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원(曺光遠, 1492년 ~ 1573년)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 창녕(昌寧)이고, 자는 회보(晦甫)이다.

1528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후 예조참의, 좌승지, 도승지, 병조참의·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1551년 평안도관찰사 재임 시절 평안도병마절도사 방호의(方好義)와 함께 언관들의 탄핵을 받았으나 명종이 윤허하지 않았다.[1] 1558년(명종 13년) 11월 23일 우찬성에 제수되었다.[2] 시호는 충경(忠景)이다.

가족 관계

편집
  • 할아버지 : 조구서(曺九叙)
    • 아버지 : 조계상(曺繼商)
    • 어머니 : 이의무(李宜茂)의 딸
    • 부인 : 영월 신씨 - 신여걸(辛汝傑)의 딸로, 정종(定宗)의 8남 임언군(林堰君)의 외손녀
      • 장남 : 조대건(曺大乾, 1521 ~ ?)
      • 며느리 : 무송 윤씨 - 윤관(尹瓘)의 딸
        • 손자 : 조경인(曺景仁)
        • 손녀 : 조어화(曺於火, 1551 ~ ?)
      • (첩)며느리 : 미상
        • 서손녀 : 정승희(鄭承禧)의 처
        • 서손녀 : 남언순(南彦純)의 처
        • 서손녀 : 안종남(安宗男)의 처
      • 차남 : 조대곤(曺大坤, 1524 ~ ?)
      • 며느리 : 전주 이씨 - 석양부수 이란(石陽副守 李鸞)의 딸
        • 손녀 : 조개시(曺介屎, 1541 ~ ?)
        • 손자 : 조희인(曺希仁, 1544 ~ ?)
      • (첩)며느리 : 미상
        • 서손자 : 조안인(曺安仁)
        • 서손자 : 조호인(曺好仁)
        • 서손자 : 조수인(曺守仁)
      • 장녀 : 울산 박씨 판관(判官) 박의남(朴宜男)의 처
        • 외손자 : 박종서(朴宗緖)
        • 외손자 : 박원서(朴元緖)
        • 외손자 : 박승서(朴承緖)
        • 외손녀 : 안상충(安尙忠)의 처
        • 외손녀 : 남양 홍씨 판서(判書) 호성공신(扈聖功臣) 당흥부원군(唐興府院君) 홍진(洪進, 1541 ~ 1616)의 처
        • 외손녀 : 김굉(金紘)의 처
      • 차녀 : 함양 오씨 첨사(僉使) 오임(吳任)의 처
      • 3녀 : 현감(縣監) 정잠(鄭潜)의 처
        • 외손자 : 정희준(鄭希俊)
      • 4녀 : 전의 이씨 군수(郡守) 이경윤(李景潤)의 처
        • 외손자 : 이효길(李孝吉, 1571 ~ ?)
        • 외손자 : 이제길(李悌吉)
        • 외손녀 : 거창 신씨 신창문(愼昌門)의 처
        • 외손녀 : 평산 신씨 신순일(申純一)의 처
        • 외손녀 : 허신(許信)의 처
        • 외손녀 : 조영해(趙瀛海)의 처
        • 외손녀 : 진주 강씨 강홍덕(姜弘德)의 처

각주

편집
  1. 『명종실록』 11권, 6년(1551 신해 / 명 가정(嘉靖) 30년) 3월 22일(경술) 3번째기사
  2. 『명종실록』 24권, 13년(1558 무오 / 명 가정(嘉靖) 37년) 11월 23일(병신) 2번째기사