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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金守美, 1949년 9월 3일 ~ )는 대한민국배우이다.

김수미
본명김영옥 (金英玉)
출생1949년 9월 3일(1949-09-03) (70세)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직업배우, 작가
활동 기간1968년 ~ 현재
학력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자녀1남 1녀

생애편집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 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배풀 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2년 후 1970년 문화방송 제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정식 데뷔하였다. 1980년 TV 드라마 《전원일기》에 32세의 젊은 나이에 60대 노모인 '일용엄니'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차례차례 거머쥐는 등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전원일기》 종영 후에도 일용 모친 역을 발판으로 욕쟁이 할머니 캐릭터를 구축하여, 김수미만의 몸사림 없는 당찬 연기, 걸걸한 입담의 코믹 연기로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큰 활약을 하였다.[1]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하며, 1982년에는 요리 프로그램 《오늘의 요리》를 진행하였으며,[2] 201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런칭하였다. 2005년도에 ‘김수미 간장게장’이란 이름으로 홈쇼핑 등을 통해 간장게장을 판매한 바 있다.

출연작편집

방송 · 예능편집

라디오
  • 1993년~1995년 KBS 《안녕하세요 김홍신 김수미입니다》 ... DJ
  • 1995년 KBS 《김수미 강남길의 행복찾기》 ... DJ

드라마편집

영화편집

뮤직비디오편집

연극편집

  • 1998년 《너를 보면 살고 싶다》
  • 2005년 《한여름 밤의 꿈》[3]

뮤지컬편집

  • 2010년~2013년 《친정 엄마》[4]

광고편집

저서편집

  • 1990년 《너를 보면 살고 싶다》 (샘터사)[5]
  • 1991년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샘터사)
  • 1993년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샘터사)
  • 1997년 《미안하다, 사랑해서》 (샘터사)
  • 1998년 《김수미의 전라도 음식이야기》 (중앙 M&B)
  • 2003년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중앙 M&B)
  • 2003년 《맘놓고 먹어도 살 안 쪄요》 (중앙 M&B)
  • 2009년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 (샘터)

수상 경력편집

사건 및 사고편집

차량 급발진 사건편집

1998년 8월 15일 김수미의 시어머니 김옥환은 그녀가 출연하는 연극 포스터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붙이던 중 그녀의 운전사 김모씨가 김수미 소유의 BMW 7 시리즈 승용차를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갑자기 급발진해 그대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수사하였던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고 차량을 국과수에 의뢰하여 조사하였고, 국과수에서는 사고를 낸 BMW 승용차는 3㎒주파수의 전자파와 접할 경우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109㎒의 전자파에서는 시속 26.2km로 달리던 차량이 39.0 km로 속도가 증가하는 고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과수는 "이같은 속도증가까지는 20초가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급가속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차량의 제동장치와 제어계통 주엔진 등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최종 밝혔다.[6]

또 당시 수사를 맡았던 서초경찰서는 1998년 11월 6일 검찰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결과만으로 이번 사고가 차량 결함으로 일어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수사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의견서에서 "사고를 낸 외제차량은 운전자 왼쪽발 부근에 보조브레이크가 장착돼 있기 때문에 차량의 결함이 있더라도 운전자의 과실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7]

이 사건에 대하여 김수미는 2004년 4월 1일 오전, BMW 그룹의 사장단 회의가 열린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급발진 사고 보상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8][9]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