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아 살피시
아키 아 살피시(자메이카 크리올: aki ah saalfish, 영어: ackee and saltfish 아키 앤드 솔트피시[*])는 자메이카의 생선 요리이다. 아키 열매와 살피시(염대구)를 볶아 만든 음식이며, 흔히 일요일 아침으로 먹는다.[1] 자메이카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다른 이름 | 아키 앤드 솔트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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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볶음 |
코스 | 아침밥 |
원산지 | 자메이카 |
관련 나라별 요리 | 자메이카 요리 |
주 재료 | 아키, 염대구 |
이름
편집자메이카 크리올 "아키 아 살피시(aki ah saalfish)"는 "아키와 염건어"라는 뜻이다. "아키(aki)"는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며, "살피시(saalfish)"는 염건어, 주로 염대구(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를 가리킨다. 자메이카의 공용어인 영어로는 "아키 앤드 솔트피시(ackee and saltfish)"라 불린다.
만들기
편집기름에 양파, 단고추, 스코치보닛고추 등 향신채와 토마토 등을 볶다가, 물에 불려서 소금기를 빼고 삶은 다음 잘게 찢어둔 염대구와 미리 삶아 익혀둔 아키를 넣고 함께 볶아 만든다. 염대구가 짜기 때문에 소금간을 하지 않지만, 마지막에 후춧가루 등 향신료로 맛을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앤더슨, 헤더 안트 (2016). 《아침식사의 문화사 Breakfast》. 번역 이상원. 서울: 니케북스. ISBN 978-89-9436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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