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쌍방울 레이더스 시즌
1997년 쌍방울 레이더스 시즌은 쌍방울 레이더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7번째 시즌이며, 김성근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3위에 오르며 2년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포 김기태가 시즌 막판 당한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한[1] 탓인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 시즌 4위인 삼성 라이온즈에게 1승 2패로 밀리며 탈락했다.
타이틀 편집
선수단 편집
- 선발투수 : 김원형, 성영재, 임창식, 김기덕, 윤형배, 박진석, 유현승
- 구원투수 : 김현욱, 최정환, 오상민, 정수찬, 오봉옥, 박성진, 김진철, 김형주, 나성열, 김석기, 김민국, 박주언, 김승남, 김성한, 박성기
- 마무리투수 : 조규제
- 포수 : 박경완, 김성현, 장재중, 김충민
- 1루수 : 김기태, 김현민
- 2루수 : 최태원, 김선섭
- 유격수 : 김호, 이봉우
- 3루수 : 김성래, 한대화, 구한성
- 좌익수 : 조원우, 강영수, 공의식, 박노준
- 중견수 : 김실, 김광림, 한기철, 진상봉
- 우익수 : 심성보, 강종필, 이종두
- 지명타자 : 박철우, 박경호, 한익희, 김미호, 임종수, 안세준, 박지환, 이경태
특이 사항 편집
각주 편집
- ↑ 강호철 (1997년 10월 1일). “쌍방울'소총'이냐 삼성 '대포'냐”. 조선일보.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