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스튜
아이리시 스튜(영어: Irish stew, 아일랜드어: stobhach Gaelach 스터우흐 겔러흐)는 아일랜드의 전통 스튜이다.[1] 양고기나 쇠고기, 염소고기 등을 감자, 양파 등과 끓여 낸 음식이며, 위안을 주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아일랜드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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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스터우흐 겔러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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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스튜 |
원산지 | 아일랜드 |
관련 나라별 요리 | 아일랜드 요리 |
주 재료 | 고기, 감자, 양파, 파슬리 |
이름
편집영어 "아이리시 스튜(Irish stew)"는 "아일랜드의"라는 뜻의 "아이리시(Irish)"와 조리법인 "스튜(stew)"를 붙인 말이다. 아일랜드어로는 "스터우흐 겔러흐(stobhach Gaelach)"이며, "스터우흐(stobhach Gaelach)"는 "스튜"를, "겔러흐(Gaelach)"는 "게일의, 아일랜드의"라는 뜻이다.
만들기
편집기름을 두르고 양고기나 쇠고기를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 겉이 갈색이 되고 냄비 바닥에 퐁이 생길 때까지 익힌다. 고기를 꺼내고 양파와, 리크나 셀러리 등 향신채를 넣고 볶다가, 꺼냈던 고기와 감자, 당근 등 뿌리채소를 넣고 육수를 부어 소금, 후추로 간해 익힌다. 보리 등을 넣기도 한다. 육수 대신 기네스를 부어 끓이기도 한다.[2] 푹 익으면 파슬리로 가니시해 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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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담긴 아이리시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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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가 들어간 아이리시 스튜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장회정 (2021년 7월 22일). “피리피리치킨·분짜를 아시나요?···박신혜의 ‘빠져드는 맛’ 세계음식 5가지”. 《경향신문》.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이주빈 (2014년 1월 22일). “아일랜드 산모들, 미역국 대신 기네스 먹는 이유”. 《오마이뉴스》.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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