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제작소
주식회사 히타치 제작소(일본어: 株式会社日立製作所, Hitachi, Ltd.)는 일본의 주요 대기업으로 기업 슬로건은「Inspire the Next」이다. 후요 그룹과 산와 그룹에 속한다.
형태 | 주식회사, 공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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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20년 2월 1일 |
창립자 | Namihei Odaira |
시장 정보 | 도쿄: 6501 나고야: 6501, NYSE: HIT |
ISIN | JP3788600009 |
산업 분야 | 전자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1초메 6번 6호 (일본 생명 마루노우치 빌딩) |
핵심 인물 | 사장: 히로아키 아카니시 창업자: 오다이라 나미헤이 |
제품 | 소비가전 철도 차량 건설장비 클라우드 스토리지 |
매출액 | 연결: 9조 7,619억 7,000만 엔 (2015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6,004억 7,900만 엔 (2015년 3월 기준) |
연결: 2,649억 7,5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 |
자산총액 | 연결: 12조 3,953억 7,900만 엔 (2015년 3월 31일 기준) |
주요 주주 |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주) (신탁구) 6.84% 일본 트러스티 서비스 신탁은행 (주) (신탁구) 5.11% 히타치 그룹 사원 지주회사 2.19% (2014년 3월 31일 기준) |
종업원 수 | 연결: 33만 3,150 명 (2015년 3월 31일 기준) |
자회사 | 히타치 하이테크 히타치 오토모티브 시스템 |
자본금 | 4,587억 9,000만 엔 (2014년 3월 31일 기준)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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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7년 8월 31일 |
창립자 | Namihei Odaira |
ISIN | JP3788600009 |
서비스 | 일본 Hitachi Ltd.사의 100% 완전 자회사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서린동) |
사업 지역 | 대한민국 |
핵심 인물 | 오오타니토오루 (대표이사 사장) |
제품 | 무역/의료기기 도소매/정보통신공사/엔지니어링 |
주요 주주 | 일본 Hitachi Ltd. 100% |
종업원 수 | 28명 (2021.12) |
웹사이트 | http://www.hitachi.co.kr/ |
히타치 제작소는 가정용 전자제품, 반도체, 컴퓨터, 디스플레이장치, 통신기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자동차용 전기기기, 반도체 제조기기, 중전기기, 조선, 철도 차량, 발전장치, 의료기기, 금속 및 화학 제품, 금융 서비스 등 광대한 제품군을 자랑하였으며 한때 자회사의 숫자만 400여 개에 이르렀다. 따라서 미국잡지 포브스가 매년 발표한 세계의 기업 베스트 2000에 일본의 기업으론 유일무이하게 복합기업(conglomerate)으로 분류되었다.
LG전자와 합작한 외국계 법인인 HLDS(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를 통해 컴퓨터용 광매체 드라이브(CD, DVD, 블루레이)를 공급하기도 하며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 시절인 1960년대 말부터[1] 이 회사와 제휴했다.
히타치 제작소는 2008년도 결산에서 일본 제조업 사상 최대인 7,88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한 뒤, 사업 분야를 제조업 중심으로부터 IT 중심으로 대대적인 사업 개편에 돌입하였다. 그 결과 2011년 이후 다시 매년 9조 엔 이상의 매출을 내게 되었다. 시가총액은 일본 내 20위 전후이며 대한민국의 SK하이닉스 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품질 논란
편집2000년대에 들어 히타치 그룹에 전방위적인 품질 관련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대표적으로 히타치 화성(化成)의 산업용 전지 및 화학 제품 검사 데이터 날조, 히타치 금속의 특수강 및 자성재료 검사 데이터 부정 등이 발각되었다. 이 두 기업은 일본 제조업의 상징인 히타치 그룹의 중추로 여겨져 왔기에, 일본 제조업계 전체적으로 품질 문제가 잇따르는 가운데서도 특히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2][3][4]
2021년은 히타치 제작소가 수주를 받아 납품한 영국 북동부 고속철도 차량 수백여 대에 균열이 일어난 사실이 영국 당국의 조사를 통해 확인되어 운휴와 전수조사가 잇따른 등 대혼란이 발생하였다.[5]
이런 가운데 히타치는 대부분의 제조업에서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검사 데이터 부정이 발각된 화성과 금속을 모두 매각하였으며 그 수익으로 96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입하여 미국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를 매수하였다.[6][7]
사업 내용
편집- 전력 및 산업 부문
- 철도 산업 부문
- JR 계열사를 비롯한 민영 철도의 철도 차량을 생산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각 국의 수출 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의의 제작사이기도 하며, 히타치에서 직접 제작한 301편성을 납품한 후 나머지 편성들을 대한민국의 우진산전과 협업하여, 라이선스 생산하였다. 다만, ITX-마음 등급으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220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를 비롯한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서해선 광역전철용), 노후 차량 교체용으로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직교류겸용) 4차분과 인천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771~772편성)의 경우, 다원시스와 라이센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VVVF 인버터를 국산화한 바 있다.
- 물류 및 서비스외
- 히타치 물류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금성「믹서」”. 매일경제. 1969년 5월 27일. 2023년 6월 25일에 확인함.
- ↑ “일본 제조업 신뢰 추락 어디까지…반도체 부품도 데이터 조작”. 2018년 10월 28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 ↑ “日 반도체소재 검사 조작…韓 업계 불똥튀나”.
- ↑ “히타치금속, 특수강 및 자성재료 검사 성적서 ‘오류’”. 2020년 5월 12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 ↑ “일본 히타치 고속열차 800여대 영국서 균열”. 2021년 6월 7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 ↑ “日 제조업 간판 기업의 변신...히타치, 고산케 정리모드 IT사업 총력”. 2021년 4월 22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 ↑ 가 나 “日 히타치, 11조에 美 IT 기업 글로벌로직 인수”. 2021년 3월 31일. 2021년 4월 17일에 확인함.
- ↑ “일본 히타치제작소, 스위스서 8조원대 송배전 사업 인수”. 2020년 7월 3일. 2021년 4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