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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靑道 磧川寺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적천사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1998년 12월 2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02호로 지정되었다.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靑道 磧川寺 은행나무)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종목천연기념물 제402호
(1998년 12월 23일 지정)
수량3주
소유적천사 외
위치
청도 적천사 (대한민국)
청도 적천사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 28-293 (원리)
좌표북위 35° 36′ 47″ 동경 128° 44′ 16″ / 북위 35.61306° 동경 128.73778°  / 35.61306; 128.73778좌표: 북위 35° 36′ 47″ 동경 128° 44′ 16″ / 북위 35.61306° 동경 128.73778°  / 35.61306; 128.737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5.5m, 둘레 8.7m의 크기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어졌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유주는 가지 사이에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가지를 말한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다시 지은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유주발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