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스키 로나츠

보산스키 로나츠(보스니아어: bosanski lonac)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전통 스튜이다.[1] 본래 광부들이 먹던 음식으로, 지역에 따라 재료와 조리법의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고기채소가 들어간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보산스키 로나츠
종류스튜
원산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관련 나라별 요리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요리
주 재료고기, 채소

이름

편집

보스니아어 "보산스키(bosanski)"는 "보스니아의, 보스니아식의, 보스니아와 관련된"이라는 뜻이며, "로나츠(lonac)"는 "냄비"를 뜻한다. "보산스키 로나츠(bosanski lonac)"는 "보스니아 냄비"라는 뜻이다.

만들기

편집

지역에 따라 재료와 조리법의 차이가 있으나, 흔히 쇠고기, 양고기, 감자, 양파, 마늘, 고추, 가지, 토마토, 양배추, 소금, 후추 등이 쓰인다.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스튜해 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