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알찬 글/보존6

마지막 의견: 14년 전 (Jyusin님) - 주제: 알찬 글 분류

좋은 글 선정 절차

  • 좋은 글 선정 절차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사용자:윤성현/좋은 글에 시범 페이지가 마련된 상황이고, 선정기준은 사용자:닭살튀김/FA와 GA에 마련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선정 절차에 대한 합의가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판 알찬글 방식: 사용자들의 토론과 투표가 있은 후 투표결과에 따라 알찬 글 선정위원이 선정한다.
  2. 영어판 좋은 글 방식: 자격제한 없이 사용자가 한 문서에 대해 좋은 글 선정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하여 기록하고 선정한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9월 14일 (월) 14:11 (KST)답변

 의견 일단 투표 절차를 두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좋은 글'은 알찬 글보다 훨씬 수도 많을테고, 자연히 등재를 요청하는 건수도 많으므로 일일이 투표 절차를 거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또 기준이 알찬 글만큼 엄격한 것도 아니므로 투표라는 엄격한 검증 수단은 자칫 알찬 글을 활성화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겠지요.
영어판대로 두번째 방식을 택하되, 한 사람이 아니라 대략 3~4명 정도가 선정 기준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이 어떨까 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9월 14일 (월) 14:22 (KST)답변
 의견 사용자:Plinio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Q0v9z8 (토론) 2009년 9월 15일 (화) 06:53 (KST)답변
Plinio님의 의견에 동의. 저 역시 좋은 글을 뽑는데 투표를 쓰는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사용자:닭살튀김/FA와 GA 문서는 초벌 번역이므로 선정 기준 또한 약간 다듬었으면 좋겠네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9월 14일 (월) 14:35 (KST)답변
 의견 닭살튀김님이 번역해주신 선정 기준을 기반으로, 한국어 위키에 맞게 좋은 글 선정 기준을 확정했으면 좋겠어요. 대체로 번역된 내용을 따르되, 모호한 표현(가령 '최고의 글' 이런 식의 표현)은 배제하고, 간결하게 서너가지 혹은 대여섯가지 조항으로 다듬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9월 16일 (수) 11:15 (KST)답변
동료평가와 비슷하게 진행하면 되겠으나 최소 추천인 수를 3명으로 하죠. 결국 윗분들의 말에 동의합니다. ^^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5일 (화) 05:54 (KST)답변
 의견 좋은 글의 기준을 분명히 하여 기준을 만족하는 글에 대해서는 백:반스타와 같이 사용자가 자유롭게 표시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 틀이 문서에 붙으면 지금의 알찬 글 처럼 자동으로 "분류:좋은 글"에 등재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16일 (수) 00:38 (KST)답변
분류는 딱지를 붙이면 언제나 붙게되어 있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6일 (수) 07:02 (KST)답변
 의견GA는 추천 후 선정위원이 뽑는 게 낫지 않을까요. FA처럼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사용자 자율에 맡기면 너무 중구난방 식으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9월 16일 (수) 08:39 (KST)답변
GA는 아마도 3~4명 정도의 추천자가 괜찮다고 싶으면 선정위원이 뒷마무리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본래 영문판의 방식에 선정위원이 뒷마무리한다는 현행 알찬 글 선정 방식을 도입해서 현재 알찬 글을 뽑는 것보다는 그 벽을 낮추는게 낫다고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6일 (수) 09:18 (KST)답변

 의견 추천하는 방식을 일단 예로 들면.. 찬반의 투표 방식이 아닌  완료 추천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고 몇 명의 추천자가 추천 또는 동의 의사를 밝히면 선정위원이 선정하고 집어넣는 방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현행 알찬 글 선정 방식같지만 그렇다고 꼭 같지는 않은 방식이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6일 (수) 09:20 (KST)답변

 찬성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16일 (수) 20:59 (KST)답변
알찬 글과 좋은 점 차이점을 굳이 영어판에서 번역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판은 우리와는 사정이 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식대로 새 기준을 만들어서 적용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안그래도 위에서 선정 절차에서도 논의하는 걸 봐서는 영어판과 선정 절차가 같지 않아보이는데 그렇다면 좋은 글 선정 기준도 우리식을 별도로 만드는게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쓰신 대로 해당 분야 편집자 3인의 검토(단, 해당 분야 편집자가 현저히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해당 분야 편집자가 아닌 이도 검토 가능) 후에 선정위원의 최종 확인으로 갔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알찬 글 선정위원이라는 역할이 존재하는 이상 이 분들이 할 역할이 좋은 글에서는 좀 더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20:51 (KST)답변
그리고 덧붙이면, 알찬 글 후보의 경우에도 이번 기회를 삼아서 반드시 최소 1인의 해당 분야 전문 편집자(전문 편집자가 없을 경우 일반 편집자도 가능)가 해당 문서를 "제대로" 검토할 수 있도록 장치해두어야 하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에서는 알찬 글 선정이 인기투표 식이라던가 단순히 양만 많은 문서 같은 문서들이 여전히 알찬 글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20:51 (KST)답변
그러려면 알찬 글도 전문적인 사용자 3명 정도가 검토하도록 해야겠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24일 (목) 08:39 (KST)답변

알찬 글은 동료평가를 거친 다음 알찬 글 후보로 올리고, 좋은 글은 각 프로젝트에서 담당하면 안되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9월 23일 (수) 13:32 (KST)답변

그런데 위키프로젝트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이어서, 각 프로젝트에서 맡으면 특정 분야의 좋은 글만 쏟아져 나올 것 같기도 해요...Yknok29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3:53 (KST)답변
Yknok29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로서는, 위키프로젝트와 그 참여자는 해당 분야에 좋은 글 후보가 올라왔을 시 이를 정성스레 검토하고 추천하는 정도에서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7:08 (KST)답변
좋은 글 선정을 각 프로젝트에서 하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만, 아직 한국어 위키에서 영어 위키 프로젝트 수준으로 활성화된 곳은 그리 많지 않아서 곤란할 것 같습니다. 또 현재 위키 프로젝트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도 많구요. 다만 궁극적으로는 프로젝트별로 문서 등급을 관리하고 여러 관련 문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Plinio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7:06 (KST)답변

막연하게 기준을 바꾸자는 이야기보다는, 번역된 좋은 글의 기준에서 가감하거나 수정할 내용을 말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국어판의 실정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을 잘 집어주셨으면 합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6:47 (KST)답변

번역된 선정 기준을 그대로 쓰는 건 당연히 아니겠지요. 이것도 따로 검토해봐야겠습니다만, 영어 위키와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아닌것 같아요.) Plinio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7:06 (KST)답변
논의가 시작된다면,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애초에 영어판은 참고 정도로만 하고 우리가 기준을 새로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7:08 (KST)답변

프로젝트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포털이나 프로젝트가 그리 활성화가 되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냥 사용자가 알아서 추천해서 올리는 것으로 하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24일 (목) 08:37 (KST)답변

한국어판에서 아예 자체 제작하는것보다 영어판의 기준을 일단 번역해 오고, 거기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맞도록 고쳐나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9월 27일 (일) 19:05 (KST)답변

좋은 글(GA) 제도를 공식화하려면?

 질문 좋은 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관련 페이지나 선정 기준 번역 등은 모두 사용자 문서로 되어 있어요. 만약 좋은 글이 현재 알찬 글처럼 정식 제도로 설치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 Plinio (토론) 2009년 9월 17일 (목) 10:15 (KST)답변

 답변 총의를 모아서 심의를 거친 다음 관리자들의 동의를 얻어 지침으로 삼아야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7일 (목) 15:16 (KST)답변
가령, 사람들이 계속 논의해서 제반 사항과 제도를 갖추고, 위키백과:좋은 글 이런 글을 만들고 사랑방 등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서 투표를 하는 방식인가요? Plinio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7:08 (KST)답변
제가 지침을 세운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랑방에 올리고 찬반을 따져서 총의를 구한 다음엔 지침으로 승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번에 알찬 글을 지침으로 만드신 봉곤님께 물어보시면 확답을 얻으실 것 같네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24일 (목) 08:35 (KST)답변

 질문 덧붙여 질문하자면, 영어 위키를 보니, 알찬 글/좋은 글/토막글 외에도 문서 등급이 꽤 체계화되어 있어서, 해당 글 토론 페이지에 보면 스펙트럼 모양으로 문서 등급이 표시되어 있던데, 한국어 위키에서 좋은 글 제도가 도입된다면, 알찬 글처럼 문서 앞에 별 모양이 붙는 형식이 되나요? 영어 위키 보니 생각보다 복잡해보여서 궁금하더라구요. Plinio (토론) 2009년 9월 17일 (목) 10:23 (KST)답변

 답변 네. 대신에 알찬 글은 금별이 붙지만 좋은 글은 은별이 붙습니다. 그리고 영문판은 일단 규모도 크고 프로젝트나 포털 등이 잘 돌아가고 있어서 FA, A, GA, B(대체적인 일반글), C, 토막글 등으로 문서를 체계화시킬 수 있으나 한국어판은 그에 비해서 규모도 작고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FA, GA, 일반, 토막으로 나누어야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17일 (목) 15:16 (KST)답변

알찬 글 분류

현재 알찬 글 분류를 보면, 사회과학의 경우에는 그냥 뭉뚱그려 대분류로 되어있는 반면에 지리같은 경우 하나의 단일학문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분류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같은 분류는 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이를 연관이 깊은 학문끼리 묶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언어-문학, 철학-종교, 역사, 지리, 심리, 정치외교-법, 경제-경영, 사회-문화인류, 언론-미디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스포츠, 예술 등으로 말이죠.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00:50 (KST)답변

전반적으로 범주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알찬글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탓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Plinio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10:48 (KST)답변
토막글 청소하다가 느낀건데 문서가 많아지면 자연히 분류도 세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생물학에 관한 것은 보다 늘어나면 생물학-동물-식물과 같이 늘려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절대적으로 문서수가 부족하단 느낌입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01:56 (KST)답변
일단 철학과 종교, 언어와 문학으로 문서 수가 적은 분류를 통합했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17:11 (KST)답변
태풍 매미가 속해 있던 분류를 기상학으로 바꾸었습니다만, 천문학과 기상학을 통합할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9월 30일 (수) 19:05 (KST)답변
일단 임시방편으로서 지구과학으로 통합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2:44 (KST)답변
일단 사회과학 분류를 먼저 분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한 두 가지 방안으로는 '정치와 사회·문화', '경제·경영'과 같이 상경쪽 문서와 그 외 사회과학 영역 문서를 분류하는 제 1방안, 그리고 '법과 정치', '경제·경영', '사회와 문화', '언론과 미디어', '인간과 심리(혹은 심리)'와 같이 상경쪽 문서 이외의 사회과학 문서를 추가로 더 분류하여 총 5개로 분리하는 제 2방안입니다. 어느 쪽을 선호하시는지 의견을 밝혀주셨으면 하겠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2:44 (KST)답변
 의견 학제간 교류의 정도를 고려하여 정치·경제(법, 제도, 기관, 국제기구, 경영,산업,기업 등 포함), 사회·문화(인간 관계, 사회 단체, 언론,미디어,방송 프로그램,문화 유산 등 포함), 그외 기타 사회과학(심리, 교육, 통계 등등) 이렇게 나누는 것은 어떨지요? Jjw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2:59 (KST)답변
미디어는 사회 뿐만 아니라 정치 영역에도 깊숙히 관여하고, 그리고 경제와 정치가 은근히 궁합이 맞는 듯 하면서도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합니다.(비록 정치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있다고는 하지만-사실 그렇게 따진다면 정치사회학이라는 학문도 있군요.) 그리고 통계를 수학 부분이 아닌 사회과학 쪽으로 끌여들이면 역시 수학이 많이 요구되는 경제나 경영 쪽과 굉장히 가까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학제간 인접 여부를 판단하여 무리하게 합치는 것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3:03 (KST)답변

영어판의 en:Portal:Contents/Categorical index 분류 색인 포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분류에 적용시킨 후에 전체적으로 확장시켜나가면 좋겠죠? adidas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3:01 (KST)답변

아디다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문서 수 자체가 아주 적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알찬 글 수가 늘면 모든게 해결되겠지요. Jjw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3:10 (KST)답변
문서 숫자와 분류 문제가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납득하기 힘듭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3:15 (KST)답변
현재 사회과학 분야의 알찬 글은 6개가 있는데 이것을 그냥 뭉쳐서 나누려니 어떤 기준으로 나눌 것인가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수준에선 차라리 언론(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 -학교(서울대학교,부산대학교)-교통(마창진 광역권의 시내버스)-정치(진보신당 연대회의)-법제(헌법) 이렇게 구분해 놓아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거든요. Jjw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4:29 (KST)답변
아, 그런 의미였습니까. 하지만 굳이 지금 현재 놓여진 문서들 분류만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앞으로 생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총체적인 점검을 했으면 합니다. 이는 비단 사회과학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들의 분류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할 거고요.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4:38 (KST)답변
그러고보니 마창진 광역권의 버스가 어떻게 사회과학으로 분류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는 새로운 영역을 개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4:41 (KST)답변
그냥 새로운 알찬 글이 생길 때 마다 문서 분류를 정비하는 건 어떠세요? 알찬 글이 단기간에 양산되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8:28 (KST)답변
그렇게 되면 문서 분류의 일관성이 없을거라는 예상이 듭니다. 그게 물론 '소분류' 단위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경우 총체적 대분류를 해야하는 경우라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2일 (금) 15:12 (KST)답변

알찬글의 분류가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자의적인 분류 같습니다.--Jyusin (토론) 2009년 12월 25일 (금) 21:16 (KST)답변

좋은 글 선정 기준

선정 기준에 대한 얘기가 이따금 나오기도 했는데, 영문판의 것을 준용한다손치더라도 절차상 선정 기준에 대해 따로 논의하여 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글은 알찬 글로 가는 예비 단계라는 생각해봤는데요. 영문 위키에서도 FA vs GA의 기준상 차이를 제시하고 있고, 또 문서 등급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문서의 수준을 높이고 인증하고자 장려하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좋은 글은 무엇보다 현행 알찬 글 선정 기준을 기초로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꼭 좋은 글 기준이 알찬 글 기준의 틀에 따라 정해져야 한다거나 그런 의견은 아니에요. 영어 위키의 선정 기준처럼 이 역시 참고할 만한 기준이라는 취지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현행 알찬 글 선정 기준에는 선정 기준으로 다섯 가지 항목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1,2번은 좋은 글 기준으로도 삼고 4,5번은 반영하지 않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출처와 관련한 3번의 경우는 참고 문헌 제시 정도만 기준으로 받아들이구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장 짜임새 : 다만 해당 주제의 각 분야를 심도있게 설명하지는 않더라도 주제 전반을 포괄해야 함.
2. 충분한 분량
3. 지침 준수 : 해당 문장에 출처가 정확하게 제시되지 않더라도, 문서 하단에 참고 문헌만 밝혀주는 정도.
※ (4.) 문서 안에 링크 연결 여부나 빨간 링크도 문제되지 않음.
※ (5.) 그림, 오디오 자료가 부족해도 무방함.

개략적으로 생각해 보았는데, 실제로 선정 기준을 작성할 때는 좀 더 명확하고 자세하게 써야겠지요. (현행 알찬 글 기준이나 영어 위키의 기준이 좋은 참고 자료가 되리라 봅니다.) 선정 기준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Plinio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12:35 (KST)답변

알찬 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잘 짜여진 글이 좋은 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알찬 글 선정 기준을 좀 더 완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해시민™-우체통-업적 2009년 9월 27일 (일) 18:42 (KST)답변

샘플

저는 알찬 글과 좋은 글이 공통으로 갖춰야할 기준이 중립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자주 생기는 편집 분쟁도 이 기준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여러 매체에서 위키백과의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도 이 기준이죠. 알찬 글과 좋은 글이 해제되는 이유도 대부분이 이 기준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문서의 질을 따지는데 있어서 중립성과 신뢰성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봅니다. 빨간 링크와 그림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해요.

일단은 한국어판의 알찬 글 기준을 완화하고 영어판의 좋은 글 기준에서 몇가지 표현을 빌려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1. 가독성을 고려한 잘 짜여진 한편의 글이어야 합니다.
    • 문맥에 맞는 적절한 어휘 사용을 해야 하며, 어법상으로 올바른 글이어야 합니다.
    • 문서의 구조에 있어서 분야별 스타일에 맞는 편집 지침을 준수하는 글이어야 합니다.
    • 문서의 중요한 내용을 개요 문단에 잘 축약하여야 합니다.
  2. 충분한 분량이 있어야 합니다.
    • 주제의 주요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포괄하여야 합니다.
    • 핵심 범위에 속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야 하며, 불필요한 설명이 없어야 합니다.
  3.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 다양한 입장과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글은 그 내용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 내용의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 출처는 내용을 증명해줄 제3자로서의 신뢰가 있어야 하고, 많은 이의 검증을 거쳤거나 검증이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 가능할 경우, 하나의 사실에도 다양한 입장에서 내용을 증명해줄 출처를 여럿 올리면 좋습니다.
  4. 가능한 경우에는 그림과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를 충실히 활용해야 합니다.
    • 대상과 관련된 것이어야 하며, 적절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 그림과 오디오는 반드시 들어갈 필요는 없으며, 저작권 관계를 분명히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정리해놓고 보니, 기왕 된김에 현행 알찬글 기준에도 몇가지 조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 --닭살튀김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19:05 (KST)답변

좋은 글 기준은 그냥 이걸로 밀고 가죠 ^^ 찬성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9월 28일 (월) 00:14 (KST)답변
 찬성 좋은 규정입니다. --김해시민™-우체통-업적 2009년 9월 28일 (월) 13:19 (KST)답변
 찬성 (표결은 아니지만요 :)) 무척 간결하면서도 명확해서 좋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9월 28일 (월) 14:13 (KST)답변
 찬성 그런데 현행 알찬 글 기준하고 어떻게 다른지 구분이 조금 잘 안가기도 해요 :) 각 구절을 알찬 글 기준과 구분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8일 (월) 15:05 (KST)답변
그렇네요. 영어 위키에 'FA vs. GA' 글이 있던데, (굳이 개별 페이지를 만들지는 않더라도), 좋은 글 기준을 쓸 때 알찬 글과 좋은 글의 차이를 밝히는 설명을 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9월 28일 (월) 15:23 (KST)답변
 찬성 이런 샘플은 RC Version으로 불려도 될 것 같습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20:37 (KST)답변
 완료위키백과:좋은 글 선정 기준Yknok29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16:59 (KST)답변

동료 평가

동의합니다. 틀을 잡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23:53 (KST)답변
 찬성 대찬성입니다. Jjw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02:52 (KST)답변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찬성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일 (목) 06:55 (KST)답변
 찬성 이제 좋은 글 제도도 조금씩 모양을 잡아가고 있으니, 동료 평가로 뒷받침해야겠군요. 근데 정식 명칭은 '동료 평가'인가요?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4:15 (KST)답변
영어판의 Peer Review를 번역한 문서가 동료평가이다보니, 그렇게 이름 붙였습니다만, 정식명칭을 놓고 다시 투표를 할까요? <동료평가>와 <함께 검토하기> 둘 중 무엇으로 할지 말이죠..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5:51 (KST)답변
제목으로 '함께 검토하기'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둘 다 큰 차이는 없을텐데,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특수한 용어를 쓰기보다는 일상적이고 평이한 표현을 쓰는 게, 위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 더 이해하기 쉽고 거리감도 적을테니까요. (물론 이 말도 쓰다보면 위키내에서 특수한 의미를 띄게 되겠지요. '알찬 글'이나 '좋은 글' 처럼요.) :)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43 (KST)답변
그럼 표제어는 함께 검토하기로 하고, 동료평가를 넘겨주기 처리하겠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48 (KST)답변
흠, 전 동료평가가 좀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것도 토론 한번 거치는게 좋지 않을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1일 (목) 16:53 (KST)답변
 찬성 평가하는 분들께 드리는 넋두리입니다만, 평가를 할 때는 포괄적인 의견을 남기기 보다는 문서의 부족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사소한 오타나 문맥 오류, 번역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스럽다"는 식의 의견보다는, 그 오타나 문맥 오류, 번역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편이 주 기여자가 문서를 살찌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가를 4개의 기준으로 나눈 뒤 각 기준마다 완료 틀을 붙이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찬 글 후보가 아닌 이상 말이죠. 어떤 점에서 만족스러운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찾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36 (KST)답변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서 새겨 듣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함께 검토하기 페이지에 반영했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47 (KST)답변
 완료위키백과:알찬 글 후보/함께 검토하기가 정식 출범했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57 (KST)답변

표제어

현재 함께 검토하기가 표제어입니다만, 동료평가로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느쪽이 좋을 지 이 곳에서 좀 더 토론 합시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6:57 (KST)답변

저도 동료평가가 나을 것 같습니다. 함께 검토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단어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일 (금) 07:07 (KST)답변
저도 동료평가에 동의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2일 (금) 09:14 (KST)답변
 의견 문제는 Yknok29님이 사용자와 토론 문서를 모두 비우시고 잠적(?) 상태이십니다. 좋은 글 지침 승격에도 약간의 제동이 걸린 듯 싶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3일 (토) 14:01 (KST)답변
제안 "공동 검토" 혹은 "모두의 검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3일 (토) 16:45 (KST)답변

물론 어느 쪽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함께 검토하기'나 BongGon님께서 제안하신 '공동 검토', '모두의 검토'처럼 'Peer Review'를 (직역이 아닌)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직역'이라함은 '동료평가'가 peer review의 (지칭체와 일치하는) 정확한 번역어란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위키의 공동 검토 페이지가 영어 위키의 peer review와 굳이 일치시킬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만큼, '정확한' 번역어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번역어를 만드는 것이 장래 많은 편집자분의 참여를 끌어내는 데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 '동료평가(peer review)'가 결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널리 이해하고 있는 개념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또 조별 과제에서 작업을 같이하는 동료를 서로 평가한다는 뜻으로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쓰이기도 하구요) 또 한국어 언중의 입장에서 '잘 와닿는' 표현이라기보단, 번역을 통해 굳어진 표현이란 느낌도 개인적으로 들구요.(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번역에서 소위 '정역'을 강조하기도 합니다만(사실 정말 중요합니다), 뉘앙스나 어감까지 고려하여 의미를 더 잘 살릴 수 있는 번역도 좋으리라 봐요. :) 물론 이것이 번역의 문제만은 아닐텐데, 각자의 어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4일 (일) 20:38 (KST)답변

 의견 그렇다고는 하나 함께 검토하기는 웬지 알찬 글을 뽑는 것으로서 진중한 맛이 없는 어투입니다. 물론 너무 진중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알찬 글을 뽑기위해 걸치는 절차잖아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5일 (월) 00:00 (KST)답변
굳이 그 명칭의 진중함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함께 검토하기라는 말도 알찬 글에 사용되기에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7일 (수) 00:50 (KST)답변

선정위 선거/임기 관련 질문

별건 아닌듯 한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윤성현님의 최근 투표가 절차상 (발의자 분의 선거 시점 등과 관련하여 말이 좀 있었죠) 재신임 투표로 인정되어 유효한 선거인가요? 사실 따로 치른다 해도 별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만, 해당 선거 문서에 결과가 확정된 것으로 처리되지 않은 듯 해서요.
또 Yknok29님의 임기에 '{단임 선언}'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굳이 임기에 밝혀둬야할 까닭에 대해서는 차치하더라도) 어떤 연유가 있는지요. (요즘에 안 보이시던데 걱정입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9일 (금) 21:35 (KST)답변

결국은 그 분이 종료해달라 하셔서 제가 종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여전히 자리를 지켰구요. 단임 선언이라 하신 것은 말 그대로 더 이상 임기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위백을 많이 못하시겠다고 하시네요. 11월 초에는 선정위원 할 사용자를 모집해야겠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0일 (토) 07:34 (KST)답변
예상보다 빨리 선정위원을 할 사용자를 구해야 할 것 같네요. 동료평가를 제가 독단적으로 강제했다고 다른 분들이 지적하셔서 제가 해명을 했습니다만, 제 해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제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야 할 것 같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18:35 (KST)답변

왜 동료평가를 강제로 하여야 합니까?

언제부터 알찬 글 후보 이전에 동료평가에 올려 평가를 받아야 하는 정책이 생겼나요? Yknok29님이 다른 분들의 의견도 구하지 않고 바꾼 규칙을 그대로 따를 필요가 있습니까? 저는 이 규칙이 추가되기 전에 그런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동료평가가 알찬 글을 위해서만 존재하여야 한다는 규칙도 어이가 없고요. 후보로 올릴 문서가 알찬 글 기준에만 맞는다면 동료평가는 충분히 생략할 수 있는 과정 아닌가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11일 (일) 10:55 (KST)답변

같은 생각입니다. 또 알찬 글 선정 기준에 강제 규정이 없는 만큼, 엄밀히 말해서 함께 검토하기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은 강제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또 함께 검토하기 본 문서에서도 이를 강제 규정으로 명시한게 아니라 '권고' 정도의 의미로 서술되어 있구요. 다만 관련 토론 과정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제 생각에 이것이 특정인의 독단이라기보다는(아직 문서 등급이 토막글과 알찬 글 밖에 없기 때문에 함께 검토하기의 대상도 알찬 글 밖에 없으니까요), 함께 검토하기의 위치를 명확히 규정하는 문제와 관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닭살튀김님 말씀대로 함께 검토하기가 알찬 글을 위해서 있을 까닭이 없습니다. 영어판에서도 peer review는 FA에 종속되지 않고, 문서 등급과 무관하게 포괄적으로 문서를 검증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에서 문서 등급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 조만간 위키백과:좋은 글 등급이 나올 것 같고 하위 문서 등급도 갖춰지리라 예상됩니다. 전반적인 문서 등급 제도에 대비해서 지금의 함께 검토하기를 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로 독립시켜야할 것 같아요.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1일 (일) 11:17 (KST)답변
백:알찬 글 후보에서의 토론은 투표가 아닙니다. 게다가 프랑스어, 독일어판에서도 동료평가는 강제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입니다. 동료평가를 강제로 해야 한다는 것은 충분한 총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동료평가를 강제할 명분은 없어 보이네요. Kwj2772 (msg) 2009년 10월 11일 (일) 11:37 (KST)답변
저도 Yknok님이 만든 이 동료평가가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동료평가를 받으려면 알찬 글 때문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에 바꾼 것입니다. 물론 반드시 거칠 필요는 없지만 문서가 알찬 글 수준에서 한참 떨어진다면 기각을 해야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1일 (일) 12:46 (KST)답변
알찬 글 후보에서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왜 추가로 토론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하나요? 애초에 함께 검토하고자 하는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정말이지 무언가 문제가 있군요.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01:32 (KST)답변

알찬 글 후보 문서에 있는 동료평가 필수 과정을 선택 과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2일 (월) 01:39 (KST)답변

어차피 알찬 글 선정 과정에서 토론이 필수적이라면, 동료평가를 단순히 알찬 글 선정 과정의 일부로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백:번역 요청, 백:기고문 구함과 같은 독립적인 분야로 만들어서 위키백과 문서 전반의 질 기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0월 12일 (월) 01:43 (KST)답변
  • 저로서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아마도 저와 다른 사용자간에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알찬 글 동료평가를 정식 출범 시키고자 했을 때, 동료평가가 알찬글 선정에 필수과정이 되는 동의를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와서 언제 그랬느냐 동료평가가 필요없다고 하시니, 저로서는 언제는 만들라고 해놓고 이제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서 뒤통수를 망치로 얻어 맞는 기분입니다.(역시 알찬 글 선정위원은 힘든 자리네요ㅠㅠ)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18:19 (KST)답변
알찬 글 토론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알찬 글 수준에 객관적으로 못 미치는 문서가 후보로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것을 막고자 도입한 절차라고 저는 생각해 왔습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반응을 보니, 제가 제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거나, 주 기여자가 잠적했으니 귀찮은 동료평가 없애 버리자는 여론이 형성된 듯 합니다. 필수 과정이 아니라면 누가 굳이 동료평가를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바로 알찬 글 후보로 올리겠지요. 그러면 또 알찬 글 후보 토론이 문서 보완과 뒤섞이게 될 듯 합니다.
일단 에픽하이 문서와 동일하게, 현재 알찬 글 후보에 올라온 한국의 역사도 동료평가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이 토론에서 다른 사용자 분들이 이러한 제 해명이 설득력이 없고 제 해명을 들은 뒤에도 제가 독단적으로 동료평가를 강제했다고 하시면, 선정위원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나무 위에 올라가라고 해놓고 밑에서 흔드는 상황이라면 저로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18:26 (KST)답변

좋은 글

위키백과:좋은 글페이지를 만들고 제안 틀을 붙였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2일 (월) 02:23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16:49 (KST)답변
제 생각은 알찬 글과 아주 다른 식으로 분리하지 말고 어떤 문서가 후보에 올라오면 사용자들이 등급을 매겨서 선정하는 게 어떨 까 합니다. 후보 문서의 중복 게재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방식은 독일어판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독일어판에서는 "Exzellente", "Informativ", "Lesenswert", "keine Auszeichnung"로 등급을 매깁니다. (매우 우수, 좋은 정보가 담긴 글,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 등급을 매기지 않음(사실은 no honor given의 의미를 담고 있지만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FA와 GA를 따로 생각하기보다는 같이 묶어서 운영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wj2772 (msg) 2009년 10월 12일 (월) 21:02 (KST)답변
저도 Kwj2772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21:11 (KST)답변
네, 제가 위에 말한 방식이 그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고 선정위원이 선정하는 방식이지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3일 (화) 06:52 (KST)답변

선정위원 사퇴 공고

  • 저는 선정위원에서 물러 나겠습니다. 11월 19일이 정식 임기이나, 그 이전에 선거를 열어 새로운 선정위원을 뽑아 주셨으면 합니다. 선거 절차에 관한 부분은 현 알찬 글 선정위원이신 윤성현님께 모두 맡기겠습니다. 동료평가에 관하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Yknok29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19:01 (KST)답변

동료평가 폐지 제안.

동료평가가 왜 존재하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증의 장소는 알찬 글 후보에서도 충분한데 굳이 동료평가가 왜 필요한지... 단지 이유라면은 좀 심하게 형편없는 글들이 알찬 글 후보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인데 요새 그런 글들이 많이 후보로 올라오기나 하나요? 아무래도 알찬 글 제도는 위키백과 중장기 사용자들이나 사용법을 알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런 문서들은 후보로 추천조차 되지 않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문서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서라면 굳이 허술한 이중 장치를 두기 보다는 오히려 알찬 글 선정시 반드시 1인의 해당 분야에 전문 편집자가 해당 문서를 검증하도록(만약에 해당 분야의 전문 편집자가 없을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상당한 관심이 있는 사용자도 가능) 하는 편이 알찬 글의 검증 강화를 위해 더 좋을 것입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21:03 (KST)답변

알찬 글 이전에 거치는 의무 과정을 폐지해야한다는 것인지, 동료평가 자체를 폐지해야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각 문서의 목적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야겠죠. 알찬 글 후보 문서는 피드백을 받아서 문서를 다듬어가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목적을 위해 만든 것이 바로 동료 평가입니다. (역시 동료 '평가'라는 표현보다는 함께 검토하기가 오해가 없을 것 같군요.) 문서가 알찬 글이 될 기준을 충분히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알찬 글 후보에 그냥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어찌됐건 알찬 글 선정은 다른 사용자들의 총의로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선정위원이 동료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함부로 기각할 수는 없는거에요.--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12일 (월) 21:55 (KST)답변
그렇다면 그것은 기존의 문서 토론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 아닌가요? 왜 굳이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지...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3일 (화) 01:20 (KST)답변
아예 없애버리자는 의견이시군요. ㅡ.ㅡ;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않는 이상 각 문서에 자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일일이 토론 문서에 찾아가서 피드백을 하는 것은 원하는 사람, 해주는 사람 모두 더 불편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피드백을 원하는 문서를 한 곳에 모아두면 그만큼 문서가 검토 봉사자들에게 많이 노출되고, 적절한 의견을 얻을 수 있겠지요. 알찬 글이 되고자 하는 대부분의 문서는 그런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실제로 진화같은 문서는 동료평가 과정을 통해서 많은 피드백을 얻었고, 그것을 주 기여자가 반영하여 알찬 글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토론 문서에서 작업할 수도 있었겠지만, 주목 받지 못하여 그만큼 피드백에 참여하는 사람도 줄었을 것입니다. 동료평가는 완벽한 글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에요. 물론 도움이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문서라면 안해도 그만이구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13일 (화) 01:46 (KST)답변
이야기를 듣고보니 아예 쓸모없거나 그러지는 않군요. 하지만 그렇더라 하더라도 Yknok29님의 피드백 강제화는 정말이지 미스였습니다. 제가 추천한 한국의 역사도 피드백이 심하게 필요한 문서가 아닌데, 오로지 알찬 글의 자격이 있는지 심사만 받으면 될 문서라고 생각되는데 저에게 해당 문서의 피드백을 강제하시더군요. :(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13일 (화) 01:54 (KST)답변

동료평가가 알찬 글 후보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면 없앨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지금 동료평가는 알찬 글 후보에서 하는 걸 똑같이 하는 거와 같습니다. 동료평가에서 하는 의견을 알찬 글 후보에서 해준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알찬 글 후보 문서는 단순히 찬반 표시만 하고 동료평가에선 자세하고 섬세한 의견을 내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동료평가 문서가 알찬 글 후보 문서와는 다른 특색이 없다면... 없어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여러 사용자분들에게 동료평가에서 자세한 의견을 내는 것 처럼 알찬 글 후보에서도 길고 자세한 의견을 내시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일단 동료평가는 선택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저도 필수 과정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없앨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3일 (화) 06:40 (KST)답변

오히려 이러는 게 어떨까요. 알찬 글 후보 문서에서 독립시켜 개별 문서를 만들어서 예전과 같이 동료평가를 진행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물론 필수 과정은 아니지만 "권장" 과정으로서 표시를 해주는 게 좋을 듯 하구요. 그러면 요즘 좋은 글 또는 jjw님이 하시는 기본 문서 정리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3일 (화) 09:16 (KST)답변

구태여 동료평가를 없앨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구요.. 어차피 문서 등급 제도도 도입될 조짐이 보이니 동료평가에 올라오는 문서의 대상을 위키백과에 있는 모든 문서로 확대해서, 문서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의가 없어서 되돌려지긴 했지만, 알찬 글 후보로 올라올 문서는 동료평가를 한번 이상 받아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0월 13일 (화) 11:26 (KST)답변
저도 없앨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만 필수과정으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3일 (화) 23:56 (KST)답변
동료평가는 전체 문서 등급 제도에 활용하는 게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알찬 글 후보의 동료평가 심사를 의무로 두건 선택으로 두건 결과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4일 (수) 20:43 (KST)답변

 의견 동료평가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만 알찬 글 후보로 올리기 전에 사전 검토로는 매우 훌륭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기여자인 진화가 알찬 글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동료평가는 미흡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글 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얼마든지 알찬 글에 걸맞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료평가 이후 글의 보충과 퇴고가 지지부진한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위키백과 공동체가 보다 적극적인 공동 작업을 어떻게 이루어 낼 수 있는 지와 관련한 문제입니다. 동료평가 자체는 계속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09년 10월 23일 (금) 22:55 (KST)답변

선정위원 자격에 대하여

죄송하지만 이번 주말 동안은 못 들어올 것 같습니다. 입시가 있어서리.. 선거는 스톰대박님이 만약에 들어오시면 맡기겠지만... 그래도 상정할 일이 있습니다. 꼭 선정위원 선거가 열리면 가입한지 얼마 안된 사용자들이 계속 출마를 하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가입한지 6개월, 총기여 수 700회 이상, 그리고 알찬 글을 하나 이상 만든 사용자가 선정위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 생각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3일 (금) 23:57 (KST)답변

기준이 너무 셉니다. 그리고 혹여 기준을 만든다 하더라도 이번 선거에서 적용하면 소급 적용하는게 되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24일 (토) 01:11 (KST)답변
기준이 센가요? 그리고 봉곤님은 어차피 알찬 글도 만드신 분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초보에게 관리자도 맡기지 않듯이 선정위원도 꾸준히 활동한 사용자가 맡그렇다고 하더라도 신입 사용자들이 마구 선정위원 자리를 차고 들어오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올라온 사용자도 기여수가 100 미만도 안되더군요. 어찌되었든 좀 조종해서라도 기준을 통과시켰으면 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4일 (토) 06:41 (KST)답변
제 생각에도 기준이 너무 엄격한 것 같습니다. 또 신입 사용자들이 선정의원 선거에 나서는 일도 그리 흔한 일은 아니고, 설령 나선다해도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그래도 별 활동도 없는 사람이 난데없이 선거에 난립하는 일은 막기위해 기준을 둔다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의 기준으로 가입 후 한달 혹은 기여수 100 정도로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알찬 글 제작의 경우, 윤성현님도 경험상 아시겠지만(아아 분량이며 출처하며.. 정말 장난아니죠... -_-) 웬만큼 활동하신 편집자분들도 버거운 일이라서 기준으로 삼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24일 (토) 13:55 (KST)답변
그렇다고 신규 사용자들이 계속 들어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기준은 최소한 세워야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5일 (일) 05:28 (KST)답변
윤성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에요. 알찬글을 알차지 않은 글로 만들지 않으려면 알찬글선정위원이 되기 위해 문서의 주 편집자로서 3개 이상의 알찬글 선정기록 정도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어떨까요? 알찬글을 3개 정도는 만들어 봐야 알찬글이 어떤것인지 충분히 경험하리라는 생각이에요. --Dr (토론) 2009년 10월 25일 (일) 09:15 (KST)답변
죄송하지만 알찬 글 3개로 높인다면 관리자가 되는 것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알찬 글을 하나 이상만 작성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5일 (일) 23:52 (KST)답변
 의견 지나가다가 이건 너무하다 생각해서 몇자 적습니다. 물론 작성자 혼자 알찬글 수준의 글을 생성해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근3년동안 편집은 한 7천회정도는 한 것 같지만, 알찬글을 만든 이력이 없구요. 이러면, 새로이 위키를 접해 근6개월 동안 열성적으로 기여하여 참여하고 하는 사람도 있을 지인데, 의욕을 상실게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만, 그들만의 세계처럼 보입니다. 자격요건에 알찬글의 생성 여부보다 여러 문서에 눈에 띄는 기여를 한 사람을 기준으로 내세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물론 이력을 조회하는 것은 어렵겠습니다마는, 여러 사용자가 어떤 사용자인지를 알고 찬반의 표로 심의 할테니까 말입니다.--Gwpei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00:07 (KST)답변

모든 분들이 일단 최소한의 자격 기준을 세우는데 동의는 하시는 것 같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6일 (월) 03:08 (KST)답변

다방면의 기여도 괜찮은 의견이지요. 하지만, 알찬글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면 어떤 글이 알찬글이 되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분이 갑자기 알찬글 선정위원이 되어서 활동하시게 되는 것이지요. 최소한 1개 이상의 주기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알찬글 선정위원이 되려면 알찬글을 만들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는 이러한 알찬글 선정위원의 자격에는 미치지 못하는군요. --Dr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08:57 (KST)답변

Gwpei님 말씀대로 지나친 선정위원 기준은 알찬 글 선정 참여의 문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알찬 글 제작 여부 기준이 문제가 됩니다. 오래 활동하는 여러 위키 편집자 가운데는 문서의 질을 알찬 글 수준으로 높이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질은 떨어지더라도) 일단은 폭 넓게 여러 문서를 적당한 수준으로 생성하는데 주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각자 기여 방식이 제각각인데다 알찬 글 만드는 작업 자체가 대단히 힘들기 때문에, 알찬 글 제작을 선정 위원 기준으로 삼으면 선정 위원 대상자가 매우 적게 됩니다. 또 알찬 글 제도에 참여하는 구성원도 그리 많지 못한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엄격한 기준을 두는 것은 알찬 글 제도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윤성현님 말씀대로 자격 기준이 있는게 좋을 듯 한데, 알찬 글 제작 여부보다는 활동 기간과 기여 수 정도를 선정 자격 기준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17:27 (KST)답변

동의합니다. 알찬 글 제작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기여 100회~500회 이상에 1달 이상 가입이면 입후보 자격을 누구에게나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17:33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기여수 500회 이상, 가입한 지 30일 이상은 되어야 위키백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정도 기여로는 찬성표는 커녕 기권도 받기 힘들 것 같지만, 최소한의 장치로서의 선정 기준으로는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1:39 (KST)답변
관리자 입후보 기준이 1천회 기여 이상에 3달 이상 가입자 아니었던가요? 만약에 맞다면, 선정위원의 입후보 가능 수준은 자연머리님이 제시하신 수준에서 정해지면 알맞을 것 같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2:22 (KST)답변

기여수 500에 가입한지 두달이면 될 것 같군요. 이것에 대하여 찬성하신다면 자격 기준을 알찬 글 선정위원 문서 단락에 집어넣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8일 (수) 09:38 (KST)답변

저는 반대에요. 알찬글 선정위원의 투표절차가 관리자의 선거절차에 준하는 것에 반대해요. 알찬글 선정위원은 관리자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기준과 잣대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찬글을 만들어 보지 않은 선정위원은 알찬글이 뭔지도 모르는것 아닌가요? 최소 1개 이상 알찬글의 주기여자가 되어보신 분에 한해서 알찬글 선정위원으로 활동하실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Dr (토론) 2009년 10월 29일 (목) 21:02 (KST)답변
그러한 조건이 생길 경우 알찬 글 선정위원 보다도, 알찬 글 하나의 주 기여자가 되는 것 자체가 감투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위에서 Gwpei님께서 언급한 대로 그들만의 세계로 비춰질 수 있는 부작용이 있으며, 알찬 글 선정위원의 업무를 자신들의 후배 양성으로 비춰지게 할 수 있다(선정위원이 알찬 글을 선정한다는 뜻은 아니고, 단지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는 점에서 알찬 글 주 기여자의 요건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이미 위에서 알찬 글 주기여의 조건이 턱없이 높다는 의견이 많아 조건을 낮추되, 최소한의 기준을 달아 무분별한 입후보만은 막자는 총의가 형성되어가고 있는데, 앞서 이미 반론이 제시된 주장을 다시 꺼내는 이유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10월 29일 (목) 23:04 (KST)답변
알찬 글은 알찬 글 제작자만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수한 문서가 아닙니다. 위키 알찬 글의 기준은 일반적인 설명문을 평가하는 기준과 다를 게 전혀 없습니다. 백과사전이라는 특수성이 있긴 하나, 제작자들 거의 모두 비전문가이므로 알찬 글을 만들어 본 사람이라 해도 일반 편집자와 견주어 편집 능력이나 글 보는 안목은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개인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알찬 글을 만드는 데는 일반적인 언어 능력자료, 시간 그리고 끈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제 생각엔 여기서 끈기가 가장 중요한 덕목같네요 -_-) 이것은 별로 특별하거나 대단한 경험도 아니고, 알찬 글 선정 위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경험은 더더욱 아니지요. :) Plinio (토론) 2009년 10월 30일 (금) 14:28 (KST)답변

질문.

영어판의 후보 문서를 휘휘 둘러보다가 FA director 라는 단어를 봤는데요,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한국어판의 선정위 비슷한 건가요? FA director가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영어실력이 짧아서 잘 알수가 없네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26일 (월) 20:51 (KST)답변

선정위 맞아요.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2:41 (KST)답변
선정위 맞습니다. 영문판에서는 선정위원장이 따로 있고 그 밑에 2명의 대리가 있네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8일 (수) 09:40 (KST)답변
FA director 가 하는 업무가 선정위와 거의 동일한가요? FA director 문서는 없더군요(제가 못 찾은 걸수도)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28일 (수) 12:58 (KST)답변
뒤치닥거리하는 건 똑같구요, 문서는 따로 없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9일 (목) 04:40 (KST)답변

알찬글선정위원을 관리자에 통합시키면 어떨까요?

알찬글선정위원은 대부분 아주 열의있고 위키에 익숙한 중견사용자들이 투표에 의해 선출되지요. 그렇다면, 관리자가 수행하는 일반적인 관리업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출과 동시에 관리자 권한도 같이 부여하는 것이 어떨까요? --Dr (토론) 2009년 10월 30일 (금) 14:48 (KST)답변

알찬글 선정위(FA director)의 업무에는 관리자(admin)의 권한이 전혀 필요하지 않읍니다. 그런고로 반대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0일 (금) 17:01 (KST)답변
‘알찬글선정위원으로 기여할 정도의 열의라면 관리자활동으로도 기여할만 하지 않을까 하여 내는 의견’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관리자 선거를 따로 열어주시면 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0일 (금) 17:39 (KST)답변
새로운 규칙이나 방법을 제시하지 말고,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지침이나 총의역시 발전과 변화속에 더욱더 좋은 길이 있다면 서로 토론해 보고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의견을 내어 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Dr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이미 있는 매우 편한 길을 놔두고 새로운 길을 뚫자는 것은 진취나 개척이 아니라 번거로움을 더하는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0일 (금) 22:32 (KST)답변
경부고속도로 있다고 해서 중부고속도로 만들지 말자고 하시는 것과 같은 이론 아닐까요? --Dr (토론) 2009년 10월 31일 (토) 06:48 (KST)답변
이 경우는 중부고속도로 뚧고 경부고속도로 막자고 하는 경우니까 그렇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1일 (토) 09:32 (KST)답변
제 제안을 잘못이해하셨군요. 제가 글솜씨가 없다보니... 알찬글 선정위원의 현 제도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알찬글 선정위원으로 선정된 위원에 대하여는 관리자 권한도 추가해서 주자라는 뜻이에요. 모든 관리자가 알찬 글 선정위원을 하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따라서, 앞으로 알찬글 선정위원으로 선정되면 관리자 권한도 동시에 부여해서 관리자로서의 임무도 봉사할 수 있게 하자라는 뜻이랍니다. --Dr (토론) 2009년 10월 31일 (토) 10:11 (KST)답변
제 말은, 그런 식으로 관리자 권한이 부여되면 선정위원≤관리자가 될 것이고, 결국 선정위원의 선정 요건도 그만큼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겠죠. 그렇게 되면 선정위와 관리자의 차이가 뭔가요? 불필요한 중언부언적 제안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1일 (토) 13:58 (KST)답변
어쨌든, in a nutshell, 알찬글선정위원으로 기여할 정도의 열의라면 관리자활동으로도 기여할 만 하다고 생각하시면 관리자 선거를 따로 열어주시면 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1일 (토) 14:04 (KST)답변
저는 선정위원≤관리자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관리자 중에도 알찬글 쪽에 중점적으로 기여하시고픈 분도 있으시겠고, 알찬글 선정위원을 하시면서도 관리자적 역할로 기여를 하실수 있는 분들도 충분히 있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에, 알찬글 선정위원이신 분들께 관리자권한도 같이 부여해서 관리자로서의 봉사도 하실수있도록 하는 것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설마 모든 관리자가 똑같은 업무를 처리하신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Dr (토론) 2009년 10월 31일 (토) 20:39 (KST)답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해야 할 필수 불가결한 일 또한 아니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0월 31일 (토) 20:44 (KST)답변
물론이지요. 그래서, 반드시 해야할 일도, 하지 말아야할일도 아니기에 토론이 필요한 것이지요.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Dr (토론) 2009년 11월 4일 (수) 09:20 (KST)답변
섣불리 검토에 들어갔다가는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존치 자체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반발이 클 것입니다. 보존된 과거 토론을 보시면,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 '관리자에 준하는' 책임을 부여하려는 시도는 Dr님이 최초이십니다.:) 기존에 알찬 글 선정위의 폐지를 주장하시는 몇몇 분들의 의견도 총의를 모으는 데는 부족하였지만, 그렇다고 바로 정 반대의 시도라 할 수 있는 '관리자 권한 부여'는, 알찬 글 선정위의 역할이 대외적으로 공공연히 인정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11월 6일 (금) 15:55 (KST)답변

관리자의 한 사람으로써, 관리자에게 권한을 추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초기에는 관리자가 총의를 형성하고 집행하고 문서도 만들고 위키백과의 대외적인 대표(?) 역할도 맡았지만, 이제 관리자는 "기술적"인 삭제/차단 권한으로 그 역할을 축소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물론 이 집행 과정에서 총의의 해석은 하고 있습니다만...) 글의 질을 유지하는 것과 삭제/차단/보호 등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알찬 글과 관련있는 것은 선정된 알찬 글이 대문에 노출되므로 보호/준보호 설정을 하는 것이 있긴 하군요.) -- ChongDae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3:42 (KST)답변

선거에 대하여

지난번에 낙선하신 사용자가 겨우 12일만에 다시 선정위원 선거에 나오셨습니다. 관리자 선거에선 낙선한 사람은 3개월동안은 관리자 선거를 다시 신청할 수 없구요. 이러한 사태 때문에 저는 절반인 50일 동안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5일 (일) 06:19 (KST)답변

선정위원회 임기가 3달인 만큼 90일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가포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2:53 (KST)답변
 의견 관리자 임기가 어느 정도이기에 가포님께서 90일 정도를 제안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3달 정도인('1달 = 30일' 기준) 선정위원 임기에서 90일이라면, 차라리 다음 선정위원 선거 때에나 참여하라고 하는 것이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윤성현님께서는 50일을 주장하셨는데 이는 약간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 2달, 즉 60일 정도가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60일을 주장하는 이유는 알찬 글 선정위원의 임기가 앞서 언급했지만 대략 90일입니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들은(정치에서도 그렇긴 합니다만) 알찬 글 선정위원에 당선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잘하는 듯 하다가 점점 임기말에 가까워지면 대충대충(물론 선정위원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외부의 상황 때문이 이유인 경우는 제외합니다)하는 경우가 많아지긴 합니다. 그런데도 알찬 글 선정위원 직책이 대체 무슨 감투라도 되는 양, 사임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행위를 심판하는 기능도 갖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그동안에 준비된 사용자가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 들어가면서 개혁의 성향도 약간 띄기 때문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미국 의회 상원에서 1/3정도가 선거에서 새로 선출되어 들어가는 것이라 비유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p.s. 근데 여기서 '지난번에 낙선하신 사용자'는 왠지 봉곤님을 뜻하는 것 같네요;;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6:37 (KST)답변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현재 윤성현님의 방식엔 약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명확한 규정이나 합의도 없이 단지 자중하라는 개인의 의견을 재출마 하고픈분께 부당하게 강요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체 총의 의견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명확한 이유나 총의 없이 개인의 출마를 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일개 프로젝트를 관리하시는 분께 무엇이 그렇게 많은 규칙과 제약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8:30 (KST)답변
 찬성 음... 그도 그렇군요... 현재 이 토의가 총의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역시 찬성합니다(위에 있는 제 의견은 만약 재출마 제한 토의가 있을 때의 의견이므로 다른 분들이 착오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20:33 (KST)답변
잘못된게 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관리자 선거에 나갔을 때 6개월만에 나왔는데 선정위원 선거에선 선거가 종료된지 12일 만에 다시 출마하겠다는 것은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그 전에 이미 낙선이 된 상태에서 다시 선거에 나온다는 것은 그 전의 결과를 인정치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6일 (월) 01:18 (KST)답변
그리고 봉곤님한테 말씀드린게 압박이었나요? 전 몰랐습니다. 그게 압박인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단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한 말이었는데 현직 선정위원의 압박으로까지 말이 나올 줄은... 제 말이 그리 위압적이었나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6일 (월) 01:27 (KST)답변

알찬 글 선정 위원회 및 선거 시스템에 관한 총체적 감사 요구

한마디 더. 선거와 관련 총체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겠습니다. 이같은 같은 경우도, 해당 사용자가 신임을 받아야 선정 위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그 당사자가 선거를 닫아버렸다는데에 깊은 우려를 제기합니다. 다른 선정 위원이신 StormDaebak님이시나, 관리자(꼭 관리자야만 되는건 아닙니다. 그와 동등한 수준의 합의를 거친 분이면 무방하다 봅니다.) 등에게 대신 결과를 확인해달라 등의 형식적인 절차라도 거쳤어야 된다고 봅니다. 알찬 글 선정 위원회 및 알찬 글 선정 위원회 선거 시스템과 관련, 총체적인 감사를 요구합니다. 너무 주먹구구식입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8:42 (KST)답변

 질문 H군님의 의견과 관련 규정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쪽 논의에 관해서는 아직 초보임이 분명한지라 말입니다...;;;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20:33 (KST)답변
일반적으로, 해당 사용자와 이해 관계가 연관되어 있는 경우에 해당 사용자는 그 논의에서 어떠한 관리적인 권한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차단 조치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유사한 맥락입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20:36 (KST)답변
스톰대박님이 몇달동안 위키백과에 들어오지 않으시시다는 건 잘 아실텐데요. 규정 쪽만 생각해서 관리자에게 결과를 요청하는 건 생각못했습니다. 또 그게 잘못이라면 약간의 과오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알찬 글 선정에 있어서 큰 잘못을 한 적은 있습니까? 감사라면 재신임 선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주먹구구식이란 험한 발언을 쓰고 너무 비약이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6일 (월) 01:21 (KST)답변
또, 감사라면 요즘 알찬 글의 부진에 대해서도 감사하신다면... 좀 지나칩니다. 알찬 글 후보가 많이 들어오는 거랑 알찬 글 선정위원 업무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론 감사를 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6일 (월) 01:23 (KST)답변
H군님께서 언급하신 재신임건에 경우 예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처리 방식에 의구심이 듭니다. 엄밀히 말하면 선거 결과가 무효가 되버리니까요.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17:18 (KST)답변
선정위원회 토론란에 제기한 의견을 제가 개인적인 토론란에 항의를 받아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공적인 자리에서 계속 진행했으면 합니다만, 이렇게 개인적인 토론란에 항의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다시 말하자면 윤성현님은 분명히 '알찬 글 선거를 감독할 알찬 글 선정위원'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말리는 것이든 뭐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윤성현님은 분명히 감독 및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이며, 이런 직책을 가지고 있는 분이 출마자에게 그런말씀을 하시면 누구나 부담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만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Plinio님 등이 동의하신 의견입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17:36 (KST)답변
그래서 남의 말을 소위 씹으시나요? 여담이지만 저도 아직 H군님껜 맺힌 게 있거든요. 저를 곤궁에 빠뜨렸던 파벌 논란에 대해서 청문회다 뭐다 해서 일을 벌려놓고 최후에 증거가 없는데 사과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항의를 해도 충분하다 여겨지는데요? 어찌되었든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은 그 동안 업무를 처리했던 저로서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의견입니다. 이거 하나로 제 알찬 글 업무가 비리에 연관되었다는 소리를 듣긴 싫군요. 저는 분명 알찬 글 관리와 선정에 적극적이었고 규정에 따라 다른 선정위원이 오랫동안 유고 상태여서 혼자 처리했음을 다시 한번 밝혀둡니다. 그렇다고 이일을 크게 확대해석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분 아주 고지식하시네요.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물고늘어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청문회로 일까지 벌려놓고 결국 소득도 없었던 파벌 논란에 대해서도 할 말 많습니다. 정 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재신임을 하시지요. 저에 대한 감사를 하려면 알찬 글 선정에 관련된 비리에 대하여 증거를 가져오시지, 이러한 실수가 고의적이다 뭐다로 낙인찍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님이 IRC에서 저에게 남겼던 냉소는 잊혀지질 않는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7일 (화) 01:00 (KST)답변

 의견 제가 이 글을 보니 윤성현님의 도가 지나칩니다. 재신임 투표를 열겠습니다. --Phd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6:42 (KST)답변

  1. 알찬 글 선정위원회 감사와 파벌 논란이 갑자기 왜 연관되어야 되는지는 또 모르겠군요. 제가 '맺힌 것' 때문에 갑자기 뜬금없이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감사를 요구한다면, 정말 사람을 잘못보고 계신 것입니다. 두개를 연관시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끝난 사항(개인적으로는 그 '파벌 논란'도 끝난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공동체에서 종결 논의가 되었으니 종결하고 있었습니다.)과 알찬 글 선정위원회 감사를 연관시키지 마십시오.
  2. IRC를 또한 연관시켜야 되는 이유도 모르겠군요. IRC와 위키백과는 명백한 다른 공간이 아닌지요.
  3. 사소한 실수라도 '실수'는 '실수'인 법. 따라서 다른 사용자들이 어떤 사용자가 저지른 잘못해 대해 언제든지 비판할 수 있는건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당연한 권리' 입니다. 그건 관리자에게 뿐만아니라 모든 권한 사용자에게 해당 되는 모든 사용자들의 권리입니다. 그러한 비판이 허용하지 않으려는 윤성현님의 의견에 매우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허락을 얻어서 관리자 권한 자격으로라도 알찬 글 선정위원회에 대한 총체적인 감사를 시도하겠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9:24 (KST)답변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이것 하나가지고 모든 걸 평가하거나 뒤집어씌우지는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벌 논란처럼 일만 벌이시고 소득은 없이 흐지부지하게 하지 마시구요. 저번처럼 파벌 논란에서 일방적인 의견만 듣고 청문회를 벌렸는데 이번에는 감사같은 거라면 중립적인 관점에서 실행하길 바랍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8일 (수) 03:04 (KST)답변

물론이죠. 그럼 지적하겠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1.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선거 절차 변경(위키백과토론:알찬 글/보존 5#선거 규칙)과 관련, 이해 관계 당사자 본인이 선거 규칙을 갑자기 신설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충분한 총의의 확인 없이 일방적인 '통보' 후 반론이 제기되자 사용자들에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규칙을 바꾸길 원하는 것 같은데, 알찬 글 선정위원에게 규칙을 바꾸고 일방적으로 통보할 권리가 있습니까?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위원의 임무로 "위키백과:알찬 글 후보에서 진행되는 토론을 정리하고 알찬 글을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로 보고 있지, 선거 절차 등을 바꾸는 범위까지의 임무는 전혀 있지 않는 것 같은데요. 선거 절차를 바꿀 때는 다른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토론란에 그것을 제기한 후 확인을 받는 등의 행위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위키백과토론:알찬 글/보존 4#선정위 선거 절차). 총의 확인에 있어서의 선정 위원의 권한을 인정하고 있지, 자격 등을 바꾸는 것은 선정 위원의 범위를 넘는 권한 남용으로 보입니다.
  2. 피검자로서, 태도가 너무 '뻣뻣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씹다', '물고 늘어지다' 등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해 사과할 생각 없습니까? 분명히 위키백과 내에서 욕설 사용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매우 사용자를 기분나쁘게 하는 일반화 등의 의견이었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2:48 (KST)답변
    피검자라... 여전히 냉소적이시군요. 파벌 논란에서부터 본인을 피의자로 생각하시는 분한테 성실히 답변하긴 싫지만 답변하겠습니다. 위에 것은 간단합니다. 당시 사용자:Dr님이 선거 진행을 엉성하게 한 걸 잘 아실 겁니다. 그 때 Dr님이 선거 문서를 만들고 이틀 뒤에나 선거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선거를 어느 날짜에 맡아놓고 합니까? 거기다가 늦은 밤이라면서 그래봐야 선거 생성 시간은 9시밖에 되지도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다른 사용자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할까봐라는 이유로 얼버무리시던데 나중에라도 선거를 열어놓고 정작 선거에 대하여 며칠동안 방치해놓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도 없었구요. 그리고 자격을 바꾸는 것은 관리자가 하라는 법 있습니까? 이건 마치 계급화나 다름없군요. 그리고 추가로 사과할 마음 없습니다.
    반년 전에 제가 사과를 받은 적도 없는데(아시겠지만 저를 크게 흔들었죠. 일 크게 벌리고 형평성 없이 처리도 하셨고 IRC에서 일방적 청문회 하시고.) 제가 사과를 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일일이 세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뭘 그리 크게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고 수갑찬 죄인인양 행동해야 된다는 겁니까? 잘못하면 사람 크게 잡으실 것 같군요. 남을 피의자인양 생각하시는 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선거를 고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약간 오버한 부분이 있지만 선정위원이 선정위원 자격을 고치는게 뭔 잘못입니까? 과거 관리자는 관리자 선거의 자격도 고치지 않았나요? 선정위는 분명 관리자에게 속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쓰디쓴 냉소로 초지일관이시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8일 (수) 13:25 (KST)답변
  1. 피검자라는 말이 무슨뜻인지는 제대로 아시는것입니까? 피검자란, 감사를 받는 기관을 칭하는 말이지, 피의자와 동의어가 되는 말이 아닙니다. 즉, 감사에 대해 반응하는 '피'를 써서 '피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또한, 제가 아는한 관리자가 임의로 먼저 선거 자격을 고친적은 없습니다(있다면 링크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총의에서 먼저 결론난 의견을 토대로 그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했지 윤성현님처럼 결론이 나지 않은 의견을 먼저 링크에 반영시킨적이 없단말입니다.
  3. 관리자가 자격을 바꿔야 한다는 말은 위의 어디에서도 언급한바 없습니다. 저는, 절차상의 문제점을 제기한 것입니다. 먼저 허락이나 총의를 얻은 후에 자격을 바꿔야지, 먼저 바꾼후에 그걸 총의를 얻으려한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한번 다시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
  4.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선정 위원의 임무는 '알찬 글 선정 행위와 관련한 임무'로 한정되어 있으며, '자격까지 바꾸는 행위'까지 사용자들이 위임한 전례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저나, 윤성현님이나 모두를 포함해서) 토론란에 '~어찌어찌하자.'라는 총의에 방법을 얻은 후에 그 문구를 삽입하던지 등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5. 감정적으로 반응하시는 것 보니,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감정을 배제한채 알찬 글 선정 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잘못하면 사람 크게 잡는다.', '남을 피의자로 생각한다.', '계급화다.'. 글쎄요. 이런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분께 과연 이런 이성적인 질문이 합당한지, 모르겠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4:21 (KST)답변
    피의자나 피검자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결국에는 질문이나 취조를 당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나름대로 이성적으로 하고는 있으나 과거 H군님이 일방적인 말만 들은 전례가 있어서 과연 저에 대해 뻣뻣하다, 오만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이라는 것엔 동의 못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나 선정위원이나 권한도 없는 일반사용자이고 초보사용자들이 계속 도전하니 최소한의 자격 기준을 만든 것도 잘못인가요? 그럼 선정위원이라는 멍에를 벗어던지면 상관없다 이 얘기입니까? 선정위원은 알찬 글을 총괄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관리자가 판단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어찌되었든 과거의 전력이 저와 마찰이 있었고 본인을 심각하게 몰아부친 사용자이시기에 차라리 다른 사용자가 질문하시는게 낫겠군요. 그리고 저는 충분히 결백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8일 (수) 15:25 (KST)답변
    추가로 감사를 요구하셨으면서 벌써 피검자네 뭐네 하는 것은 총의를 물어본 일인가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8일 (수) 15:26 (KST)답변

감사를 포기합니다. 묻는 질문에는 하나도 답변을 안하셨습니다. 묻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채 제할말만 하시는 분께 뭔 감사를 하겠습니까? 분명히 위에서 감사를 하라고 하셔놓고는 답변은 전혀 위에서 제기한 답변을 하지 않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묻겠습니까? --H군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12:03 (KST)답변

잘못한 부분은 인정은 하였고 미숙한 실수였다 얘기했는데도 계속 감사를 받아야 할 일이다 하시는군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심각한 잘못이나 부정을 저지른 일이 없습니다. 저는 최소한 그거에 맞게 녹여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해를 하지 못하시나 보군요. 관리자 선거 자격이나 기준도 결국 처음에는 관리자가 만들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님이 생각하시는 선정위원의 올바른 상은 무엇입니까? 저는 최소한 관리자의 권한에 도전하지도 남용하지도 않습니다. 단 알찬 글 쪽을 총괄하는 선정위원으로서 그 권한을 '적당히' 수행하는 것 뿐입니다. 뭐 실수에 대해 사과를 하였는데도 시스템이 잘못되었다며 감사란 말이 나온 건 큰 유감이지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9일 (목) 12:28 (KST)답변

험한 말들이 오고가는 공간보다는 서로 격려를 해주는 따뜻한 위키백과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키백과의 모든 형식과 지침은 단지 더 좋은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서 틀을 잡아 놓은 것입니다. 주먹구구 방식으로라도 제대로만 굴러만 간다면, 수 페이지의 규정에 얽매여 이념과 형식의 논쟁에 매몰되어 본질을 잊고 토론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나 선정위원 자리는 다들(새내기 분들만 빼고) 아시다시피 대단한 자리가 아닙니다. 한문 투의 법률 용어들로 잘잘못을 따지며 위키백과를 채우기 보다는, 더 나은 위키백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끼리 서로 격려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12:53 (KST)답변

만약에 피감이 필요하다면 H군님이 아닌 다른 분이 피감을 맡아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두 분의 분쟁으로 보건대 H군님이 피감을 맡으실 경우, 윤성현님이 이를 그대로 수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22:57 (KST)답변

선출 방법에서의 애매모호하지 않은가요?

'선정위원 후보가 4인 이상인 경우에 …(중략)… 반대 의견을 추천 의견 못지않게 많이 받은 후보는 위원으로 선출되지 않습니다.'라는 부분이 좀 애매모호하네요. 대체 못지않게의 기준이 어느 정도입니까? '못지않게'란 말은 사람마다 모두 주관적인 기준을 갖고 있으므로 애매모호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말인데, 아예 비율 등을 정하여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럼 차후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때 여러 말 나오지 않게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8:21 (KST)저만의 생각인 것 같으므로 의견 취소합니다.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21일 (토) 22:03 (KST)답변

선정위원회 폐지를 다시 제안합니다.

저의 옛 소신대로, 선정위원회 폐지를 주장합니다. 지금의 선정위원회는 상당히 무의미하고 선정 절차는 이제 오로지 사용자들의 총의만으로 결정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정위원회의 일처리와 같은 업무들은(알찬 글 후보 토론페이지 생성, 알찬 글 문서들의 토론 페이지 관리, 알찬 글 딱지 관리 등) 위키백과 관리단같이 자발적 봉사대를 만들어(혹은 위키백과 관리단에게 넘겨) 그들에게 일처리를 시키면 됩니다. 그들은 어차피 주요 위키백과 사용자일 것이므로, 알찬 글 잡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제시한 두 가지 사유로 더 이상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 폐지를 다시 주장합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선정위원회 폐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알찬 글 선정위원회 재출마는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21:51 (KST)답변

폐지에는 긍정적이지만, 관리단 역시 업무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 그나저나 임시위원회(관리단 합병)는 어떻게 되가는건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11월 16일 (월) 00:15 (KST)답변
위키백과 관리단같이 자발적 봉사대와 선정위원의 본질적인 차이가 무엇입니까? 위키백과는 위키백과 기여자만의 것이 아님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이곳을 잘 모르는 외부인의 시각으로 볼 때, '알찬 글'이 어느 정도 신뢰성을 담보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대표자 같은 위치의 존재가 필요합니다. 실상 돌아가는 방식은 그렇지 않다 해도 말입니다.
선정위원회를 반대하는 봉곤님조차도 선정위원회가 현재 하는 업무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무의미하다고 하시는 겁니까? 제가 볼 때, 선정위원회를 폐지하려 한다면 '선정위원회가 무의미하다'가 아니라, '선정위원회가 나쁘다'란 근거가 필요합니다. 어쨌든간에 선정위원회가 하는 일은 불필요하거나 무의미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01:34 (KST)답변
 질문 한 가지 묻고 싶은게 있어요. 알찬 글의 신뢰성을 담보받기 위해 대표자급 인원(=선정위원)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신뢰성'은 (알찬 글의 대상이 될) 위키 개별 문서의 질을 파악할만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이르는 말인가요? 선정위원은 어디까지나 알찬 글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총의'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선정 여부를 결정하는 직책일텐데, 위에서 말한 '신뢰성'은 이런 맥락과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과, 이들을 대표한다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이잖아요.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17:24 (KST)답변
만약에 선정위원회가 폐지된다고 해도 그 일을 누군가 해야 할 것은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위키백과의 절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총의 등)이 봤을 때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모여서 결정한' 알찬 글 보다는 '선정의원회란 이름 하에 선정된' 알찬 글이 더 신뢰성이 높을 겁니다. 알찬 글은 대문에도 오르는, 어찌 보면 위키백과를 가장 적나라하게 대표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런 글을 관리하는 최소한의 기구가 선정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황하게 썼는데... 제 결론은, 현재 선정위라는 이름 하에 하고 있는 일 자체가 결국 대외적으로는 그 글의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불필요해보여도 말이죠. Clockoon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18:45 (KST)답변
위키 문외한이 보기에 '총의'가 대표자단(=선정위)보다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선정위원회는 '총의'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선정위원도 '총의'(=선거)를 통해 뽑혀서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즉 선정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은 위키 사용자들의 총의에서 파생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총의보다 총의에서 파생된 것(=선정위)가 더 신뢰성이 있다는 것인데,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버립니다.
어느 집단에서건 대표자에게 권위가 있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만, 선정위는 알찬 글 선정에 참여하는 위키 사용자들의 대표가 아니며 다만 토론 참여자의 총의를 확인하고 정해진 절차와 규정을 수행하는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선정위가 총의를 능가할 수 없겠지요.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19:12 (KST)답변
맞는 말씀입니다. Plinio님이나 저도 이런 프로세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인들이 이런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느냐면... 좀 회의적입니다. 기여자들 중에서조차도 총의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있는 마당에, 외부인에게 이런 구조를 이해시키기는 무리입니다. 그렇다면 총의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 보다는, '선정위원이 기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알찬글을 선정한다'라고 하는 편이 더 명확하고 간단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점을 저는 '신뢰성'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제 글솜씨가 떨어져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 같은데, 저는 결국 선정위원회가 총의의 권위를 외부인에게 대변하는 상징적 기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관리단같이 자발적 봉사대'와 선정위의 차이가 이것입니다. 물론 저는 선정위원만이 알찬글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20:27 (KST)답변
그렇다면 선정위는 입헌군주와 다를 게 없을 듯 합니다. 총의란 다른 게 아니라, 민주적 과정을 통한 사람들의 합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총의는 위키백과가 아니라 정상적인 민주 국가라면 어디서나 통용되고 이해할 수 있는 원리이자 절차이지요. 그리고 선정위의 기능도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다'기보다는, 각자의 의견을 '파악'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선정위에게 의견 중재자의 역할을 기대할 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알찬 글을 논의할 때 선정위가 굳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위키 사용자들이 적절하게 알찬 글 토론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해요. 권위있는 사람보다 참여자 각자의 역량을 신뢰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정신이잖아요. :)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3:12 (KST)답변
그렇기는 합니다만, 알찬 글같이 대외적 성격을 띄고 있는 사안이라면 어느 정도 관리할 만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윤성현님이 없으면 지금처럼 알찬글이 잘 관리될 수 있을까요?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관리단이 나서기에는 아직 위키백과 곳곳에 손댈 부분이 많습니다. 그 쪽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모르겠으되, 지금은 폐지하기에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4:05 (KST)답변
폐지론에 근거가 없음 Q0v9z8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02:48 (KST)답변
'자발적 봉사단'이나 선정위원회가 다른게 뭔가요? 왜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NuvieK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06:01 (KST)답변
 질문 &  반대 '자발적 봉사단'이라는 위키백과 관리단 업무가 잘 돌아가는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갑자기 선정위원회 폐지를 주장하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어제쯤엔 tinystui 분의 출마와 함께 부당한 압력에도 같이 하신다고 결정하셔놓고선, 점점 더 반발(알찬 글 선정위원이신 윤성현님이 제기하신 '재출마 제한 기간 토론'(가칭) -선거에 대하여-)이 심해지니 내부 방침을 정해두셨다며 뜬금없이 알찬 글 선정위원회를 폐지를 주장하시는 것은 사실상 관리자의 권한 남용 아닌가요? 또한 내부 방침을 정해두셨다는데, 대체 무슨 내부 방침인가요? 또 그 내부 방침이란 것은 대체 어디서 의견을 모아 최종 결과를 내린 것인가요? 위키백과 관리단인가요, 아니면 봉곤님의 개인 생각이신가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Germantower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반대 의견 취소합니다.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21일 (토) 22:02 (KST)답변
관리자의 권한 남용은, 관리자의 권위를 내세워 실제로 그 권한을 마구잡이로 행사하여 일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을때를 가리킵니다. 저는 관리자의 권위를 내세워서, 그 권한을 미끼로 압력을 넣은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는 권한 남용이 아닙니다. 일반 사용자로서 폐지를 주장한 것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1월 16일 (월) 21:37 (KST)답변
그렇군요...;; 너무 극단적인 비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노승희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7:18 (KST)답변

 의견 지금의 위키백과:알찬 글이 활발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 때문에 선정위원회의 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사용자:Yknok29님이 선정위원회를 하실 때 적극적으로 관여하였던 위키백과:알찬 글 후보/함께 검토하기와 같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서의 등급을 끌어올리려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총의로 충분하다는 것은 어떤 문서가 알찬 글이 되기까지 열성적인 누군가의 개인적 활동에 전적으로 의지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열성적인 사용자야말로 위키백과에 꼭 필요한 사람이겠으나 위키백과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알찬 글이 보다 공동 작업의 결과로서 탄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과정에서 불필요하니 폐지하자는 것은 자칫 지금 당장 편리한 방향만을 고려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선정위원이라면 알찬 글을 만들어 내는데 보다 깊숙한 관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적인 문서는 알찬 글이 되도록 유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선정위원회 활동과는 관계가 없으나 관리자이신 사용자:S.BULLET.님의 방식이 이 경우에 있어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은제 탄환님은 자신이 보기에 꼭 채워져야할 문서가 있다면 여러 사용자에게 문서 기여를 권유합니다. 또한 지금의 동료 평가에서도 문서를 평가하는 것에서 발전하여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넣고 문서를 다듬는 활동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역시 선정위원이 다른 사용자의 기여를 권유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수 있다면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선정위원회는 폐지의 대상이 아니라 문서의 등급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의 범위를 다양하게 넓혀야할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알찬 글이 되는 것은 최종적으로 사용자 간의 총의에 의한 것이지만 그 단계에 이르기까지 문서 작업에는 많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Jjw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01:51 (KST)답변

 의견 알찬 글 제도가 위키백과 여러 문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 알찬 글은 기존의 여러 문서 가운데 (모범이 될 만한) 우수한 글을 선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문서를 알찬 글 수준이 맞는 지 검증하고 고쳐가면서 해당 문서의 질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선정위원이나 참여자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떤 문서의 질을 높여야 할지 파악하고 기획하는 것은 선정위의 몫이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 알찬 글 선정 과정에서 느꼈습니다만, 언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해당 글 주 기여자와 달리 다른 평가자들은 언론 분야에 별다른 지식을 갖추지 않아서 문서 질을 높이고자 글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선정위원을 많이 뽑더라도) 선정위원이 백과사전에서 다루는 수많은 분야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갖추길 기대하긴 곤란합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기여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도 무리가 있죠. 또 지금의 선정위의 기능과도 거리가 있구요.
저도 은제탄환님 부탁에 따라 여러 기여를 해본 바 있습니다만, 은제탄환님이 제시하시는 문서 기여의 방향은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일부 분야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가령 정치인 문서라거나, 냉전 관련 문서처럼요. 은제탄환님은 다른 편집자의 기여 방향과 범위를 제시하시는게 아니라, 본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 방향을 다른 편집자에게 부탁하는 정도입니다. 다른 편집자들도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이에 동의하시면 흔쾌히 수용하시는 것이지, 은제탄환님의 해당 분야 전문성에 근거해서 편집 기여 방향에 따르는 것은 아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은제탄환님의 사람 됨됨이가 좋아서 기여에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 알찬 글의 취지를 발전시킬 필요는 있겠으나, 선정위에게 무리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1:11 (KST)답변
 의견 덧붙여서, 저 역시 위키백과에 필요한 문서를 파악하고 편집 방향과 범위를 정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 다만 이것은 특정한 대표자나 조직을 통해서 정하기보다는 참여자 다수의 자발성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그런 점에서 알찬 글 선정위와 같은 제한적인 조직보다는, 위키백과 문서 전체를 포괄하는 전반적인 문서 등급 체계를 완비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전부터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요즘은 좀 논의가 멈춘 것 같아요) 알찬 글에서 토막글에 이르기까지 전체 문서의 질을 파악하고 정리한다면, 자연히 편집이 필요한 여러 방향이 드러날 수 있을거에요. Plinio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3:17 (KST)답변
전문가의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겠으나 그렇지 않더라도 알찬 글의 선정은 필요한 일이므로 지금으로선 일반인의 기준에서 문서의 등급에 대한 총의를 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문서의 등급을 정할 기준을 마련하고 총의를 모으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편, 제가 은제탄환님을 예로 든 것은 그와 같은 활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주셨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선정위원도 개별 사용자이므로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보다 적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유가 갖는 긍정적인 점을 보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플리니오님의 말씀처럼 위키백과의 공동 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장기적인 발전에 꼭 필요한 일이겠지요. 이 토론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Jjw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01:21 (KST)답변

 반대 폐지보다는 더 양성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관리자권한도 부여하자는 Dr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Phd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7:16 (KST) 의견 취소합니다. --Phd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5:32 (KST)답변

 의견 Phd님의 의견과 반대로 관리자 권한 내부로 편입하였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7:20 (KST)답변
 의견 선정위원회는 위키백과:관리단과 같이 일정 정도의 요건을 갖춘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권한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관리자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반대하며 또한 관리자의 권한으로 넘겨주는 것도 반대합니다. 일반사용자의 권한으로 충분한 업무에 관리자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닭 잡자고 소잡는 칼 쓰는 격이고 관리자의 권한으로 넘겨주는 것은 일반사용자의 자발적인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축소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Jjw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8:07 (KST)답변
Jjw 님의 관리단(정비단?)으로 넘기는 의견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많은 자율적인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Phd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8:35 (KST)답변
제 의견은 선정위원회의 지위가 관리단과 같은 형태라는 것이지 관리단으로 역할을 넘기자는 것이 아닙니다. Jjw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8:51 (KST)답변

 찬성 저는 선정위의 폐지에 찬성입니다. 일반인들이 모여서 진행되는 일을 굳이 선정위원 이라는 직함을 달고 선거를 치루고 하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의견을 내고 총의가 모여지면 누구든지 선언하는 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조시나몬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21:42 (KST)답변

 찬성 입니다. 폐지하죠. 유명무실하지 않나요? 선정위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집니다. 재신임이 아니라 아예 폐지하고 총의체제로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Dng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22:01 (KST)답변

알찬글의 선정은 모두가 함께 하고, 선정위원은 최종 총의의 형성을 확인하고 뒷 수습(?)을 하는 것으로 역할을 명확히 하는 건 어떨까요? 마치 삭제 토론에서 관리자가 토론을 이끌지 않고 토론의 결론에 따라 삭제 혹은 유지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요. 총의 체제로 간다고 하더라도 그 총의를 확인하고 결정내릴 사람을 누구로 할지는 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 ChongDae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3:38 (KST)답변

 찬성 입니다. 선정위원은 폐지하고 결론내릴 사람은 관리자나 1000 회 이상 기여한 사용자 정도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Phd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15:32 (KST)답변

찬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헷갈립니다. 의견 틀로 바꾸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Tinystui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22:43 (KST)답변
ChongDae님이 언급하신 방법이 현재 유지되고 있는 체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는 총의를 확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Clockoon님과 같이, 윤성현님의 봉사가 없었다면 현재와 같이 알찬글이 잘 관리가 되었을지 의문입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01:36 (KST)답변
그리고 어느 정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총의 형성을 결정 내릴 수 있다고 했을 때, 최근에 BongGon님은 왜 알찬 글 선정위원이 되지 못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의 선정위원은 단지 총의를 확인하는 자리일 뿐, 그 밖의 특별한 권한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선정위원회를 폐지하자는 특수한 입장을 가지고 계시기는 합니다만, 굳이 자진해서 일하겠다는 BongGon님 같은 분도 믿을 수 없다면, 기여 1000회 이상의 불특정한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총의를 결정해 버렸을 때, 과연 잡음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안영민 (토론) 2009년 11월 19일 (목) 03:23 (KST)답변

어느 쪽은 강화하자 그러고 어느 쪽은 선정위를 폐지하자 또는 감사를 하자 그러고... 현직인 사람으로서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스럽지만 저는 그저 선정위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였다는 말밖엔 드릴게 없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19일 (목) 10:31 (KST)답변

 반대 저는 오히려 선정위원의 수를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선정위원회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없어야 할 권위 같은 게 생기는 게 아닐까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1월 21일 (토) 22:19 (KST)답변

선정위원을 늘리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나마 있었던 선정위원도 자꾸 사퇴하는 형국인지라, 윤성현님의 헌신성으로 버티는 중이거든요. Jjw (토론) 2009년 11월 22일 (일) 21:26 (KST)답변
선정위원을 늘리다보면 결국 일반 사용자들이 총의로 이를 결정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결국 그것은 선정위원회의 폐지만이 권위를 없앨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1월 24일 (화) 02:46 (KST)답변
선정위원회가 폐지된다면 물론 권위는 없어지겠지만, 과연 알찬 글 선정 절차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전에 도입되었던 동료평가 제도도, 문제가 터지고 도입을 주도하신 Yknok29님이 빠져나가면서 완전히 유명무실해졌습니다. 한국어판의 사용자 풀이 넓다면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선정위원회가 책임지고 사용자들의 총의를 판별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1월 29일 (일) 00:02 (KST)답변

권위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 하시는 듯합니다. 권위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균형에 맞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Q0v9z8 (토론) 2009년 11월 24일 (화) 03:44 (KST)답변

 의견 알찬글 선정위원은 총의에 대한 최종선언을 하는 정도로 역할을 명확하게 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단, 선거를 통해서 뽑는 것이 아니라 관리단에 일임하고 관리단내부에서 알찬글 선정위원을 돌아가면서 맡아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Bbbbb (토론) 2009년 11월 24일 (화) 11:05 (KST)답변

알찬 글의 부진

혹 선정위원회에 알찬 글의 부진의 책임을 묻는 분들도 있어서 변명을 올립니다. 알찬 글 제작은 사용자의 재량이지 선정위가 모범을 보여줘야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알찬 글에 대한 관심도 많이 시들시들해진 것 같은데요, 토론에 참가해주시는 분들은 최소한 알찬 글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이니 후보 토론란에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진이면 좋은 글도 올해에 만들긴 완전 틀린 것 같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1월 24일 (화) 09:39 (KST)답변

그러니까 동료평가를 의무화했으면 동료평가를 거친 이후에 수준 높은 문서가 만들어져서 알찬 글 후보로 올라오기 때문에, 알찬 글의 활성화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BongGon님 처럼 동료평가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문서를 알찬 글 후보로 올리는 사용자가 있어서, 알찬 글이 될 만한 글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Yknok29 (토론) 2009년 11월 28일 (토) 03:48 (KST)답변
동료평가를 발전시키자는 취지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강제성까지 띄울 필요는 없다는 것이 여전히 제 생각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6일 (일) 08:36 (KST)답변
의무화 여부를 떠나서, 알찬 글과 관련한 제도가 활성화될 필요는 분명히 있겠지요. 알찬 글의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부분이니까요. 다만 최근 북한 화폐 개혁에 빗대보자면, 제도의 문제를 떠나서 말그대로 실질적인 '물량' 부족이 가장 근본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2월 6일 (일) 09:01 (KST)답변
뭐 요즘 사용자분들도 문서 편집을 잘 안하시는 경향도 있긴 하구요. (확실친 않습니다만..) 저도 알찬 글을 수 차례 만든 사용자로서 뭔가는 만들어야 하겠습니다만 인생의 기로인지라...;;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6일 (일) 09:19 (KST)답변

선정위 선거 공지

저번에 보니 사이트노티스였던가요, 선정위 선거도 위키 메인화면 상당부에 관리자 선거 공지처럼 뜨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렇게 공지하나요? 헛갈리네요. :( Plinio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9:57 (KST)답변

예전에 그랬던 같은데, 이제는 안되네요.. 이번에도 윤성현님께 죄송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저의 관리자 선거와 선정위 선거가 겹쳐서 선정위 선거가 관심을 못 받았다고 불평하셨거든요. 사랑방에라도 알려야 겠네요.Yknok29 (토론) 2009년 11월 28일 (토) 03:51 (KST)답변

질문입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의 선정 기준을 보다 보니, 찬성의 2/3 이상 통과를 원칙으로 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를 않아 질문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총 유효 표 수의 2/3 이상이 찬성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 같은데, 저 말대로 하면 찬성 표 수의 2/3의 찬성표를 받으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이 되는 듯 합니다.

어느 쪽이 확실한 것인지 몰라 위 문장을 수정하지는 않고, 알찬 글 위원이나 관리자께 질문으로 남깁니다.--소심자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15:56 (KST)답변

지금까지의 선거 문서를 토대로 하여 소심자님의 말씀에 따라 수정했습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16:08 (KST)답변

투표란에 곧바로 토론을 제기하지 맙시다.

해당 투표자에게 의견을 남길 것이 있으면 해당 투표자의 토론방에 들어가서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투표란에 의견을 줄줄이 달아 눈살이 찌푸려지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4일 (금) 01:58 (KST)답변

맞습니다. 우리는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Q0v9z8 (토론) 2009년 12월 4일 (금) 02:04 (KST)답변
하긴 그건 맞는 말입니다. 또는 의견란에다 남기면 되죠. 의견란이 있는데 그것을 써먹지 못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4일 (금) 05:14 (KST)답변

임기 연장

선정위 페이지를 보니 스톰대박님 임기가 연장되어 있더라구요. 규정에 선정위원의 임기는 3개월입니다. 단, 임기 기간 내에 투표를 제안하는 사용자가 없으면 임기는 자동으로 3개월간 연장됩니다.라는 얘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규정 자체가 다소 이상해보였습니다. 침묵이 동의를 뜻할 수도 있지만 '무지'를 뜻할 수도 있으니까요. 딱히 그 분에 대해 비판하거나 재신임을 요구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냥 모르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굳이 재신임 선거를 하지 않더라도, 미리 임기 만료를 알리도록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Plinio (토론) 2009년 12월 6일 (일) 09:20 (KST)답변

그러게요, 저도 윤성현님 사용자페이지를 보고 의문이 좀 들긴 했습니다. 확실히 이 내용을 명문화하지 않는다면, 형평성 문제 뿐만아니라 많은 논란이 일 것 같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12월 9일 (수) 00:07 (KST)답변
차라리 언제든지 재신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낫겠습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굳이 임기에 목매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BongGon (토론) 2009년 12월 9일 (수) 02:40 (KST)답변
임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저도 차라리 관리자처럼 재신임이 들어오지 않는 한 무기한으로 하는게 낫다 봅니다. 그런데 관인생략님은 제 사용자페이지 어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 윤성현 · 기여 · F.A.
차라리 그럼 그렇게 합시다. 재신임을 대신에 언제든지 할수 있도록 하는게. BongGon (토론) 2009년 12월 9일 (수) 14:46 (KST)답변

검토 항목

검토 항목을 다루는 것들을 하위 문서로 독립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10월 8일 (목) 16:26 (KST)답변

검토 항목이라면... 요컨데 가령 김수환 문서를 검토하는 문서는 위키백과:알찬 글 후보/함께 검토하기/김수환 이렇게 분리하는 것을 말씀하시나요? Plinio (토론) 2009년 10월 8일 (목) 16:29 (KST)답변
아니요. 이 문서는 검토하기에 대한 설명만 남겨두고 검토는 하위문서에서 총체적으로 하자는 것이지요. 이 문서는 위키백과:알찬 글 동료평가로 이름을 바꾸고 위키백과:알찬 글 동료평가/검토정도로 분할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10월 9일 (금) 20:27 (KST)답변
 찬성 여기서는 알찬 글 후보에 올라갈 문서만 검토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Jigsaw puzzle토론 2009년 10월 23일 (금) 14:01 (KST)답변
저 역시 동료평가로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Peer Review를 직역하면 동료평가니 말이죠. 좀 더 총의가 모아진다면 명칭을 동료평가로 바꾸겠습니다. 새소식 단락은 빼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0일 (토) 07:21 (KST)답변

동료평가 폐지 재차 제안.

관리자를 뽑을 때도 관리자 선거를 진행하기 전에 관리자에 대한 검증을 미리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알찬 글 후보 문서를 통해서 문서 검토도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알찬 글만 이중으로 검토를 해야할까요? 아니, 이중 검토가 실제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이중 검토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긴 피차일반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동료평가는 효력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동료평가를 폐지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는 것 같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2월 14일 (월) 16:20 (KST)답변

반대합니다. 관리자라는 사람을 뽑는 일과 알찬 글이라는 문서 선정을 어떻게 똑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나요? 관리자에 대한 검증을 미리 하지 않는 것은 관리자 선거 과정의 의견이나 질문을 통해 관리자 후보의 능력을 (어느 정도) 도출해 낼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찬 글이 동료평가를 거쳐 후보에 올라가면 알찬 글 후보 과정에서 글의 질에 대해 왈가왈부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그리고 동료평가가 알찬글 예비 후보만을 위한 것인가요? 저는 알찬 글 예비 후보만이 아니더라도 일반 문서도 동료평가를 거쳐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피상적이다, 효력이 없다, 폐지할 필요가 없다고 하기 전에 순기능을 찾아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2월 14일 (월) 17:39 (KST)답변
그런 기능은 각 위키프로젝트에서 충분히 해 줄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사실상 현재 동료평가의 지위는 알찬 글과 연동성이 매우 크기에 이러한 주장을 한 것입니다.(실제 알찬 글 틀에서도 "알찬 글 동료평가"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죠. 이것은 관련성이 크다는 증거 아닐까요?) 만약에 알찬 글과 관련성이 높지 않다면 알찬 글에서 이 영역을 다루지 않으면 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2월 14일 (월) 18:09 (KST)답변
그러면 차라리 백:동료평가로 이동한 다음, 알찬 글과는 별개의 위상으로 다루면 되죠. 없애기에는 순기능을 무시할 수 없어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2월 14일 (월) 19:33 (KST)답변
함께 검토하기는 애초에 알찬 글의 검토만 맡는 절차로 규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찬 글 선정에 이중 검토를 강제하지 않도록 바뀐 것도 그런 뜻 때문이겠지요. Plinio (토론) 2009년 12월 14일 (월) 17:43 (KST)답변
저 역시 동료평가를 개별 문서로 독립시키는데에는 찬성합니다. 그러나 활성화가 더욱 필요하겠죠. 아마 이런 건 정비단 쪽에서 맡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16일 (수) 08:08 (KST)답변
만약에 동료평가가 독립한다면, 개별 문서에 관해서 위키프로젝트에 일정 부분을 맡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제하는 거야 불가능하지만, 각 프로젝트 토론 페이지에 알림을 남긴다던가 해서 말이죠.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2월 23일 (수) 12:01 (KST)답변
좋은 방법이지만 프로젝트가 활성화가 제대로 되어야 가능할 일일 듯 싶습니다. 특정 프로젝트 말곤 사람이 별로 없는 형국이라서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23일 (수) 12:1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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