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오피시(Filet-O-Fish)는 국제적인 패스트 푸드 식당 체인점 맥도날드가 판매하는 피시버거이다.[1] 1962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소유주 로우 그로엔이 개발하였으며,[2][3] 이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금요일마다 육고기를 삼가는 관습으로 인한 금요일 햄버거 판매량 감소에 대응한 것이었다.[4]

필레오피시
Filet-O-Fish
샌드위치 1개 (141 g)당 영양가
에너지390 kcal (1,600 kJ)
38 g (13%)
당분5 g
식이 섬유2 g (7%)
19 g (29%)
포화지방4 g (19%)
트랜스지방0 g
17 g
비타민함량 %DV
비타민 A240 IU
비타민 C
0%
0 mg
무기질함량 %DV
칼슘
6%
60 mg
철분
15%
2 mg
나트륨
37%
560 mg
기타 성분함량
지방 에너지170 kcal (710 kJ)
콜레스테롤45 mg (15%)

미국 외 시장에서는 상이할 수 있음.
영국의 경우 360 kcal (1,500 kJ).
일부 식당은 타타르 소스가 제거된 샌드위치의 영양 정보를 게시함.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McDonald's

맛을 만족시키고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샌드위치의 생선 성분이 해를 거듭함에 따라 변화하였으나 기본이 되는 성분 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재료로는 생선살(명태) 필레 튀김, 스팀 번, 타르타르 소스, 살균된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다.

대한민국에서는 맥도날드 첫 진출 때부터 있었던 메뉴였다가 2000년대 말 단종되었고, 2021년 4월 1일 재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친숙한 생선인 명태살로 만든 패티를 사용하고 있다.

각주 편집

  1. Berger, Arielle; By, Provided (2019년 3월 1일). “Here's why McDonald's Filet-O-Fish sales skyrocket in March”. 《Beaumont Enterprise》. 2019년 3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3월 29일에 확인함. 
  2. Life, Catholic Financial. “Why Abstain from Meat on Fridays, but Eat Fish?”. 《join.catholicfinanciallife.org》. 2019년 3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23일에 확인함. 
  3. Clark, Paul (2007년 2월 20일). “No fish story: Sandwich saved his McDonald's - USATODAY.com”. Usatoday30.usatoday.com.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4. Eleonore Villarrubia (2010년 2월 16일). “Why Do Catholics Eat Fish on Friday?”. Catholicism.org.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