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어이 훠어이
《훠어이 훠어이》는 KBS 2TV에서 1988년 12월 7일부터 1989년 2월 2일까지 매주 수,목 밤 21시 50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 70년대 우리나라 경제 변혁기의 주역으로 뛰었던 젊은이들의 신화 같은 성공담과 그들의 허구와 진실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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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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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채널 | KBS 2TV |
| 방송 기간 | 1988년 12월 7일 ~ 1989년 2월 2일 |
| 방송 시간 | 수, 목 밤 9시 50분 |
| 방송 횟수 | 18부작 |
| 원작 | 주치호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
| 기획 | 장형일 |
| 연출 | 이영국 |
| 조연출 | 노윤갑 |
| 각본 | 이환경 |
| 출연자 | 나한일, 양미경, 천호진, 강남길 외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한편, 출연진 중의 한 명이었던 박규채는 1987년 대통령선거 당시 야당총재 지지 TV 연설을 한 뒤 출연이 봉쇄되었다가 해당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1]
아울러, 경제계의 부조리를 고발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나 극적 흥미를 노려 사업을 구상하는 젊은이들의 활기찬 행동만을 극의 전면에 표출시켰을 뿐 등장인물에 대한 성격묘사가 부족한 데다가 이들의 행동에 현실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있었다.[2] 이와 함께, 저작권 침해란 이유로 1989년 1월 11일 서울지방법원에 방영중지가처분신청을 당해야 했다.[3]
제작진
편집- 원작 : 주치호
- 극본 : 이환경
- 연출 : 이영국
출연진
편집참고 사항
편집- 작가 이환경씨가 그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했던 KBS 1TV 토요 단막극 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4] (94.10.1 ~ 10.22) 조연출자 어수선 PD는 천호진(김혼식 역)과 함께 KBS 2TV 일일드라마 가시나무 꽃에서 조연출자(어수선)-연기자(천호진)로 호흡을 맞췄고 어수선 PD는 이 작품 또다른 출연진에 속한[5] 선우은숙과 함께 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에서 조연출자(어수선)-연기자(선우은숙)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으며 천호진 박규채는 KBS 2TV 8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숨은 그림 찾기(94.9.14 ~ 10.6) 출연진에 속했다[6].
- 양미경 (승미 역)은 작가 이환경씨가 그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했던 KBS 1TV 대하사극 태조 왕건에서 장화왕후 오씨 역으로 나온[7] 염정아와 함께 KBS 2TV 일일드라마 좋은 남자 좋은 여자에서 공연했으며 나한일(원창호 역)은 염정아가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종영 후 곧바로 출연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창공에서 교관 역으로 나왔다.[8]
각주
편집- ↑ “탤런트 朴(박)규채1年(연)만에 解禁(해금)”. 경향신문. 1988년 11월 29일.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경제계 부조리告發(고발) 신선한 충격”. 동아일보. 1988년 12월 12일.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훠어이...」放映(방영)중지 가처분 신청 朱致鎬(주치호)씨"저작권침해" 이유들어”. 동아일보. 1989년 1월 12일.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이대현 (1994년 10월 25일). “KBS 오락프로(TV평)”. 한국일보.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연합 (1992년 8월 10일). “KBS 일일연속극<가시나무꽃>, 내달7일 방영”. 연합뉴스.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김순덕 (1994년 9월 14일). “20대 30대 50대 「사랑해법」찾기”. 동아일보.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문향란 (2002년 3월 13일). “[가요ㆍ방송] '왕건' '제국의 아침' 인물들 8년새 상전벽해”. 한국일보.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 ↑ 서광원 (1995년 6월 12일). “"연상의 여인이 좋다"”. 경향신문. 2016년 10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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