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사쿠 조(神作譲, 1971년 5월 11일 -)는 일본살인자이다. 본디 이름은 오구라 유즈루(小倉譲)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형을 마치고 출소 후 개명하였다.

살인사건편집

1988년 11월 25일, 가미사쿠는 미야노 히로시(宮野裕史), 미나토 신지(湊伸治), 와타나베 야스시(渡邊恭史) 등과 공모하여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 중이던 후루타 준코(古田順子, 당시 16)를 감금하고 지속적으로 폭행 등을 가하여 이듬해 1월 4일 준코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사체는 1월 5일, 55갤런 들이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를 채운 다음 바다에 버렸다.

당시 가미사쿠는 '소년 B'로 통칭되었으며, 미야노는 A, 미나토와 와타나베가 각각 C와 D로 통칭되었다. 이 사건으로 가미사쿠는 5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게 된다.

석방 이후편집

1999년 8월 3일에 석방된 이후, 그는 성을 가미사쿠로 고쳤다. 전과로 인해 일본 내에서의 취업이 어려울 것을 예상하고 중국인 여성과 결혼, 중국으로 건너갈 계획을 세우나 이혼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또, 부모는 이혼하여 가미사쿠는 어머니와 살게 되었다.

폭행사건편집

2004년 5월 19일, 지인인 이소노 다카토시(당시 27)가 자신의 애인을 가로챘다며 시비를 걸어 이유로 이소노를 미사토 시에 위치한, 어머니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끌고 가 4시간여 동안 감금하고 폭행했다. 이소노에 따르면, 감금폭행하는 동안 가미사쿠는 후루타 준코 살해 경력을 자랑하고, 금고 앞에 서서 경찰이나 검찰을 교묘히 다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가미사쿠는 징역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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