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안동 김씨

한국의 성씨 중 하나

신 안동 김씨(新安東金氏)는 경상북도 안동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
관향경상북도 안동시
시조김선평(金宣平)
중시조김습돈(金習敦)
주요 인물김삼근, 김계권, 김계행, 김번, 김원효, 김극효, 김상용, 김상준, 김상헌, 김광욱, 김광찬, 김광혁, 김광현, 김수흥, 김수항, 김창집, 김창협, 김창흡, 영빈 김씨, 김이소, 김이교, 김달순, 김희순, 김조순, 김홍근, 김흥근, 김좌근, 김병연, 김병학, 김병덕, 김병국, 김병시, 김옥균, 김호규, 김영진, 김좌진, 김가진, 김기진, 김종한, 김두한, 김수한, 김세현, 김광림, 김범일, 순원왕후, 효현왕후, 철인왕후
인구(2000년)47,702명

역사

시조 김선평(金宣平)은 930년(고려 태조 13년) 고창군(高昌郡)에서 권행(權幸)·장길(張吉)과 함께 후백제군을 격파하여 고려 태조를 도운 공으로 대광(大匡)에 임명되었고, 고창군이 안동부(安東府)로 승격되었다.[1]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160명, 왕비 3명, 부원군 3명, 정승 15명, 판서 35명, 대제학 6명, 종묘배향공신 6명을 배출했다. 대대로 벼슬을 하였기에 금관자(金貫子)로 일컫는다.

김극효(金克孝)의 아들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 형제가 인조 때 상신에 올랐다. 김조순순조의 장인이 되면서, 순조순원왕후, 헌종효현왕후, 철종철인왕후에 이르기까지 세도가문이 되었다.

항렬자

22세 23세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45세
□순(淳) □근(根) 병(炳) □규(圭)
□균(均)
□진(鎭) □한(漢) □동(東) □현(顯) □년(年)
□기(基)
□일(鎰)
□종(鍾)
□구(求) □모(模) □연(然) □배(培) □선(銑) □원(源) □영(榮) □사(思) □준(浚) □선(善) □택(澤) □식(植) □환(煥) □철(喆)

인구

  • 1985년 5,047가구, 21,554명
  • 2000년 15,068가구, 47,702명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