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1주

마지막 의견: 5년 전 (Salamander724님) - 주제: 위키문헌 관련 구상
일반 사랑방
2018년 제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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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편집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에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좋은 일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Tcfc2349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00:03 (KST)답변

멍멍! :) -- 메이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00:23 (KST)답변
왈왈! (=2018년 모든 사용자 분들에게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것이 바로 꿈보다 해몽!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00:27 (KST)답변
컹컹! 떡국 달라 멍!ㅋㅋㅋ 올해는 안좋은 일 없도록 빕니다!--연호태청TC 2018년 1월 1일 (월) 11:32 (KST)답변
@Tcfc2349, 메이, 이강철, 태청: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란 글씨보고 '멍멍', '컹컹'이라는 문서가 있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삭제 토론을 시작하지--Gcd822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15:59 (KST)답변
  멍! --Motoko C. K.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19:05 (KST)답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jw (토론) 2018년 1월 1일 (월) 23:49 (KST)답변
2018년엔 위키백과가 보다 친절해지기를, 보다 공정해지기를, 보다 평등해지기를, 보다 관대해지기를, 보다 정직해지기를, 보다 합리적이기를, 보다 이성적이기를, 보다 추락하지 않기를. 위키백과가 '우리끼리의 백과사전'이 아니라 진정한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될 수 있기를. 위키백과토론:새 사용자 경험은 사실 거창한 것이 필요한 게 아님을.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3일 (수) 22:06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인데 어디서 나오는 말이었죠?--Gcd822 (토론) 2018년 1월 4일 (목) 00:00 (KST)답변
그런 거 없어요ㅋ 그냥 제가 한 말입니다. 물론 '보다 ~하기를'이란 형식의 표현은 쉽게 접할 수 있긴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08:31 (KST)답변

위키문헌 관련 구상 편집

지난 위키백과 송년회에서 위키문헌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사고전서를 보며, 이것을 그냥 보관만 할 것이 아니라 하이퍼링크 형태로 서로 연결하고 주석을 다는 공동작업을 해서, 옛글도 위키백과형태로 만들어 놓으면 대단히 편리할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문헌통고한 항목에 있는 '주자왈 ...' 부분을 해당 원문으로 링크해 놓자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조선왕조실록과 일성록을 링크하고, 관련 인물들은 백과사전으로 링크를 하고, 날짜를 링크해서 동적인 색인은 구성하는 일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일이 되겠네요. 아직 중국어 위키문헌의 사고전서도 온통 빨간색입니다. 하지만 곧 채워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케골(토론) 2018년 1월 3일 (수) 11:15 (KST)답변

한국어 위키문헌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자매 프로젝트이자, 한국어 위키백과의 출처를 지탱해주는 주요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위키문헌으로 가야할 내용을 위키백과에 서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분들에 대해 안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관련된 문서는 원문이 한문이더라도, 한국어 주해를 달아, 한국어 위키문헌에 기록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3일 (수) 13:27 (KST)답변
저 역시 위키문헌으로 가야할 내용을 위키백과에 서술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엇이 위키문헌으로 갈 만하냐'에 대해서는 각각의 영역에서 토론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3일 (수) 21:52 (KST)답변
웬만한 원문 자료는 위키 문헌이 아닌 다른 백: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들에서 보다 좋은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키 문헌의 열람은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왕조실록은 위키 문헌이 아니라 여기를 참고하는 게 더 낫습니다. 여기에서도 각종 고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전문가의 주해가 가미되지 않은' 한국어 고전은 관련 문서에서 '같이 보기' 형태로 링크 거는 것이 괜찮겠으나(ex.을지문덕#관련 작품) 출처인 양 혼동되게끔 링크 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3일 (수) 21:52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현실 인식도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 위키문헌의 열람을 추천하지 않는지, 어떤 이유에서 위키문헌의 발전을 원하지 않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비전문가의 주해'가 어떻게 신뢰할 만한 출처로 악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설명을 해주셔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본적인 입장은 위키백과의 성공처럼 비전문가들의 성공적인 협업은 지식의 축적에 기여하기에는 열악한 전문가들의 숫자와 열의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위키문헌이 단순히 문서저장고(Archive)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처럼 그 내용이 자발적 편집자들에 의해 조직화되고 활용이 편리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골(토론) 2018년 1월 4일 (목) 10:18 (KST)답변
위키문헌의 열람을 왜 추천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변만 드리자면 백:신뢰요. 위키 문헌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닙니다. 이미 예시 몇 개를 들어드렸다시피 웬만한 원문 자료는 위키 문헌이 아닌 다른 백: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들에서 보다 좋은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08:31 (KST)답변
이러한 토론은 위키백과보다는 위키문헌 사랑방에서 하시는 게 어떠실 지... 자매프로젝트는 위키백과의 산하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물론 위키백과의 어떤 문서가 자매프로젝트로 가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서 토론을 나눌 만한 대상이 맞습니다만, 케골님의 발제는 위키문헌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이것은 위키백과에서 나눌 토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regards, Revi 2018년 1월 5일 (금) 23:41 (KST)답변

먼저 위키백과의 자매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데 위키백과 사랑방이 적절한 장소가 아니라는데 동의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밝힙니다. 위키문헌이 신뢰할 만한 출처가 아니라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위키문헌의 성격상 위키문헌이라는 프로젝트가 그 신뢰성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이 신뢰성을 담보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위키문헌에 수록된 헐버트 박사가 쓴 '대한제국 멸망기'에 있는 특정한 부분이 대한제국의 당시 시대상을 서술하고 있어 이를 위키백과의 한 문서에 인용하여 서술하고 출처를 위키문헌을 이용하여 제시했다면 이것은 신뢰할만한 출처입니다. 즉, 위키문헌이 아니라 그 수록된 저작물로 인해 안정적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말씀하시는 제 3의 출처와 위키문헌이 본질상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제 3의 출처가 관리상의 문제로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뀔 수 있는데 비해서 위키문헌에 있는 저작물들은 자유저작물 운동가들의 관리하에 있어 더 안정적일 수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위키문헌에 대해 이해가 좀 더 깊어지고 참여하시는 분이 많아지시면 좋겠습니다. --케골(토론) 2018년 1월 9일 (화) 14:19 (KST)답변

자유저작물 운동가들이 관리하는 위키문헌에 수록된 삼국사기 번역본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삼국사기 번역본 중 무엇을 참고하는 게 좋냐고 제게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 없이 후자를 추천하겠습니다. 위키백과가 아무리 백:독자 연구를 금지하고 백:확인 가능을 중시하더라도 그 자체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될 수 없듯이 위키문헌도 그 자체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될 수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10일 (수) 09:20 (KST)답변

몇몇 분들이 오해가 있으신데 바로잡자면, 위키문헌은 물론 그 자체로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아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목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위키문헌의 활동은 퍼블릭 도메인 등으로 저작권이 말소된 참고 문헌들(source)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며, 위키백과 활동을 하면서 그 참고 문헌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존재 의의입니다. 당연히 텍스트만 올라와 있으면 이게 원문 그대로인지 편집자가 장난친 것인지 알 수 없기 떄문에 위키문헌에서도 페이지별 색인 같은 기능을 만들고 각 페이지마다 원문 도서의 이미지나 pdf를 병기하는 식으로 신뢰성 획득을 꾀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위키문헌은 위키백과의 주석으로 달리기 위해 존재하는 사이트입니다. 위키백과 쪽에서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요. 예컨대 영어 위키백과에서 1911년판 브리태니커를 인용한 문서들을 대부분 s:en:1911 Encyclopædia Britannica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문헌이 현재 제대로 된 꼴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사용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이트의 목적 자체를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본래 정책이나 관련 거창한 토론에 참여치 아니하고 기여만 꾸역꾸역 하는 주의자임에도 염치불구하고 말씀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위키문헌에서 사용자 번역은 금지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향가나 삼국사기 같은 한자로 된 한국어 문헌을 위키문헌에 수록하기 위해 거쳐야 할 절차는 "원문 > 사용자가 번역"이 아니고, "원문 >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이병도 교수 등)가 번역 > 그 번역자가 죽고 70년 지나서 저작권 말소 > 위키문헌에 그 번역본을 등재(삼국사기 이병도역본 같은 제목으로)" 순서가 되는 게 타당합니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직접 번역하곤 합니다만, 엄격하게 하자면 70년 기다리는 게 맞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6월 27일 (수) 07:11 (KST)답변

문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좀더 알게 됐네요. 저는 위키문헌은 하고 있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위키책과 문헌의 차이가 뭔지도 잘 몰랐구요 ㅎ--Gcd822 (토론) 2018년 6월 27일 (수) 10:46 (KST)답변
오해를 많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편집자들이 더 깊게 위키문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한 아직도 그 효용이 확장되기를 바램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번역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문이 올려져 있기 때문에 번역이 올바른지도 위키문헌 편집자들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은 번역을 제공할 수 있다면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원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위키문헌 편집자들의 주석도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여러사람들의 지혜를 모은 공동저작물이 되어 잘 다듬어져서 제공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수 있는 도구와 환경이 더 잘 제공되기를 또한 바라고 있습니다. --케골(토론) 2018년 6월 27일 (수) 15:03 (KST)답변
@Ryuch, Salamander724:샐러맨더님 말씀대로면 번역한 문서는 원문이 아니니까 위키책에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원문은 위키문헌에 두고.--Gcd822 (토론) 2018년 6월 27일 (수) 18:55 (KST)답변
위키문헌이 번역을 위해 좋은 장소입니다. Wikisource:Wikisource:Translations을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케골(토론) 2018년 6월 28일 (목) 11:29 (KST)답변
위키책은 아예 자기가 쓰는 곳입니다. 거긴 "교과서(textbook)"를 만드는 게 목표에요. 위키백과는 "백과사전(encyclopedia)", 위낱사는 "어학사전(dictionary)", 위키문헌은 "도서관(library)"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도서관 사서는 외부 출판사가 만든 책을 수집하고 관리할 뿐 자기가 직접 책을 쓰지도 않고, 소장한 책의 내용을 수정하지도 않죠. 그걸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6월 28일 (목) 11:32 (KST)답변

저도 샐러맨더님처럼 위키문헌 편집자들을 도서관 사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문헌은 안 해서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지만 사서라고 본다면 사서가 직접 번역하는 모습은 떠오르지 않아서 문헌에서 번역도 해도 되는건가 싶네요. 어차피 진짜 도서관과 똑같은 개념은 아니니 어떻게 해도 총의가 있으면 괜찮겠지만요. --Gcd822 (토론) 2018년 6월 28일 (목) 12:00 (KST)답변

@Gcd822, Ryuch: 위키문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폄하하는 일부 사용자들의 의견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건방지게 몇 마디 올린 점 양해 바랍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6월 28일 (목) 19:45 (KST)답변

관리자님들과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들께 편집

위키백과 관리자와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해드립니다. 저는 GALAXYA8 본인이고 현재 이전 본계정을 사용할수가 없어 새로 가입해서 현재 계정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가입했을때처럼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초보라서 이러한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위키백과에 대해 모르는게 많아서 그냥 편집 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이러한 분쟁과 차단당하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중요한 문서를 토론 없이 편집을 하다가 훼손으로 간주되어서 편집이 되돌려진 적도 많습니다. 현재 본계정의 편집 대분분의 편집이 되돌려지거나 생성한 문서도 삭제된 적도 많습니다. 이제 사과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가 잘못한 점 위키백과의 모든 관리자님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가 성격이 안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것도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이전과 달리 저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기억하면서 더 밝은 모습으로 나아가겠고 더이상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고 이전 활동에서 있었던 일을 개선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저의 활동을 지켜보셔도 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관리자분들과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위키백과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Kim9168 (토론/기여/기록) 2018년 1월 5일 (금) 22:45 (KST)답변

해당 사용자의 차단과 관련된 논의는 사용자토론:Kim9168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IRTC1015 2018년 1월 5일 (금) 23:40 (KST)답변

네이버에서 위키백과가 안 나온다니 편집

다른 사람한테 위키백과 소개한답시고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네이버에서 '세종대왕', '유체역학'을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는 상황을 겪고 나니 몹시 당황스럽네요 ㅠㅠ--Gcd822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1:29 (KST)답변

네이버 검색 첫 페이지에 디시위키, 나무위키, 리그베다위키는 보이는데 한국어 위키백과는 보이지 않아서 당황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지식백과 섹션에서 여러 백과사전의 항목을 나열하고 있는데요. 그 중 세종대왕과 관련한 항목 중 위키백과는 다른 종류의 백과사전보다 가능한 아래에(우선순위를 가장 낮추어) 위치하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에 세종대왕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세종대왕함과 같은 다른 항목들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지식백과에서 일일이 4번째 목록까지 들어가서 볼 사람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다른 위키백과 글들도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과거처럼 네이버 통합검색의 웹문서에 나열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포털과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운 생각뿐입니다. --ted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1:45 (KST)답변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 바뀐 후부터는 알찬글을 만들어놔도 한국어 위키백과는 '어린이 사전'보다도 후순위로 나옵니다. 심지어 한글로 검색을 하고 한국어판 문서가 존재해도 영어판 문서가 더 상위에 노출되는 상황도 자주 봤습니다. Bluemersen (+) 2018년 1월 6일 (토) 14:07 (KST)답변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모란봉악단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 글이 몇 개 제일 처음으로 나오고 그 다음 뉴스 몇 개가 나오고 지식백과에서는 위키백과 글이 가장 첫 순위로 나오는데요? 이처럼 첫 페이지에서 지식백과 글로 위키백과 항목이 제일 처음나올 수 있는 경우는 어떤 이치인지 궁금하군요. --Amdrock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6:41 (KST)답변
글쎄요, 백과사전의 수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인지, 아니면 시사상식사전이 우선순위가 더 낮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는 것일까요? 네이버 관계자만이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 품질에 따른 결정이라면 동의할 수 없는 것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조선 세종 문서보다 더 내용이 부실한 지식백과 항목들도 있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의 순위를 최하로 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ed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6:50 (KST)답변
해당 검색어로 나오는 다른 백과사전이 없는 경우 위키백과 페이지를 제일 처음으로 올리는 듯 합니다. 제가 찾은 검색어로는 위키백과와 시사상식사전만 존재하는 군요. --Amdrock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7:17 (KST)답변
제가 그간 관찰해온 바로 추측건대 이런 것 같습니다.
  1. '고전적인' 주제들 : 평범하거나 총론적인 주제들, 특히 역사, 철학, 정치, 과학, 기술, 전통 등 학문적인 분야들은 무조건 한국어 위키백과의 순위가 최하위로 배치됩니다. 두산백과가 최상위이고 한국전통문화대백과 등등의 여러 소수 사전들이 그 뒤를 따르고 2~4페이지 정도는 넘어가야 소개됩니다.
  2. 사회이슈적인 주제들 : 최근에 벌어진 사건, 최근의 인물, 최근의 단체, 특히 해외 국가들에 관련된 것들은 한국어 위키백과가 비교적 상위로 소개됩니다. 해당 표제어를 담고 있는 사전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특히 영화, 애니, 게임, 드라마 등의 작품들은 위키백과가 상위에 뜰 확률이 큽니다. 다만 이때는 나무위키 링크가 있는 웹페이지가 최상위에 등장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네이버가 한위백의 노출을 의식했는지 '시사상식사전'이란 것을 따로 개발해서 상위로 올려두고 있더군요.
  3. 그 밖에 마이너한 것들 : 사전에서 다루기 어려운 표제어들이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있다면 무조건 최상위로 뜹니다. 이런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라든지 그 사례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마이너한 분야들은 네이버가 당장 다른 사전으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1월 6일 (토) 17:20 (KST)답변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요새는 한위백 말고 영위백의 데이터도 수집하는지, 한위백의 표제어가 부실하면 영위백 표제어를 상위로 배치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1월 6일 (토) 17:22 (KST)답변
@밥풀떼기님이 딱 정확하게 설명해주신 것 같네요. 관수로도 검색해봤는데 딱 3번 경우에 해당하는 마이너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아예 안 나오는 게 아니었군요.--Gcd822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7:25 (KST)답변
저건 아마 3번이라기보단... 1번에 해당되었던 표제어였다가 위키백과 쪽의 분량이 확 늘면서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결국엔 다른 사전을 제치고 최상위로 올라간 사례 같네요. --"밥풀떼기" 2018년 1월 6일 (토) 17:32 (KST)답변
일평균 6명밖에 안 보는 아주 마이너한 것입니다.. 흑흑 --Gcd822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7:38 (KST)답변
페이지뷰 100 넘긴거면 중견 수준인데요. 50건도 못 넘기는 문서들도 많아요 8ㅅ8 --"밥풀떼기" 2018년 1월 6일 (토) 17:41 (KST)답변
그렇다면 위안이 되네요 ㅎㅎ--Gcd822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7:47 (KST)답변

  시사싱식사전의 출판 주체는 네이버가 아니라 "박문각 출판"([1])입니다. 네이버는 "박문각 출판"의 데이터를 받아와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네이버 자체개발사전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관련 사실을 바로잡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6일 (토) 17:46 (KST)답변

저는 딱히 공감이 안가네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여기로 넘겨주기 처리가 되어있는 '권역외상센터'는 사람들이 '적게 보는(일 평균 200건 이상)' 문서인데 가장 최상위에 노출되어서요. --95016maphack (토론) 2018년 1월 11일 (목) 19:01 (KST)답변

@95016maphack:다른 백과사전들이 안 다루는 주제라서 그런 것 같아요.--Gcd822 (토론) 2018년 1월 11일 (목) 22:49 (KST)답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협회 이사진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편집

제가 2016년 7월 16일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28주#네이버와 한국어 위키백과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에서 이미 언급했었던 문제네요. 네이버 검색 결과가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밥풀떼기님께서 이곳에 해주신 설명을 봐도 되고 제가 그때 설명했던 걸 봐도 됩니다 그때만 해도 '별 문제 아니다'란 댓글이 꽤 달렸었죠...... 근데 그당시만 해도 위키백과가 네이버 웹검색에서 아예 잡히지도 않았었는데 작년 후반부터인가? 검색에 잡히긴 잡힙니다. ex.조조가 무슨 걱정이고 관우가 무슨 필요 너희들의 솥이라도 깨부쉈느냐 다만 문장 검색은 잘 안 할 뿐더러-_- 이마저도 거의 똑같이 쳐야 뜰 뿐더러-_- 단어 몇 개를 조합해 검색할 경우엔 위백 페이지가 아예 안 뜨거나 무진장 후순위란 게...-_-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08:31 (KST)답변

당신이 피땀흘려 작성한 글을 검색 페이지 상단에 노출시킬 세 가지 꼼수와 한 가지 건의 편집

  1. ‘관련어’ 기능의 활용 - 삼국지 원담으로 검색할 경우 원담 문서가 최상단에 노출된다. 이는 네이버의 관련어 기능 덕분인데 위백의 백:넘겨주기 문서를 관련어로 인식한다. 삼국지 원담이란 넘겨주기 문서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도 최상단에 노출되는 것이다. 삼국지 조홍과 같이 넘겨주기 문서가 없으면 네이버에서도 관련어로 인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타 사전에서도 관련어를 넣어놓았을 경우엔 후순위인 건 변함 없다. 삼국지 서황최상단에 뜨지 않는다. 어찌됐든 입력할 가능성이 많고 혼란을 주지 않을 문서명은 넘겨주기로 만들어놓는 것이 좋다. 이에 관한 토론은 124,000바이트에 이르는 백:삭제 토론/당나라 정명진을 참고해볼 수 있다.
  2. ‘통용 표기’를 표제로 - 전위 (후한)삼국지 전위로 쳤을 때 뜨지 않는다 전위 후한은 뜨지만 전위의 연관 검색어는 삼국지 전위이지 후한 전위가 아니다. 다른 경우에도 '괄호는 넣지 말자' '원어 발음으로 하자' 따위의 이유로 표제를 정하기 보다는 '한국어 화자가 어떤 검색어를 더 입력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놓는 것이 방문도를 더욱 높이는 길이다.
  3. ‘연관 검색어’나 ‘자동 검색어’는 어떻게든 문서에 삽입하며 어휘도 다양하게 사용(구글의 경우) - 양만춘 당태종양만춘 문서가 뜨지만 양만춘 이세민은 뜨라는 양만춘 문서는 안 뜨고 안시성 전투가 뜬다. 양만춘 문서엔 '당태종'이란 단어는 들어있지만 '이세민'은 없기 때문이다. 연관 검색어는 검색자가 그만큼 입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검색 페이지에 뜨는 연관 검색어나 검색란 뒤에 따라붙는 자동 검색어는 필히 문서에 삽입해놓는 것이 그만큼 문서의 노출도를 높여준다. 같은 이유에서 어휘 역시 다양하게 구사하는 것이 좋다.(※구글 검색 결과는 당사자의 인터넷 사용 습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참고)
  4. 웹페이지 상단에 노출시킬 미러 사이트의 운영 - 네이버가 미러 사이트는 웹검색에 잡아주지 않을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08:31 (KST)답변
미러 사이트의 경우 운영이 가능합니다만 (광고 등을 넣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호스팅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변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DB는 주기적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덤프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또, 위키백과 접속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미러로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ed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0:12 (KST)답변
저작권 정책만 지킨다면 위키백과의 자료는 영리적 사용도 가능하지 않나요. 쿨럭.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1:44 (KST)답변
사실 미러 사이트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고민해오던 사항입니다. (사용자토론:Asadal#미러 사이트 제안 등) 문제가 없을 경우, 구체적인 방안, 구현 등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ted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2:36 (KST)답변
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위키백과:넘겨주기"를 좀더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퇴계 이황" 같은 경우에는 넘겨주기로 있습니다. 그러나 "양만춘 이세민" 까지 넣는 것은 무리수라고 봅니다. 그 경우는 "양만춘 이세민"이라는 넘겨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만춘 문서에 이세민이라는 이름만 넣으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시성 전투"는 검색 페이지에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검색엔진이 해야할 부분까지 위키백과가 떠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널리쓰이는 통칭이라면 넘겨주기에서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0:15 (KST)답변
아... 양만춘 이세민백:넘겨주기상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양만춘 이세민' 같은 ‘연관 검색어’나 ‘자동 검색어’는 이강철님 말씀처럼 어떻게든 문서에 삽입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제 얘기가 그 얘기인데요. 넘겨주기 문서는 백:넘겨주기의 제한을 넘을 수 없습니다. 사용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혼란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들어주신 퇴계 이황 같은 게 좋은 예입니다. 한편 ""안시성 전투"는 검색 페이지에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검색엔진이 해야할 부분까지 위키백과가 떠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이번에 제시한 꼼수 세 가지와 건의 한 가지는 모두 검색엔진이 해야할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 모두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① 백:넘겨주기의 적극적 활용 ② 백:제목백:통용 표기로 ③ 연관 검색어나 자동 검색어는 어떻게든 문서에 삽입. 이상의 세 가지는 모두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할 일이지, 검색엔진이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위백의 주요 인사들께서도 '어떻게 해야 위백의 방문이 늘어날까. 어떻게 해야 위백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와 같은 화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1:44 (KST)답변
1-3에 해당하는 것들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사랑방에 몇 가지 방법을 올려주신 것 중 넘겨주기 만들기는 어렵지도 않고 좋은 것 같아서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 바뀌진 않겠지만 '또 무슨 넘겨주기를 만들면 좋을까'하고 지속적으로 생각하면서 편집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하고 계시다면 계속 잘 해주시고, 모르셨던 분들도 넘겨주기 만들기나 본문에 관련어를 포함시킬 수 있다면 포함시키는 등 아주 조금씩만 더 신경쓰면 차츰 나아질 것 같네요.
4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1:59 (KST)답변
양만춘 이세민이라는 검색어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안시성 전투" "양만춘" "당 태종"이며, 이는 검색엔진이 위키백과의 문서를 수집해서 관련 문서를 나열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내부 검색 기능도 있지만, 해당 검색 엔진이 위키백과에서 문서를 읽어가는 방법은 그 회사 내부적인 소프트웨어에 따라 정해질 겁니다. 검색이라는 개념에서 키워드(Keyword)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즉, 검색 엔진이 위키백과의 넘겨주기를 통해서 결과를 찾을 수도 있고, 검색엔진이 문서 전체를 읽어서 거기서 연관 문서라고 결론을 내릴 수도 있겠죠. 관건은 일상적으로 널리쓰이는 것은 "넘겨주기"로, 일상적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특정 문서에 대한 연관검색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핵심 단어를 문서에 추가하는 것" 이 두가지를 말씀해주시는 것이죠. 그러한 노력이 위키백과 검색 유입에 도움은 될 것입니다. 두 가지 사이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사용자들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적절한 넘겨주기 추가와 어떠한 대상에 대해서 핵심적인 "단어"를 빠트리지 않고, 문서를 서술하는 것, 이것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제 생각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7일 (일) 16:09 (KST)답변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노력합시다. 넘겨주기는 백:넘겨주기의 통제 하에 있으므로 추가 논의가 필요한 경우는 잘 없을 거예요. 연관 검색어 내지 관련 검색어나 자동 검색어도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 몇 번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혹여 잘 모르는 분이나 거부감이 있을(?) 분들을 위해 나중에 그림 파일을 덧붙여 더 안내해보도록... 할게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_-_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1월 10일 (수) 09:20 (KST)답변
1-3번은 어느정도 인식하였고, 1번은 한 1년 전부턴가 실행에 옮기고 있었는데 4번이라는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밥풀떼기" 2018년 1월 8일 (월) 00: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