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34번째 시즌이다. 류중일 감독이 팀을 이끈 5번째 시즌으로, 박석민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으며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핵심 투수들의 도박 파문과[1] 타선 침체로 인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코치 편집
선수단 편집
특이 사항 편집
- 윤성환(17승)(모두 선발)(선발승 3위), 차우찬(13승)(12선발승)(옥스프링 장원준과 선발승 공동 10위), 피가로(13승)(모두 선발)(린드블럼 피어밴드와 선발승 공동 7위), 클로이드(11승)(모두 선발), 장원삼(10승)(모두 선발)
- 역대 4번째로 투수 5명이 10승을 올렸으며[2], 선발투수 5명이 선발승으로만 10승을 올린 것은 이 때가 최초였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김용 (2015년 10월 18일). “삼성 도박 악재, NC-두산 사실상의 한국시리즈?”. 스포츠조선. 2023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고유라 (2018년 10월 14일). “두산, 10승 투수 5명 배출… 역대 5번째”. 스포티비뉴스. 2022년 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