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철
문영철(본명: 문운경, 1915년~1950년 9월)은 일제 강점기, 미군정, 제1공화국 시절의 조직폭력배이다. 김두한의 부하로 알려져 있다.
문영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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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문운경 |
출생 | 1915년 |
사망 | 1950년 9월 (35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천군 (현 영천시) |
사인 | 인민군의 총에 맞아 사망 |
국적 | 일본제국령 조선(1915~1945), 미군정 한국(1945~1948), 대한민국(1948~1950) |
직업 | 조직폭력배 |
소속 | 우미관 |
개요편집
문영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상하이 등지에서 권투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문영철은 해방 이후 김두한과 같이 우익활동을 했으며, 아내를 따라 기독교로 귀의하였다.[1] 한국 전쟁이 발발 후 김두한 등 우미관패들과 학도병을 이끌고 영천 전투에 참전하였으나, 인민군의 총에 맞아 향년 35세로 김무옥과 함께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