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20주

사랑방
2013년 제20주
2013년 5월
18 29 30 1 2 3 4 5
19 6 7 8 9 10 11 12
20 13 14 15 16 17 18 19
21 20 21 22 23 24 25 26
22 27 28 29 30 31 1 2


차단 청탁(?) 금지 편집

예전부터 특정 관리자의 사용자 토론에 글을 남겨 자신과 반목하고 있는 상대방을 차단시켜달라 조르는 사용자들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있습니다.

괜찮은 경우라면 정말 시급하며 명백한 사안(반달리즘 등)일 때 백:사관에 올려도 답이 없고 마침 다른 문서에 기여하고 있는 관리자가 발견되면 그 관리자에게 급하게 차단을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를 제외한 차단 청탁(?)은 철저히 금지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관리자에게 '한 번 봐달라'고 부탁은 할 수 있냐고 생각할 수 있으시겠지만, 그럴 경우에도 공정성을 해칩니다. 관리자는 최대한 공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분쟁 당사자가 해결을 부탁하는 것 자체가 공정성에 시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분들 중 공정성에 의심이 드는 분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꼬투리를 잡히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탁을 받은 관리자는 난감해할 수 있습니다. 명백한 경우가 아닌 이상 판단을 바로 내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토론이 많이 진행이 되어야 하고, 제3자들의 의견도 필요합니다. 요청을 받은 관리자가 토론 중간에 개입해서 곧바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청탁(?)을 한 분쟁 당사자의 토론 상대방도 심하게 불쾌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요청하는 것도 아니라 대부분 "나는 잘못이 없고 저 분이 잘못했으니 저 분을 차단시켜달라"라는 부탁이기 때문에 그 상대방은 사건 판단에 영향을 주는 해당 요청에 대해 불쾌감과 불공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분쟁을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시다면 분쟁 당사자들끼리 최대한 토론을 해봐야 하며, 끝이 안날 경우에는 백:분쟁 해결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많은 관리자들은 자신에게 직접 부탁을 하는 것을 별로 내켜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해결해야만 하는 사안이 아닌 이상 본인만 사건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백:사관에 올려진 글을 보고 사건에 개입할지 말지 정하는 것은 관리자 본인입니다. 부탁아닌 부탁으로 관리자에게 압박을 주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쟁 당사자가 특정 혹은 불특정 관리자(들)에게 분쟁 해결을 위한 관리자 권한 행사를 부탁하는 것을 금지"하는 총의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경우는 분쟁 중 사건 당사자가 관리자의 사용자 토론 혹은 개인 공간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 해결을 부탁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예를 들면 "저 사람을 차단해달라"는 식의 부탁이나 "나는 이렇게 잘못이 없고, 저 사람은 저렇게 억지를 부린다"는 식의 자기보호 및 상대비난의 글로 이루어진 부탁을 말합니다. 좀 더 공정한 분쟁 해결 절차가 마련되고 관리자들도 의미없는 부탁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NuvieK 2013년 5월 13일 (월) 03:39 (KST)답변

차단 요청 뿐 아니라 일반적인 관리자 요청은 관리자의 사용자토론보다는 위키백과의 관리자 요청 공간을 이용했으면 합니다. (물론 최근에 이뤄진 관리 작업의 연장선이라면 해당 작업을 한 관리자 토론 공간에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13:47 (KST)답변
청탁은 되려 해당 사용자가 부정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결국 자신에게 불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야 굳이 글로 적어놓지 않아도 알만한 분들은 알겠지요. 굳이 지침을 만들려고 한다면 너무 부수적인 조건들이 생기기 때문에 되려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관리자 권한 회수 조건 등을 '목록'으로 만들고 그걸 지키지 않는 관리자(가령 그 청탁을 받고 실제로 실천으로 옮기는 관리자)에게 권한 회수로 직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지금 관리자 권한회수 조건은 너무 뭉뚱그려져 있지 않나요? 백:차단 정책이나 백:제한 정책처럼 목록화 하면 변별력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토트 2013년 5월 15일 (수) 07:33 (KST)답변
지침을 만들 의도는 아닙니다. 너무 세세한 지침은 위키백과를 기계적으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총의로서라도 사용자 개인의 청탁을 막을 명분이라도 얻고자 한 것이 이 토론 개설의 이유입니다.--NuvieK 2013년 5월 15일 (수) 10:39 (KST)답변
관리자요청에서 몇시간이 지나도 의견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그리고 NuvieK님의 의견중 공감이 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분쟁 중 사건 당사자가 관리자의 사용자 토론 혹은 개인 공간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 해결을 부탁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초보 사용자들은 정말 억울한 경우라서 청탁하는 경우도 많을 테니까요.
만약 A라는 분쟁 당사자로부터 그런 요청이 왔다면, 다른 분쟁 당사자인 B의 의견도 들어보게 유도하는건 어떨까요? 관리자가 판단할 시간은 있어야 하니까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7일 (금) 22:58 (KST)답변
그 답답함은 이해가 갑니다만, 개인 청탁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관리자는 의무직이 아닙니다. 일을 처리하고 말고는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공연히 부담을 주는 것은 관리자 입장에서도 썩 기분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리자 분들께서 "굳이 내가 처리해야할 이유가 없다"라는 이유로 판단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로는 대부분이 단순히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으니 상대방을 제재해달라'는 식의 요청들입니다. 관리자가 사건을 읽기도 전에 선입견을 주입하시는 행동이죠. 물론 관리자 분들께서 이런 것에 흔들리실 분들은 아니지만 그 분들도 눈치를 보게끔 되어있습니다. 요청을 받은 관리자가 그 요청자의 부탁대로 사건을 처리해버리면 그것이 정당한 사유로 처리된 것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은 좋게 보이기 힘듭니다. 친목질이라 부르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튼 그런 식으로 서로에게 좋은 일이 안되지요. 그걸 눈치 채시는 분들은 설령 요청자의 요청이 옳았더라도 그 요청대로 사건을 처리해주기 어려워집니다. 차라리 청탁을 안하셨다면 모를까요.
또한 정말 억울해서 청탁이라... 초보자 분들이면 이해는 갑니다. 친절히 설명을 해드리는 분들이 부족하니 직접 관리자들에게 호소할 수 있으나 한 두 번은 넘어가고 '이런 총의가 있었다'라는 정도만 인지시켜 주고 다음부터 하지 말라고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제가 지침이나 정책 같은 걸로 만들어서 강제적으로 청탁을 금지하자는 주장을 한게 아니라 주의하자는 식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NuvieK 2013년 5월 18일 (토) 14:12 (KST)답변
관리자에게 사용자 토론 문서로 요청을 하는 건 해당 관리자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판단하기 난감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억지로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죠. 특히 일방적인 요청을 특정 관리자에게 하는 것은 관리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Kwj2772 (msg) 2013년 5월 19일 (일) 02:20 (KST)답변

알고계십니까? 편집

문단 제목에 ==Title <b style="color: #Color code">== </b>를 더하면 [편집]버튼이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저는 9호선 노선색을 적용해봤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5월 13일 (월) 19:41 (KST)답변

해당 부분의 HTML 코드를 뜯어보면
<h2><span class="mw-headline" id="...">알고계십니까?</span> <b style="color: #AA9872"><span class="mw-editsection">[<a href="..." title="부분 편집: 알고계십니까?">편집</a>]</span></b></h2>

처럼 됩니다. <b> 태그와 <span> 태그의 쌍이 엇갈려 있습니다. 제대로 된 HTML이 아니며, 브라우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mw-editsection"이라는 class로 쌓여 있으므로, 사용자 css 파일에

.mw-editsection {
 color:red;
}

를 넣어 모든 편집 버튼의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13:56 (KST)답변

러시아어 위키백과 100만 문서 돌파 편집

2013년 5월 11일에 러시아어 위키백과가 100만 문서를 돌파하였습니다.6번째 100만 문서 위키백과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5월 13일 02시 (UTC)(11:00 KST) 기준으로, 스페인어는 99만 631개의 문서가, 스웨덴어는 97만 2924개의 문서, 폴란드어는 96만6804개의 문서가 존재합니다.위키백과 목록(메타), en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도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00:37 (KST)답변

부럽군요 ㅠㅠ 한국어 위키백과는 언제쯤 채울수 있을까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4일 (화) 00:48 (KST)답변
하지만, 러시아어판의 과정도 순탄치는 않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8주#러시아어 위키백과의 블랙아웃?, 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16주#러시아에서의 위키백과의 차단 등 많은 문제를 겪었죠. 그리고 이것은 현재 진행중이고요. --가람 (논의) 2013년 5월 14일 (화) 01:02 (KST)답변
축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03:29 (KST)답변

오옷! 스페인어 위키백과도 100만 문서를 돌파했습니다~ 축하합니다.--mineralsab (토론) 2013년 5월 18일 (토) 16:04 (KST)답변

축하합니다. 부럽기도 하군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01:00 (KST)답변

관리자 권한을 토론에서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이용하는 행위 편집

사용자:ChongDae님의 삭제 행위를 보고 충격을 받아 위키백과에서 탈퇴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chongdae님은 몇몇 대륙에 대한 위키프로젝트를 총의를 모으지 않고 여러개를 만들어서(프:아시아, 프:아메리카, 프:오세아니아) 문제를 지적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들을 삭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젝트를 프로젝트 생성에 대한 총의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삭제한 것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방식이 아닌가합니다. --Minjujuui (토론) 2013년 5월 16일 (목) 16:44 (KST)답변

문제를 지적 받았다는 출처(링크)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 말씀하신 바와 달리 위키프로젝트:오세아니아 문서 작성자는 동일 사용자가 아닌데요? 기여가 1달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2013년 4월 19일 첫 기여), 수년 전의 일들을 이미 알고 계신 듯 하니 좀 의아스럽습니다. --ted (토론) 2013년 5월 16일 (목) 19:09 (KST)답변
 의견 종대님이 여러 프로젝트를 총의 없이 턴키 제작으로 만들었는데 오세아니아 프로젝트는 이미 있던 프로젝트를 턴키 제작으로 레이아웃을 바꾼것을 잘못말한것 같습니다. 종대님은 종교프로젝트도 총의없이 생성했음을 알립니다.-- 이 의견을 2013년 5월 16일 (목) 21:46에 작성한 사용자는 123.228.88.78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근거없는 비난에 반대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5월 16일 (목) 21:42 (KST)답변
[1] -- 이 의견을 2013년 5월 16일 (목) 21:46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123.228.88.78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Dynamicwork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차단 해제 안내 편집

위키백과:차단 해제를 작성하는데 도와주실 분 찾습니다. 이 후 차단된 사용자들에게 차단 해제하는 방법을 알려줄 용도로도 사용하며, 중재위원회에서 앞으로 차단 재심의 요청을 받을 때에도 해당 단계들을 거친 것들만 접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토트 2013년 5월 17일 (금) 05:09 (KST)답변

또한 위키백과토론:차단 해제 페이지에도 의견이 필요합니다. 지금 저와 토트 님을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이 이 문서의 제목에 대해 토론하고 있으나, 딱히 한 번에 마음을 확 사로잡는 제목이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00:59 (KST)답변

명예훼손? 편집

위키백과에서 문서 특히 각 인물의 문서편집을 하다가 어떠한 내용을 올리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게 되어요? 가령 위키백과에 등재된 인물이 대머리인데 평소에 가발을 착용하고 다녀서 제3자는 그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해당 인물이 생존중이면 어떻게 되어요?

  • 이게 사실이 아니어서 해당 인물이 대머리가 아니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는 게 맞습니까?
  • 이게 사실이어서 아무도 몰랐는 데 위키백과를 통하여 알려지게 되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는 게 맞습니까?

해당 인물이 사망했으면 어떻게 되어요?

  • 이게 사실이 아니어서 해당 사망인물이 대머리가 아니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는 게 맞습니까?
  • 이게 사실이어서 그 인물이 사망할때까지 아무도 몰랐는 데 위키백과를 통하여 알려지게 되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는 게 맞습니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법령의 적용여부입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이러한 명예훼손이 발생하였을때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민국의 법령이 적용되어요?해당 서버가 위치한 미국 플로리다의 법령이 적용되어요?

아니면 다른 법령이 적용되어요?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명예훼손의 가해행위가 발생시와 피해행위가 발생했을때 가해자의 국적과 피해자의 국적이 다르면 어느 국가의 법령이 적용되어요?
  • 위키백과:대한민국지부가 설립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법적 문제 발생시 어떠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까? 이때 다른 언어별 위키백과에서의 법적 문제가 발생시에도 해당 지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까?
  • 한국어 위키백과이외의 언어별 위키백과의 법적 문제가 대한민국에서 발생할 시에는 어느 법령이 적용됩니까?

가령 대한민국 영토에 해당하는 서울특별시에서 일본어 위키백과를 편집하다가 명예훼손의 발생하였을때 당사자가 대한민국국적자이거나 일본국적자를 비롯한 비대한민국국적자이면 대한민국의 법령이 적용되는 지 다른 법령이 적용되는 지 입니다

먼저 명예에 관한 죄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것공연한 사실을 공표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당사자가 생존중일때 적용되며, 첫번째 질문이신 해당 인물이 생존 중인 경우에는 모두 명예훼손죄에 저촉됩니다. 두번째로 당사자가 사망했을 때의 경우에는 허위사실만이 법에 저촉되어 사자명예훼손이 됩니다. 즉 당사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공연한 사실을 적시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시 위키백과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만 회원가입 자체는 미국의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따로 개인정보를 적시하지 않는 한 용의자를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즉 문제 발생시 형법과 민법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일방측 당사자가 대한민국 국적자인 경우 대한민국의 형법이 적용되며,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관할하게 됩니다. 가해일방당사자가 대한민국 국적자가 아닌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법령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피해일방당사자가 대한민국 국적자인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법령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사건인 윤창중씨의 사건을 보면 조금 이해가 빠르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여타의 법적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제 사용자토론문서에 글을 남겨주십시오.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Aaron (토론) 2013년 5월 17일 (금) 10:21 (KST)답변

위기의 '위키'…현대사 왜곡하는 '일베' 편집

별 일은 아니지만 다음의 5월 17일 댓글 많은 뉴스 에 보이길레 써봅니다.

위키 자체의 내용이 주석으론 못들어가지만, 위키 내용이 기사회 되어 다시 주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일베 문서에 써넣어도 좋을 듯요. --Exj (토론) 2013년 5월 17일 (금) 14:00 (KST)답변

동원계정으로 분류하여 대처하는 방안이 있습니다만, 그 특정단체(일베)에서 동원된 계정들인지 확인해야하죠..--토트 2013년 5월 17일 (금) 19:02 (KST)답변
일베가 가진 문제점 중 하나가, 이게 '단체'는 아니라는 겁니다. 집단적으로 통칭되고 있지만, 이들의 행위는 '동원'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자발성'을 띈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일베 유저들의 반달리즘에 대한 대처를 어렵게 하는 이유 중 하나죠. Letteriphile (토론/기여) 2013년 5월 19일 (일) 05:10 (KST)답변
아, 저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 '일베' 사용자가 문서 훼손하는거에 한번 저 혼자 새벽에 대응한 적이 있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태호 문서를 훼손하는데 아이피 다중으로 쓰고 지독하더군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7일 (금) 22:36 (KST)답변
제가 군대(2011년 7월~2013년 4월) 갔다 온 사이에 아주 심각하게 변한 내용들이 많아졌군요. 어떤 문서에는 '친북좌파'라느니 '종북'이라느니 따위의 내용을 접했는데, 이건 백과사전이라 볼 수 없다 봅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일부러 가만히 냅뒀는데, 이대로 두다가는 일본어 위백 처럼 犬판될거라 판단됩니다. 제가 요즘 대학 복학 준비와 공부에 전념해서 위백 활동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 잘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 대폭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Sienic (토론) 2013년 5월 27일 (월) 11:35 (KST)답변

24만 문서가 눈앞이로군요!! 편집

지지부진해보이는 한국어 판 위키백과이기는 해도 결국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느새, 20만 대도 4부 능선이 코앞이네요. ^^ 얼른 30만, 50만, 100만 문서를 돌파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5월 18일 (토) 20:04 (KST)답변

툴 서버가 이상하네요. 편집

질문방에 올릴 내용도 아니고 기술 사랑방에 올리기는 모호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현재 들어갈려고 하면 SSI error: recursion exceeded 라고 오류가 뜨는데 저만 그런가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8일 (토) 21:40 (KST)답변

이제 되는군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9일 (일) 02:59 (KST)답변

사랑방에 몇년 만에 글을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편집

안녕하세요, 사용자:Cbarom입니다. 군대 다녀오고도 몇 달이 지났네요. 몇년 만인지... 아마 저 모르시는 분 많으실 거에요... 그럴 거에요... 몇년 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특히 공동체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문서의 서술에 있어 피해자 중심주의적 원칙을 가질 것을 부탁드리고자 해서 입니다. 반성폭력 운동에 있어 피해자 중심주의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현재의 남성중심주의적인 성폭력에 대한 규정에 대한 비판 및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중심적 해결을 통하여 피해자와 소속 공동체를 트라우마에서 회복시키고자 도입된, 이를테면 제1원칙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의 내용을 <민주노총 김** 성폭력 사건 평가보고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발행, 2010)에서 인용하자면, "피해자 중심주의는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진상을 채택하는 것이다.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온전히 다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적극적으로 경청하려는 자세를 가지려는 공동체의 정신이 이 개념에 담겨 있다. 이러한 정신을 배경으로 하는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가치는 추상적인 원칙에만 그치지 않고, 사건의 접수에서부터 해결까지 피해자의 의사나 요구사항을 존중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p.10)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폭력에 대한 가부장적 통념과 판단을 문제제기하는 인식론적 전환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피해자 개개인들의 모든 요구가 가장 옳다는 기계적 해석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p.10)라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문서 하나 편집하는데 뭐 이런 것까지 다 생각을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신다면, 부디 그 생각을 바꿔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백과사전'의 편집자로서의 책임감을 부탁드리는 부분입니다. 위키백과는 제가 처음 편집을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거대 포털 사이트들이 이를 자동으로 링크하고 수많은 이들이 발표문에 이를 인용하는 등(사실 위키백과에서는 이를 말리고 있지만요) 그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만큼 NPOV 원칙이 더더욱 중요해졌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중심주의적 원칙과 NPOV 원칙이 배치되는 것이 아니냐고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NPOV는 Neutral Point Of View, 중립적 시선에서의 편집 원칙이잖습니까? 성폭력 사건, 특히 그것이 '공동체', 즉 대학 내라던가 단체 내에서 일어나고 일련의 해결 절차를 밟아 제대로 해결이 된다면, 위에 인용한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의 평가보고서처럼(이 사건이 제대로 해결이 되었는지에 대하여는 재론의 여지가 있고 저는 이에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이를 언급하는 정도로 넘어가겠습니다) 진상조사 보고서 등이 출판이 됩니다. 우리가 NPOV 원칙을 지니는 위키백과의 편집자로서, 그리고 성폭력 사건을 흥미와 선정성 위주로 보도하고는 하는 여론매체(이를 인용하여 편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언론매체의 선정적 보도를 인용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문서를 편집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편집자로서, 스스로 위키백과의 NPOV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며 또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를 상처입히는 또 다른 가해행위-2차 가해라고 칭해지는-이기도 합니다)와는 다른, 무게감을 지닌 백과사전의 편집자로서 행동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진상조사 보고서를 참조하여 편집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종종 보고서 자체가 특정한 입장에서의 서술(주로 가해자의 입장에서 작성되는 상황)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는 피해자 측에서 반론을 제기할 경우 이에 대한 인용을 삽입하여 중립적인 시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보고서 자체가 제대로 발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 해결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에서는 NPOV 원칙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적용해주셔서 관리자 및 사무관 여러분께 해당 문서를 삭제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공동체 내 성폭력 사건의 경우에는 특히, 이것이 성별 및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권력관계가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해자 측의 세력이 훨씬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온라인에서의 사건 유포에 이들의 시각이 많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가 여기서 선정적 언론매체에 대한 인용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된다는 것과 더불어 '피해자 중심주의적인 원칙에서의 문서 작성'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어떤 문서를 참조할 일이 있어 접속했다가 기함할 만한 상황이 벌어져있는 걸 보고 놀래서 달려와 이렇게 작성을 합니다. 모두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Letteriphile (토론/기여) 2013년 5월 19일 (일) 05:08 (KST)답변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사생활 보호를 위한 추정을 명심해야 할 듯합니다. 또한, 생존 인물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사건에 대한 주장만으로 그 진위를 문서내에서 단정하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편집하지 않고 확인 가능한 부분만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는 객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jtm71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0:36 (KST)답변
딱히 딴지를 걸 의도는 아닙니다만, 피해자 중심주의적 관점은 NPOV가 아니라, PC가 아닌지요? --가람 (논의) 2013년 5월 19일 (일) 11:39 (KST)답변
피해자 중심주의 자체에는 PC라 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제 논지는 특히 성폭력 사건에 있어 피해자 중심주의가 도입된 경위가 가해자에 의한 사건의 재구성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자 중심주의를 생각하는 것은 도리어 NPOV를 지키는 편집행위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Letteriphile (토론/기여) 2013년 5월 21일 (화) 02:06 (KST)답변
NPOV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정책이 아닙니다. 단순히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어느 쪽의 생각이 더 우선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모든 쪽의 의견을 편견 없이, 동등하게 서술하여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 중심주의는 NPOV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가람 (논의) 2013년 5월 27일 (월) 11:44 (KST)답변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위키백과는 여러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발전합니다. 특히 오래 전 사용자의 복귀는 위키백과에 큰 힘이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00:57 (KST)답변
아, 기억합니다. 위백에 많은 기여하셨던 분이었는데... ㅎㅎ 저도 역시 '오래 전 사용자'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위백 활동에 대해 자세히는 못하지만, 시간나면 다시 활동할 생각입니다. :) --Sienic (토론) 2013년 5월 27일 (월) 11:46 (KST)답변

외음부문서가 너무 야해요 편집

네이버에서 외음부문서가 너무 야하다고 난리에요!!! 수정해주세요.--일호선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1:31 (KST)답변

이미지로 변경햇습니다.--18호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4:22 (KST)답변
글도 야해요!--일호선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6:43 (KST)답변
백:아님#검열을 참조해 주세요. --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7:5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 파일 올리기를 제한하기로 건의 편집

지금 위키미디어 공용에 기여중 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어 위키백과에 파일을 올리는 것이 걱정되는데요, 위키미디어 공용에 파일을 올리면 모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파일을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국어 위키백과 파일을 모두 공용으로 옮기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파일 올리기를 제한하는 것을 제안합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7:52 (KST)답변

공용으로 올릴수 없는 파일이 일부 있습니다. 백: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을 제외하더라도 공용에 호환이 안되는 파일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9일 (일) 17:57 (KST)답변
어떤 파일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Min's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7:59 (KST)답변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로컬에만 올릴수 있는 파일이 있지 않나요?(백: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을 제외 하더라도) 예를 들어 저작권이 호환이 안되는 파일이지만 허락을 맡은 경우 였던가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9일 (일) 18:02 (KST)답변
허락을 맡은 경우 Commons:OTRS에 따라 처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위키백과 내에서 사용함을 허락받은 경우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지 않나요?--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8:21 (KST)답변
그리고 이건 백:사랑방 (정책)에 올리는게 더 맞습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19일 (일) 17:58 (KST)답변
어떻게 옮기죠? 그냥 옮기면 되나요?--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19일 (일) 18:21 (KST)답변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요?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5월 20일 (월) 01:03 (KST)답변
지금 위키백과토론: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에서 토론이 이루어지는 중인데 꽤 당혹스럽네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5월 20일 (월) 01:05 (KST)답변

사진 등 이미지 파일은 가급적 위키 공용에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용자들에게도 그렇게 '권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이 제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리는 것을 '제한'까지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양쪽으로 다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해 주되, 가급적 '공용'으로 올리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02:20 (KST)답변

다시 생각해 보니 제한은 너무 심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공용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 보면 추후에 도입될 수도 있는 공정이용 파일을 제외하고는 공용에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23:29 (KST)답변


공용으로 '옮기기'기능은 없나요? 공용에서 올리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꽤 될 것 같은데요. adidas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16:07 (KST)답변

imagecopy.py가 있습니다. 다만 공용에서 봇을 올리려면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5월 20일 (월) 23:2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