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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夏宗, 564년 - ?)은 신라의 제11대 풍월주 (풍월주 재위 : 588년~591년)이다. 하종의 출생과 행적에 대해서는 필사본 《화랑세기》에 기록되어 있으나, 기존의 사서 《삼국사기》, 《삼국유사》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필사본 화랑세기에 따르면, 하종은 미실과 제6대 풍월주 노리부(世宗)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화랑세기는 하종의 출생과 관련하여 사다함과 미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화랑세기에 따르면, 미실과 사다함(5대 풍월주)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미실이 진흥왕의 생모 지소태후에 의해 지소태후와 이사부(태종, 苔宗)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 세종과 결혼하게 되고, 사다함은 이 소식을 듣고 실망하여 〈청오가〉(靑烏歌)를 부르며 슬퍼하다가 죽었다.

이때 사다함은 미실의 꿈에 나타나 “나는 너와 부부가 되기를 원했으니 내가 너의 배를 빌어 아들을 낳아야겠다”라고 말하였다고 하며, 이후 미실은 하종을 낳았다.

드라마《선덕여왕》에서 하종은 참을성이 없고 욕심이 많은 데다가 바보같은 인물로 등장한다. 또한 미생과 항상 붙어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화랑세기는 하종이 충효를 갖춘 인재라고 평하고 있다.

가족 관계편집

선대편집

부인과 후손편집

관련 작품편집

드라마편집

전임
미생
제11대 풍월주
588년 - 591년
후임
보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