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현대 유니콘스KBO 리그에 참가한 첫 시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시절까지 합하면 15번째 시즌이다. 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팀은 정규 시즌에서 8팀 중 4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를 2승 무패로 꺾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쌍방울 레이더스를 KBO 리그 사상 최초로 리버스 스윕(1~2차전 패, 3~5차전 승)으로 꺾었다. 그러나 쓸만한 2루수 공백 탓인지[1] 한국시리즈에서는 해태 타이거즈에게 2승 4패로 패해 최종 순위는 2위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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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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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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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원은 해태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KBO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포스트시즌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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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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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문가 4인 부문별 진단”. 동아일보. 1996년 10월 16일. 2022년 2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