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등경기장
광주무등경기장(光州無等競技場, Gwangju Mudeung Stadium)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스포츠 시설이다. 야구 경기장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스포츠 경기장 종합 단지였다. 축구와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인 주경기장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 종합체육관, 승마장, 양궁장, 테니스장이 있었으며 수영장은 1993년에 건립되었다가 2008년 철거되었다. 2011년에 축구장인 주경기장의 일부 시설을 남겨두고 최신형 야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사실상 신축하였다. 따라서 현재는 야구장 2개가 있으며, 구 야구장의 관중석을 철거해 사회인 풋살장과 클라이밍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체 이름 | 광주무등경기장 주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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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Gwangju Mudeung Stadium |
이전 이름 | 광주공설운동장 |
소재지 | ![]() |
좌표 | 북위 35° 10′ 05″ 동경 126° 53′ 21″ / 북위 35.168189° 동경 126.889140° |
기공 | 1964년 1월[1] |
건설 기간 | 1년 8개월 |
개장 | 1965년 9월[2][1] |
폐장 | 2011년 11월 2일 |
철거 | 2011년 11월 24일 |
소유 | 광주광역시청[2] |
운영 | 광주광역시체육회[2] |
건설 비용 | 13억 5천만 원[1] |
표면 | 천연잔디 (필드), 우레탄 (트랙) |
규모 | 필드: 103 × 67 m 트랙: 400 m × 8 레인 |
좌석 | 24,304석[2] |
수용 인원 | 30,000명[2] |
개최 대회 | 1988년 하계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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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편집
주경기장편집
주경기장의 경우 1988년 서울올림픽 축구 종목의 국제 축구 경기 그리고 1984년 프로축구와 1997년 FA컵의 국내 축구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1999년 6월 30일(VS 안양 LG)[3], 7월 7일(VS 천안 일화)[4], 8월 21일(VS 울산 현대), 8월 25일(VS 천안 일화) 프로축구 홈경기[5]를 치뤘으며 이에 앞서 1990년 7월 28일, 7월 30일, 8월 1일에 R리그 경기가 개최되었다.[6] 하지만 시설이 낡고 오래 되어 광주월드컵경기장이 개장된 이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지역 행사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으나 연고 프로 야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홈 구장 건설이 확정되면서 2011년 11월 24일에 성화대를 제외한 시설이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건립되었다. 사실상 신축이지만 법적으로는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축한 것이 되어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성화대 하부공간은 야구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야구장편집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편집
기타편집
종합체육관, 승마장, 양궁장, 테니스장이 있었다. 현재는 염주종합체육관, 광주국제양궁장 등이 들어서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어 철거되었다.
각주편집
- ↑ 가 나 다 〈광주무등경기장〉.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 가 나 다 라 마 《전국 공공체육 시설 현황 (2010년말 기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2011.
- ↑ “BUY KOREA컵 K-리그 부천 번개 2골 5연승”. 한겨레. 1999년 7월 1일.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 ↑ 배극인, 김호성 (1999년 7월 8일). “수원'골 폭죽'선두로”. 동아일보.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 ↑ 권오상 (1999년 8월 26일). “BUY KOREA 컵 K-리그 수원 토종축구 매운맛 과시”. 한겨레.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 ↑ “프로축구 2군리그”. 무등일보. 1990년 7월 28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