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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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반(金伯飯, 생몰년 미상)은 신라(新羅)의 왕족 종실이며, 신라(新羅) 제24대 군주 진흥왕(眞興王)의 손자이다.
진정 갈문왕
眞正 葛文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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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문왕(葛文王) | |
이름 | |
휘 | 김백반 金伯飯 |
신상정보 | |
출생일 | ? |
출생지 | 신라 금성 |
사망일 | ? |
사망지 | 신라 금성 |
국적 | 신라 |
왕조 | 신라 |
부친 | 동륜태자 |
모친 | 만호부인 |
배우자 | 선덕여왕 |
기타 친인척 | 진평왕(동복 형) 진안 갈문왕 김국반(동복 아우) 김흠반(이복 아우) 진흥왕(할아버지) 사도왕후(할머니) 김용춘(사촌 동생) 김비형(사촌 동생) 선덕여왕(조카딸 겸 아내) 진덕여왕(조카딸) 진지왕(숙부) 김구륜(숙부) 정숙태자(숙부) 태종 무열왕(5촌 조카) |
종교 | 불교 |
생애
편집그는 신라(新羅) 제26대 군주 진평왕(眞平王)의 동복 아우이며, 김국반(金國飯)의 동복 형이고, 신라 제27대 군주 선덕여왕(善德女王)의 숙부이며, 신라 제28대 군주 진덕여왕(眞德女王)의 백부가 된다.
그는 형 진평왕(眞平王)에 의해 백반 갈문왕(伯飯 葛文王)에 책봉되었다. 그의 이름 '백반(伯飯)'은 불교(佛敎)에서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삼촌 이름에서 따온 것[1]이라 한다. 진평왕(眞平王) 즉위 원년(579년) 8월에 동생 김국반(金國飯)이 진안 갈문왕(眞安 葛文王)에 책봉될 때 그도 진정 갈문왕(眞正 葛文王)으로 책봉되었다.
그는 동복 형 진평왕(眞平王)보다 일찍 죽었다. 물론 그가 왕으로 즉위한 것이 아니었고, 그의 자녀가 왕으로 즉위하지는 않았으나 형인 진평왕(眞平王)은 그를 갈문왕(葛文王)으로 봉하여 왕에 준하는 예우를 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2]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따르면, 그는 진평왕(眞平王)의 동모제라 하여 동모 형제라고 기술되어 있다. 《화랑세기(花郞世記)》에서는 흠반공(欽飯公, ? ~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