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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군 이강(또는 이공, 義昌君 李玒, 1428년 ~ 1460년 2월 27일)은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조선 제4대 임금 세종의 서자이다. 생모는 신빈 김씨(愼嬪 金氏)이다. 본관은 전주, 시호는 강도(剛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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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1428년(세종 10)에 세종의 서3남으로 태어나 1435년(세종 17)에 의창군으로 봉해졌다. 의창군은 세조의 반정에 적극 협조하였기에 세조가 매우 아꼈다. 1456년(세조 2)에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은둔생활을 하다가 1460년(세조 6)에 병을 얻어 33세에 사망하였다. 세조는 많은 부조를 하였다. 1872년(고종 9)에 영종정경(領宗正卿)에 추봉되었다.

1463년 5월 4일 형제인 계양군 증 등과 자주 술을 마시던 익현군 련(翼峴君 璉)이 술병으로 사망하였다. 이때 세조는 '이것은 모두 계양군(桂陽君)의 허물이다. 의창군(義昌君)이 술로써 죽었는데, 익현군(翼峴君)도 또한 술로써 죽으니 매우 슬프다.' 하였다.[1]

바로 강도라는 시호가 내려졌는데, 강의과감왈강 중년조요왈도(彊毅果敢曰"剛" 年中早夭曰"悼")라 하여 굳세고 과감(果敢)한 것을 "강"(剛) 이라 하고, 중년(中年)에 일찍 죽은 것을 "도"(悼)라 한다.

가족관계편집

부인으로는 김수(金修)의 딸 덕원군부인(德源君夫人, 1872년<고종 9>에 양원군부인德源君夫人으로 개봉)이 있으며, 자녀로는 사산군 정도공 호(蛇山君 玎悼公 灝) 및 두 딸이 있다. 부인은 1482년(성종 13)에 53세로 사망하였다.

관련 항목편집

각주편집

  1. 세조실록 30권, 1463년(세조 9년 명 천순(天順) 7년) 5월 4일 임진 1번째기사, 익현군 이관이 죽자 2일간 철조하고 시호를 충성(忠成)이라 하다. 그의 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