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1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33번째 시즌이다. 김시진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박준서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노쇠해진 마운드, 신인 발굴의 부족, 코칭스태프-선수단-프런트의 갈등이 분출된 점[1] 포지션 교통정리를 못한 점[2] 탓인지 9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2013년부터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대신 울산문수야구장이 제 2홈구장으로 개장됐는데 이 구장 이전까지 울산에는 한동안 정규 야구장이 없었으며 이로 인해 2005년 개최된 전국체전 야구 경기는 부산 구덕야구장에서[3] 열렸고 뒷날 2022년 전국체전을 위해[4] 울산 중구야구장이 개장됐다.

선수단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이노성 (2014년 10월 1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결산 <상> 예견된 4강 탈락”. 국제신문. 2022년 5월 19일에 확인함. 
  2. 이노성 (2014년 10월 20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결산 <중> 실패로 끝난 용병술”. 국제신문. 2022년 5월 19일에 확인함. 
  3. “[사설] 울산 전국체전에 관심과 성원을”. 부산일보. 2005년 10월 10일. 2022년 5월 24일에 확인함. 
  4. 정세홍 (2021년 10월 19일). “[전국체전 D-1년, 이제는 울산이다]3만여명 손님 치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 한창”. 경상일보. 2022년 5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