은 없다고 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18:02 (KST)답변
Jjw님의 말씀을 보니 많은 한국사 교재, 자료에서 한국사 연표에서 "해방정국"이라는 표현을 쓰나 봅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13 (KST)답변
확인 안되었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14 (KST)답변
확인이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시대 및 정체의 구분에 있어 "정국"이라는 표현은 애초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18:23 (KST)답변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해서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하여 대등한 관점으로 서술합니다.

 의견@Lhrdrth: 당연히 동북공정을 통한 역사 왜곡은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입장에 치우져 해당 내용을 서술하는 것 또한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인데 우리나라 입장을 강조하면 안되냐고 주장하셨는데, 네 안됩니다.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지만, 과학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역사학자 또한 조국이 있지만 역사적 사실의 해석은 특정 국가의 입장에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19 (KST)답변

추가적으로 의견을 더하면,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화자 뿐만아니라, 한국어를 제2언어, 제3언어로 사용하는 다른 언어를 모어로 하는 화자들을 포함해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그 점 유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27 (KST)답변

문서 보호

되돌리기 분쟁으로 문서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보호된 문서의 정확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총의를 이루어 편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골 2014년 9월 12일 (금) 07:03 (KST)답변

현재 버전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케골씨 본인도 이 토론에서 일제 강점기 건에 대해 관리자로서 중립적인 위치에 있진 않으실텐데요. 다른 관리자가 개입해 주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8:08 (KST)답변
보호에는 이의 없습니다. shyoon님께서도 진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골님이 위에서 반대 의견을 개진한 사용자라 하더라도, 논거를 제시하면서 설득하면 될 문제입니다. 흥분을 가라앉혀 주세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09:23 (KST)답변
반대 의견을 개진한 관리자가 문서를 보호한다면서 토론에 개입한다면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중재 요청에서도 관련된 중재위원은 중재에 나서지 못하게 하지 않나요? 같은 이치입니다. 어쨌건 케골씨 역시 이 토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나중에라도 보호 기간 연징에선 다른 관리자가 나서서 주재해야 할것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09:28 (KST)답변
토론에 참여한 관리자라도 반대 의견을 주는 사용자에 대한 차단을 하면 모를까 편집분쟁이 발생해서 문서보호를 하는 것이 뭐가 문제됩니까? 납득할 수 없는 이의제기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24 (KST)답변
토론에 개입했으면 이미 중립적인 위치가 아닌거 잘 아실텐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3:50 (KST)답변
문서 보호는 이의가 없는데 보호된 버전이 문서훼손된 상태의 버전아닙니까? 위의 아사달님의 해명이나 해당 문서 관리 요청에서 제가 올린 내용을 확인하셨으면 이 버전으로의 보호는 말이 되지않습니다. 문서 보호는 반드시 문서훼손 이전의 상태. 편집분쟁 이전의 상태가 되어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그런 상태의 판에서 문서 보호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런 식이면 원칙이고 뭐고 다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되돌리기하는 사용자만 이득을 얻는 꼴이네요. 이래서야 모든 원칙을 지키면서 토론 및 문서 편집을 할 사용자가 어디 있겠습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2:52 (KST)답변
케골님께 다시한번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문서 보호의 판을 바꿔서 보호해주시기를 강력히 거듭 요청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식이면 원칙이고 뭐고 다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되돌리기하는 사용자만 이득을 얻는 꼴이네요. 이래서야 모든 원칙을 지키면서 토론 및 문서 편집을 할 사용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전에도 이런 사용자 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편집이 싸그리 무시되고 잘못된 판으로 문서보호가 돼서 심히 허탈한 적이 있는데 지금 다시 이런 상황을 맞게되니 더이상 위키백과에서 규칙을 지키며 토론을 할 이유가 있나 생각되고 모든 활동에 심한 회의감이 듭니다. 차라리 위키백과를 떠나고 싶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3:09 (KST)답변
계속 억지로 주장하지 마십시오. 아사달씨의 버전으로 편집 분쟁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사달씨의 버전으로 보호를 하라니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3:50 (KST)답변
지금 보니 문서 보호가 문서 훼손, 편집분쟁 이전의 판이 아니고 딱 30분 간격으로 마지막에 되돌린 버전으로 문서 보호가 됐네요. 말이 보호지 이상태에서 계속 결론이 안나면 기원전 24세기 문서에서 보듯이 아무리 설득을 해도 상대방이 그냥 막무가내로 반대하고 버티면 1년이고 10년이고 계속 이상태로 문서는 유지될테고 결국 위키백과 원칙이고 뭐고간에 그냥 가장 되돌리기를 적극적으로 한 사용자의 주장이 결국 최종적으로 반영되는 셈입니다. 이런 경우를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맞다보니 정말 심한 회의감이 듭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않습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00 (KST)답변
한번 더 따질까요? 제가 언제 훼손을 했습니까? 이거야말로 진짜 아니지 않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4:04 (KST)답변
아사달님의 해명 요구를 그냥 무시하신 분이 도대체 누구이십니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해당 문서가 보호가 풀리면, 저는 되돌리기를 되도록 하지않았는데 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되돌리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씁쓸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4:12 (KST)답변
되돌리기를 하신다면 저도 마찬가지로 그 되돌리기 고대로 되돌려드리지요. 가당치도 않는 사과를 요구하는 쪽에 훼손이랍시고 다른 사용자의 편집을 호도하시니 저도 별 도리가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4:13 (KST)답변
뭔 계속 아사달 님 버전입니까. 오류 투성이네요. "2012, 2013년 판 = 아사달 님 편집" 호도를 하는 것도 귀하고 불필요한 편집 분쟁을 일으키는 것도 귀하입니다. 논박 당하니 갑자기 "아사달 님이 반대했다고 뭐가 대수냐" 이런 말도 안되는 태도를 보이시면서 진실을 호도하지 마십시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48 (KST)답변
말 참 곱게도 하십니다그려. 아사달씨가 주장하는대로 돌리려는게 아사달씨 버전이지 뭡니까? 경고도 안듣던 사람이 이제와서 적반하장으로 호도니 뭐니 물타기하지 마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7:50 (KST)답변
귀하는 언제 곱게도 하셨나보죠? "아사달 님이 뭐가 대수냐" '편집 역사에서 반말이나 사용'한 주제에 타인의 언행을 지적할 자격은 있으시나 봅니다? 같잖은 '경고'나 하고 여러 번 귀하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논박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 없이 물타기, 편집 훼손하셨으면서 말입니다. 따라서 적반하장은 귀하한테 어울리는 말 아닙니까? 추가합니다. '자가당착', '아전인수'--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7:56 (KST)답변
폭언 잘도 쓰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적반하장에 후안무치 인격모독 대단하십니다. 브라보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01 (KST)답변
귀하의 태도나 돌아보십시오. 먼저 원인을 제공한 귀하의 과오와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조차 않고 타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니까 문제죠. 양두구육의 극치군요. 아직까지 반박도 못하고 저도 브라보네요. --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07 (KST)답변
남이 쓴 말 돌려가면서 비꼬는 대단한 재주를 지니셨군요. 저는 최소한 되돌리기를 훼손이란 식으로 모독하진 않았습니다. 누구처럼 말이죠. 어디다가 양두구육이란 말을 갖다대시는지 모르겠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13 (KST)답변
사실이 비꼬는 것으로 들리신다니, 당연히 이해합니다. 귀하의 잘못된 토론 태도는 이미 지적된 바가 있는데 아무런 개선 의지조차 없다니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리고 갖다댈 곳에 갖다댔을 뿐입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19 (KST)답변
아 참, 반박은 안하실거죠? 그것도 이해합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0 (KST)답변
하라는 토론은 안하고 이런 잿밥에나 관심이 많으시군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뭔들 하고 싶으시겠냐만은.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21 (KST)답변
그리고 남 뒷조사나 하기전에 토론이나 제대로 응해주세요. 약올리지 말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24 (KST)답변
... 기각된 사용자 관리 요청을 가지고 온건지는 몰라도, 최소한 해당 사용자가 토론 태도로 차단된 경력은 없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8 (KST)답변
기각된 사관 요청은 들고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니까 말이죠.--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32 (KST)답변

되돌리기 분쟁과 Shyoon1 사용자의 문제점 지적

  • (최신 | 이전) 2014년 9월 11일 (목) 18:33‎ Shyoon1 (토론 | 기여)‎ 잔글 . . (4,261 바이트) (+94)‎ . . (Aubelumiere(토론)의 편집을 전부 되돌림: 이젠 이유도 안대겠다?)
  • (최신 | 이전) 2014년 9월 10일 (수) 15:30‎ Shyoon1 (토론 | 기여)‎ 잔글 . . (4,261 바이트) (+96)‎ . . (Aubelumiere(토론)의 편집을 전부 되돌림: 아사달 씨가 무엇인데 혼자 반대했다고 그 의견을 존중하죠?)

이 정도만 해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질문합니다. 편집 분쟁이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의 전 버전으로 편집한 뒤 토론 후 도출된 합의에 의거하여 편집합니까 아니면 문제가 되는 버전이고 편집 분쟁이 일어났는데도 그 버전을 그대로 둔 채 토론합니까?

저와 Asadal 님, Lhrdrth 님의 되돌리기 편집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근거하여 문서를 토론 이전의 원래 상태로 되돌린 것"이며,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Shyoon1 사용자는 이를 '물타기'로 호도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Shyoon1 사용자가 "2012, 2013년 판도 아사달 님의 편집이다"라는 해괴한 명제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것을 근거로 되돌리기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위반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점차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3 (KST)

이런걸 왜 쓰죠 여기다가? 잿밥 치우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28 (KST)답변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해서 해결할 부분은 해결해야죠. 잿밥이라 매도해봤자 소용 없습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29 (KST)답변
틀에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쓰려면 다른데가서 해결하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2일 (금) 18:30 (KST)답변
토론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하며 귀하가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귀하에게 쓴 것이 아니라 다른 사용자 분들께 작성한 것입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31 (KST)답변

틀 관련 내용이 아니니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쓰고 싶으면 사관 가보세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35 (KST)답변

위의 글은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돌리기 분쟁도 틀:한국사와 관련이 있는데 말이죠.--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9:58 (KST)답변
다른 사용자들은 토론에 참여중인데 혼자서만 여기에 목매고 있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02:31 (KST)답변
어제부터 계속 반박을 요구했는데 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엉뚱한 소리를 하는군요. 웃고 갑니다.--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8:54 (KST)답변
어휴. 유아독존. 에다가 유치찬란이군요. 그리고 반박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토론은 하지 않고 잿밥에 관심있는 자에게 무슨 대답을 더 하겠습니까. 제대로 의견도 피력 못하면서.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09:39 (KST)답변
어휴, 수주대토. 게다가 적반하장. 당신에게 어울리는 말입니다. 애초부터 제대로 된 토론을 진행하지 않고 문서 훼손에만 집중한 주제에 말이 많군요. 반박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반박 자체를 못하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이 얼마나 명분 없으며 사상누각인지를 내포하죠. 이때까지 상황을 보면 답이 나와요. Lhrdrth 님의 말씀과 같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 및 위반, 협업 정신 위반을 밥 먹듯이 하니 토론할 의지가 사라집니다. 타인한테 반말이나 하는 주제에 유치찬란이라 말할 자격은 있나 궁금하네요. 또 Pianobox 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생도 안틀릴 국문법 오류"나 범했으면서. 저렇게 각주구검한 자한테 더 줄 관심은 없습니다. 혼자서 마음대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세요.--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6:24 (KST)답변
이런 식으로 논점은 흐리는데 왜 아무런 의견도 토론에 안남기죠? 이럴거면 그냥 이 토론에서 빠지세요. 잿밥은 사관에 가서 드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24 (KST)답변

편집 분쟁이 있으면, Aubelumiere님 말씀대로 문제가 되는 것의 전 버전으로 편집한 뒤 토론 후 도출된 합의에 의거하여 편집하는 것이 당연한데 지금은 반대의 상황에서 오히려 문서가 보호되고 결국 끈질기게 되돌리기하는 측의 입장으로 위키백과가 편집된 셈이니 저로서는 정말 난감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18:37 (KST)답변

그니까 문제 삼고 싶으면 사관 가라고요. 왜 틀 바꾸는 토론란에서 그러는데요. 뭐가 무서워서 못가는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58 (KST)답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명령질입니까? 어디 관리자라도 되나봐요? 뭔 상관이죠?--Aubelumiere (토론) 2014년 9월 17일 (수) 00:07 (KST)답변
관리자입니다. 일단 진정하시고, 여기는 "한국사 틀"에 대해서 토론하는 곳임을 명심해주세요. 사용자 토론 태도 문제는 사관에서 제기해주세요.--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17일 (수) 00:09 (KST)답변

되돌리기 분쟁 자제 요청 및 쟁점 정리

되돌리기 분쟁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분쟁이 자존심 싸움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두 판 사이에 내용의 본질에 중대한 차이가 있나요? 해당 토론이 끝나기 전까지 임시적으로 한쪽 의견으로 냅두는 것일 뿐입니다. 양측이 수십 번의 되돌리기를 반복하였다면, 해당 행위는 토론에 참가하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일입니다. 그건 어느쪽에도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습니다. 이 점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33 (KST)답변

추가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자면 현재의 토론은 매우 소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문제의 핵심 쟁점이 무엇인가요?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는 핵심 쟁점별로 토론을 하고, 새로운 사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해야합니다. 현재의 토론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제한된 숫자의 사용자가 자신의 주장을 놓고 대립하는 경우는 당연히 논쟁이 안 끝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39 (KST)답변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이 문제에 대한 각자의 핵심 쟁점을 써주세요. 쟁점 별로 문제를 분리해서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새 사용자의 이해와 참여에 도움이 됩니다. 가급적 개개인의 의견 제시에는 반박을 하지 말아주세요. 쟁점의 제시가 끝나면, 각 쟁점 별로 별도의 문단을 열겠습니다. 마침 보호가 되었으니, 휴지기를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41 (KST)답변

일단 현재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느나라를 강조 표시 할 것인가? (위의 다른 문단에서 논의 중)
  • 일제 강점기의 포함 여부 (선결)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병기
    • 임시정부가 일제감정기 시기의 한반도 독립 운동의 대표 정치 집단이라 볼 수 있는가?
    • 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이 단독 계승하였는가?
  • 군정기의 포함 여부 (선결)
    • 군정기의 명칭
  • 샐러맨더 님의 개편 제안

사실 위 논제보다, 샐러맨더님의 개편 제안이 가장먼저 논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45 (KST)답변

추가로 논의해야 할 쟁점이 있다면, 아래에 제시해주세요.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1:47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쟁점

토론을 하다가 자꾸 새로운 쟁점이 생기면서 논의가 번지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을 좁히려면 주제를 명확히 하고 논의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처음 토론란에 글을 남긴 사람이지만, 위 이강철 님이 정리한 쟁점에 대해서는 최근에 의견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제시한 토론 주제는 매우 단순합니다.

  • 공통 : 한국사 틀에서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를 표시하는 것은 좋으나,
  • 1안 :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를 굵은 글씨가 아닌 보통 글씨로 표시하자. 그리고 군정기는 두 줄이 아니라 한 줄로 줄이자는 의견입니다.
  • 2안 :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를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군정기는 두 줄로 늘리자는 의견입니다.

이게 원래 토론 주제였습니다. 이 주제를 두고, 논의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문서 보호 조치가 내려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2:56 (KST)답변

위 두 개 안 중에서 제 입장은 1안입니다. 식민지이든 종속국이든 신탁통치이든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은 것은 객관적 사실인데, 그걸 의도적으로 축소해서도 안 되겠지만, 의도적으로 확대하여 실제보다 과도하게 부각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2:59 (KST)답변
"과도한 부각" 이 아닙니다. 강조가 "부각"이라면야 강조를 빼버리면 그만이구요, 지금 "줄 두께"을 가지고 "부각"을 논하시는 거 같은데, 이건 글자의 크기를 기본 단위로 하는 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일제시대와 군정기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 보인다면, 다른 시대 및 정체들의 두께를 늘이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경제적인가요? 실익이 터무니없이 적은 주장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23:59 (KST)답변
일단 이 페이지는 토론 논제 재설정을 위한 자리이므로,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0:41 (KST)답변
한국사 틀에서 모든 강조를 없애버리자는 샐러맨더님의 의견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사 틀이 한국사에서 대표적인 시대나 사건만을 추려서 수록하는데 일단 실린 것이라면 다 그만큼 중요한 것인데 굳이 강조, 비강조로 그가치에 차이를 둘 필요가 있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지금같이 의견이 갈라져서 항상 분쟁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 강점기 아래에 표시되는데 따로 분리해서 병기함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군정기 포함 여부는 지금까지의 의견을 들어보니 포함하자는 쪽이 대다수이므로 총의에 따르는 차원에서 넣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강조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1:10 (KST)답변
임시정부가 대표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당시를 실효 지배한 조선총독부보다 객관적으로 동등하게 다룰수 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02:23 (KST)답변
임시정부는 앞서서 말씀드린대로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이 그 정통성을 승계한 한국사의 아주 주요한 부분이고 일제강점기 동안 비록 한반도 실효 지배는 일본제국주의가 했지만 그 지배를 거부하고 한반도를 수복할 영토로 규정했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3:37 (KST)답변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계승해요? 이거야말로 독자연구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13:47 (KST)답변
그냥 위키백과 임시정부 가서 확인하세요. 뭐가 독자연구입니까? 그냥 제가 그 부분을 올려드리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제정한 대한민국 임시 헌장 제8조와 통합임시정부가 출범하면서 같은 해 9월 11일 위 임시헌장을 개정한 대한민국 임시헌법 제7조에 공히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고 밝힘으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을 계승함을 분명히 하였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4:01 (KST)답변
구 황실 우대와 대한제국 계승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고, 출처 없는 내용이네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4:07 (KST)답변
뭐가 출처가 없습니까? 임시헌장과 임시헌법 제7조가 출처아닙니까? 그리고 우대한다는 내용자체가 대한제국을 인정하고 관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한제국과 무관한데 왜 우대라는 표현을 씁니까? 특히 최고법인 헌법에 저렇게 표시했으면 대한제국 승계를 공식천명한 것이지요.

1919년 대한제국 고종황제 붕어, 3·1독립만세운동 직후 상해 정부가 수립되면서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하여 대한제국을 계승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상해 정부는 정체는 민주공화제로, 주권재민의 근대국민국가를 지향하면서도 국체는 대한제국 계승을 표방하고 있다. 김민수 /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국장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4:25 (KST)답변
... 저렇게 말한 사람 공신력은 있는 단체 소속인가요? 그리고 출처에 그렇게 쓰여있는걸 누가 저렇게 해석했냐구요. 출처가지고 독자연구하는건 독자연구 아닌줄 아세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4:32 (KST)답변
뭐가 독자연구입니까? 또 예를 들어드리죠.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665

1919년 4월 10일 상해임시정부는 국호를 조선공화국(초안)에서 대한민국으로 변경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19년 3.1 만세 함성의 힘으로 임시정부를 세운다. -(대한독립) 만세함성은 독살된 고종황제에 대한 애도와 충성의 소리 - (국호는)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민국으로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4:37 (KST)답변
오피니언 란인데요. 대표잖습니까? 학자가 아니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15:05 (KST)답변
기사도 아닌 오피니언, 즉 칼럼인데다, 저양반이 역사학자라면 뭐 인정해주겠습니다만 그것도 아니니, 신뢰하기 힘들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5:09 (KST)답변
주장한 사람의 저명함을 떠나서, 저 임시헌법 내용이 정말 사실이고, 저 내용이 임정 헌법에 그대로 반영됐다면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6:07 (KST)답변
주장한 쪽에서 해당 부분을 인용하면서 말만 했다 했지 정확하게 어디서 인용을 했는지 밝히지도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해당 인용문의 구절 따와서 구글에서 검색하니 어디에서도 비슷한 구절이 안 뜨네요? 신뢰 불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16:10 (KST)답변
신석우 (1895년) : 신석우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교통총장을 지냈으며,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첫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발안했다. 국호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할 때 신석우 선생이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국호를 정하자고 하니 여운형 선생이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나라가 망했는데 또 다시 '대한'을 쓸 필요가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신석우 선생이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보자'라고 부연 설명을 하자 다들 좋다고 만장일치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송승표, 《우리가 몰랐던 우리 역사: 나라 이름의 비밀을 찾아가는 역사 여행》, 학민사, 2013년 12월 10일)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7:24 (KST)답변
왜 출처를 위키백과 문서에서 가져오시죠? 그리고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해보자가 무슨 정통성 계승입니까? 자신들이 선언한것이지 구 황실에게서 인정받은 적도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17:28 (KST)답변
출처는 송승표의 단행본 서적입니다. 그리고 정통성은 원래 당사자들은 '선언'만 하는 것이고 세월이 지나서 나중에 역사적으로 인정받는 겁니다. 몰락한 구 황실이 인정하는 게 아니라, 그후에 건국된 나라에서 정통성을 인정해야 하는 겁니다.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면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여 정통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구요. 물론 지금 2014년 대한민국 헌법에도 임정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구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8:14 (KST)답변
@Neoalpha: @Shyoon1: 거기서 오피니언이니 그런게 왜 나옵니까? 상해임시정부가 직접 그렇게 밝혔다는데 더이상의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07 (KST)답변

자 여기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논문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http://www.koreaglobe.or.kr/bbs/print.php?id=column&no=339

그리고 1919년 고종황제의 죽음을 애도하는 만세시위를 배경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뜻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한 사실을 상기하면

새로 세우는 나라의 이름은 마땅히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민국으로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의된 제안이 전격적으로 채택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이란 국체가 주권 수호를 위해 설정하는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의 정통성에 대한 역사적 맥락도 새로워져햐 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더이상 임정이 대한제국을 계승했음에 왈가왈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47 (KST)답변

Neoalpha 사용자께서 여기서 KPOV(대한민국만의 관점)은 허용되지 않고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의 입장만을 대변하지않는다고 말씀해주시고 이강철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입장에 치우져 해당 내용을 서술하는 것 또한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인데 우리나라 입장을 강조하면 안되냐고 주장하셨는데, 네 안됩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여기 논제와는 어긋나지만 부득히 물어봅니다. 그러면 낙랑군 문서에서 낙랑군이 요동에 있다는 북한의 관점을 동등하게 서술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군요? 이두분말고도 여기에 의견이 있으신 분들을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23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KPOV는 인정되지 않으며, 특정 국가의 입장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서술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낙랑군 문서에서 예전에 Xakyntos 사용자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학계의 입장을 무시하는 의견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건 위키백과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발언이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의견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학계의 의견에 비해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나라 역사학계의 의견에 대해 출처를 제시하고 중립적으로 편집하는 것이 위키백과에 맞는 서술 방식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15 (KST)답변
국편위를 최고의 역사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KPOV입니다. 그리고 설령 스스로 임정이 대한제국을 계승했다고 하지만 엄연히 별개의 나라입니다. 직접적으로 계승했다기엔 9년의 갭이 있으며 대한제국 고위 관리 출신이 저기에 들어갔나요? 아니면 황족이 임정에 참여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33 (KST)답변

 의견몇 가지 생각 적어봅니다.

1. 샐러맨더님 표가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글씨도 시원시원하게 배치되고. 단 사진은 바꿉시다. 뭐랄까 처음 보고 든 생각이 '낡아보인다'라서요.
2. 그런데 여기서 임시정부의 대한제국 계승 이야기는 별 필요 없어보입니다. 틀 바꾸는 데나 집중하죠.--Reiro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55 (KST)답변
낙랑군 얘기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나요. Reiro님 말씀대로 틀 바꾸는데나 집중해야하는데, 자꾸 논란을 키우는데만 집중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56 (KST)답변
@Reiro::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한국사 틀에서 일제강점기와 병기하는 문제에 있어서 반대하는 측이 이 문제를 논란으로 삼아서 그렇습니다.
@Neoalpha::그건 인정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되시면 제 토론 문서에 거기에 대한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0:02 (KST)답변
하여튼 간에 전 샐러맨더님 그림 이런 걸로 좀 운치있게 바꾸면 찬성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0:12 (KST)답변
저 사진을 약간 잘라내고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경회루를 중심으로요. 지금 그림을 그냥 크기만 조정해서 쓰면 잘 안보일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0:17 (KST)답변

고리국 문서

위 토론과 무관하게 제가 고리국 문서를 생성하고 편집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고리국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까지 추가해서 나름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이 국가가 왜 중요하냐 하면, 오늘날 코리아(Korea)라는 나라의 어원이 저 고리국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리국은 부여를 건국한 동명왕이 태어난 나라입니다. 고리국왕의 시비(시녀)가 햇볕을 받아 잉태한 아이가 동명이고, 어려서부터 활을 잘 쏘아, 고리국왕이 위협(?)을 느끼고 죽이려 하자, 고리국을 벗어나 남쪽으로 내려와 부여를 건국했다는 기록이 논형 등 여러 역사서에 전하고 있습니다. 고리국에서 부여가 나왔고, 부여에서 고구려가 나왔고, 고구려의 이름을 계승하여 고려라는 나라 이름이 지어졌고, 고려 때 전 세계에 Korea(또는 Corea)라는 나라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즉, 오늘날 코리아의 기원이 고리국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마침 한국사 틀 문서도 보호 조치가 되었으니, 잠시 편집 분쟁을 중단하고 머리도 식힐 겸 시간 날 때 살펴보시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2:42 (KST)답변

불필요한 바낭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2일 (금) 23:56 (KST)답변
근현대사에 관해 토론 중인데 고대사가 웬말입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02:09 (KST)답변

고대나 근대 등 특정 시대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라, 한국사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입니다. 오늘날 코리아라는 이름의 기원이 고리국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을 소개한 것이었구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삼한에서 나온 말이죠.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수립하면서 삼한의 '한'을 따고 앞에 큰 대를 붙여서 '대한'이라고 했죠. 황제의 나라니까 제국이라고 덧붙인거고... 이후 대한제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이름으로 이어졌고, 해방 후 임시정부 타이틀을 떼고 대한민국이 된 것이니까요. 또한 '조선'은 고조선에서 나온 것이구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코리아 <-- 고려 <-- 고구려 <-- 고리국
  • 대한민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제국 <-- 삼한 (마한/진한/변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선총독부) <-- 조선 <-- 고조선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

어쨌든 이름만 보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2:51 (KST)답변

틀과 무관한 편집을 여기서 보고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맥을 끊는 것 같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03:41 (KST)답변
고구려가 고리국의 이름을 따왔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이상 해당 의견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코리아라는 발음은 고려시대에 벽란도에 타국 상인들이 왕래하면서, 퍼져나간것으로, 고려와는 강력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고구려는 상대적으로 직접적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이 점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0:05 (KST)답변
이강철 님이 말씀하신대로 코리아라는 이름은 고려에서 나왔습니다. 그럼 '고려'는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요? 당연히 '고구려'에서 나온 말입니다. 태조 왕건이 918년 음력 6월 15일 철원궁의 포정전에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나라 이름을 고려(高麗)라고 지었고, 천명을 받았다는 뜻으로 연호를 천수(天授)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고구려의 정식 명칭은 고려였으며, 상황에 따라 고구려와 고려를 섞어서 쓰기는 했으나, 고대 문헌을 검색하면 고구려라는 표기보다 고려라는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장수왕 이후 정식 국호를 고려(高麗)로 통일했으나, 이후 왕건이 건국한 고려와 구분하기 위해 오늘날 고구려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발해가 일본에 국서를 보낼 때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의미에서 스스로 고려왕이라고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단군이 세운 나라가 고조선이 아니라 조선인데, 나중에 세운 위만조선(또는 이씨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주몽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 고려였고 때때로 고구려라고도 썼는데 장수왕 이후는 정식 국호가 고려로 통일되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왕건이 세운 고려와 구별하기 위해 오늘날은 주로 고구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왕건이 세운 고려라는 이름은 고구려라는 나라 이름에서 나온 것이 맞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5:02 (KST)답변

위에 토론에 집중해주시죠. 새는 느낌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3일 (토) 15:05 (KST)답변

이것 역시 마찬가집니다. 제가 그동안 보아온 아사달님 답지 않게, 주제와 맞지 않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19:59 (KST)답변
위 주제와 무관한 새로운 주제입니다. 위 문단은 한국사 틀에 일제 강점기와 군정기를 두 줄로 굵게 표시할 것이냐 한 줄로 보통 굵기로 표시할 것이냐가 토론 주제였습니다. 이 문단은 첫 줄에서도 썼듯이 위 문단과 무관한 새로운 토론 주제입니다. 한국사 전체를 관통하는 나라 이름의 기원에 대한 것이고, 그 중 코리아의 기원인 고리국 문서가 없어 보여서 제가 새로 생성했다는 것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05 (KST)답변
위 문단과 무관한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한국사와 관련한 틀과도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고리국 문서를 만드시느라 들이신 노고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전혀 아닙니다만, 여기서 이야기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10 (KST)답변

아무리 찬찬히 읽어봐도 무슨 소리를 하고 싶으신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30 (KST)답변

틀 개편 제안

(위 틀은 샐러맨더님의 틀을 가져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까지 한국사 틀에 대해 강조 문제, 크기 문제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막기 위하여 틀:역사 사이드바를 이용하여 틀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의견 부탁바랍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20 (KST)답변

그림만 약간 현대적인 것으로 바꾼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Rerio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의견을 내신 것으로 압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23 (KST)답변
그림을 경복궁으로 바꿔보았습니다. 혹시 다른 사진이 더욱 어울리신다면 의견을 주시면 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24 (KST)답변
이 그림도 산뜻하고 좋군요.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27 (KST)답변
기존 한국사 틀과 Salamander724 님이 만드신 한국사 틀 모두 각각 존재 의미가 있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기존 한국사 틀은 각 국가별 영토의 크기와 존속 기간 등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있으며 특히 역사적 '비중'을 고려하여 여러 나라들이 누락되어 있으나, 새로운 한국사 틀은 탐라국 등 비중에 무관하게 많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한국사 틀을 사용하려면, 사진 교체뿐 아니라 소고구려, 두막루, 정안국 등을 추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한국사 틀은 영토의 크기나 존속 기간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틀이고 특히 역사적 '비중'을 고려한 틀이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기존 한국사 틀에서 누락되었던 여러 국가들이 최대한 많이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22 (KST)답변
그러면 틀이 너무 길어진다고 봅니다. 국민공통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정도의 국가들만 포함해도 충분한 정보 제공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30 (KST)답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나라를 넣기보다는 일부 국가만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33 (KST)답변
만약 다 넣어야 한다면 분류:한국의 옛 나라에 있는 모든 문서를 넣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33 (KST)답변
그뿐 아니라 '현대'의 시작 시점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틀에는 군정기가 근대로 포함되어 있는데, 1945년 해방 이후 군정기부터 현대로 볼 수도 있고, 1919년 3.1운동 이후(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후)를 현대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철기 시대는 굳이 표시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문제입니다.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는 이미 위에서 토론을 거쳐 다른 용어로 바꾸기로 했고... 고조선은 초기는 선사시대지만 후기는 여러 역사적 기록이 있으므로 역사시대에 속합니다. 기타 여러 가지 토론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36 (KST)답변
대한민국이 과도하게 길어 보이는 문제는 en:Template:History of South Korea 틀을 도입하고 저 대한민국의 공화국들을 대한민국의 역사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46 (KST)답변
@Asadal: 아사달님. 바꿀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어련히 알아서 반영할까요. 임의대로 바꾸시는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제가 수정하기 보다는, 스스로 되돌리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1:55 (KST)답변
예, 그게 좋은 생각입니다. Twotwo2019 님 의견을 듣고, 대한민국을 한 줄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13 (KST)답변
'현대'뿐 아니라, 한국의 '중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고려시대부터 중세인지, 후삼국부터인지, 아니면 그 이전부터인지... 심지어 고대, 중세, 근대, 현대라는 개념은 서양식 시대 구분으로서 한국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03 (KST)답변
전체적으로 틀의 세로 길이가 너무 긴 단점이 있는데, 제가 좀 수정해 보았습니다. 원래 틀은 이 토론 페이지 윗쪽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지금 오른쪽에 보이는 틀은 그 표를 바탕으로 제가 좀 수정한 틀입니다. 참고하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19 (KST)답변
누구 맘대로 두막루를 포함시키죠??? 절대 반대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16 (KST)답변
두막루가 포함이 안되야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누구맘대로"라는 표현은 노골적으로 협업정신을 위반하신다는 뜻으로 들려서 심히 거북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37 (KST)답변
비중이 0니까요. 그리고 토론도 안 거쳤습니다. 또 날치기라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40 (KST)답변
두막루가 어떻게 비중이 0입니까? 이나라가 한국사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나 알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는데 그 날치기라는 표현을 좀 순화해주십시오. 듣기가 심히 거북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46 (KST)답변
토론 안 거치고 자기 맘대로 틀 고친걸 날치기라고 하는 용어말고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두막루가 무슨 영향을 끼쳤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48 (KST)답변
두막루는 부여가 망하고 부여 유민이 세운 나라로 수백년이나 존속했고 나름 한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중이 0이라하고 하시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날치기라는 표현보다는 동의없는 일방적인 편집 정도로 표현을 순화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14 (KST)답변
한반도에 있었나요? 한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나라가 저명성은 물론이고 아는 사람도 극소수에 불과한 나라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19 (KST)답변
역사는 영토사가 아니고 민족사입니다. 그런 식이면 부여는 한국사가 아니네요? 그리고 굳이 저명성이 여기서 왜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귀하께서 잘모르신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모르리라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오. 일단 저는 이만 자야할 것 같으니 나머지는 추후에 다시 토론하지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26 (KST)답변
두막루는 저러든 말든 비중이 없습니다. 한국사의 판도나 바꾸기나 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31 (KST)답변
두막루로 넣어야 한다면 분류:한국의 옛 나라는 모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무조건 모든 나라를 다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8:27 (KST)답변
두막루, 정안국 정도는 들어가야 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13 (KST)답변
어째서 넣어야 하는 거죠? 정안국은 몰라도 두막루는 교과서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27 (KST)답변
일단 두막루는 300년이상 존속한 국가입니다. 기간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부여 유민이 세운 나라로 고구려를 비롯한 여러나라와 많은 교류를 하면서 중국 사서에도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그 역사적 실체와 비중이 중요한 것이지 저명성 여부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38 (KST)답변
두막루가 300년을 존재했든 3000년을 존재했든 이후 한국사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남북국 시대라 되어있는걸 아예 후삼국 시대로 바꾸고 싶은 것인가요? 중국 사서에 등장한다 해서 딱히 더 비중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건 분명히 재작년에 끝난 사항인데 아사달씨가 또 논란을 지펴서 기어이 2라운드를 시작하시는군요. 그리고 정안국 역시 마찬가지로 한국사에 별다른 궤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하가 그렇게 주장하시는 정통성이 전혀 없는 나라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4:19 (KST)답변
기간이 상당하다고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명성 여부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가 아니라 문제가 됩니다. 만약 따지지 않는다면 분류:한국의 옛 나라 내의 국나느 모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29 (KST)답변
두막루가 한국사에 그 어떠한 영향도 안끼쳤다니 그건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신말씀 이십니까? 그리고 저명성이 아니라 역사적 비중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두막루하고 이름만 전해지는 무명의 소국하고 어떻게 비교를 하십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42 (KST)답변
두막루, 두막루 하는데 대체 멸망하고 나서 무슨 영향력이 있었죠? 왕의 존재는 확인도 할수 없고 여전히 대수령이랍시고 사실상 부족국가 수준에 불과한 나라 아닙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4:46 (KST)답변
(문단 좀 옮길게요 ㅋㅋ) 두막루같은 소규모 국가들 나열할거면, 목지국 같이 한반도 남부의 주요 고대 소국들도 넣자고 하시지요? 솔직히 사료 양으로만 따지면 목지국이 더 많이 나올텐데? 한반도 남부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북부나 남만주에서의 두막루의 역사적 위치보다도 쩔고 ㅋㅋ 어때요 Lhrdrth님?--P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23:34 (KST)답변
두막루 정도면 충분히 한국사 틀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여라는 우리 고대사의 아주 중요한 나라의 유민들이 세우고 300년 가까이나 존속하면서 주변과 많은 교류를 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0:27 (KST)답변
순전히 본인의 역사관으로만 주장을 펼치시네요? ㅋㅋㅋ 계승국 표방해서 다 넣어줄거면 고구려, 백제, 발해 등의 계승국도 다 넣자고 하세요. 그래야 공평하지~ 두막루나 정안국만 넣자고 그러네? 뭐 굳이 300년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윗 나라들의 계승국들도 존속이 짧아서 그렇지 몇 백년간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얘들은 왜 기재하잔 소리를 안해요? 좀 불공평하지 않아요?? ㅋㅋㅋ--P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0:40 (KST)답변
저만 그렇게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두막루 문제는 이미 예전에도 다른 분들이 의견을 주신 것이고 이번에 다시 나온 것입니다. 뭐 저로서는 한국사에 존속했던 국가들이 한국사틀에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0:53 (KST)답변
끝난 토론입니다. 더 이상 두막루는 토픽으로 삼지 말죠. 알 사람도 뱔로 없는 나라를 왜 올린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01:51 (KST)답변
고대사에 민족 드립 시전하는 것부터가 어이가 없고 또 부여인도 한반도나 한국계 왕조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한국사로 인정받는 것이지 두막루인이 동일한 행적을 보인바는 없음. 뿌리는 같아도 갈라진 형태가 다른데 왜 그런 소국까지 굳이 챙기려 드는지 과장된 민족주의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다시금 느끼게 해줘서 고마울 뿐임 ㅋㅋㅋ--P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9:30 (KST)답변
고조선, 부여, 고구려인이 지금 우리 민족과 관련이 있고 그래서 우리 역사로 인정받는 것인데 고대사 민족드립이 왜 나오는지 어이가 없고 부여가 한국사의 일부이니 그를 계승한 두막루도 한국사로 인정받는 것은 당연함. 이게 왜 도대체 과장된 민족주의인지 도대체 납득이 안감. 그리고 자꾸 ㅋㅋ거리는 표현은 왜 굳이 넣는지 이해가 안감. 꼭 비웃는 것 같아서 상당히 불쾌함.--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3:38 (KST)답변
바로 그게 민족주의 사관인건데, 구분을 못하시네? ㅋㅋㅋ 넣는게 기분 나쁘다면 굳이 하진 않겠는데, 위에 내가 쓴 말 중 뿌리는 같아도 갈라진 형태가 다르다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구려나 발해의 유민은 일부나마 한국인의 구성원이 되었지만, 두막루는 전혀 아니란 점은 간과하며, 고대사에 있지도 않던 민족의 잣대를 들이대며 하라는 반박은 안하고 같은 소리만 되풀이할 생각인지 참 궁금합니다.--P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5:10 (KST)답변
Ph님께서 제 발언을 이해를 잘못하시는 것 같은데 고대에서부터 우리 민족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 민족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한국사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두막루는 부여에서 갈라져 나왔고 발해에 흡수됐습니다. 두막루인들이 한국인의 구성원이 전혀 아니라는 말씀의 근거는 무엇입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6:18 (KST)답변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모든 토론을 중지하라는 관리자님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토론 재개후 다시 토론하거나 그렇지 못하시다면 제 토론 문서나 두막루 문서에서 토론을 계속 하였으면 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6:33 (KST)답변
저도 이게 마지막 발언이었으면 좋겠네요. 두막루가 발해에 들어갔다고요?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죠? 처음듣는 소린데? 그리고 우리 민족과 관련있어서 한국사 틀에 넣어야한다면 말갈도 넣어야 합니다. 참 광범위한 역사관을 가지 계신듯--P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8:25 (KST)답변
두막루는 부여 유민들이 나하를 건너가서 옛 고리국 땅에 세운 나라입니다. 두막루는 약 300년간 존재하다가 726년 발해 무왕에게 멸망했으며, 그 영토는 발해와 흑수말갈로 양분되었다가 결국 발해로 흡수되었습니다. 두막루가 있던 지역은 이후 발해의 전성기 때 철리부(鐵利府)와 회원부의 관할에 소속되어 발해의 영토로 흡수되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04:40 (KST)답변
끝난 토론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6일 (화) 05:16 (KST)답변
끝난얘기에 자꾸 말꺼내서 죄송한데, 발해에 합병된 거 추측아닙니까?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옛 사서의 원문 링크라도 제시해주셨으면 하는데요?--Ph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11:44 (KST)답변

군정기 문제

기존 한국사 틀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로 제안한 한국사 틀에서도 미군정과 소련군정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금 한국사 틀에는 '국가'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국가가 아닌 전쟁, 역사적 사건, 행정기구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독 미군정과 소련군정만 한국사 틀에 표시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예 빼자는 제안은 아니고 군정기라고 한 줄로 서술하면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미군정과 소련군정은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미군정과 소련군정은 1945년 해방된 나라에 민주적인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설치된 기구에 불과합니다. 자체 영토와 국민과 헌법을 가진 국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군정기, 미군정, 소련군정... 이렇게 3줄로 표시하지 말고, 간략히 '군정기'라고 한 줄로 표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25 (KST)답변

그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틀:오스트리아의 역사 틀:독일의 역사와 같이, 군정기를 연합국, 소련으로 나누어서 만든 예시도 있습니다. 또한, 국가가 아니라고 해서 클라이페다 지역이라던지, 주데텐란트처럼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만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31 (KST)답변
링크해 주신 곳을 다 살펴보았는데, 틀:오스트리아의 역사틀:독일의 역사나 모두 '연합국 군정기'라고 한 줄씩만 나옵니다. 제가 잘못 본 건가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37 (KST)답변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꼭 국가가 아니라고 해서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39 (KST)답변
예, 무슨 의견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군정기를 아예 삭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군정기가 현대 한국사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인정되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나 독일의 역사처럼 한 줄로 표시하자는 의견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41 (KST)답변
틀:독일의 역사에서 "구 동부 독일의 영토"(현재는 링크가 작성되어 있지는 않지만)이 소련군, 폴란드군 점유 영역입니다. 즉, 연합군과 소련군이 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43 (KST)답변

해당 문제에 대해 제가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해당 틀은 영어판을 참고하여 만든 것으로, 연합국 군정기는 소련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독일의 군정기는 미.영.프.소 4개국의 군정기를 설명하는 문서이고요. 구 동부 독일의 영토는 소련이 요구하여 폴란드에 양도된, 오데르-나이세선 동부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52 (KST)답변

*신탁통치안

  1. 한국을 독립국가로 재건하기 위해 임시적인 한국민주정부를 수립한다.
  2. 한국 임시정부 수립을 돕기 위해 미소공동위원회를 설치한다.
  3. 미,영,소,중 의 4개국이 공동관리하는 최고 5년 기한의 신탁통치를 실시한다.

사실상 한국의 군정기 또한 본질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연합국에 의한 군정기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역사에서만 예외적으로 군정기를 빼버리자는 이야기되는데, 그점에 대해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소공동위원회의 결렬로 분단 국가가 된점은 매우 슬픈 일이지만요.--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5:41 (KST)답변


참고로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찾아봤더니, 한국사 틀에 군정기가 한 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0:09 (KST)답변
군정기를 굳이 미군정, 소련군정으로 나눌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군정기 한줄표시로 충분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31 (KST)답변
일제 강점기 밑에 임정을 포함시킨다면 군정기 밑에 소련군정 미군정도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37 (KST)답변
동의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03 (KST)답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07 (KST)답변
한국사 틀이 모든 사건을 일일히 넣는 것도 아닌데 군정기라고만 하면 되지 왜 굳이 나눕니까? 그런 식이면 한국의 모든 국가는 부족국가까지 죄다 넣읍시다. 2년된 소련군정기도 들어가는 판국인데 말입니다. 중립적 시각에 명백히 위배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17 (KST)답변
현대의 모체가 된 시기이며, 그 동안 통일되었던 국가가 분단되는 시기인데 허투루 넘어가나요? 군정기랑 부족국가 소국들 따위랑 비교하는 것이야 말로 중립성 위반입니다. 레벨 차이, 심합니다. 그리고 2년 2년 하시는데, 2년 7개월입니다. 사사오입해도 3년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3:21 (KST)답변
군정기만 표시하는 것도 아니고 세분해서 미군정, 소련군정으로 나눈다면 정안국, 두막루도 해당 시대의 주요국가로 세분해서 마땅히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중립적 시각에 맞는 것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29 (KST)답변
정안국이나 두막루 둘 다 미군정, 소련군정만한 비중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정안국은 임시 정부와도 비교해주기도 미안한 레벨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4:21 (KST)답변
정안국, 두막루가 이후 한국사에 큰 역할을 한거나 무언가 남긴 역할이 있습니까? 오히려 짧은 역사라도 (틀:독일의 역사 참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군정은 미군정/소련군정 두개 다 나와야 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27 (KST)답변
정안국은 발해 부흥운동으로 두막루는 만주 지역에서 한국사의 영역으로 뚜렷한 비중이 있습니다. 무슨 이름만 전해지는 일개 소국들이 아닙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46 (KST)답변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세대로서, 정안국과 두막루는 본 적도 없군요. 공무원시험 준비하면서 정안국은 딱 한 번 봤고, 사회교육과 전공하면서 공통사회때문에 한국사 배우면서도 정안국과 두막루는 교수가 언급하는 경우도 본 적 없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4:51 (KST)답변
임정은 최소한 독립운동을 주도한 대표적인 독립 단체 인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안국은 수많은 발해 멸망 이후의 소국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며 두막루는 존재만 알려졌지 나머지는 제대로 알려진 것도 없습니다. 만주 지역이라 하시니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4:53 (KST)답변

아무리 생각해도 군정기가 우리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시기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그 기간이 매우 짧은데 군정기라하고 다시 미군정, 소련군정으로 중복 표기하는 것은 한국사 틀의 다른 시대의 예를 살펴봐도 너무 과도한 비중을 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냥 군정기라고 한줄로만 표시하던지 아니면 미군정, 소련군정 이렇게 한줄로 표시해야지 굳이 2줄로 표시하는 것은 아무리봐도 너무 과한 비중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식이라면 일제 강점기도 무단 통치 시기, 문화 통치 시기 이런 식으로 적어도 3단계로 나눠서 표시해야되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제강점기가 군정기보다 비중이 덜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0:20 (KST)답변

그 우리라는 1인칭 그만 쓰시라니까요. 과도한 비중이 아니니까 하는 겁니다. 군정기 치하에서 두개의 정부가 따로 생겼습니다. 조선총독부랑 임정 같이요. 두갠 된다면서 왜 이건 안될까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07:13 (KST)답변
그럼 한국 현대사라고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선총독부, 임정의 예와는 다르지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6:28 (KST)답변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제

일제강점기 밑에 한 칸 들여쓰기 하여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서 여러 차례 토론을 나누었듯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고종 황제가 선포한 대한제국을 이어받아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매우 중요한 역사입니다.(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 비록 나라를 빼앗겨 망명 상태에 놓여 있기는 하였으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이 1945년 해방 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광복군을 조직하는 등 군사적, 외교적 독립운동을 지속하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헌법 전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국가라고 천명하고 정통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 역사적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국사 틀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22:52 (KST)답변

참고로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찾아봤더니, 한국사 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 강점기 밑줄에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0:13 (KST)답변
대한제국을 직접 계승하지 않았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19 (KST)답변
아사달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임정은 대한제국을 계승했다고 위에 자료도 올려드렸는데 shyoon1 귀하는 도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29 (KST)답변
스스로 선언한것이지 그 당시 구 황실로부터 인정이나 받았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35 (KST)답변
구황실의 인정이 어떻게 들어갑니까? 이미 임정 수립시에는 대한제국은 망했는데 말입니다. 임정 스스로 물론 계승을 선언했고 후대의 평가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41 (KST)답변
망했다고요? 순종황제도 살아있고 영친왕이나 의친왕도 살아있는데 무슨 제국의 정통성을 계승합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47 (KST)답변
나라 자체가 공식적으로 망했는데 망한 나라의 왕족들이 무슨 발언의 주체가 됩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58 (KST)답변
공식적으로 망했다 하셨죠? 거기서 끝난 겁니다. 정통성은 거기서 이미 소멸되었습니다. 이름만 제국에서 따온 것일뿐이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00 (KST)답변
사실관계에 어긋나는 것을 지적하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게 아닙니다. 이승만은 임정에서 탄핵당해 쫓겨났고, 임정의 리더였던 김구는 개인 자격으로 귀국했습니다. 이후 김구를 비롯한 임정은 한국독립당으로 계승되었지, 대한민국 전체로 계승된 게 아닙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36 (KST)답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이 임정의 법통을 승계한다고 공식천명했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42 (KST)답변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주장과 역사적 사실은 별개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44 (KST)답변
확정적인 사실을 가지고 의견이 난립한다는 이유만으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부정하는 것은 반대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1:59 (KST)답변
확정적인 사실은 해방 공간에서 임정법통론을 주장한 것은 김구 일파 뿐이었다는 것이 확정적인 사실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2:02 (KST)답변
제가 말씀드리는 확정적인 사실은 대한민국이 임정을 승계한다고 선언한 사실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07 (KST)답변
이전 토론들에서 이강철님께 여러 번 쿠사리 드셨지만 아무래도 정치와 역사를 혼동하시는 거 같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2:10 (KST)답변


구황실이 인정했는지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허헌이 "임시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승인받지 못하였으며, 더구나 임정 간부들이 개인자격으로 귀국했다. 이들이 국제사회 승인을 받았다면 미국이 무기를 제공했을 것이다. 임정이 법통을 내세우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라고 한 것처럼 당대 사람들의 시각이 어떠했는지를 살피는 게 도움이 되겠지요. 해방 공간에서 임정법통론을 고수하는 세력은 김구를 비롯한 극우파들 뿐이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44 (KST)답변
저쪽에서 물타기하는 그 정통성 문제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황실의 수장인 영친왕이 귀국하는 것을 대한민국 대통령인 이승만이 막았으니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 정통성의 계승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논리로 따지자면 찬탈이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47 (KST)답변
대한제국은 1910년에 멸망함으로써 그 정통성도 종료되었습니다. 공화국과 군주국 사이에 "찬탈"이라는 용어는 어울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52 (KST)답변
제말이 그말입니다. 제국이 멸망했는데 거기서 무슨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소리고 "왕족 출신" 대통령이 입국을 불허하는 식으로 구황족을 홀대했으니 그렇게 보자면 찬탈이라는 겁니다. 뭐 이미 1910년에 일본에게 주권을 뺏김으로써 넘어간건 맞습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1:57 (KST)답변
영친왕이 이승만 귀국을 막았으면 정통성 부정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00 (KST)답변
이승만이 영친왕의 귀국을 막은거죠. 그건 사실입니다. 또다른 구심점이 생기는 걸 경계했기에.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02 (KST)답변
이승만이 영친왕 귀국을 막아서 정통성을 부정했다?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시네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07 (KST)답변
찾아서 읽어보세요. 사실상 구황실 재산 몰수하고 영친왕과 덕혜옹주 귀국을 막은게 누구인데요? 이 건은 그만 달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09 (KST)답변
좌우간 제 의견은 임정은 독립운동 세력을 대표할 수 있는 단일 개체가 아니며, 임정이 틀에 포함된다면 미군정과 소련군정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4일 (일) 01:59 (KST)답변
임정이 독립운동 세력을 대표할 수 없다니요? 그리고 임정 포함과 미군정, 소련군정의 개별 표시는 무슨 관련이 있나요?--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03 (KST)답변
임시 정부라는 개념으로 틀에 포함이 된다면, 마찬가지로 한반도 남반부와 북반부를 2-3년 실효 지배한 미군정과 소련군정도 당연히 추가되어야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05 (KST)답변
누가 군정기를 빼자고 했습니까? 그냥 군정기 한줄로 충분한데 왜 굳이 미군정, 소련군정으로 나눕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2:08 (KST)답변
미군, 소련군이 진주해 들어오면서 같은 군정기 치하에서 다른 정부가 들어서면서 분단이 격화되었으니 하는 말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02:10 (KST)답변
임정이 완벽하게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으지 않았다고 해서 임정 자체를 국가 단위가 아닌 하나의 단순한 독립운동 단체로 보는 건 반대합니다. 임정안에는 서로다른 정치 성향을 가졌던 당이 존재했고, 군대와 각 부처가 다 존재한 그야말로 임시정부 체제였습니다. 러시아 역사틀 같은 경우도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 구성원이 구 러시아 제국 차르들을 다 죽이고, 전혀 다른 국가임을 천명했지만, 러시아 제국 멸망 이후 러시아 역사의 연장선상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임시정부가 한반도를 실효지배하지 못했고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완전히 이으지 못했어도, 대한제국 멸망 후 한인들이 최초로 만든 임시정부 단위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임정만한 조직력을 가진 다른 한인 임시정부나 단체가 있었나요? 일제와 임정은 같은 선상에 놓아도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08:39 (KST)답변
전혀 그럴 수 없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는 한반도를 실효 지배했지만 임정은 정부 기관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임시였고, 청사만 벗어나면 딱히 영토가 있었습니까? 한반도에 자리잡기를 했습니까? 같은 선상에서 논할 수 없고 여전히 일제 강점기 하의 대표적인 독립 단체로만 서술하면 충분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0:55 (KST)답변
일제와 임정을 같은 선상에 놓자는 적마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임시라는 말과 영토의 유무는 이유가 되지못합니다. 임정은 한반도를 일제가 불법 강점한 자신들의 영토로 보았고 수복전이므로 임시라는 표현을 쓴 것 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10 (KST)답변
그러니까 중립적으로 봐도 정식 정부를 가진 일제와 임시정부랑은 그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영토를 실효 지배 못하고 대표적인 독립 단체였지, 유일한 단체는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임시정부를 같은 선상에서 다루면 북한의 김일성과 같은 게릴라 유격 활동 등 다른 독립 활동에 대해 중립성 위반이 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3:16 (KST)답변
여기서 임시라는 말은 수복전이므로 그렇게 붙인 것입니다.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이 그 정통성을 승계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실체인데 영토 실효 여부가 무슨 상관입니까? 아래는 국사 편찬위의 평가입니다. 일제강점기보다 비중이 적게 취급될 이유가 없습니다.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표방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우리 민족의 주권을 대표하는 정부로 기능했다. 이와 아울러 일제 강점기에 독립 운동을 통할하는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3:24 (KST)답변
어디에서 정통성이 계승되건 어디로 정통성이 계승되어 왔건 그건 정치학적 논리이지 역사가 아닙니다. 임정 자기들만의 주장을 과신하시는군요. 또 우리 민족인가요? 거북하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4:23 (KST)답변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정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정치적'이라고 하여 역사와 별개의 취급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해서 특정 시대에 있었던 사실들을 열거하여 이론, 학문화하는 게 역사인데 대한민국이 임정을 계승한다는 것이 단순히 정치적이니, 별개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렇게 따지면 조선 건국도 그 시대 배경으로 놓고보면 정치적이니, 고려랑 상관없는 별개의 나라로 쳐야하지 않나요?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21:21 (KST)답변
별개 맞습니다. 조선 건국될때 이성계가 이름만 고조선에서 따왔지 우리는 단군의 후손이다!라고 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7일 (수) 05:11 (KST)답변

두막루와 정안국 문제

아사달씨의 경솔한 행동으로 기어이 또 두막루랑 정안국이 논란이 되는군요. 논란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이미 예전 토론만 보더라도 두막루는 주요한 한국사에 포함되지 않으며, 정안국은 건국자인 열만화가 발해의 마지막 태자인 대광현을 쫓아내고 왕이 되어서 건국 과정에서부터 정통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 대광현은 결국 고려로 갔으니 발해의 마지막 정통성은 결국 고려로 계승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두막루나 정안국 둘다 대중적인 저명성을 확보하지 못하였기에 개략적인 한국사를 다루는 이 틀에 올라올 만한 레벨이 되지 않으며, 후대 국가들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득불 뜬금없이 자신의 입맛대로 틀에 추가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빼달라하니 그 의견 무시하던데 아직도 그 주장을 굽히지 않는 연유가 대체 무엇인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5:12 (KST)답변

한 번 궁금합니다. 교과서에서는 한줄도 언급되지 않으며, 심지어 한국사검정시험에도 나오지 않는 두막루가 도대체 어떤 영향을 주었기에 한국사 틀에 넣으려고 하시는 겁니까?--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5:18 (KST)답변

이유는 저도 그렇고 누차 언급이 되었던 것 같고 일단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지요.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총의 형성에 따르자는 입장이므로 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5:57 (KST)답변
위에서 발언했습니다만, 국정교과서, 시중에 유통되는 EBS 수능교재와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더불어 제가 사회과 중등교원자격증 소지자인데, 중학교 공통사회때문에 배운 한국사에서도 본 적 없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00 (KST)답변
총의 형성은 이미 이전에 되었고 끝났습니다. 싣지 않기로요. 또 아사달씨 혼자서 개인적인 행동을 한겁니다. 이런식으로 토론의 본질을 흐리고 곁가지만 양산하는 이유가 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6:05 (KST)답변
전에 총의가 형성되었는지 여부는 모르겠는데 일단 다시 문제가 됐으니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막루는 잘안나온다는 것은 솔직히 저도 동의합니다만은 정안국은 발해 부흥운동과 관련하여 항상 처음 거론되는 비중있는 나라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11 (KST)답변
이미 정안국은 정통성이 결여되어 있는 나라라고 했습니다. 임시정부의 정통성 주장하시는 분께서 정안국의 정통성도 제대로 따지셔야 한다 봅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6:13 (KST)답변

@아사달: @Lhrdrth: 제3자 의견을 받기 위해 해당 주장의 핵심을 다시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토론이 26만 바이트라 새 사용자의 의견을 받기 힘듭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08 (KST)답변

문서를 읽어보아도, 토론을 읽어보아도 어떤 이유로 두막루를 한국사 틀에 편입시켜야 한다는 것인지 사실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한국사 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당 국가를 무시하는 꼴이 되는 것도 아니며, 부여라는 국가가 중요하면 부여라는 문서에 살을 붙이면 될 일이지, 두막루를 굳이 부각시킬 하등의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300년을 지속했다 한들 500년이나 지속된 안라국과 마찬가지로 비중은 없어 보이는군요. 덧붙여 두막루 문서에서는 300년이란 연도를 부각시키고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불과 48년간 지속된(지속되었다고 추정되는) 정안국에 대해서는 존재 연도가 적은 점은 논외로 하고 중요도를 왈가왈부 하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Tsunami 2014년 9월 15일 (월) 00:59 (KST)답변
혹시 틀토론:한국사/보존1에서 두막루 관련 토론을 보셨나요? 토론:두막루에서도 두막루와 관련, 유용한 토론들이 많았습니다. 보셨으면 죄송하고 안보셨다면 한번 참고해보시라고 링크를 올려드립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1:48 (KST)답변
끝났다고 했습니다. 물타기 그만 하시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01:53 (KST)답변
물타기는 아니고요. 해당 토론들을 읽어보니 두막루에 관한한 이보다 더 자세하고 치열한 논쟁이 또 어디에서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두막루에 대해서 자료를 조사하시고 글을 올려주신 아사달님의 노력에 개인적으로 진짜 감탄했습니다. 정말 두막루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토론을 읽어보니 단지 자기가 잘모른다고 반대하는 의견을 주는 사용자들에 대해서 끝까지 자료와 논거로서 일일히 답변해주시는 것도 참으로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제 의견은 부여의 후계국으로 두막루를 표시하는 것 정도는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2:36 (KST)답변
모르고 말고 하기 이전에 두막루는 존재만 확인된 나라이고 그 이상은 알려진게 거의 없는데 무턱대고 왜 넣어줘야 하죠? 그 토론 읽어보셨으면 아시겠네요. 두막루를 틀에 넣지 않기로. 총의에 불복하시는 건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02:38 (KST)답변
저는 당시 토론에 참여하지않았기 때문에 제 경우는 총의 불복에는 해당이 되지않습니다. 여기서 다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만 자야돼서 추후에 다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02:46 (KST)답변
끝났는데요. 위에 보시고 여기도 보시면 귀하말고 그 누구도 두막루라는 소국을 한국사 틀에 적용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02:49 (KST)답변

두막루 문서 자체의 존속과 두막루를 한국사 틀에 포함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념해주시기 바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2:50 (KST)답변

별개의 사안으로 글 달아서 죄송한데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론할 때 자꾸 ㅋㅋㅋ이러는 사용자가 있는데 꼭 비웃는 것 같아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진짜 매우 불쾌하네요. 같이 토론할 기분도 사라지고요. 관리자님이라서 주시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3:57 (KST)답변
어쨌든 더이상 두막루와 정안국에 관해 일체의 토론은 없었으면 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5일 (월) 14:11 (KST)답변

토론 시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고, 무례한 발언을 자제해 주세요. 위에 보면, "누구누구 씨의 경솔한 행동으로..."라고 쓰셨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상대방의 행동을 경솔하다느니 하면서 폄하하는 것은 바람직한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S.H.Yoon 님이 지난 번에 이어 또 토론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는 용어를 썼습니다. 토론의 핵심 내용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감정적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토론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행위는 위키백과가 권장하는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이번에도 역시 사과를 요청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04:34 (KST)답변

적반하장이군요. 거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6일 (화) 05:14 (KST)답변

토론 리부트

이미 토론이 26만 바이트에 이르러서, 새 사용자의 의견을 받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토론을 재부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위의 논점 요약을 제기한 것인데, 주말 사이에 새로 토론이 개시되어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12 (KST)답변

저도 의견요청에서 이 문서를 보고 주시하고는 있으나 토론이 길어서 참가하기 어렵습니다. 위키백과토론:일본어의 한글 표기#정리처럼 찬반 의견을 해당 의견의 문제점까지 포함해서 정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15 (KST)답변
제 컴퓨터가 노트북이라 현재 상태에서 상당한 렉이 걸립니다. 현재 토론중인 "틀 개편안" 문단만 남기고 보존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14일 (일) 16:24 (KST)답변
치울건 보존하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4일 (일) 16:25 (KST)답변

일단 틀을 완전 개편할 경우, 현재 논의의 상당 부분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틀 개편에 대한 논의가 완료될때까지, 개별 논의는 잠정적으로 중지하는게 좋겠습니다.

  • 한국의 군정기 → 보존(틀 개편 제안에서 논의 중)
  • 한글 창제 삭제 → 보존(장기 미완료)
  • 개편 제안(?) → 보존(틀 개편 제안에서 논의 중)
  • 한국사 틀에 누락된 국가들 → 보존 (3개월간 잠정적인 합의 없음. 틀 개편 후 재논의 권고.)
  • 일제 강점기와 미소 군정기를 강조할 것인지 여부 → 보존 (합의 실패)
  • '원삼국 시대'와 '열국 시대' 병기 제안 → 보존 후 핵심 논제 요약해 제3자 의견 재요청 (유의미한 진전 있음)
  • 강조의 원칙 → 보존 (합의 실패)
  • 일제강점기 및 군정기에 대한 시각 → 보존 (합의 없음, 재논의 중)
  • 문서 보호 →보존 (처리된 요청, 추후 보호 자동 해제)
  • 되돌리기 분쟁과 Shyoon1 사용자의 문제점 지적 → 보존 (사용자 토론 태도 지적, 문서에 대한 실제적 논의 없음)
  • 되돌리기 분쟁 자제 요청 및 쟁점 정리 → 보존 (쟁점 논의 실패)
  • 고리국 문서 → 보존 (쉬어가기 논제. 현재의 토론과 직접 관련 없음)
  • 틀 개편 제안 → 보존 후 핵심 논제 요약후 재토론

현재 게시된 문단에 대해 위와 같이 판단하며, 토론을 잠정 중단하시길 권고합니다. 현재의 모든 토론에 대해 요약 작업후 보존처리 및 토론 재개설을 하겠습니다. 참가 사용자 분들의 토론 자제를 권고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6:05 (KST)답변

알겠습니다. 토론을 일단 중지하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5일 (월) 16:30 (KST)답변

  9월 18일에 본토론을 보존하고, 틀 개편부터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7일 (수) 01:0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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