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검찰청의 대변인은 아프간 전쟁에서의 미군의 범죄사실을 폭로한 바 있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에 대해 강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스웨덴 검찰청장이 이를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위키리크스는 최근, 2차 폭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러시아는 가뭄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곡물에 대해 수출을 연말까지 임시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곡물의 수출을 방치할 경우, 곡물 가격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보도되었다. 러시아의 이번 조치로 인해, 세계적으로 곡물값이 다시 급등할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조치는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16일에 발효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