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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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 인민공화국(러시아어: Туви́н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투바어: Тыва Арат Республика)은 1921년부터 1944년까지 존재했던 소련의 자치국가이다. 1921년 소련의 지원을 받아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44년에 소련에 합병되었다.

투바 인민공화국
러시아어: Тувин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투바어: Тыва Арат Республика

1921년~1944년
국기
국기
문장
문장
표어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국가타이가는 나무로 가득차있다
수도크즐
정치
정치체제사회주의 국가
주석
총리
헤르테크 안치마토카
살차크 토카
역사
 • 성립1921년 8월14일
 • 멸망1944년 10월11일
지리
1944년 어림 면적170,500 km2
인문
공용어몽골어, 투바어
인구
1944년 어림95,400명
경제
통화Tuvan akşa
기타
현재                      러시아 러시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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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당시 이 나라는 러시아가 혼란한 과정에서 소련 공산당의 지원을 받고 독립하였는데, 소련이 성립되었을 때 소련으로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았다. 초대 총리 돈두크 쿨라르(Куулар Дондук)는 복드 칸국과 흡사한 독립 국가를 만들고자 했지만 소련에 끌려가 숙청당한다. 뒤를 이은 살차크 칼바크호레코비치 토카는 소련에 합병될 때까지 집권한다. 1944년 소련에 합병되어 투바 자치주가 되었고, 1961년 자치공화국으로 승격, 현재는 러시아 연방러시아의 공화국 중 하나인 투바 공화국이 되어 있다. 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동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에 가담하여 1개 보병연대와 기병대대를 보낸다. 또 소련에서 전차병을 훈련시키는데 이 전차병 중 하나가 소련에서 영웅 훈장을 받게 된다.

본래 “탄누 투바”로 불리었으나, 1926년에 국명을 “투바 인민공화국”으로 바꾸었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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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소련과 몽골 인민공화국은 투바의 독립을 인정하는 조약을 체결했으나, 세계의 나머지 나라는 투바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다.

탄누 투바의 당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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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국교는 불교였다. 그러나 1929년에 초대 총리였던 돈두크 쿨라르가 숙청되면서 불교와 샤머니즘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었다. 1929년 25개의 사원과 4,000명의 라마승샤먼이 있었지만, 2년 뒤에는 단 한 개의 사원과 15명의 라마승, 725명의 샤먼만이 남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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