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
2002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는 16강전에서 결승전까지 이르는 라운드로, 조별 리그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진행되었다. 각 조의 상위 2개국 (총 16개국) 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하였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두 팀은 3위 결정전을 치렀다.
진출국편집
조 | 1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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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덴마크 | 세네갈 |
B | 스페인 | 파라과이 |
C | 브라질 | 튀르키예 |
D | 대한민국 | 미국 |
E | 독일 | 아일랜드 |
F | 스웨덴 | 잉글랜드 |
G | 멕시코 | 이탈리아 |
H | 일본 | 벨기에 |
대진표편집
16강 | 8강 | 준결승 | 결승 | |||||||||||
6월 15일 - 서귀포 | ||||||||||||||
독일 | 1 | |||||||||||||
6월 21일 - 울산 | ||||||||||||||
파라과이 | 0 | |||||||||||||
독일 | 1 | |||||||||||||
6월 17일 - 전주 | ||||||||||||||
미국 | 0 | |||||||||||||
멕시코 | 0 | |||||||||||||
6월 25일 - 서울 | ||||||||||||||
미국 | 2 | |||||||||||||
독일 | 1 | |||||||||||||
6월 16일 - 수원 | ||||||||||||||
대한민국 | 2 | |||||||||||||
스페인 (승) | 1 (3) | |||||||||||||
6월 22일 - 광주 | ||||||||||||||
아일랜드 | 1 (2) | |||||||||||||
스페인 | 0 (3) | |||||||||||||
6월 18일 - 대전 | ||||||||||||||
대한민국 (승) | 0 (5) | |||||||||||||
대한민국 (서) | 2 | |||||||||||||
6월 30일 - 요코하마 | ||||||||||||||
이탈리아 | 1 | |||||||||||||
대한민국 | 3 | |||||||||||||
6월 15일 - 니가타 | ||||||||||||||
브라질 | 2 | |||||||||||||
덴마크 | 0 | |||||||||||||
6월 21일 - 시즈오카 | ||||||||||||||
잉글랜드 | 3 | |||||||||||||
잉글랜드 | 1 | |||||||||||||
6월 17일 - 고베 | ||||||||||||||
브라질 | 2 | |||||||||||||
브라질 | 2 | |||||||||||||
6월 26일 - 사이타마 | ||||||||||||||
벨기에 | 0 | |||||||||||||
브라질 | 1 | |||||||||||||
6월 16일 - 오이타 | ||||||||||||||
튀르키예 | 0 | 3위 결정전 | ||||||||||||
스웨덴 | 1 | |||||||||||||
6월 22일 - 오사카 | 6월 29일 - 대구 | |||||||||||||
세네갈 (서) | 2 | |||||||||||||
세네갈 | 0 | 독일 | 4 | |||||||||||
6월 18일 - 미야기 | ||||||||||||||
튀르키예 (서) | 1 | 튀르키예 | 3 | |||||||||||
일본 | 0 | |||||||||||||
튀르키예 | 1 | |||||||||||||
16강전편집
독일 vs 파라과이편집
2002년 6월 15일 15:30 | ||||||
독일 | 1 – 0 | 파라과이 |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관중수: 25,176 심판: 카를로스 바트레스 (과테말라) | |||
뇌빌 88′ |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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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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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vs 잉글랜드편집
2002년 6월 15일 20:30 | ||||||
덴마크 | 0 – 3 | 잉글랜드 | 니가타 스타디움, 니가타 관중수: 40,582 심판: 마르쿠스 메르크 (독일) | |||
리포트 | 퍼디낸드 5′ 오언 22′ 헤스키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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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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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vs 세네갈편집
2002년 6월 16일 15:30 | ||||||
스웨덴 | 1 – 2 (서든데스 연장전) |
세네갈 | 오이타 스타디움, 오이타 관중수: 39,747 심판: 우발도 아키노 (파라과이) | |||
라르손 11′ | 리포트 | H. 카마라 37′, 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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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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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vs 아일랜드편집
2002년 6월 16일 20:30 | ||||||
스페인 | 1 – 1 (서든데스 연장전) |
아일랜드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관중수: 38,926 심판: 안데르스 프리스크 (스웨덴) | |||
모리엔테스 8′ | 리포트 | 로비 킨 90′ (페널티골) | ||||
승부차기 | ||||||
이에로 바라하 후안프란 발레론 멘디에타 |
3 – 2 | 로비 킨 홀랜드 코널리 킬베인 피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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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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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vs 미국편집
2002년 6월 17일 15:30 | ||||||
멕시코 | 0 – 2 | 미국 |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관중수: 36,380 심판: 비투르 멜루 페헤이라 (포르투갈) | |||
리포트 | 맥브라이드 8′ 도너번 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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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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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vs 벨기에편집
2002년 6월 17일 20:30 | ||||||
브라질 | 2 – 0 | 벨기에 | 고베 윙 스타디움, 고베 관중수: 40,440 심판: 피터 프렌더개스트 (자메이카) | |||
히바우두 67′ 호나우두 87′ |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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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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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s 튀르키예편집
2002년 6월 18일 15:30 | ||||||
일본 | 0 – 1 | 튀르키예 | 미야기 스타디움, 미야기 관중수: 45,666 심판: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이탈리아) | |||
리포트 | 위밋 D.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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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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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이탈리아편집
2002년 6월 18일 20:30 | ||||||
대한민국 | 2 – 1 (서든데스 연장전) |
이탈리아 |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관중수: 38,588 심판: 비론 모레노 (에콰도르) | |||
설기현 88′ 안정환 117′ |
리포트 | 비에리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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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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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퇴장당한 프란체스코 토티와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을 비롯한 이탈리아 선수단원들은 자국의 탈락에 음모론을 제기하였다.[1] 트라파토니는 거기서 도를 넘어 FIFA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통해 최소한 두 공동개최국들 중 하나가 대회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심판진을 구성했다는 졸렬한 비난까지 하였다.[2]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은 부심의 결정은 "형편 없었고" 이탈리아가 앞서 조별 리그에서 불리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고 인정했으나, 음모론을 부정하였다. 모레노가 토티에게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에 대해, 블라터는 토티가 모레노에 퇴장 명령을 받은 것에 대해 "이탈리아의 탈락은 판정에 실수를 야기한 주심과 부심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으며... 이탈리아는 공수 양면에서 실책을 범했다." 라고 모레노가 이탈리아의 패배를 야기했다고 책임을 떠넘기지 않았다.[3] 게다가 이탈리아는 수차례 팔꿈치를 사용한 악랄한 반칙과 안정환이 페널티킥 찰때 이탈리아 선수가 페널티라인을 넘는 반칙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이에 대한 제제를 받지 않았다. 이 중 크리스티안 비에리 선수는 김태영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해 코뼈 골절의 부상을 입혔으나,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4] 이러한 이탈리아의 악랄한 반칙 행위는 다음 대회에서 FIFA로 하여금 팔꿈치로 상대를 가격시 즉시 퇴장을 받게 규정이 개정되었다.[5]
8강전편집
잉글랜드 vs 브라질편집
2002년 6월 21일 15:30 | ||||||
잉글랜드 | 1 – 2 | 브라질 | 시즈오카 스타디움, 시즈오카 관중수: 47,436 심판: 펠리페 라모스 (멕시코) | |||
오언 23′ | 리포트 | 히바우두 45+2′ 호나우지뉴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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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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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s 미국편집
2002년 6월 21일 20:30 | ||||||
독일 | 1 – 0 | 미국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관중수: 37,337 심판: 휴 댈러스 (스코틀랜드) | |||
발라크 39′ |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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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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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vs 대한민국편집
2002년 6월 22일 15:30 | ||||||
스페인 | 0 – 0 (서든데스 연장전) |
대한민국 |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 관중수: 42,114 심판: 가말 알간두르 (이집트) | |||
리포트 | ||||||
승부차기 | ||||||
이에로 바라하 샤비 호아킨 |
3 – 5 | 황선홍 박지성 설기현 안정환 홍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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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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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vs 튀르키예편집
2002년 6월 22일 20:30 | ||||||
세네갈 | 0 – 1 (서든데스 연장전) |
튀르키예 | 나가이 스타디움, 오사카 관중수: 44,233 심판: 오스카르 루이스 (콜롬비아) | |||
리포트 | 일한 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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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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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편집
독일 vs 대한민국편집
2002년 6월 25일 20:30 | ||||||
독일 | 1 – 0 | 대한민국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관중수: 65,256 심판: 우르스 마이어 (스위스) | |||
발라크 75′ |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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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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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vs 튀르키예편집
2002년 6월 26일 20:30 | ||||||
브라질 | 1 – 0 | 튀르키예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사이타마 관중수: 61,058 심판: 킴 밀톤 닐센 (덴마크) | |||
호나우두 49′ |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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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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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결정전편집
2002년 6월 29일 20:00 | ||||||
대한민국 | 2 – 3 | 튀르키예 | 대구월드컵경기장, 대구 관중수: 63,483 심판: 사드 카밀 알파들리 (쿠웨이트) | |||
이을용 9′ 송종국 90+3′ |
리포트 | 하칸 Ş. 1′ 일한 13′,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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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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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편집
2002년 6월 30일 20:00 | ||||||
독일 | 0 – 2 | 브라질 | 국제 경기장, 요코하마 관중수: 69,029 심판: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이탈리아) | |||
리포트 | 호나우두 67′, 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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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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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Angry Italy blame 'conspiracy'”. Soccernet. 2002년 6월 19일. 2006년 1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 Ghosh, Bobby (2002년 6월 24일). “Lay Off the Refs”. Time. 2010년 2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4월 28일에 확인함.
- ↑ “Blatter condemns officials”. BBC News. 2002년 6월 20일.
- ↑ “[월드컵 그때 그사건] (7) 김태영 "코뼈 부러진 줄도 모르고..."”. sportschosun. 2010년 5월 4일. 2016년 6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21일에 확인함.
- ↑ “<월드컵축구> 팔꿈치 가격과 무모한 태클은 '퇴장'”. yonhapnews. 2006년 3월 5일. 2016년 5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