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의
심안의(沈安義, 1438년 ~ 1476년 3월 17일)는 조선 세종의 부마(駙馬)로, 관찰사 심선(沈璿)의 아들이자 세종의 서녀 정안옹주의 남편이다. 본관은 청송(靑松)이고 작위는 청성위(靑城尉), 시호는 안도(安悼)이다. 세종의 장인인 심온은 그의 종증조부가 되고, 소헌왕후는 재종대고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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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의
沈安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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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세종의 부마
청성위(靑城尉) | |
| 이름 | |
| 별호 | 청성위(靑城尉) 광덕의빈부의빈(廣德儀賓府儀賓)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438년 |
| 출생지 | 조선 |
| 사망일 | 1476년 3월 17일 |
| 사망지 | 조선 |
| 국적 | 조선 |
| 가문 | 청송 심씨 |
| 부모 | 심선(부) |
| 부친 | 심선 |
| 모친 | 초계 정씨 |
| 배우자 | 정안옹주 |
| 자녀 | 1남 1녀
심언 · 최맹사의 처 심씨 |
| 종교 | 유교(성리학) |
| 능묘 | 심안의 · 정안옹주 합장묘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1] |
생애 편집
1453년 정안옹주와 혼인하여 청성위(靑城尉)에 봉해졌다.[2] 계유정난 이후 김종서의 집을 받았다가 다시 민신의 집을 받았다.[3] 1455년(세조 1)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1등에 녹훈되었다.[4] 1461년에는 흥인문수장(興仁門守將)이 되었다.[5] 1464년 도진무(都鎭撫)·좌상대장(左廂大將)에 이어 1467년에 오부장(五部將)이 되고 이후에도 승진을 거듭하여 오위도총부 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을 지냈다. 1469년(성종 즉위) 광덕의빈부 의빈(廣德儀賓府儀賓)의 자리에 올라, 1476년에 졸하였다.
가계 편집
- 고조부 : 심덕부 - 문하시중, 영삼사사, 문하부 좌정승, 청성백(靑城伯)
- 증조부 : 심징 - 세종의 국구 심온 ·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 경창부윤
- 조부 : 심석준 - 군자감 판관, 증 호조판서, 양혜공(良惠公)
- 아버지 : 심선 - 경기도 관찰사 증 영돈녕부사[6]
- 어머니 : 초계 정씨 - 판원사 정발(判院事 鄭發)의 딸, 증 정경부인
- 장인 : 세종
- 장모 : 숙원 이씨(淑嬪 李氏)
- 고모 : 청송 심씨 - 심석준의 딸, 심선의 여동생
- 고모부 : 진주 하씨 하제명(河悌明) - 영의정 하연(河演)의 아들
- 조부 : 심석준 - 군자감 판관, 증 호조판서, 양혜공(良惠公)
- 증조부 : 심징 - 세종의 국구 심온 · 태조 이성계의 부마 심종의 형, 경창부윤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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