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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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영화 작품 목록이다. 역사적 사건을 분명히 취급하거나 그것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시대배경순으로 추려내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만을 보고 싶다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목록 문서를 참고하라.

고대 (고려 건국 이전 : ~918년) 편집

고려 시대 (918년~1392년) 편집

조선 전기 (1392년~1506년) 편집

조선 중기 (1507년~1650년) 편집

조선 후기 (1651년~1896년) 편집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1897년~1945년) 편집

현대 (1945년~) 편집

각주 편집

  1. 고려가 이미 건국한 이후 시점이나, 발해 멸망 이후, 발해를 계승하는 나라를 건국하는 이야기를 다루므로 여기로 분류함
  2. 시대 배경을 명시하지 않고 있으나, 1996년에 개봉한 영화가 천년전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996년을 배경으로 추정한다. 이외에도 복식이 대체로 고려초기(또는 후삼국)에 가깝다.
  3. 영화가 조선시대를 명시하고 있고, 배경으로 벽란도가 등장한다. 이 시기도 벽란도가 국제무역항으로의 역할을 상실했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그나마 벽란도가 기능했다면 조선건국(1392년)부터 한양천도(1394년)이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4. 조선시대이고, 영화중 정도전이 등장한다. 조선건국은 1392년이고, 정도전 사망은 1398년이므로, 이 사이의 어느 시기이다.
  5. 영화 내용중 마을의 남자가 전쟁으로 모두 끌려가고, 흑인이 등장한다. 임진왜란일 가능성이 높다.
  6. 영화가 영조시대를 참고했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조선후기에 형제가 모두 왕이 된 경우는 경종, 영조이다.
  7. 영화에서 1758년이 언급되지만, 이 해는 신윤복의 출생년도이다. 배경이 되는 시점을 신윤복의 20살로 추정했다.
  8. 영화는 정조시대임을 암시하지만, 실제 역사적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다만, 극중 희빈을 의빈 성씨로 추정할 수는 있다.
  9. 영화는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일체 언급하지 않지만, 영화 내용중 천주교도들을 잡아 갈 것이라는 대사가 나오고, 이것이 조선시대 최초의 천주교 박해임이 추정 가능하다. 조선시대 최초의 천주교 탄압은 신해박해로 1791년이다.
  10. 배경이 되는 사건인 김홍륙 독차 사건은 1898년에 발생했으나, 아관파천 (1896~1897) 기간중에 발생한 것으로 각색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