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한글 자모 중의 하나
ㅅ(표준어: 시옷, 문화어: 시읏)은, 한글의 자음 중 일곱 번째 글자이다.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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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자명 | 시옷(표준어), 시읏(문화어) |
훈몽자회 | 時衣(衣: 훈독(옷)) |
자원 | 이의 모양 (잇소리) |
종류 | 닿소리 |
획수 | 2 |
로마자 표기 |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s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 s(초성, 모음 앞 종성) t(모음 앞이 아닐 때 종성) |
발음 | |
어두 | 무성 치경 마찰음[ s⁽ʰ⁾ ] 무성 치경구개 마찰음[ ɕ ](/i, j/ 앞) |
어중 | 무성 치경 마찰음[ s⁽ʰ⁾ ]무성 치경구개 마찰음[ ɕ ](/i, j/ 앞) |
어말 | 치경 불파음[ t ̚ ] |
이음 | 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경음 |
획순 | |
초성에서 쓰이는 ㅅ은 소릿값이 무성 치경 마찰음(/s⁽ʰ⁾/)이지만, 종성에서 쓰이는 ㅅ은 소릿값이 종성 ㄷ과 같은 치경 불파음(/t ̚ /)이다. 다른 평음과는 달리 단어 중간에서 유성음이 되지 않는다. 홀소리 ㅣ와 반모음 j 앞에서는 무성 치경구개 마찰음(/ɕ/)으로 소리가 난다.
훈민정음에 따르면 ㅅ은 잇소리를 나타내며, 이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졌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 s ̚ ]으로 발음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
코드값
편집종류 | 글자 | 유니코드 | 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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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호환 자모 | ㅅ | U+3137 |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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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영역 |
첫소리 | ᄉᅠ | U+1109 | ᄉ
|
끝소리 | ᅟᅠᆺ | U+11BA | ᆺ
| |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
첫소리 | | U+F7C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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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 | U+F8C6 | 
| |
반각 | ᄉ | U+FFB5 | 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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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고영근 (2010). 《표준 중세국어문법론》 제3판. 서울: 집문당. 23쪽. ISBN 978893031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