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고등어 (드라마)
《자반고등어》는 1996년 3월 4일부터 1996년 11월 8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일일연속극이다. 해당 드라마로 문화방송 일일연속극 시간대가 12년 만에 부활하였다.[1]
![]()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6년 3월 4일 ~ 1996년 11월 8일 |
방송 시간 | 월 ~ 금 밤 8시 25분 ~ 9시 |
방송 분량 | 35분 |
방송 횟수 | 174부작 |
기획 | 최종수 |
연출 | 박철 |
각본 | 김정수 |
출연자 | 백일섭, 김혜자, 김수미, 주현 외 |
기획 의도편집
한 골목에 이웃해 사는 홀아비와 과부, 50대 독신녀의 엎치락뒤치락 사랑 만들기를 그리는 드라마
등장 인물편집
결방편집
- 1996년 4월 11일 : 선택 96 《제15대 총선 개표방송》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5월 29일 : MBC 초청축구 친선경기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VS 슈투트가르트 》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7월 9일 : 올림픽 축구팀 평가전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9월 3일 : 제 2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10월 8일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 VS 쌍방울 레이더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10월 16일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현대 유니콘스 VS 해태 타이거즈》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수상편집
참고 사항편집
- 줄곧 주간연속극 위주[2]로 집필을 맡아 온 김정수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일극 집필작이었다.
- 당초 1996년 10월 말 종영 예정이었으나 후속작으로 낙점된 작품의 작가와 연기자들 섭외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1달 늘린 11월 초 막을 내렸다.
- 첫 회부터 KBS 1TV <바람은 불어도>와 맞섰으며 이 작품 종영 이후엔 <사랑할때까지>와 겨뤄왔는데, 초반부까지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였으나 신은경, 정보석 등 젊은 연기자보다 김혜자, 백일섭, 김수미의 삼각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소 과장된 연기들이 나오게 되어 중반 이후 류시원, 전도연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사랑할때까지>에게[3] 주도권을 넘겨줬다.
- 박만수 역의 주현은 해당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SBS 미니시리즈 <도둑>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4]
각주편집
- ↑ 정은영 (1996년 3월 7일). “MBC 새 저녁메뉴「자반고등어」일일극「입맛 경쟁」점화”. 동아일보. 2015년 10월 17일에 확인함.
- ↑ 김갑식 (1996년 4월 1일). “KBS 1 새일일극 사랑할 때까지 오늘 첫방영 「바람은...」후속바람 불까”. 동아일보. 2015년 10월 17일에 확인함.
- ↑ 연예 1부 (1996년 6월 14일). “[TV베스트] '사랑할때까지' 인기 부채질”. 일간스포츠. 2015년 9월 20일에 확인함.
- ↑ 김갑식 (1996년 6월 26일). “"연기란 이런것...비켜라 신세대" TV무대 「쉰세대 반란」”. 동아일보. 2016년 7월 17일에 확인함.
문화방송 일일연속극 | ||
---|---|---|
이전 작품 | 작품명 | 다음 작품 |
물보라
(1984년 8월 6일 ~ 1984년 10월 19일) |
자반고등어
(1996년 3월 4일 ~ 1996년 11월 8일) (일일연속극 재개) |
서울 하늘 아래
(1996년 11월 11일 ~ 1996년 12월 31일) |
이 글은 텔레비전 드라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