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왕후
고려 명종의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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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정태후 김씨(光靖太后 金氏, 생몰년 미상) 또는 의정왕후(義靜王后)는 고려 19대 왕 명종의 왕비로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의 딸이다.
광정태후
光靖太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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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명종의 추존 왕비 | |
이름 | |
별호 | 경순왕후(景順王后) |
시호 | 의정(義靜 · 懿靜) |
존호 | 광정(光靖)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1170년 이전) |
부친 | 강릉공 왕온 |
모친 | 김씨 |
배우자 | 명종 |
자녀 | 1남 2녀
강종 · 연희궁주 · 수안궁주 |
능묘 | 지릉(智陵) |
생애
편집생애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이 전해지지 않으나 고려사절요에 "왕이 잠저(潛邸)에 있을 때에 광정왕후(光靖王后)가 일찍 훙(薨)하였으나 다시 왕후를 세우지 않았으므로…"[1]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명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명종이 즉위하자 의정왕후(義靜王后)에 책봉되었으며 1211년, 아들 강종이 즉위하자 광정태후로 추봉되었다. 이후 충정(忠靖, 강종 원년), 공평(恭平, 고종 40년)의 시호가 더하여졌다.
가계
편집각주
편집- ↑ 고려사절요 13권(명종 2, 1184년~11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