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이재록(李載祿, 1943년 5월 23일~2023년 12월 31일)은 한국의 종교인, 성범죄자, 기성 기독교 교단들로 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기독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 교주이다.[1][2] 만민중앙교회측의 주장에 의하면 교회의 위임목사이자 당회장이며, 이재록이 설립한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장이다.
이재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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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3년 5월 23일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무안군 |
사망 | 2023년 12월 31일 | (80세)
국적 | 대한민국 |
경력 |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장 |
소속 | 만민중앙교회 |
배우자 | 이복님 |
자녀 | 이미영, 이미경, 이수진 |
만민중앙교회의 신도들에 의해 '당회장님' 또는 '목자님'이라 불리었으나, 이재록이 자신을 스스로 '신(성령 하나님)'이라 하며[3][4] 신격화를 본격적으로 한 이후에는 '성령님'으로 불리었다.[5] 그러나 2018년에 여신도 성폭행관련 재판중에는 이를 부정한 바 있다. 또한, 교회 개척 후 직통계시를 통해 마지막 때의 사명과 면류관을 닮은 대성전 건축에 대해 사명을 받았다고 줄기차게 주장하였으나[6] 대성전은 건축도 못했고, 스스로를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으나[7] 2023년에 투병중 사망하고 말았다.
이재록이 성폭행범으로 구속된 후 실형을 선고 받자 교회는 내분에 휩싸였고 신도들이 대거 이탈하며 교세가 크게 위축되었다.
어린 시절
편집출생과 성장
편집1943년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2리 구등마을에서 부친 이차범과 모친 조감장 슬하에 3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8] 광복후 3살 되던해인 1946년에 전남 장성군 남면 분향리로 이주하였기에 이재록은 어린 시절을 장성군에서 보냈다.[9] 부친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을 왕래하며 여러 사업을 하였으나 장성으로 이주한 이후에는 모든 사업을 접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모친이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부친 이차범은 칩거하며 독서에 열중했고 가끔 찾아오는 손님들과 한학(漢學)을 견주었다 한다.[10]
학창 시절
편집분향초등학교를 거쳐 광주에 있는 송정중학교를 1959년에 졸업한후 서울 성동구 신당동에 사는 큰 누나 집에 기거하며 단국공고를 다녔다.[11] 한양대 공대 재학중에 휴학하고 입대했으며, 전역 직전에 친척의 소개로 이복님과 펜팔을 주고 받다가 1968년 1월 17일에 결혼하였다.[12] 이재록은 부모로 부터 유산을 미리 상속받았으나 사기를 당하여 전재산을 날려버렸기 때문에 대학에는 복학하지 못한채 신문사에 취직하였다.
목회 활동
편집신앙 생활
편집자서전을 통한 이재록의 주장에 의하면, 그는 결혼 후 7년간 각종 질병을 앓았는데, 그의 둘째 누이의 권유로 1974년 4월에 현신애 재단의 부흥집회에 참석하여 기적적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받았다고 한다.[13] 이재록은 본래 무신론자였으나 질병치유의 체험을 계기로 개신교 신자가 되었고, 이후에는 건축노동일과 서점을 운영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다.[14] 그러던 중에 직통계시를 통하여 부름을 받았고 한다.[15]
교회 개척
편집성결 신학교에 진학하여 신학수업을 받았으며 4학년 시절인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만민교회를 개척하였다. 창립예배는 동년 10월 10일날 진행되었다.[16] 1983년에는 만민기도원을 설립했고, 1984년 3월 만민선교원을 열었으며, 교세가 점차 성장함에 따라 1984년 12월 31일 동작구 대방동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87년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다시 교회를 이전했다.
이단판정과 제명
편집교세가 크게 성장하던 중에 이재록은 자신이 속해 있던 예수교대한성결교단으로부터 1990년 5월 1일에 이단판정을 받고 제명당했다.[17] 이재록의 목회 활동은 그간 많은 이단 시비가 있었기에 이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로 1989년 12월 18일에 교단은 만민교회측에 9가지 시정사항을 권고했다.[18] 그러나 이에 대해 만민중앙교회는 수용불가와 그에 따른 해명 자료를 교단측에 보냈으나 몇 달 후 교단에 의해 기각됨과 동시에 총회를 통해 제명처분을 받았다.
이단판정과 제명 조치에 대해 이재록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총회 심리부의 목사들이 자신이 이야기 한 적이 없는 내용들을 말한 것처럼 매도하여 이단으로 정죄하였다.'라고 밝히고, '5월 1일 있었던 총회 장소에 300여 명의 대의원 중 90여 명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 지방회에 속해 있는 대의원들 30명이 이재록 목사 파직 가결에 손을 들었으며 자신의 좌석을 배치하지 않아 억울함을 소명할 기회 자체를 박탈했다.'라고 주장했다.
독립교단 설립
편집소속 교단에서 제명당한 이재록은 1991년 7월 1일 '예수교연합성결회'라는 독립교단을 창립하였고,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2월 10일 서울시 구로동의 네 번째 교회 건물로 이전한다. 1996년 미국 킹스웨이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19]
해외 선교
편집1999년에 MBC 주조정실 난입사건 이후, 국내 여론이 악화되자 이재록은 해외로 교세 확장을 꾀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탄자니아, 아르헨티나,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20],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21], 미국[22], 이스라엘[23] 등지에서 해외 연합대성회를 개최하면서 교세를 넓혀 해외에도 지교회와 다수의 협력교회를 확보했다.[24][25] 그 밖에도 이재록은 여러 직함을 가지고 활동하였으며 종교계 연합체인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로도 재직하였다.[26]
사망과 교세 위축
편집사망
편집2018년에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후 구속 수사가 진행되었다.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여신도 9명을 수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은 후 대구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이어갔으나, 2013년 3월 대장암이 발병하여 협집행 정지로 풀려났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기도처에서 투병생활을 하던 중에 2023년 12월 31일 오전 11시경에 사망하였다.[27] 당회장 직무대행은 이재록의 셋째 딸인 이수진이 맡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재록이 사망한 것은 사실이나 자세한 사인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27]
교회의 분열과 변화
편집이재록이 구속되고 실형이 선고되자 교회내 신도들은 크게 동요했고 각종 내분이 벌어지며 분열되고 이탈자가 대거 발생하여 교세가 크게 위축되었다.[28] 대언자 역할을 하던 쌍둥이 자매 목사인 이희진, 이희선은 당회장 권한대행을 맡은 이재록의 막내딸 이수진과 대립하다가 만국교회를 설립하여 분리독립하였다. 이수진 역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그녀가 그동안 신도들을 속이고 남자 전도사와 동거생활을 하다가 낙태를 하는 등의 비리가 들어났고 이를 이수진 역시 인정했기 때문이다. 수감이전 이재록은 자신의 막내딸 이수진이 남자의 손을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는 성결된 자녀라고 거듭 주장하였는데, 그녀와 동거생활을 하였던 남자 전도사의 폭로로 이것이 모두 거짓임이 들어나 버렸다.[29] 교회가 있던 자리도 현재 매각된 후 새로운 건물이 건설되고 있으나 만민중앙교회은 새로운 성전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논란
편집단물 사건
편집권능의 무안단물
편집지교회중 하나로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는 식용수가 부족하여 지하수를 팠지만 바닷물이 너무 많이 섞여 나와 식용으로는 부적합한 문제를가지고 있었다. 이 문제를 위해 2000년 3월 4일 이재록 목사가 기도하자 이튿날 짠물이 마실 수 있는 물로 변했다고 한다.[30] 이에 대해 만민측은 약 3,500년전 출애굽 당시 모세의 기도에 의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한 사건[31]과 동일한 기적이라 하며, 이 '무안단물'을 먹거나 바르면 질병치유와 여러 기적이 생긴다고 주장해 왔다.[32]
MBC가 무안단물을 식약청에 검사의뢰한 결과 식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하자[33] 교회 측은 2007년 무안단물이 미국 FDA의 미네랄, 중금속 등 여러 검사 결과 기능성 미네랄 음료로써 안전하고 우수함이 확인됐다고 발표했고, 검사 결과 보고서 두 건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34] 그러나 무안단물은 2020년 11월에 수질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공되었다. 현재 만민측은 2022년에 조경용으로 다시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무안단물에 대한 이야기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의 인터넷상에서 패러디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35][36]
무안단물 수족관
편집만민중앙교회에서는 민물고기와 바닷물 고기가 공생하는 '무안단물 수족관'을 서울에 소재한 교회내에 운영,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 또한 무안단물의 신비로움 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과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강 하구에 짠물과 민물이 섞인 기수(汽水, brackish water)가 형성되는데,[37] 이 기수가 형성되는 구역에는 일부 민물고기와 바닷물 고기가 공생하는 것을 관찰되고 있으며,[38] 당연히 단물에 의한 신비한 현상은 아니고 과학적으로 소명(疏明) 가능한 현상이다. 민물에 소금을 혼합하여 염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재현도 가능하다.
화정 샘물
편집만민측이 무안단물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이재록의 생가터 인근에 있던 화정(花井, 꽃샘)샘물을 기적의 샘물로 사용해 왔었다.[39] 그러나 1999년에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이 우물을 방치하였으며,[40] 그 대안으로 2000년 3월 이후에 무안단물을 사용해 왔다. 이 화정샘물 역시 1998년 9월에 이재록이 안수기도를 한 이후에 기적의 물이 되었다고 만민측은 주장했었다.[41]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이 샘물을 먹고 질병이 나았다는 소문을 믿을 수 없다 하며, 원래 이 지역에는 두 개의 샘이 있었는데 천등산에 있는 우물보다는 화정샘물을 주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단물의 기원과 문제점
편집생명체의 약 70%을 차지하는 물은 일상에 꼭 필요한 요소로 수분손실이 4~10% 정도 발생할 경우에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생명유지가 어렵게 되기도 하므로 생명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좋은물은 치병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신앙이 구전되고 있으며 실제 약수나 온천수는 위장병,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42][43] 또한, 카톨릭을 비롯한 이슬람 등 여러 종교에서는 성직자가 축성(祝聖)한 물이 존재하며 이를 종교의식에서 사용하는 등[44][45][46] 인류가 가지는 물에 대한 생각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무안단물[47]과 같이 기독교 계열 신흥종교에서 사용하는 성수는 이용방법이나 성격이 조금 다르다. 한국에 처음으로 기적의 생명물(성수) 개념을 도입한 사이비 종교교주는 신앙촌으로 유명한 박태선이였다.[48][49] 1956년부터 박태선이 생명물을 이용한 이래 할렐루야 기도원의 생수, JMS의 월명수 등 후대의 여러 사이비 종교들이 교세확장과 치부의 수단 그리고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기적의 성수라는 미명하에 활용하고 있으며,[50] 무안단물도 이와 유사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무안단물에서는 대장균을 포함해 8개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다. 보론과 과망간산칼륨, 염소이온 등은 먹는 물 기준을 2배에서 크게는 10배를 넘어섰다. 이는 바다새우를 기를 때 쓰는 양식장 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51] 무안단물 이전에 만민측이 사용했던 화정샘물 역시 일반 세균이 기준치의 2.5배가 나왔으며, 질산성 질소는 기준치의 6배를 넘겼다. 이는 어린아이가 장기 복용할 경우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수치에 달한다.[40] 그간 만민측은 음용수로 조차 사용할 수 없는 물을 마시거나 병 치유의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하겠다.
MBC 난입 사건
편집1999년 MBC는 이재록의 비리 의혹을 다루는 PD수첩을 방영하려 했으나, 신도들이 방송국을 점거하여 방송을 방해하였다.[52][53]
PD수첩은 당시 이재록의 미국 원정도박, 불법 건축물 문제, 신도명의의 불법대출, 헌금 강요, 성추문에 대해 방송하려 했으나,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성추문과 관련된 내용은 제외되었으나, 신도들의 방송사 난입으로 방송이 7분간 중단되었다.[54]
문화방송은 해당 사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만민중앙교회와 부목사 등의 책임은 인정하였으나, 이재록 목사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어 "이재록 목사의 경우는 방송사 난입에 가담하거나 피고들의 불법행위를 교사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52]
또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제1민사부)은 지난 14일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가 MBC를 상대로 낸 '반론보도청구' 일부를 받아들여 총 23건의 반론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지법은 MBC가 충분한 반론기회를 제공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으며, 방송국에 들어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방송을 방해한 당사자도 아닌 이재록 목사 등 청구인들에게 반론보도청구까지 할 수 없게 할 순 없다며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가 반론보도를 청구한 62건 프로그램 중 23건에 대해 반론보도하라고 판결했다.
MBC는 이에 대해 반론보도를 정지시키는 간접강제 집행정지를 법원에 냈으나 기각됐다.[55]
여신도 성폭행 사건
편집이재록이 여성 신도들을 19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까지 성폭행을 하거나 성추행을 했다는 고소가 2018년에 제기되었다.[56] 피해자들은 이재록이 성관계를 신의 지시나 신의 요구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57] 이재록이 여신도들에게 영육 간 하나가 되자며 하나팀을 만들었고 자신을 성령 하나님으로 믿게 한 뒤 성관계를 유도했다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들은 이재록이 성폭행을 한 후 피해자에게 매번 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58] 이재록은 이러한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이러한 내용의 방송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진행했지만 기각되었다.[59] 경찰은 이재록에 대해 '상습 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60],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재록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61]
교회 교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17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62] 2019년 8월 9일, 대법원은 징역 16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하였다.[63] 수감 생활 3년 5개월 만에 대장암이 발병함으로 인해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었으며,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중에 2023년 12월 31일에 사망하였다.
저서
편집저서로는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64] 《나의 삶 나의 신앙》을 비롯하여 《십자가의 도》,《천국》, 《지옥》 등 10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7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이투데이] 암 투병 끝 죽은 ‘메시아’…이재록.....한국교회 주요 교단 사이에서는 만민중앙교회를 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 [연합뉴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누구인가....신격화 등으로 교계내에서 자주 말썽을 빚어왔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지덕)가 지난달 30일 이단으로 판정하기에 이르렀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건호)가 지난달 16일 발표한 `이재록씨 이단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목사 신앙관의 문제점은 ▲계시관 ▲종말론 및 내세관 ▲인죄론(因罪論) ▲교회론 ▲구원론 및 신격화 등 모두 5개 부분.
- ↑ [PD수첩]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1분 57초)
- ↑ [이투데이] 암 투병 끝 죽은 ‘메시아’…이재록.....재판부는 “피고인의 일부 설교 내용은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으로, 소모임이나 개인적인 교육에서는 직·간접으로 신격화하는 취지로 가르쳤음이 넉넉히 인정된다”며...(중략)...꾸준히 자신을 ‘신’으로 일컬어온 이 씨는 결국 암에 걸려 8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 ↑ [노컷뉴스] 이재록은 어떻게 '만민'의 신이 되었나......대내외적으로 당회장, 목사로 불리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성령님으로 불립니다.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305
- ↑ [노컷뉴스] 이재록은 어떻게 '만민'의 신이 되었나.....(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1998. 10. 1. 금요철야집회). 또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습니다(1998. 7. 5. 주일저녁).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습니다.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22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23
- ↑ 이재록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우림출판 1987년 p26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2>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30, 314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37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57~64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85, p95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110
- ↑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만민의 역사....1982년 10월 10일,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 때에 창립예배를 드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렸다.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246
- ↑ 이재록 <나의 삶 나의 신앙 1> 크리스찬신문사 2006년 p246.....지방교회를 세울때 만민이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 간증책자인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의 판매를 금지할 것, 설교테입의 판매를 금지할 것, 찬양율동단의 활동을 중지할 것 등.....
- ↑ Daum 인물검색
- ↑ ASSIST News Service(AN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시사포커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코리아헤럴드 Korea Herald
- ↑ 이코노믹리뷰 Archived 2019년 8월 29일 - 웨이백 머신'그날 유태인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코노믹리뷰 원문 기사전송 2009-09-28 17:33 최종수정 2009-09-30 09:51
- ↑ “크리스챤연합신문: 예루살렘 처음으로 선포된 예수”. 2011년 1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기독일보 씨디엔: 2009 예루살렘 국제 다문화 페스티발 '성황'
- ↑ “크리스챤 월드 모니터”. 2017년 9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가 나 이보혁 기자 [국민일보 N뉴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사망
- ↑ [Daily Good News] 부활절, 대전까지 내려 간 이단 만민중앙 2023.4.10....교주인 이재록 씨가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등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로 불과 2년 전에 비해 교역자나 장로 수 모두 절반 가까이 줄었고, 지난해 40주년 축하행사 때도 5420석의 부천실내체육관을 3분의 2가량 채우는 데 그쳤다.
- ↑ [노컷뉴스] 이재록은 어떻게 '만민'의 신이 되었나.....막내딸 이수진 목사(이재록 담임 대행)도 만민 중앙교회 (전)남자 전도사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1년 동안 부부 같은 생활을 했고, 둘 사이에 7개월 된 아이를 낙태했다고 남 전도사 본인이 폭로했습니다.
- ↑ [만민중앙소식 248호] 특집·하나님의 선물 무안 단물 3주년 기념....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마라(현, 이집트 소재)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셨던 장면이 나온다. 이와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지난 2000년 3월 5일 전남 무안에서 나타났다. 섬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 그곳에는 식수로는 사용할 수 없는 짠물이 나와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겪어야 했는데, 성도들의 믿음의 간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바닷가의 짠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다.
- ↑ [홀리 바이블] 출애굽기 15장 23절~25절....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 ↑ 만민중앙소식 248호(구268호) 2003. 3. 9...이 물을 마시거나 몸에 바르자 쌍꺼풀이 생긴다든지, 각종 병이 나았다거나, 사고로 죽을 몸이 멀쩡하게 고침받았고, 곤충이나 짐승도 마시거나 바르자 독극물 중독이 풀리거나 몸에 난 상처가 치료되고, 고장난 기계에 뿌리자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 ↑ 《뉴스 후 집중."권능의 물" 무안단물》 (텔레비전 프로그램). 문화방송. 2006년 9월 21일. 2014년 1월 8일에 확인함.
- ↑ 무안단물 FDA 검사 결과 Archived 2013년 12월 27일 - 웨이백 머신, 미네랄 검사 결과 Archived 2013년 12월 27일 - 웨이백 머신, 경구 독성 검사 결과 Archived 2013년 12월 27일 - 웨이백 머신. 이상 3건은 당사자인 만민중앙교회 측에서 게시한 자료들임.
- ↑ [무안신안 뉴스] 만민교회 권능의 ‘무안단물’ 지하수 결국 폐공.....2006년엔 ‘무안단물’이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유명세를 탔다. 당시 인터넷에 소개된 간증에 따르면 “무안단물을 바르고 원형탈모가 치료됐다”, “폐사직전의 병아리 1만7천마리가 무안단물을 먹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고장 난 세탁기에 무안단물을 부었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무안단물을 바르고 쌍꺼풀이 생겼다”며 사진까지 게재했다. 나아가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로또복권에 무안단물을 발랐더니 1등에 당첨됐다”, “무안단물을 발랐더니 국회의원 정신상태가 좀 나아졌다”, “다친 너구리에 무안단물을 바른 후 직립보행을 하게됐다”는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일종의 ‘무안단물 놀이’ 열풍이 불기도 했다.
- ↑ (키워드로 보는 세상)여성 3인조 씨야 방송사고 1위, 매일신문, 2006년 8월 30일
- ↑ [네이버 지식백과] 기수 [brackish water, 汽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바닷물과 강물이 섞여 있는 곳에서 소금의 양이 바닷물 보다 적은 물을 말한다. 기수가 흐르는 지역을 기수역이라 하는데 보통 강의 하구에서 부터 2~3km정도의 범위를 가리킨다.
- ↑ [국제신문] 삼투현상에 적응하는 물고기의 전략....현재까지 밝혀진 물고기 종류는 약 2만1600여 종으로....(중략)...1%는 특이하게도 '퍼내기'와 '걸러내기'의 이중 삼투전략을 모두 사용할 줄 아는 종류로, 기수어(汽水魚)라고 한다. 원래 기수(brackish water)는 강 하구처럼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곳의 물로 민물보다 짜고, 바닷물보다 묽은 물을 의미한다..(중략)...은어, 숭어, 전어 등을 비롯해 뱀장어나 연어처럼 성장시기에 따라 강과 바다를 오가며 살아가는 물고기들도 기수어의 일종이다.
- ↑ [월간 교회와 신앙 1999년 3월호] 이재록 목사 신격화 추앙 발언 종합..... "무안 화정샘물이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하여 치료의 샘물이 되며 믿음을 가지고 마신 성도님들께서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계십니다"(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 ↑ 가 나 [PD수첩] 1999년 5월11일 MBC PD수첩 대본.....김주형 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음용수질과 : 결과는 10개 항목에 대해서 두가지 항목이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질산성 질소가 기준이 10PPM인데 지금 약 63 나왔구요 그 다음에 일반 세균이 원래 ㎖당 100이하인데 지금 250 나왔습니다. 그래서 먹는물 기준에는 부적합한 상황입니다. 특히 질산성 질소의 경우 기준치의 6배를 넘었기 때문에 장기 복용할 경우 어린이 특히 유아에게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PD수첩] 1999년 5월11일 MBC PD수첩 대본.....매주 교회 소식과 각종 환자 치유사를 알려주고 있는 만민매거진 교회측은 작년 9월 이 목사의 고향에 있는 화정샘물이 이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치료의 생수로 변화됐다고 광고했었습니다.
- ↑ [네이버 지식백과] 약수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 ↑ [네이버 지식백과] 약수터 [藥水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광물성 물질, 방사성 물질 혹은 가스상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나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어 마셔서 좋은 물이 솟아나는 곳을 약수터라고 한다. 약수에 녹아 있는 광물로는 칼슘 · 칼륨 · 라듐 · 황산염 · 규산 · 나트륨 · 마그네슘 · 철분 등이 있다. 약수는 소화불량 · 위장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것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피부병 · 신경통 · 안질 · 빈혈증 · 만성부인병 등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것이 많다.
- ↑ [네이버 지식백과] 성수 [holy water, 聖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네이버 지식백과] 잠잠 [Zamzam wel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사원에 있는 샘. 이슬람 전승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두 번째 아내 하갈(Hagar)과 아들 이스마일이 사막에서 헤매일 때, 신의 은총으로 생긴 샘물이라 한다...(중략)...순례자들은 흑석을 방문한 뒤 샘을 찾아와 성스러운 물을 마시고, 건강과 치료를 위해 성수를 병에 담아가기도 한다.
- ↑ 정교회에서도 성수를 사용하며 힌두교에도 성수에 대한 개념이 존재한다. 한국의 토속신앙에도 옥수, 정한수를 떠 놓고 기도를 하기도 한다. 자정에 흐르는 물을 매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감로수, 자정수(子正水)라는 것이 민간신앙으로 전해지고도 있다.
- ↑ [네이버 국어사전] 단물....강이나 호수 따위와 같이 염분이 없는 물.
- ↑ 이단의 뿌리 2 (2분19초)
- ↑ [천부교 홈페이지 연혁] 생명물 축복 1956년 3월
- ↑ [현대종교] JMS 월명수에 속은 사람들
- ↑ 뉴스후 13회 | 2006-09-21 “권능의 물” 무안 단물
- ↑ 방송중단사고, MBC PD수첩 어떤 내용이었나, 연합뉴스, 1999년 5월 12일
- ↑ MBC, "방송금지 가처분제도 언론자유 침해" 헌소, 연합뉴스, 2000년 5월 3일
- ↑ “만민교회·이재록 목사 관련 "MBC는 23건 반론보도" 판결, 미디어오늘, 1999년 10월 28일”. 2014년 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월 9일에 확인함.
- ↑ 최수연 (2018년 4월 10일). “대형교회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재록 목사 출국금지”.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이한길 (2018년 4월 10일). “목사의 말 '절대적'이었던 피해자들…"신의 지시라고 강요"”.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최수연 (2018년 4월 11일). “"이재록, 성폭행 뒤 매번 돈봉투 줘"…'입막음용' 의심”.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이상화 (2018년 4월 11일). “만민중앙교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법원 판단은 '기각'”.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최수연 (2018년 5월 3일). “피해자 또 나왔다…'상습 준강간' 이재록, 오늘 영장심사”.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윤재영 (2018년 5월 4일). “'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이재록 구속…"범죄 혐의 소명"”. jtbc. 2018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 2심 징역 16년…형량 늘어”. 《매일경제》. 2019년 5월 17일. 2019년 5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11일에 확인함.
- ↑ 최, 우리 (2019년 8월 9일). “[속보] ‘신도 상습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형 확정”. 《한겨레》. 2019년 8월 9일에 확인함.
- ↑ https://alleluia-bookstore.myshopify.com/products/23315-testing-eternal-life-before-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