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제목을 미국 시민권 운동으로 변경할 것과, 동시에 내용이 충분한 흑인인권운동의 내용을 병합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에 의견을 듣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20:05 (KST)
"시민권 운동"이라고 조어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용례들에서 이미 널리 쓰이는 표현인 "민권운동" 이라고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굳이 구체화하자면 "미국의 민권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구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4월 19일 (목) 00:18 (KST)
자세히 보니까 civil rights movements 로 복수형이면 전세계의 민권운동을 모두 가리키는 말이고, 단수형으로 civil rights movement 라고 쓰면 1960년대 미국의 흑인의 민권운동만을 가리키는 고유명사화된 말인 것 같습니다. 시민권(citizenship)과 민권(civil rights)은 서로 다른 개념인 바, "흑인"의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언어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민권운동이라고 서술되는 현재 표제어가 그다지 어색하지 않아 보이네요. 인터위키를 보시면 알겠지만 영어판을 제외한 다른 언어판은 거의 모두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 표제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4월 19일 (목) 00:25 (KST)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말이 잘 쓰이지 않는 학술적 용어인 것은 사실인데,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등으로 하면 훨씬 쉽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20일 (금) 01:45 (KST)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에 한 표 줍니다. 윗분 말대로 '시민권'과 '민권'은 다르고, 다른 분 말대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란 단어를 한국 어디에서 많이 쓸런지 모르겠습니다.--Reiro (토론) 2018년 4월 21일 (토) 14:5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