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대한민국의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김수현(金秀賢, 1943년 1월 27일~ )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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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정보
본명 김순옥
출생 충청북도 청주시
직업 작가
국적 대한민국
장르 TV 드라마 작가

생애편집

1991년에는 안방에 김수현의 작품 두 개가 나란히 방영되었다. MBC 주말연속극 《사랑이 뭐길래》는 김수현의 오리지널 각본이고, SBS 소설극장 《여자 마흔다섯》은 김수현의 소설 《여자 나이 마흔다섯》을 다른 작가가 각색하여 집필한 것이다. 1991년 방영 당시 서울 시내 수돗물 사용량이 줄어들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사랑이 뭐길래》에 잠깐 삽입되었던 김국환의 노래 《타타타》는 한참 전에 발표되었으나 주목받지 못하다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레코드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화제의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15년간 무명가수로 밤무대를 전전하던 가수 김국환은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랐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로 시작되는 노래가 《사랑이 뭐길래》에서 김혜자의 극중 심리상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 노래는 김수현이 우연히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가사 내용이 재미있어 소개한 것이라고 한다.

데뷔 이후 잠깐 TBC에서 활동한 것만 빼면 줄곧 문화방송에서 드라마를 집필하였으나, 1992년 월화 미니시리즈 《두 여자》의 실패 후 SBS 방송국 출범과 동시에 수억원의 전속료를 받고 이적하여 주로 집필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MBC를 제외하고 KBS, SBS, JTBC에서 작업하고 있다.

1994년 SBS 50부작 월화드라마 《작별》의 연출가가 김수동 PD(삼화프로덕션 제작위원)에서 곽영범 PD(SBS 제작위원)로 전격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미 녹화가 끝난 1, 2회분 가운데 프랑스 파리 로케이션 부분을 제외한 국내 촬영분에 대해 작가의 요구로 재촬영하는 등 PD와 작가 사이에 작품의 완성도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온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된 것이다. 결국 방송사 SBS는 '드라마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일찌감치 작가와 호흡이 맞는 연출가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어놓아, MBC TV 시절부터 오랜기간 김수현과 명콤비로 호흡을 맞춰온 곽영범 PD를 투입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작가 김수현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1회분 방송이 나간 뒤에 작가가 연출자 교체를 요구하는 것은 작가의 영역을 넘어선 월권행위이며, 프로그램 최종 책임자인 프로듀서의 전문성과 권한을 무시한 처사"라는 입장을 밝히고, 해당 작가인 김수현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방송가에서는 이 일을 두고 작가의 입김이 너무 거세 연출자의 권한까지 침해하고 작가의 파워로 연출자를 갈아치웠다는 사례로 평했다. 50회로 기획되었으나 60~70회로 늘여 방영할 방침이었던 《작별》은 애초 계획대로 종영하기로 작가와 SBS가 합의를 보면서 사실상 단축 종영을 하였다.

특징편집

항상 '화제'와 '비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작가이다. 가족과 애정이라는 대중적 소재를 빠르고 거침없는 대사에 실어 경쾌하게 전달함으로써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거창한 주제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재를 뽑아내어 그속에 웃음과 재치를 섞어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2년작 MBC의 《사랑이 뭐길래》에서는 대발이 아버지(이순재 역)가 딸(임경옥 역)이 광고모델을 했다고 밥상을 뒤엎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괘씸한 반란군들, 한 몫에 굴비 엮듯 엮어서 빨랫줄에 대롱대롱 매달고 싶은 심정이야."라고 말하는 험한 대사가 문제가 되었고, 1994년작 서울방송의 《작별》에서는 유림(유호정 역)이 교수의 소개로 사진작가를 만난 장면에서 "튼튼한 걸로 보내달라니까 소독저 같은걸 보냈어.", "재수가 없으려니까 별 해괴한 인종을 다 만나겠네.", "육갑 찍고 앉았네." 등 비속어를 남발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며, 1996년작 KBS 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에서는 외동딸(양희경 역)이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송승환 역)의 행동이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골프채를 휘두르며 골목을 뛰쳐나가고, 그런 딸의 모습이 걱정스러워 사위에게 당부하는 장인 장모가 "산돼지하고 사는 것 같다고 말해!"라고 하는 대사 등이 문제가 되었다. 절제되고 유려한 대사로 호평을 받은 작품 또한 여러 차례 집필하였으므로 방송가에서는 이런 자극적인 표현들은 시청률을 의식해 작가가 의도한다는 혐의가 짙다고 평한다.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억대 원고료를 경신했다.

또한 이른바 '김수현 사단'이라며 매번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많이 겹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대표적인 배우 단짝으로 여배우 윤여정을 꼽을 수 있다. 문화방송 드라마를 하면서 70년대 초부터 알고지내다 1988년 미니시리즈 《모래성》을 시작으로, 1991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이 뭐길래》로 관계를 공고히 했다. 1994년 SBS 월화드라마 《작별》이 '김수현 신화의 막을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만큼 초반에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윤여정의 울부짖는 대사로 시청률 35%가 나오고, 연이어 KBS 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도 흥행했다. 그 외에 김수현 작품에 단골 출연한 배우들로 이순재, 윤다훈, 정혜선, 강부자, 나문희, 전양자, 김영애, 김해숙, 장미희, 임예진, 견미리, 하유미, 김나운 등이 있다. 김민경, 엄지원, 하석진, 송창의, 이상우 등이 있다. 이에 대한 비판으로는 항상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너무 익숙한 나머지 식상함과 지겨움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김수현 사단을 두고 "배우가 되려면 김수현 사단에 들어가야겠지만 스타가 되려면 김수현 드라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작가연보편집

  • 3월 충북 청주에서 출생, 청주여고,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한 후 잡지사 기자로 잠시 활동. (1943년)
  • MBC 문화방송 개국기념 라디오연속극 공모에 ‘저 눈밭에 사슴이’ 당선. 방송드라마작가로 공식 등단 이후 두어 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 (1968년)
  • ‘잊혀진 여인’, ‘미워도 다시 한 번(1970년)’등 10편 안팎의 영화시나리오를 직접 썼다. 이 가운데 ‘필녀’는 1971년 제8회 청룡영화사 시나리오 각본상을 받았다. 이밖에 ‘눈꽃’등 원작만을 가져가 영화화한 작품도 10여 편 더 있다. (1969년)
  • MBC-TV 주간극 ‘무지개’ 집필 도중 일일연속극 작가로 전격 발탁. 그해 8월 말에 시작한 일일극 ‘새엄마’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411회나 방송되어 당시로서 최장수드라마의 기록을 남겼다. 이는 곧 현실적 일상생활을 바탕으로 하는 일일극 패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일일극 중흥을 예고하는 ‘김수현 드라마’의 화려한 등장이었다. ‘새엄마’는 1973년 한국방송사상 최초로 제1회 한국방송 대상 극본상을 수상. (1972년)
  • ‘강남가족’, ‘수선화’ 등 쓰는 연속극마다 시청률 1위가 계속되었고, ‘새엄마’때부터 1980년 초까지 약 10년 동안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쓰는 실로 초능력의 작가가 되었다. 매일 또는 주간 연속극이라는 특징도 있지만 단순히 집필 분량으로만 치자면 아마도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원고를 쓴 작가로 기록될 것이다. (1974년)
  • ‘신부일기’때부터 ‘시청률 제조기’라는 별명과 함께 명실공이 TV드라마 일인자 자리를 굳혔다. 덕분에 MBC는 한동안 ‘드라마 왕국’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김수현 드라마라면 죽은 시체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도 이때 나왔다. 실제로 김수현 드라마가 방송되는 저녁시간에는 거리가 한산했고, 그 시각 설거지를 미루고 TV 앞에 앉는 주부들 때문에 전국의 수돗물 사용량이 줄어든다는 말까지 나왔다. ‘신부일기’는 제3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고, 1980년 TBC-TV를 통해 방송한 주말극 ‘고독한 관계’는 제16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을 받았다. (1975년)
  • 월간 여성잡지 연재소설 ‘상처’를 시작으로 1990년까지 드라마와 별개로 무려 13편 이상의 소설 발표했다.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설들은 단번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소설 ‘겨울로 가는 마차’, ‘여자 나이 마흔 다섯’등이 모두 이 시기에 나왔다. (1977년)
  • 컬러TV 방송시대가 열린 후 2000년대까지, 긴 연속극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품성이 뛰어난 각 방송사의 명품단막극 또는 순도 높은 2, 3부작의 특집극을 사실상 도맡아 집필하며 TV드라마의 또 다른 진수를 보여주었다. 모두가 인간의 본질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내용들로, 3부작을 하룻밤에 연속 방송하는 집중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율에 가까운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들 특집극 가운데 ‘옛날 나 어릴적에’는 1981년 또다시 제17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어디로 가나’는 제20회 한국방송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과 그 해 한국방송 작가상을 받았고, ‘은사시나무’는 다시 한 번 제3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1980년)
  • 5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사랑과 진실’은 최고 시청률을 76%까지 끌어올리며 김수현드라마 ‘사랑 시리즈’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이 무렵부터 일일극에서 빠져나와 TV드라마의 흐름을 주간연속극 위주로 바꿔놓았고, ‘사랑 시리즈’ 제2탄이라 할 수 있는 ‘사랑과 야망’을 써서 또 한 번 최고 시청률 70% 이상이라는 선풍적인 인기를 안방에 몰고 왔다. 이 작품으로 1988년 제24회 백상예술대상에선 TV부문 대상을 차지했고, 2006년 SBS에서 리메이크 되어 또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1984년)
  •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이사장직을 맡아 8년여 동안 방송작가들의 권리 찾기에 앞장서 투쟁과 헌신으로 저작권 확보를 완성했다. 후진양성을 위한 ‘방송 작가 교육원’개설해 향후 여기 출신 작가들 대다수가 방송프로그램을 거의 장악해 방송콘텐츠 향상을 주도함으로써 드라마를 비롯한 방송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1988년)
  • 11월부터 1992년 5월까지 방송된 주말극 ‘사랑이 뭐길래’는 코믹 홈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TV드라마의 수준과 흥미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왕의 수식어인 ‘언어의 연금술사’에 이어 TV드라마에 관한 한 드디어 ‘신(神)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극찬을 라는 극찬을 세상 사람들과 언론으로부터 들었다. (1990년)
  • ‘사랑이 뭐길래’는 한국방송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 한류의 원조 또는 효시로 최초의 수출드라마가 되었다. 당시 ‘사랑이 뭐길래’가 방송되는 주말 저녁 8시 시간대에 남의 집에 전화하는 일은 크게 실례라고 할 정도로 온 국민이 이 드라마에 빠져드는 일종의 ‘김수현 신드롬’을 낳았다. 중국 역시 그 반응이 엄청나 그때 10억이 넘는 인구의 온 대륙이 들썩였다는 중극 CCTV관계자의 증언이 있었다. 국내 최고 시청률은 64.9%는 결코 그저 그냥 넘길 만만한 수치가 아니었다. (1992년)
  • ‘산다는 것은’과 ‘작별’과 같은 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작품들을 SBS주간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다. 번뜩이는 재치와 시청자의 말문을 트이게 하는 생생하고 맛깔스런 대사, 언어문학의 상승효과, 빠른 전개와 충만한 리얼리티, 인물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 반전에 지치지 않는 서사구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1993년)
  • KBS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은 수많은 ‘김수현표 가족드라마’ 가운데 또 하나의 전범을 보여준 경우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그때까지 타 방송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열세에 있던 KBS드라마들을 단 한방에 강세로 돌려놓는 마법을 보여주었다. (1995년)
  • 당시 한 유력 월간지가 해방 후 ‘한국을 바꾼 100인’ 가운데 방송계에서는 유일하게 드라마작가 김수현을 선정, 발표했다. 가령 시청률 30%면 대략 1천만명, 70% 안팎이면 아무리 깎아도 2천만명 이상이 한꺼번에 동시 시청한다는 계산이다. 게다가 이와 같은 특정 작가 드라마에 대한 꾸준하고 열광적인 시청 행태는 1970년대 초 김수현의 드라마가 처음 등장한 때부터 2010년대 초까지 약 40여 년간 견고하게 유지됐다. 그간의 ‘김수현 드라마’가 한국인의 생활양식이나 의식과 문화, 대중적 가치와 정서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올바르게 평가한 결론으로 볼 수 있는 일이었다. (1995년)
  • SBS주간드라마 ‘불꽃’을 시작으로 ‘완전한 사랑’(2003), ‘내 남자의 여자’(2007), 시대의 변화와 함께하는 <청춘의 덫> 리메이크를 비롯해 새로운 감각의 멜로드라마를 모색해 동시대의 사회 윤리적 문제와 정서적 모럴, 옳고 그름의 구분에 관한 태도 방향을 정리해보기도 했다. (2000년)
  • KBS주말연속극 ‘부모님전상서’는 두 번째로 한국방송작가상을 받았고, ‘엄마가 뿔났다’(2008), 제주도를 무대로 한 ‘인생은 아름다워’(2010)와 JTBC의 주말연속극 ‘무자식 상팔자’(2012)까지, 2000년대에 들어 괄목할 만한 가족 드라마 4종 세트를 내놓으며 역시 김수현드라마의 기본 단위는 ‘가족’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계속된 여러 편의 ‘국민드라마’로 여전히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2004년)
  • 한국방송협회 주관 ‘서울 드라마 어워드’에서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선정됐다. (2008년)
  •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 수여받았다. (2012년)

작품연보편집

드라마편집

  • 무지개》1972년, MBC, 주간드라마
  • 《상록수》1972년, TBC, 주간연속극(문예물 각색)
  • 새엄마》1972년-1973년, MBC, 일일연속극, 재혼한 여성이 대가족 가정을 자신의 의지로 슬기롭게 끌고나가는 이야기, 가족중심 일일연속극의 새 지평을 열다.
  • 《심판》1972년, KBS무대, 단막극
  • 강남 가족》1974년, MBC, 일일연속극, 고지식하면서도 정직하고 단란하게 살아가는 공무원가정의 서민적 일상생활 이야기.
  • 수선화》1974년, MBC, 일일연속극, 여성을 중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가정살이 이야기로 ‘김수현표 드라마’로 평가받기 시작.
  • 《하얀 밤》1975년, KBS무대, 신년특집극
  • 안녕》1975년, MBC, 일일연속극, 가정과 부부윤리의 변화를 그림.
  • 신부일기》1975년-1976년, MBC, 일일연속극, 시골서 갓 시집 온 영리하고 해맑은 새며느리 중심의 부드럽고 화목한 가정 개혁.
  • 《아버지》975년, TBC, 토요무대(단막극)
  • 《탄생》[1]1976년, MBC, 신년특집극
  • 여고 동창생》1976년-1977년, MBC, 일일연속극, 연출, 여고시절 단짝이었던 다섯 명의 동창생들이 사회와 부딪치며 살아가는 이야기.
  • 《KBS무대 - 말희》[2]1977년, KBS무대, 작가 스스로가 드라마선집에 추천한 대표 단막극
  • 《보통여자》1977년, TBC, 단막극
  • 당신》1977년-1978년, MBC, 일일연속극, 새며느리가 겪는 주변의 질투와 멸시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부애를 되찾는 홈드라마.
  • 후회합니다》1977년-1978년, MBC, 주말연속극, 가족의 오해와 갈등 속에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 여인의 이야기.
  • 청춘의 덫》1978년, MBC, 주말연속극, 배신한 남자를 응징하는 애정복수극. 1999년 SBS에서 리메이크 되어 “당신 부숴버릴 거야”라는 유행어를 낳았다.
  • 《불행한 여자의 행복》1978년, TBC, 단막극
  • 행복을 팝니다》1978년-1979년, MBC, 일일연속극, 한 집안에 모여 사는 일곱 세대의 애환.
  • 엄마, 아빠 좋아》1979년, MBC, 주말드라마
  • 고독한 관계》1980년, TBC, 주말드라마
  • 《입춘대길》 [3]1980년, KBS, 신년특집극
  • 《잃어버린 겨울》1980년, TBC, 주말드라마
  • 《아롱이 다롱이》1980년, TBC, 주간드라마
  • 《옛날 나 어릴 적에》[4][5]1981년, KBS, 신년특집극, 1993년 KBS 설날특집극으로 리메이크되었다.
  • 《첫 손님》[6]1981년, MBC, 신춘특집극
  • 안녕하세요》1981년, MBC, 주말드라마
  • 《사랑의 굴레》1981년, MBC, ‘사랑의 계절’ 100회 특집극
  • 《불타는 다리》[7]1981년, MBC, 육이오특집극
  • 사랑합시다》1981년-1982년, MBC, 일일연속극
  • 야상곡》1981년-1982년, MBC, 주말드라마, 비교적 진한 애정극.
  • 《아버지》[8]1982년, MBC, 신년특집극, 중년가장의 남자 이야기.
  • 어제, 그리고 내일[9]1982년-1983년, MBC, 일일연속극
  • 다녀왔습니다》1983년, MBC, 일일연속극, 밝고 경쾌한 홈드라마.
  • 《딸의 미소》1984년, KBS, 신춘특집극
  • 사랑과 진실》1984년, MBC, 주말드라마, 대조적 성격과 엇갈린 운명의 자매 신분 바꿔치기.
  • 사랑과 진실 2부》1984년, MBC, 주말드라마, 인기가 높아 속편, 즉 시즌2가 나온 셈.
  • 사랑과 야망》1987년, MBC, 주말드라마, 2006년 SBS주말드라마로 리메이크, 시대적 배경과 함께 서로 다른 두 형제가 살아가는 이야기.
  • 모래성》1988년, MBC, 미니시리즈, 자신의 원작소설을 극화한 멜로드라마.
  • 배반의 장미》1990년, MBC, 주말드라마, 식물인간에서 깨어나는 남편과 아내 이야기.
  • 사랑이 뭐길래》1991년-1992년, MBC, 주말연속극, 전통적인 가정과 비교적 개방적인 두 가정 사이의 문화적 갈등과 충돌로 주인공 아들 ‘대발이 아버지’로도 유명.
  • 두 여자》1992년, MBC, 미니시리즈
  • 어디로 가나[10][11]1992년, SBS, 창사특집, 병든 아버지와 자녀들 간의 갈등과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 산다는 것은》1993년, SBS, 주말드라마, 미혼여성이 가정을 책임지는 생활전선 이야기.
  • 작별》1994년, SBS, 주간드라마, 시한부 인생의 의사와 그 가족의 슬픔.
  • 인생》1995년, SBS, 창사특집극
  • 목욕탕집 남자들》1995년-1996년, KBS, 주말연속극, 목욕탕을 하며 3대가 함께 사는 서울 변두리 집안의 전통과 현대가 섞인 이야기.
  • 사랑하니까》1997년-1998년, SBS와 HBS(케이블 현대방송) 동시방송, 김수현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 곁을 떠난 죽은 영혼이 드라마 속에 등장.
  • 아들아 너는 아느냐[12]1999년, SBS, 창사특집극, 주로 남자(아버지)중심의 이야기.
  • 불꽃》2000년, SBS, 주간드라마, 프리랜서 캐리어우먼의 생활과 애정편력 드라마.
  • 은사시나무》2000년, SBS, 창사특집극, 현실 속의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 내 사랑 누굴까》2002년, KBS, 주말연속극, 자녀들의 짝짓기를 중심으로 펼치는 홈드라마.
  • 《완전한 사랑》2003년, SBS, 주말드라마, 희귀병에 걸린 연상의 아내와의 애틋한 사랑.
  • 혼수》2003년, KBS-2TV, 추석특집, 결혼의 현실과 이상에 대하여 이야기.
  • 《부모님 전 상서》2004년-2005년, KBS, 주말연속극, 경기도 여주를 배경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 이야기를 돌아가신 부모님께 그날그날 보고하는 형식.
  • 홍소장의 가을》2004년, SBS, 창사특집극, 경제위기로 퇴직에 내몰린 중년남자가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으로 ‘홍 소장’은 그의 형이다.
  • 내 남자의 여자》2007년, SBS, 미니시리즈, 가까운 친구가 남편과 불륜에 빠진 이야기.
  • 엄마가 뿔났다》2008년, KBS, 주말드라마, 살림에 지친 주부가 휴가를 선언하는 홈드라마.
  • 인생은 아름다워》2010년, SBS, 주말드라마, 제주도 배경의 성소수자를 포함한 가족이야기.
  • 천일의 약속》2011년, SBS, 미니시리즈,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는 순정극.
  • 아버지가 미안하다》2012년, TV조선, 개국특집극, 환경미화원 가장이 겪는 자녀들과의 연민.
  • 무자식 상팔자》2012년-2013년, JTBC, 주말연속극, 한 집안 3대의 세대별 우여곡절.
  • 세번 결혼하는 여자》2013년-2014년, SBS,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젊은층의 풍속도.
  • 그래, 그런거야》2016년, SBS,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아들 3형제가 살아가는 이야기.

라디오 드라마편집

  • 《저 눈밭에 사슴이》1968, MBC라디오 공모당선 연속극
  • 《약속은 없었지만》1968, MBC라디오 연속극
  • 《지금은 어디서》1968, MBC라디오 연속극

영화편집

시나리오편집

잊혀 진 여인(1969), 아빠와 함께 춤을(1970), 필녀(1970), 미워도 다시 한 번 3편(1970), 미워도 다시 한 번 4편(1971), 보통여자, 불행한 여자의 행복, 어미, 화녀(火女)

영화화 된 원작들편집

눈꽃, 유혹, 겨울로 가는 마차, 마지막 밀회, 내가 버린 남자, 청춘의 덫, 상처, 약속은 없었지만, 죄 많은 여인, 욕망의 늪, 버려진 청춘, 너는 내 운명, 나는 고백한다, 이 밤이여 영원히

소설편집

  • 《상처》 문학예술사 (장편)
  • 《겨울로 가는 마차》 민예사 (장편)
  • 《안개의 성》 민예사 (소설집)
  • 《포옹》 연희사 (장편)
  • 《유혹》 애플미디어 (소설집)
  • 《눈꽃》 창작예술사 (장편)
  • 《사랑과 진실》 여원사 (소설집)
  • 《그늘과 장미》 학원사 (장편)
  • 《겨울새》 소설문학사 (장편)
  • 《겨울로 가는 마차》 민예사 (장편)
  • 《모래성》 여원출판사 (장편)
  • 《망각의 강》 소설문학사 (소설집)
  • 《청춘의 덫》 민예사 (장편)
  • 《여자 마흔다섯》 여원출판사 (장편)
  • 《사랑이 뭐길래》 제삼기획 (소설집)
  • 《결혼》 여원출판사 (장편)

수필편집

  • 《미안해 미안해》 연희사[13]
  • 《생의 한가운데》 제삼기획

김수현 원작의 2차 저작물편집

수상편집

각주편집

  1. 새벽에 찾아온 임산부 MBC '신춘특집드라마' 《경향신문》 , 1975년 12월 30일
  2. TV주평 《경향신문》 , 1977년 5월 3일
  3. 구정특집 KBS '입춘대길' 두 민방선 '춘향전' 《경향신문》 , 1980년 12월 22일
  4. 옛날 나 어릴 적에 KBS 제1TV 2일 밤 7시 《동아일보》 , 1980년 12월 30일
  5. 전화 한통 없는 자식들 섭섭 '옛날 나 어릴 적에' 《동아일보》 , 1993년 1월 22일
  6. X마스 연말연시 MBC 특집프로 호화로운 '안방컬러극장' 《경향신문》 , 1980년 12월 22일
  7. 6.25동란 31주 특집 대작드라마 제작 《경향신문》 , 1981년 6월 22일
  8. 특집극 '아버지' 1일밤 9시 MBC TV 《매일경제》 , 1982년 1월 1일
  9. 신정연휴 볼만한 TV프로 《경향신문》 , 1983년 12월 30일
  10. 참다운 효의 의미 조명 《동아일보》 , 1992년 11월 8일
  11. 모처럼 보는 탈 외설 뭉클 《경향신문》 , 1992년 11월 17일
  12. 당신의 아이가 뇌사상태라면 《동아일보》 , 1999년 11월 13일
  13. 김수현 저 '미안해 미안해' 《동아일보》 1979년 3월 22일
  14. 김수현 소설 '상처' 방송 《경향신문》, 1978년 2월 7일
  15. M-TV 10월중에 멜러드라마 집중 방영 《경향신문》, 1987년 10월 13일
  16. 김수현 소설 '유혹' 아침드라마 방영 《경향신문》, 1996년 9월 30일
  17. 방송대상 겨냥 각국 프로 선정 한창 《경향신문》, 1974년 9월 23일
  18. 신부일기의 작가 김수현씨 저축정신 계몽 '금나무상' 《경향신문》, 1975년 12월 20일
  19. 작가 고영훈, 김수현씨 5회 방송작가상 받아 《경향신문》, 1993년 3월 25일
  20. 김지연 (2005년 12월 7일). '부모님 전상서' 김수현, 한국방송작가상 수상”. 스타뉴스. 2019년 11월 6일에 확인함.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0년 2001년
김수현
2002년
국희 태조 왕건
은사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